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양주시는 양주시도서관에서 한국문학의 위상을 새롭게 새긴 한강작가의 2024년 노벨문학상 수상을 기념하며 오는 12월 말까지 ‘한강작가 특별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전은 한강 작가의 아시아 여성 최초이자 대한민국 최초로 노벨문학상 수상을 축하하며 학생과 지역주민에게 작가의 작품 세계를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했다. 이번 특별전은 양주시청 4층 로비와 양주시 도서관 10개소에서 진행된다. 한강작가의 대표작 ‘채식주의자’, ‘소년의 온다’ 등 작가의 문학세계를 보여주는 17종이 전시되며 방문객 누구나 관내에서 작품을 열람할 수 있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한강작가 특별전을 통해 활발한 독서 분위기 조성 및 한국 문학의 국제적 위상과 성취를 보여준 한강작가를 함께 축하하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양주시가 지난 23일 가을철 산불 조심 기간을 맞아 불곡산 등산로 입구 일대에서 ‘가을철 산불 예방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에는 양주시 산불전문예방진화대, 산림과 직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봄철 산불 위험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산림보호의 중요성을 알리는 등 산불 예방 홍보에 나섰다. 캠페인 참여자들은 불곡산을 찾은 등산객을 대상으로 물티슈와 산불 예방 홍보 리본을 배부하며 입산 시 라이터·성냥 등 화기물 소지 금지, 산림 내 흡연·취사 행위 금지 등 산불 예방수칙 준수를 유도하고 캠페인 동참을 독려했다. 또한, 시는 가을철 산불 조심 기간을 맞이해 산불감시원과 산불전문예방진화대의 산림 인접지 순찰을 강화하고 소각 산불 근절을 위한 산불 드론 감시단 운영, 산불 비상근무 실시 등 산불 예방 대응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아울러, 산불 조심 차량용 홍보 깃발, 산불 예방 홍보 현수막 게시, 전광판 등을 통해 시민들에게 산불 위험성을 알리는 다양한 홍보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산불은 사소한 부주의로 인해 시작되는 만큼 산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양주시 옥정2동이 25일 ‘직장·공장 새마을운동 양주시협의회 및 ㈜비에스에이치초아’에서 이웃돕기 성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부식에는 오수영 회장을 비롯해 권순남 부회장, 김강호 총무, 배지훈 회원, 윤이나 회원, 간정호 회원이 함께했다. 성품은 라면 10박스와 쌀 10포대(10kg)로 구성됐으며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으로 이번 성품 기부는 겨울철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한 끼를 선물하고자 마련되어 그 의미가 깊다. 직장·공장 새마을운동 양주시협의회 관계자는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 주민들께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단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배지훈 대표는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기부를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이윤규 동장은 “추운 계절이 다구오는 요즘 지역 주민들을 위한 나눔의 손길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탁받은 성품은 꼭 필요한 곳에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직장·공장 새마을운동 양주시협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양주시가 농업기술센터 생활과학실습실에서 양주쌀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양주쌀 활용한 퓨전떡 만들기 교육’을 지난 10월 25일부터 11월 22일까지 총 5회에 걸쳐 시민 25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난 8월부터 9월까지 1차 교육에 대한 높은 호응을 바탕으로 마련한 후속 프로그램으로 참가자들은 지역 농산물을 재료로 고구마 쌀빵, 호박고지 팥시루떡, 초코 르뱅 쌀쿠키 등 9종의 퓨전떡을 직접 만들어 시식하고 평가하는 과정으로 진행하며 양주쌀의 활용도를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한 교육생은 “양주쌀을 활용한 다양한 요리법을 익혀 자녀 간식으로 만들어 줄 계획”이라면서 “앞으로도 농업인과 지역 농산물 소비를 촉진할 수 있는 연계 행사가 더욱 확대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수현 시장은 “소비자에 입맛에 맞는 레시피를 보급하기 위해 지역 생산물 활용한 식품 가공 기술 교육을 확대하는데 적극 힘쓰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양주시가 2025년도 예산안을 1조 2,525억 원 규모로 편성해 양주시의회에 제출했다고 25일 밝혔다. 올해 당초 예산인 1조 1,181억 원 대비 1,343억 원 늘어난 규모이며 이중 일반회계가 1조 699억 원으로 전년과 대비해 1,104억 원(11.5%)이 증가했으며 특별회계는 1,826억 원으로 전년 대비 239억 원(1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일반회계의 주요 세입은 지방세·세외수입 2,834억 원, 지방교부세·조정교부금 2,943억 원으로 자주재원은 전년 대비 656억 원이 증가했으며 국·도비 보조금은 4,679억 원으로 전년 대비 482억 원 증가했다. 일반회계 세출은 자체 사업 4,276억 원이며 국·도비 보조사업은 6,423억 원으로 구성됐다. 