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의정부시 신곡1동주민센터는 마을공동체 신곡1동 마을사랑(대표 유문수)이 동의 역사와 문화유산을 바탕으로 ‘마을 탐방 안내도’를 제작해 주민센터에 설치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안내도는 신곡1동 마을사랑이 올해 의정부시 주민제안 공모사업에 선정된 ‘마을 탐방로 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했다. 신곡1동 마을사랑은 사업을 추진하며 주민들의 자발적인 관심과 참여를 유도해 지역의 정체성을 강화하고 주민 간의 유대감을 높였다. 마을 탐방로는 신곡1동 내 마을의 유래와 역사적 의미가 담긴 8개 주요 지점(▲음악도서관 ▲청룡벽화골목 ▲윤은보 신도비 ▲발곡근린공원(신곡배수지) ▲신곡1동 주민센터 ▲보호수 ▲신항묘 ▲효자봉)을 연결한다. 특히, 윤은보 신도비와 신항묘 등 시의 향토문화유산이 포함돼 지역 주민들의 애향심을 고취시키고, 타 지역 주민에게 신곡1동이 가진 역사‧문화적 가치에 대해 알리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서경숙 동장은 “마을 탐방로 조성 사업을 통해 주민 스스로 마을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매우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며, “앞으로도 지역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의정부시가 예산 절감과 기후위기 대응을 위해 도시숲 관리 과정에서 발생하는 임목폐기물 처리 방식을 개선한다. 시는 10월 31일 친환경 재생에너지 기업인 ㈜화현에너지와 이 같은 내용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가로수, 녹지대, 공원, 하천, 산림 등에서 발생하는 연평균 700톤의 임목폐기물을 발전용 원료로 활용하게 된다. 협약사는 임목폐기물을 무상으로 수거, 자원 선순환을 위해 목재칩으로 가공해 활용한다. 특히, 이번 협약은 미이용 산림 생물에너지원(바이오매스)의 활용도를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미이용 산림 생물에너지원(바이오매스)이란 원목 규격에 못 미치거나 수집이 어려워 이용이 원활하지 않았던 임목 부산물을 말한다. 기존에는 이러한 임목 부산물 처리에 많은 인력과 예산이 소요되는 ‘폐기물 처리 방식’을 사용했으나, 이번 협약을 통해 발전용 원료로 공급해 무상 처리하는 ‘폐기물 자원화 방식’으로 개선할 예정이다. 시는 이를 통해 연간 약 7천600만 원의 임목폐기물 처리 비용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또한, 700톤의 임목폐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의정부시는 최근 노인들의 건강한 식생활을 위해 관내 전체 경로당에 지원하는 쌀을 기존 정부양곡(나랏미)에서 질좋은 경기미(양주골쌀)로 대체해 배포했다고 1일 밝혔다. 이를 위해 시는 지난 9월 의정부농협과 지역 쌀 소비 촉진 및 노인 복지 증진을 위한 ‘경로당 경기미(米) 양곡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현재 관내 경로당 256개소에서 노인들에게 평균 주 2.5일간 식사를 제공하고 있으며, 시는 올해 말까지 관내 경로당별 3~9포의 양곡을 추가로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노인일자리를 통한 ‘따순밥상’ 참여자 인력을 늘리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한 경로당 노인은 “시장님이 식사도 준비해 주시고 좋은 쌀로 밥을 지어 먹으니 오늘따라 밥맛이 더 꿀맛”이라며, “지속적으로 경로당에 많은 관심을 부탁한다”고 전했다. 김동근 시장은 “항상 지역 어르신들의 복지 향상과 건강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더 건강하고 풍성한 식사를 하실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경기도가 24세 청년에게 분기별로 25만 원(최대 100만 원)을 지급하는 ‘청년기본소득’ 2024년 4분기 신청자를 10월 31일 오전 9시부터 11월 29일 오후 6시까지 모집한다. 신청일 기준 경기도에 주민등록을 두고 1999년 10월 2일부터 2000년 10월 1일 사이에 출생한 24세 청년 중 경기도에 3년 이상 연속 거주하거나 거주한 일수의 합이 10년 이상이면 취업·졸업 여부, 소득·재산 유무를 불문하고 누구나(거주불명자, 외국인 제외) 신청할 수 있다. 