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양주시무한돌봄희망센터는 지난 10월 30일 KT·G 북서울본부로부터 기부금 350만원을 전달받았다. KT·G 북서울본부는 2018년부터 매년 상상펀드 기금을 희망센터에 기부하여 지역사회 취약계층 위기가구 지원을 함께하고 있는데 이날 전달식에서는 금년 기부금을 통한 동절기 및 연말시기 지원 내용에 대한 사업 논의가 진행되었다. 이번에 전달받은 후원금은 지역 상점과 연계하여 양주시 관내 위기가구 및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식사류와 생활용품을 지원하여 직접적인 생활 유지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KT·G 상상펀드’는 2011년 출범한 KT·G만의 독창적 사회공헌기금으로, 임직원들이 매월 급여의 일정 금액을 자발적으로 기부하면 회사가 동일한 금액을 더하는 매칭 그랜트(Matching Gramt)'형태로 조성되며, 국내외 소외계층 지원과 긴급한 사회문제 해결에 활용되고 있다. 이날 전달식에 참여한 KT·G 의정부지사 엄익재 지사장은 임직원들의 기부로 상상펀드 기금이 마련된 만큼 지역사회의 어려움을 겪는 분들을 대상으로 뜻깊게 사용되기를 기대 한다고 말했다 한편, 양주시무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양주시 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10월 29일 연천과 포천 일대에서 ‘2024년 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지역사회를 위해 묵묵히 봉사해 온 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복지 리더십 함양과 위원 간 단합활동으로 결속을 다지기 위해 마련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 위원의 역할인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마을복지사업 활동 시 공감·소통 능력을 향상하기 위한 대화기법 교육 및 실습 활동이 진행됐으며 포천 산정호수길 산책을 통한 위원 간 단합활동도 함께 이뤄졌다. 김영권 공동위원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위원들이 주도적으로 마을복지사업을 추진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백운구 남면장은 “그동안 마을복지사업 및 복지사각지대발굴 활동을 추진하며 고생하신 위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표하며 이번 역량강화 워크숍을 통해 앞으로도 협의체 위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력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양주시가 지난 10월 30일 양주시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졸업생 및 내빈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19기 양주시BIO농업대학과 제14기 BIO농업대학원 졸업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2024년 BIO농업대학(원)’은 신규농업과, 청년농업과, 힐링농업과 총 3개 과정으로 운영됐으며, 85명의 졸업생이 영광의 졸업장을 수여받았다. 올해 BIO농업대학(원)은 지난 4월 18일 입학식을 시작으로 10월까지 총 23회 90시간의 농업 기초와 전문교육 및 현장실습 교육으로, 최고 강사진을 구성하여 이론 및 실기교육으로 내실있게 운영했다. 학과별로는 신규농업과 29명, 청년농업과 28명, 힐링농업과 28명이며, 그동안 1,468명의 졸업생을 배출한 명실상부한 양주시를 대표하는 평생교육 과정으로 성장하고 있다. 1년간의 학사과정을 마친 졸업생은 양주시의 선도 농업인으로 활동함과 동시에 양주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적극적인 참여와 노력으로 함께 시민과 함께 도약하는 양주에서 꿈을 펼칠 진정한 BIO농업대학(원) 졸업생으로 거듭났다. 졸업식에서 강수현 시장은 “졸업생 축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양주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0월 31일에 양주시상록자원봉사단과 관내 수요처인 요셉의집에 방문해 장애인들과 함께 힐링의 시간을 보넀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봉사자들이 가지고 있는 재능을 발휘해 색소폰, 기타 연주와 마술공연, 레크레이션 등을 직접 준비하여 대상자들과 소통하고 함께 즐기는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신대수단장은 “매년 재능나눔과 같은 의미있는 봉사의 장을 마련해주시는 양주시자원봉사센터에 감사하다”며“대상자 분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게 되어 더 큰 보람을 느꼈다. ”고 전했다. 