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의정부시 흥선동행정복지센터는 11월 15일 봉사 동아리 ‘향기나는담벼락’이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김장나눔’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준비한 김장김치는 흥선동 독거노인, 저소득 가구 등 취약계층 50가구에 전달됐다. 최선자 대표는 “정성으로 담근 김치가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조복현 복지지원과장은 “바쁜 와중에도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시는 봉사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이 없도록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의정부시 송산1동주민센터는 11월 15일 사단법인 샘솟는공동체가 ‘취약계층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송산1동주민센터와 복지자원 업무협약을 체결한 샘솟는공동체는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의 식단을 개선하고자 매월 밑반찬과 부식을 지원하고 있다. 아울러 복지용구 무료 대여, 노후 주택에 커튼을 설치하는 주거환경 개선사업 등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주지만 대표이사는 “취약계층 어르신들이 겨울철 가장 필요하실 음식이 김장김치라고 생각해 회원들과 정성껏 만들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수경 동장은 “이른 아침부터 주위 이웃들을 위한 뜻깊은 행사에 참여해 주신 봉사자분들께 깊은 감사를 전한다”며, “샘솟는공동체와 행복사업지원봉사단의 따뜻한 마음이 이웃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의정부시 고산동주민센터는 11월 14일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고산동 사랑가득 김장드림’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고산동이 신설된 후 처음으로 진행한 대규모 나눔 행사로 고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자생단체 회원, 정음마을봉사단, 고산종합사회복지관 등 온 마을이 참여해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특히, 정음마을봉사단이 ‘경기도 자원봉사센터 김장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돼 600만 원의 사업비를 추가 확보, 김장김치 2천560kg을 320여 가구에 전달하는 등 더 풍성한 나눔 행사가 됐다. 이봉득 동장은 “행사에 참여한 단체 회원들과 봉사자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의정부시 호원1동주민센터는 11월 18일 호원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사랑애(愛) 김장나눔’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된 후원금으로 김치 완제품 120상자(1천200kg, 500만 원 상당)를 구매, 저소득 취약계층 및 장애인 등 120가구에 직접 전달하며 따뜻한 인사를 나눴다. 이정열 위원장은 “올해는 고물가로 김치 가격이 비싸 더 많은 가구에 도움을 줄 수 없어 아쉬운 마음이 든다”며, “내년에는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들에게 더 많은 행복을 전달하기 위해 다양한 특화 사업을 진행하겠다”고 전했다. 고연희 동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웃사랑을 실천하고자 참여하신 협의체 위원님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어렵고 소외된 이웃에게 관심을 갖고 따뜻한 나눔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경기도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18일 ‘2024 유네스코 교육의 미래 국제포럼’ 성공개최를 위하여 ‘하트는 나의 힘!’ 릴스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하트는 나의 힘!’ 챌린지는 5일부터 경기도교육청을 시작으로 처음 경험하는 유네스코 교육의 미래 포럼에 대한 두근거림과 사각지대 없이 케어하는 경기미래교육의 따뜻함을 전달하며 국제포럼의 홍보를 위해 마련됐다.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임정모 교육장을 시작으로 유네스코 교육의 미래 국제포럼의 성공개최 홍보를 위한 관내 학교의 적극적인 챌린지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 임정모 교육장은 “경기교육의 미래를 소개하는 유네스코 교육의 미래 국제포럼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참여 소감을 전했다. 유네스코 교육의 미래 국제포럼은 12월 2일부터 4일까지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며 유네스코가 발간한 '교육의 미래 보고서'를 바탕으로 유네스코, 교육부, 경기도교육청이 함께 보고서가 제시하는 비전과 제안을 실행하고 있는 경기교육의 다양한 사례를 전 세계와 공유할 계획이다.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양주시가 가정에서 일어나는 LP가스 누출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LPG용기 사용가구 시설개선사업’을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안전에 취약한 LPG용기의 고무호스를 금속배관으로 교체하고, 퓨즈콕 등 안전장치를 설치해 가스 사용시설을 보다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개선하는 사업이다. 기존 LPG용기는 용기에서 사용부까지 고무호스로 이어져 있어 고무호스의 부식, 이음부 유격 발생 등 시설 노후화로 가스 누출 등의 사고 발생 가능성이 높은 상황이다. 또한, '액화석유가스의 안전관리 및 사업법' 개정으로 인해 2030년 12월 31일까지 모든 LPG사용가구는 의무적으로 LPG고무호스를 금속배관으로 교체해야 한다. 