해당 청년은 경기도 일자리플랫폼 잡아바에서 회원가입 후 온라인 또는 모바일로 신청하면 된다. 제출서류인 주민등록초본(10월 31일 이후 발급본, 최근 5년 또는 전체 주소 이력 포함)은 공공 마이데이터 서비스 시행에 따라 신청자 본인이 동의하면 자동 제출되며, 기초생활수급자는 해당 증명서를 별도 제출해야 한다. 지난 분기에 자동 신청에 동의한 기존 수령자는 별도 신청 없이 심사 대상이지만 개인정보 등에 변동 사항이 있거나 올해 1분기부터 3분기분까지 소급 신청을 원하면 이번 4분기 신청 기간 내에 정보를 수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의정부시의회 의원연구단체‘지방자치발전연구회’는 지난 30일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 연구회는 정진호, 강선영 의원이 지역정치를 활성화하기 위해 구성한 연구단체로, 지방정부의 변화와 재정립에 대응해 기초의회 의원들이 어떤 역할과 전략을 가져야 하는지에 대해 연구해 왔다. 책임연구원 박혁 교수는 이날 보고회에서 지역정당체제 변화에 맞춰 지역정치를 활성화할 방안과 기초의회 의원들이 전략적으로 대응할 방안에 대해 제언하고, 지역정당의 당원과 주민 참여 프로그램 해외 사례 분석 결과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진 질의응답 시간에는 의원들이 지역정당 변화에 따라 당원과 주민들의 요구를 어떻게 수렴할지 논의하며, 이번 연구가 지역정치 활성화에 기여하길 바란다는 의견을 나눴다.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양주시가 행정안전부 주관한 ‘2024년 제안 활성화 우수기관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대통령 표창을 수상받는 영예를 안게 됐다고 31일 밝혔다. ‘제안 활성화 우수기관 평가’는 중앙행정기관 및 전국 시도 및 시군구, 시도 교육청을 대상으로 국민제안 및 공무원 제안 제도 운영 실적이 우수한 기관을 포상해 제안제도 활성화 및 제안 문화 확산을 유도하고자 추진되고 있다. 이번 평가에서는 ▲제안 채택률 및 실시율 향상, ▲제안 숙성 채택 건수, ▲자체 우수 제안 추천 건수, ▲제안 활성화 우수사례 등에 대해 1차 행안부 내부 평가 이후 2차 중앙 우수 제안 심사 위원회 및 국민 생각함 투표 절차를 통해 진행됐다. 시에 따르면 양주시 제안 실시율은 2023년 대비 40% 이상 상승했으며 채택된 제안이 사장되지 않고 행정서비스 개선으로 이어지는 것은 물론 시민 대상 리빙랩 프로젝트 및 공무원 대상 혁신브랜드 공모전, 정책 아이디어 공모전 등 제안 특화 공모전 추진과 다양한 제안 창구를 통해 창의적인 제안을 창출하고 사업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했다는 점을 높이 평가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양주시 옥정2동이 지난 31일 클래스아이어린이집에서 관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이웃돕기 성금 79만5천원을 옥정2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전달된 기부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되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을 위한 ‘옥정2동 마을복지지원 사업’에 사용될 계획이다. 이번 기부로 동에서 추진 중인 ‘사랑의 온도 100℃ 캠페인’의 사랑의 온도가 87℃를 달성했다. 김춘선 원장은 “클래스아이어린이집은 지난 19일 아나바다 시장놀이 바자회를 개최하고, 올해 처음으로 수익금을 지역사회에 기부하는 활동을 했다. 학부모님들과 아이들의 참여로 발생한 수익금을 보다 의미있게 쓰고자 성금으로 기부하게 됐다”라며 “아이들이 나눔의 가치와 기쁨을 함께 알아갔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윤규 동장은 “클래스아이어린이집의 따뜻한 후원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 우리 지역에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면밀히 살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옥정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24년 마을복지사업으로 “행복한 복지이음 마을”이라는 비전 아래 ▲1인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양주시는 옥정신도시 서부권 공동주택 입주에 따라 해당 지역 정류장에 8906번을 추가 정차한다고 밝혔다. 