강수현 이사장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다양한 재능나눔 활동을 준비하여 함께해 주셔서 감사하다.”며“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여 많은 분들과 소통하고 교류할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주시상록자원봉사단은 매월 마지막주 수요일 정기적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김장나눔 행사를 앞두고 있다.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김동근 의정부시장이 10월 31일 ‘민생 속으로’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시민의 여가 공간이자 색다른 배움터가 되고 있는 ‘여울민화 작업실’을 찾아가 창작의 즐거움을 함께 했다. 민화는 전통의 재현뿐만 아니라 현대민화를 창작하며 그 지평을 넓혀가고 있지만, 대중에게는 여전히 생소한 분야다. 여울민화 작업실(평화로552번길 29-11, 지하 1층)은 이러한 여건 속에서도 민화에 대한 열정으로 개인 창작뿐만 아니라 일반인을 대상으로 민화 수업을 진행하고 있는 곳이다. 김동근 시장은 이곳에서 수강생들과 함께 직접 민화를 그려보며 이야기를 나눴다. 민화를 시작하게 된 계기부터 민화를 통해 삶에 찾아온 긍정적인 변화들을 이야기하며 시민 삶에 더 가까이 다가갔다. 여울민화 작업실 손승희 대표는 “하나의 민화를 완성하기까지는 오랜 시간과 정성이 필요하다”며, “민화를 그리고 완성하는 과정에 집중하다 보면 자존감이 높아지는 것 같다”고 전했다. 김동근 시장은 “그림에 관심이 있는 시민들의 작품 전시 공간에 대한 갈증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의정부역 복합문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의정부시는 10월 31일 중랑천 벼농사 체험장에서 ‘벼농사 가을걷이 체험행사’를 열었다. 시는 지난 5월 중랑천에 어린이들을 위한 벼농사 체험장을 설치했다. 최근에는 당시 봄철 모내기 행사를 통해 심은 벼가 무럭무럭 자라 가을철 황금빛 들녘을 이뤘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동암초등학교 학생 50명은 옛 전통 방식으로 낫을 사용해 벼를 베고 족답식 탈곡기(발로 원통을 돌려 탈곡하는 전통 농기구) 타작, 볏단 나르고 쌓기 등을 했다. 특히 도정기계로 현장에서 바로 쌀이 만들어지는 과정까지 지켜보며 농촌의 가을걷이 풍습을 체험했다. 가을걷이가 끝난 벼농사 체험장은 논바닥에 물을 가득 채워 올겨울 얼음이 얼면 썰매장의 모습으로 찾아올 예정으로, 시민들에게 무료로 개방할 계획이다. 김동근 시장은 “중랑천 벼농사 체험장은 어르신들에게는 옛 추억의 향수를 불러일으키고, 도시에서 자란 아이들에게는 벼 베기, 탈곡, 도정 등 전통 농사법을 재현해 농사의 소중함을 알게 해 주는 공간”이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하천에서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의정부시는 10월 31일 민관 협치를 통한 지역복지 강화를 위해 ‘복지 거버넌스’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복지 거버넌스는 시, 민간기관, 시민단체가 의정부형 복지사업을 효과적으로 추진‧실행하기 위해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것을 말한다. 관내 로타리 햇빛아카데미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김동근 시장, 이만호(호산스님) 이웃을 돕는 사람들 대표이사, 이영석 국제로타리 RMCH Asia 부이사장 등 50명이 참석해 지역복지를 강화를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주요 협력 사항으로는 ▲지역복지 사업 추진 및 협업체계 구축 ▲의정부시 복지 거버넌스 활성화를 통한 공동발전 도모 ▲복지대상자의 지역리더 양성을 위한 교육, 취업지원 등 행정적 지원 ▲기관별 복지 사업 상호협력 등이다. 호산스님은 “이번 지역사회 교류를 통해 어려운 다문화가족이 교육 및 안정적 취업 연계를 받고, 나아가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동근 시장은 “의정부 시민 모두가 행복하고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는 지역사회를 위해서는 민관 모두의 노력이 중요하다”며, “앞으로 지속적인 협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의정부시는 최근 노인들의 건강한 식생활을 위해 관내 전체 경로당에 지원하는 쌀을 기존 정부양곡(나랏미)에서 질좋은 경기미(양주골쌀)로 대체해 배포했다고 1일 밝혔다. 