가구당 총 시설개선비는 27만 5천 원이며, 자기부담금 5만 원을 내면 22만 5천 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시설개선을 희망하는 LPG용기 고무호스 사용가구는 오는 11월 말일까지 거주지역 관할 행정복지센터로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시민들의 안전한 가스 사용 환경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2030년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양주시가 18일 시청 상황실에서 자매도시인 중국 산둥성 둥잉시 인민정부 대표단을 맞아 우호교류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에는 둥잉시당위원회 홍보부 부부장 손전활을 비롯한 홍보 및 문화 교류 담당자 5명이 참여했으며, 양 도시의 발전 상황을 공유하고 문화 교류 및 상호 홍보 방안을 논의하는 심도 있는 대화가 이어졌다. 오후에는 옥정호수도서관에서 양주와 둥잉시 간의 문화 교류를 강화하기 위한 행사도 열렸다. 둥잉시는 양주시에 중국 문화 관련 도서 200권을 기증했고, 양주시는 이에 감사의 뜻으로 한강 작가의 노벨문학상 수상 작품 등을 포함한 도서를 기증했다. 이로써 양 도시 간의 문화적 소통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손전활 부부장은 “서로 이해하면, 아무리 먼 거리도 이웃처럼 가까워질 수 있다”는 중국 격언을 인용하며, “양 도시 간 우정이 더욱 깊어지고 여러 분야에서 발전적인 협력이 이루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강수현 시장은 “둥잉시 대표단의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양 도시 간 교류가 더욱 넓은 범위로 확대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며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양주도시공사는 의정부도시공사와 함께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고향사랑기부제 상호기부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특정 지방자치단체에 기부를 통해 지역 발전과 사회공헌에 기여할 수 있는 제도로, 이번 기부에 양주도시공사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총 220만원의 금액이 의정부시로 기부되었다. 이번 상호기부는 단순한 기부 활동을 넘어, 자발적 고향사랑 기부를 통해 건전한 기부문화를 조성하고, 지방재정 확충 및 답례품 사업과 연계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적으로 이루어졌다. 더불어 지역 문제 해결을 위한 플랫폼 역할을 수행하고, 인접 지역 간 사회적 지원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데 의의를 두고 있다. 이흥규 사장은 “이번 의정부도시공사와의 상호기부를 통해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상호 교류를 강화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앞으로 다양한 지역 상생 사업에 적극적으로 동참하여 지역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글로벌 에너지 대전환 시대의 도래로 청정에너지 전환 과정에서 수소의 중요성이 점차 커지는 가운데 수소 생산과 저장·이동·활용 등 모든 과정을 아우르는 시스템 개발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이에, 양주시가 지난 15일 오후 ‘㈜대륜이엔에스’, ‘두산퓨얼셀㈜’, ‘코하이젠㈜’,‘여흥민씨종사랑공파종중’과 함께 ‘양주 수소도시 조성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경기북부 수소경제 시대를 선도하기 위한 ‘청사진’을 그려냈다. 이번 협약식에는 강수현 양주시장을 비롯해 최대열 ㈜대륜이엔에스 영업부문장, 이승준 두산퓨얼셀㈜ 상무, 이경실 코하이젠㈜ 대표이사, 민무식 여흥민씨종사랑공파종중 회장 등 14명이 참석했다. 각 기관은 이날 협약을 시작으로 ▲양주시 탄소중립 목표 달성, ▲에너지 전환 확대를 위한 ‘수소도시’ 조성, ▲연료전지발전 추진 등을 위한 업무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긴밀히 협력할 예정이다. 주요 내용으로 시는 ‘수소도시 조성 사업’을 주관하게 되며 ㈜대륜이엔에스가 연료전지 발전사업 참여와 주변 지역 도시가스 공급을 책임지게 된다. 이어, 두산퓨얼셀㈜에서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지난 11월 17일 새마을 지도자 장흥면 새마을지도자들은 이른 아침부터 국토 대 청결 및 마을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사업에는 권중진 양주시 새마을회장, 나태인 장흥면장, 이종혁 장흥농협조합장, 이병래 장흥농협 송추지점장, 김경란 양주시 새마을부녀회장 이천호 새마을지도자장흥면협의회장, 이경환 장흥면 새마을부녀회장, 장흥면 남. 녀 새마을지도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사업에 참여한 지도자들은 장흥면 부곡 IC 고가 밑에 집결하여 고가 밑을 따라 하천변을 돌며 풀 속에 버려진 쓰레기와 폐기물을 분리수거 했으며, 면사무소에서 수거해 갈 수 있도록 모아 두었다. 쓰레기양만 종량제 봉투 50L 11장 폐기물 마대 50L 10개, 사업에 참여한 분들은 구슬땀을 흘리며 환경문제에 대한 심각성을 깨닫고 환경정화 활동 캠페인을 자주 해야겠다고 입을 모았다. 이천호 회장은 “여러 사람이 함께 하니 주변 환경이 깨끗해졌다”며 “이렇게 많은 분량의 쓰레기가 모아질 줄 몰랐다”며 주말임에도 불구하고 장흥면 마을대청소에 참여해 주신 분들께 감사 인사를 했고, 이번 환경 캠페인을 통해 앞으로도 마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김동근 의정부시장이 11월 15일 신곡1동주민센터에서 ‘현장시장실’을 열고 시민들과 소통했다. 신곡1동주민센터는 올해 7월 1일 신청사(신곡로 71)로 이전해 업무를 시작했다. 김동근 시장은 새로운 청사에서의 첫 현장시장실을 통해 시민들의 의견을 경청하며 불편사항을 살폈다. 구체적으로 공원 농구장 소음, 황토길 관리, 노인 식사 지원, 신곡1동 배수지 관리, 발곡근린공원 접근성 개선, 주민센터 횡단보도 위치 변경 등에 관한 이야기가 오갔다. 