옥정신도시 서부권에 위치한 24~25블럭 및 단독주택 B5~10블럭은 올해 본격적인 입주로 입주민이 지속 증가하고 있다. 이에 따라 지난 30일 시내버스 91번 노선을 조정하여 옥정 서부권을 경유하기 시작했으며, 추가로 11월 중에는 광역버스 8906번도 정차할 예정이다. 8906번 버스는 덕정역을 출발하여 옥정 및 의정부를 경유하는 부천터미널행 노선으로, 서부권역 다수의 주민이 이용할 수 있도록 3개 단지 중앙에 위치한 옥정25단지 정류장에 정차할 예정이다. 이성철 대중교통과장은 “8906번 추가 정차와 내년 신규 광역버스 운행으로 옥정 서부권의 교통은 개선될 것으로 본다”며 “앞으로도 보다 편리한 대중교통이 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양주시가 오는 11월 1일부터 코로나19 감염·입원·사망을 예방하기 위해 무료 접종 대상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11일부터 감염에 취약한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예방접종을 실시해 왔으나 이번 조치는 2024년 제6차 예방접종전문위원회 심의 결과를 반영한 것이다. 현재 무료 접종 대상은 65세 이상 어르신, 생후 6개월 이상 면역저하자 및 감염취약시설 입원·입소자이며, 이번 확대 대상은 의료인 등 의료기관 종사자, 감염취약시설 종사자이다. 이번 접종에 사용되는 백신은 최근 유행하는 변이에 효과적인 신규 백신인 JN.1 백신(화이자, 모더나, 노바백스)으로, 관내 57개소 지정의료기관에서 접종 가능하다. 또한, 주소지와 상관없이 전국 지정의료기관에서도 접종 할 수 있다. 대상자는 신분증, 재직증명서 등 종사자를 확인할 수 있는 서류를 지참해서 지정의료기관에 방문하면 무료 접종 가능하다. 보건소 관계자는 “의료기관 및 감염취약시설 종사자는 코로나19 고위험군에게 감염 전파 시킬 수 있으니, 코로나19 예방접종에 적극 참여해주기를 당부한다”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양주시가 교통약자의 안전과 편의를 위한 유니버설 디자인을 적용해 관내 경로당 주변 시설 개선에 나선다. 유니버설디자인 사업이란 나이, 성별, 장애의 유무 등과 상관없이 모두가 차별 없이 생활할 수 있는 환경조성을 목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은 어르신과 아동의 시설 이용을 돕는 세대통합형 편의시설을 구축하기 위해 경기도 주관 ‘2024년 교통약자를 위한 유니버설디자인 사업’ 공모에 선정돼 추진 중이다. 사업 대상지인 남면 매곡리 경로당은 마을회관과 건물을 같이하는 마을의 거점시설로 주변에 보건소와 놀이터가 인접해 있어 고령층 이용이 빈번하지만 노인들의 행태와 신체조건을 고려하지 않은 무거운 출입문, 손잡이 없는 현관, 미끄럼방지·손잡이가 마련되지 않은 화장실, 주방의 높은 상부장 등으로 시설 환경 개선이 시급했다. 이에 시는 도비 1억 5천만원과 시비 3억 5천만원 등 총 사업비 5억원을 투입해 보행안전을 위한 차량속도 저감 시설물과 안내사인을 설치하고 실내 생활 편의 개선을 위한 주방 수납장, 미끄럼 방지 시설 등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시설물 등을 마련해 경로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양주시는 지난 7월 1일 기준 관내 2,369필지의 개별공시지가에 대해 31일 결정·공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결정·공시된 대상 토지는 2024년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분할·합병·지목변경 등 토지이동이 발생한 토지이다. 결정·공시된 개별공시지가에 대해 이의가 있는 토지소유자나 이해관계인은 오는 11월 29일까지 양주시 토지관리과에 비치되어 있는 이의신청서에 신청 사유와 의견가격을 제시하여 제출하거나,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또는 시 누리집 실명인증 후 온라인으로 제출하면 된다. 이의신청이 접수된 토지는 토지특성을 재확인하고 표준지의 가격이나 인근 토지의 지가와 균형 유지 여부 등을 재조사한다. 이후 감정평가법인 등의 검증과 양주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12월 23일까지 신청인에게 처리결과를 개별 통지할 예정이다.