이를 위해 시는 지난 9월 의정부농협과 지역 쌀 소비 촉진 및 노인 복지 증진을 위한 ‘경로당 경기미(米) 양곡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현재 관내 경로당 256개소에서 노인들에게 평균 주 2.5일간 식사를 제공하고 있으며, 시는 올해 말까지 관내 경로당별 3~9포의 양곡을 추가로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노인일자리를 통한 ‘따순밥상’ 참여자 인력을 늘리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한 경로당 노인은 “시장님이 식사도 준비해 주시고 좋은 쌀로 밥을 지어 먹으니 오늘따라 밥맛이 더 꿀맛”이라며, “지속적으로 경로당에 많은 관심을 부탁한다”고 전했다. 김동근 시장은 “항상 지역 어르신들의 복지 향상과 건강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더 건강하고 풍성한 식사를 하실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의정부시가 예산 절감과 기후위기 대응을 위해 도시숲 관리 과정에서 발생하는 임목폐기물 처리 방식을 개선한다. 시는 10월 31일 친환경 재생에너지 기업인 ㈜화현에너지와 이 같은 내용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가로수, 녹지대, 공원, 하천, 산림 등에서 발생하는 연평균 700톤의 임목폐기물을 발전용 원료로 활용하게 된다. 협약사는 임목폐기물을 무상으로 수거, 자원 선순환을 위해 목재칩으로 가공해 활용한다. 특히, 이번 협약은 미이용 산림 생물에너지원(바이오매스)의 활용도를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미이용 산림 생물에너지원(바이오매스)이란 원목 규격에 못 미치거나 수집이 어려워 이용이 원활하지 않았던 임목 부산물을 말한다. 기존에는 이러한 임목 부산물 처리에 많은 인력과 예산이 소요되는 ‘폐기물 처리 방식’을 사용했으나, 이번 협약을 통해 발전용 원료로 공급해 무상 처리하는 ‘폐기물 자원화 방식’으로 개선할 예정이다. 시는 이를 통해 연간 약 7천600만 원의 임목폐기물 처리 비용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또한, 700톤의 임목폐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의정부시는 10월 29일 ‘2024년 공무원 규제개혁 공모전’을 개최했다. 이번 공모전은 법령‧제도, 민생, 경제 등 규제개혁 관련 전 분야에 대한 규제를 발굴‧개선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시는 제5차 규제개혁위원회를 열고 접수된 36건의 제출 과제에 대한 1차 서면 심사를 통해 상위 18건을 선정했다. 이중 상위 10건의 참신성 및 실현 가능성과 효과성 등을 종합 검토해 득점순으로 최우수 1건, 우수 4건, 장려 5건을 우수 과제로 최종 선정했다. 최우수 과제는 ‘주민등록 등‧초본 교부제한 신청인 주민등록지 제한 조건 완화’가 선정됐다. 시는 1차 서면 심사로 결정된 ‘노력’ 등급 8건과 함께 시상 등급에 따라 상장 및 인사가점 등을 부여할 계획이다. 김동근 시장은 “앞으로도 생활불편 규제, 지역경제 활성화를 저해하는 규제 등 불필요한 규제를 적극 발굴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규제개선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이날 공모전 심사에 앞서 재구성된 규제개혁위원회 위촉직 위원 7명을 신규 및 재위촉했다. 위촉된 위원들은 2년 동안 활동하며 각종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의정부시는 10월 31일 초등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수요 중심의 내실있는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2024년 하반기 다함께돌봄센터 간담회’를 개최했다. 시청 소회의실에서 열린 간담회에는 관내 다함께돌봄센터 센터장들이 참석해 2025년 다함께돌봄 사업을 공유하고, 이용아동 모집 기준 및 일정을 협의하는 등 시설 운영에 대한 전반적인 사항을 논의했다. 강문성 아동돌봄과장은 “초등 돌봄의 공백이 생기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주시는 다함께돌봄센터 종사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를 조성하고자 다함께돌봄센터 운영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초등학생에게 방과 후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다함께돌봄센터 9개소(민락, 가능, 녹양, 고산, 호원, 고산희망타운, 신곡, 8호점, 9호점)를 운영 중이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다함께돌봄센터를 확충해 지역 중심의 내실 있는 돌봄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의정부시는 10월 31일 오전 9시 30분부터 12시까지 맑은물사업소 1층 주차장에서 ‘운행차 배출가스 무료점검의 날’을 운영했다. 