김동근 시장은 “현장에 나와 시민들과 이야기를 하다 보면 지역에서 일어나는 불편 사항들을 몸소 느낄 수 있다”며, “시민들이 건의해 주신 사항을 신속하게 개선해 나가고 있으니, 앞으로도 지역에 대한 애정과 관심을 가져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다음 현장시장실은 11월 29일 자금동주민센터에서 운영할 예정이다.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의정부시는 11월 16일 시민들의 안전한 산행을 위해 정비사업을 마친 수락산 등산로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정비사업을 통해 석림사 인근 등산로부터 정상부까지 통행이 불편하고 미끄러짐 우려가 있는 구간 위주로 대상지를 선정, 자연경관을 훼손하는 노후화된 시설물과 철책까지 교체했다. 특히, 기차바위는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절벽 구간에 안전시설물을 설치했다. 기차바위를 이용하는 시민들이 경각심을 가질 수 있도록 추락사고 위험에 따른 경고문과 안내판을 주요 구간마다 배치했다. 또한 석림사 주변 등산로에 집중호우나 대설 시에도 안전하게 통행이 가능하도록 암반 구간에 툇마루 등산길(덱로드)을 설치했다. 시는 이번 정비를 통해 숲길 시설물 확충에 따른 등산객 안전사고 예방과 녹색도시 이미지 및 가치 향상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동근 시장은 “이번 정비 사업을 통해 시민들이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등산을 즐길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리와 정비를 통해 시민들에게 더 나은 산림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의정부시는 11월 16일 의정부아트캠프 일대에서 열린 ‘엔젤스타와 함께 하는 자선장터(바자회)’가 시민들의 높은 관심 속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자선장터(바자회)는 의정부 취약계층 및 소상공인 지원기금 마련을 위해 연예인 엔젤 봉사단과 사단법인 고운미래가 주최했다. 물품 판매와 다양한 부대행사를 통해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지역사회의 온정을 전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의류, 생활용품, 먹거리 등 다양한 중소기업 물품이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됐으며 얼굴 그림(페이스 페인팅), 어린이 체험(공간) 부스, 먹거리 판매 공간(부스) 등 가족 단위 시민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부대행사도 진행돼 호응을 얻었다. 또한 가수 홍진영 등 여러 연예인이 참석해 자선 경매와 물품 홍보를 하며 행사 분위기를 더욱 활기차게 만들었다. 김동근 시장은 “지역사회가 하나로 뭉쳐 따뜻한 나눔의 장이 마련된 것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이번 자선장터(바자회)는 시민들에게 나눔의 의미를 되새기고 지역사회의 공동체 정신을 강화하는 중요한 계기가 됐다.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시민들과 함께 상생할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의정부시는 11월 18일 경기도어린이집연합회 국공립분과가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에 동참해 50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경기도어린이집연합회 국공립분과는 지난달 ‘제13회 보육인대회 자선장터(바자회)’ 수익금과, 연합회 국공립분과 소속 어린이집에서 자발적으로 모은 성금을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전달하며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한상숙 위원장은 “저출생으로 인한 아동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음에도 따뜻한 나눔에 동참해 주신 어린이집에게 감사드린다. 이번 나눔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게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성장과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김동근 시장은 “어려운 보육 현장 여건 속에서도 항상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과 행복을 위해 노력하는 경기도어린이집연합회 국공립분과 원장님과 교직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겨울은 어려운 분들이 가장 힘든 시기인 만큼, 이웃과 함께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꼭 필요한 곳에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최근 경기북부 대개발의 시작을 알리는 ‘신호탄’을 쏘아올리며 신성장 산업 대표 도시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있는 경기 양주시가 민간기업 투자유치를 향한 광폭적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시가 오는 28일 관내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에서 ‘경기양주테크노밸리 및 은남일반산업단지’의 투자유치 가능성을 소개하고 우수한 기업 입지 조건을 알리기 위한 ‘2024년 양주시 산업단지 투자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를 통해 경기북부 최대 성장 잠재력을 자랑하는 ‘경기양주테크노밸리 및 은남일반산업단지’에 대한 실질적인 투자 정보를 상세히 공급해 투자유치에 힘쓴다는 계획이다. 특히, ‘양주시 기업 유치 정책’에 대한 설명과 함께 각 산업단지의 세부 계획 및 입주 조건에 대한 안내가 이루어질 예정이며 입주를 고려하는 기업인들을 위한 맞춤형 상담도 함께 진행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설명회는 우리 양주시의 우수한 비즈니스 환경을 전국 기업인들에게 직접 확인시켜 드리기 위해 마련했다”며 “ 현재 적극 추진 중인 기업 지원 정책과 더불어 앞으로도 기업들이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토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