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의정부시는 10월 31일 의정부1동 통장 등 시민 20여 명과 함께 중랑천 신의교 하부에 조성된 경의가든에 가을 초화류 500주를 식재했다. 경의가든은 작년 중랑천 신의교 하부에 886㎡ 규모로 조성, 삼색버드나무(셀릭스) 및 다양한 초화류를 심어 중랑천을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다. 올해는 10월 10일 잡초를 제거하는 등 가을꽃 식재를 위한 준비작업을 마쳤다. 이날 행사에서 시는 시민들에게 쑥부쟁이, 구절초, 층층이꽃 등 가을 초화류에 대한 식재 방법을 알려주며 시민들이 직접 꽃을 심을 수 있도록 했다. 김동근 시장은 “앞으로도 시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하천 프로그램을 발굴해, 시민들과 함께 아름다운 생태하천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신규 부임한 가톨릭대학교 의정부성모병원 행정부원장과 10월 31일 면담을 가졌다. 이날 시장실을 방문한 우연호 행정부원장(세례명 레오)은 천주교 서울대교구 소속 신부로 지난 8월 27일 가톨릭대학교 의정부성모병원 행정부원장으로 임명됐다. 김동근 시장은 “의료공백으로 어려운 시기지만, 더욱 ‘건강한 의정부시’가 될 수 있도록 의정부성모병원이 경기 북부 필수의료의 중심부 역할을 공고히 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의정부성모병원은 권역응급의료센터 및 권역중증외상센터로서 경기 북부와 수도권 일대의 중증 응급환자 수용 및 대형 재난 대응에 주도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경기도의정부교육지원청은 10월 28일부터 11월 29일까지 학생의 학교생활 적응을 지원하는‘의정부 넛지공유학교(1기)’를 운영한다. ‘넛지공유학교’는 학교 부적응으로 장기결석하거나 학교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을 지원하는 수업인정 지역협력 공유학교 프로그램이다. 넛지공유학교는 오전에 전문 상담센터 치료 프로그램, 오후에 사회성 향상을 위한 개별 상담, 방과후에 하이러닝 기반의 교과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또한 필요한 경우 수업인정 프로그램 참여학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넛지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지역협력강사가 학교에서 학생들을의 맞춤형으로 지원하도록 하고 있다. 넛지공유학교을 신청한 한 학부모는 “아이가 학교생활에 적응을 못하여 부모로서 어려움이 컸는데 넛지프로그램을 만들어 주어 감사하다. 무엇보다 아이가 따뜻한 분위기에서 마음이 안정되어 가는 것이 가장 기쁘고, 내년에 상시 운영한다고 하여 교과학습면에서도 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 고 말했다. 경기도의정부교육지원청(원순자 교육장)은 “앞으로도 학생들이 학업을 중단하지 않도록 ‘넛지공유학교’를 통해 개별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양주시가 오는 12월 31일까지 ‘양주시립장욱진미술관’에서 ‘경기도교육청북부유아체험교육원’과 협력해 유아 대상 체험전시인 ‘장욱진 따라 그림 퍼즐 속으로’를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경기도교육청북부유아체험교육원’에서 진행되며 관내 유아 단체 및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현대 한국을 대표하는 예술가 장욱진의 작품을 활용한 ‘예술과 놀이를 결합한 참여형 전시’를 선보인다. 특히, 장욱진 작가의 대표작인 ‘어미소(1973년)’와 ‘가족(1973년)’을 슬라이드 퍼즐 형식으로 제작해 어린이들이 그림을 자유롭게 맞춰보며 장욱진 작가의 예술세계를 쉽게 접하고 이해하면서 예술적 감각을 키울 수 있게 마련되어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양주시립장욱진미술관’과 ‘경기도교육청북부유아체험교육원’은 지난 6월 21일 유아 문화예술 체험 활성화 및 지역 기반 문화예술교육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첫 사업으로 예술 연계 놀이 체험인 양주시립미술창작스튜디오의 ‘아티스트와 함께하는 꼬마 예술가 실험실’ 프로그램을 진행한 바 있다. 양주시립미술창작스튜디오 입주작가와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