이번 무료점검은 고농도 미세먼지가 많은 겨울철을 앞두고 자동차 배출가스로 인한 대기오염을 줄이기 위해 마련했다. 시는 연료 종류에 따라 경유 차량은 매연을, 휘발유‧가스 차량은 일산화탄소(CO)와 탄화수소(HC)를 측정하는 등 총 16대의 차량을 점검했다. 점검 결과, 탄화수소(HC) 기준 초과 2대 및 공기과잉률(λ) 기준초과 1대로 총 3대의 초과 차량 소유주에게 자율정비를 실시한 후 운행하도록 권고했다. 김보경 기후에너지과장은 “시민들이 무상점검을 편리하게 받을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며, “배출가스 무료점검의 날 운영에도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의정부시 보건소는 건강생활 실천을 도모하고 질병을 예방하기 위한 ‘스마트 운동교실 3기’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1일 밝혔다. 7월 8일부터 9월 30일까지 관내 65세 이상 노인, 자발적 보행이 가능한 경증 장애인, 고혈압‧당뇨‧고지혈증과 같은 대사증후군 질환자를 대상으로 마련했다. 프로그램은 보건소 동부보건과 운동처방사가 직접 맞춤형 운동처방과 수업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운영한다. 근력 및 유산소 운동기구 지도를 비롯해 소도구를 활용한 운동과 서킷 트레이닝, 타바타 운동, 재활운동 등 다양한 형태로 진행한다. 각 반은 5명 정원으로 주 3회 월‧수‧목요일 오전반 및 오후반과 화‧수‧금요일 오전반 및 오후반 총 4개의 반으로 구성된다. 한 참여자는 “기초부터 운동을 배워 많은 도움이 됐고, 고지혈증이 있는데 수치가 크게 개선됐다”며, “근육량이 증가해 매우 뿌듯하고, 선생님이 재미있게 지도해 주셔서 스마트 운동교실 가는 날을 기다릴 만큼 만족한다”고 전했다. 장연국 소장은 “2025년 우리나라는 초고령사회에 진입할 예정으로, 2018년 우리나라가 고령화사회에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의정부시 신곡1동주민센터는 마을공동체 신곡1동 마을사랑(대표 유문수)이 동의 역사와 문화유산을 바탕으로 ‘마을 탐방 안내도’를 제작해 주민센터에 설치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안내도는 신곡1동 마을사랑이 올해 의정부시 주민제안 공모사업에 선정된 ‘마을 탐방로 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했다. 신곡1동 마을사랑은 사업을 추진하며 주민들의 자발적인 관심과 참여를 유도해 지역의 정체성을 강화하고 주민 간의 유대감을 높였다. 마을 탐방로는 신곡1동 내 마을의 유래와 역사적 의미가 담긴 8개 주요 지점(▲음악도서관 ▲청룡벽화골목 ▲윤은보 신도비 ▲발곡근린공원(신곡배수지) ▲신곡1동 주민센터 ▲보호수 ▲신항묘 ▲효자봉)을 연결한다. 특히, 윤은보 신도비와 신항묘 등 시의 향토문화유산이 포함돼 지역 주민들의 애향심을 고취시키고, 타 지역 주민에게 신곡1동이 가진 역사‧문화적 가치에 대해 알리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서경숙 동장은 “마을 탐방로 조성 사업을 통해 주민 스스로 마을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매우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며, “앞으로도 지역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경기도가 24세 청년에게 분기별로 25만 원(최대 100만 원)을 지급하는 ‘청년기본소득’ 2024년 4분기 신청자를 10월 31일 오전 9시부터 11월 29일 오후 6시까지 모집한다. 신청일 기준 경기도에 주민등록을 두고 1999년 10월 2일부터 2000년 10월 1일 사이에 출생한 24세 청년 중 경기도에 3년 이상 연속 거주하거나 거주한 일수의 합이 10년 이상이면 취업·졸업 여부, 소득·재산 유무를 불문하고 누구나(거주불명자, 외국인 제외) 신청할 수 있다. 해당 청년은 경기도 일자리플랫폼 잡아바에서 회원가입 후 온라인 또는 모바일로 신청하면 된다. 제출서류인 주민등록초본(10월 31일 이후 발급본, 최근 5년 또는 전체 주소 이력 포함)은 공공 마이데이터 서비스 시행에 따라 신청자 본인이 동의하면 자동 제출되며, 기초생활수급자는 해당 증명서를 별도 제출해야 한다. 지난 분기에 자동 신청에 동의한 기존 수령자는 별도 신청 없이 심사 대상이지만 개인정보 등에 변동 사항이 있거나 올해 1분기부터 3분기분까지 소급 신청을 원하면 이번 4분기 신청 기간 내에 정보를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