국·도비 보조사업의 경우 사회복지사업이 확대되어 전년 대비 650억(11.2%)이 증가했다. 일반회계를 분야별로 살펴보면 ▲사회복지 5,034억 원(47%), ▲일반 공공 행정 849억 원(7.9%), ▲교통 및 물류 800억 원(7.5%), ▲국토 및 지역 개발 771억 원(7.2%), ▲환경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지난 25일 회천 2동 새마을 남.여 지도자들은 덕계공원에 이른 시간부터 모여 마을 대청소를 하기 위해 토의를 한 후 덕계천을 중심으로 쓰레기 수거 및 탄소중립 실천운동을 진행 했다. 이번 사업에는 권중진 새마을회장, 임중구 새마을지도자 회천 2동협의회장, 회천2동 지도자 10여 명이 참여해 깨끗하고 살기 좋은 우리 회천2동을 위해 한마음 한뜻으로 자발적인 마음으로 이번 사업에 동참 했다. 특히 덕계천에는 물고기들의 움직임을 볼 수 있었는데 하천이 오염되지 않도록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는데 더욱 힘을 기울였다. 이날 임중구 회장은 “국토 청결운동애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새마을 지도자들과 함께 지속적으로 마을환경 가꾸기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양주시 백석읍가 지난 21일 ‘한국산업단지공단 파주양주사무소’에서 지역사회 공헌과 나눔 실천을 위해 온누리상품권 10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지역 내 취약계층을 돕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으며 온누리상품권은 백석읍 내 저소득층 가구를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특히, 전통시장 활성화와 지역경제 기여를 동시에 도모하는 뜻깊은 나눔으로 평가받고 있다. 박인옥 소장은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공단이 되기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나가겠다”며 “이번 기부를 통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백승호 읍장은 “한국산업단지공단 파주양주사무소의 따뜻한 기부에 감사드리며 기부금이 꼭 필요한 곳에 잘 쓰일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산업단지공단 파주양주사무소’는 지속해서 지역사회를 위한 기부와 봉사활동을 실천하며 지역 주민들과의 상생을 도모하고 있다.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의정부시의회 강선영 의원(더불어민주당 / 의정부2, 호원1, 2)이 발의한 '의정부시 정체성 함양을 위한 지명 사용에 관한 조례', '의정부시 1회용품 줄이기 활성화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가 지난 22일 공포됐다. '의정부시 정체성 함양을 위한 지명 사용에 관한 조례'는 의정부시 지역문화 활성화 및 의정부시민의 자긍심과 애향심 고취를 목적으로 관할구역 내 지명을 조사ㆍ정리하여 지역의 정체성과 역사성 등이 반영될 수 있도록 필요한 사항을 담고 있다. 또한 '의정부시 1회용품 줄이기 활성화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는 공공기관이 선도적으로 1회용품의 사용 및 발생량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이에 필요한 사항 등을 개정하여 정책의 실효성을 제고하기 위한 개정사항을 담았다. 강 의원은 “이번 조례 제정을 통해 지역의 역사와 전통이 계승되어 의정부시의 정체성이 확립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지역문화 발달 및 문화ㆍ역사 콘텐츠 발굴에도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이제 기후변화에 따른 환경 문제는 전 지구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으며, 일상에서의 실천이 절실한 상황이라고 생각한다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의정부시의회 조세일 의원(더불어민주당 / 송산1·2·3, 고산)이 대표 발의한 '의정부시 공동주택 층간소음 방지 조례' 및 '의정부시 중소기업 육성 및 지원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 '의정부시 출자ㆍ출연 기관의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가 지난 22일 공포됐다. '의정부시 공동주택 층간소음 방지 조례'는 의정부시 공동주택의 층간소음 방지를 위하여 ▲입주자 등의 권리 및 책무 ▲층간소음 관리위원회 설치·운영 권고 ▲우수 공동주택에 대한 지원·포상 등을 규정함으로써 입주자 등의 층간소음을 예방하고 갈등 해결을 지원하여 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하고자 제정했다. '의정부시 중소기업 육성 및 지원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는 의정부시 지식기반산업 등과 관련된 기업의 육성 및 지원에 필요한 사항을 신설하고 지식산업센터 입주 가능 업종 지정 및 감면에 관한 사항을 규정하여 관내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를 통하여 지역 경제 발전을 도모하고자 개정했다. '의정부시 출자ㆍ출연 기관의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는 의정부시 출자·출연 기관의 운영 건전성을 확보하고 방만 운영을 방지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의정부교육지원청 11월 22일 금오119안전센터와 함께 약 1시간 동안 소방합동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화재 발생 시 대응 체계 점검과 교육지원청 및 금오119안전센터 간의 협력 강화를 위해 기획되었다. 훈련은 화재 발생 상황을 가정하여 사이렌과 훈련용 연막탄을 활용, 실제 상황과 유사한 환경을 조성함으로써 현실감을 극대화하였다. 직원들은 화재 시 신속하고 안전하게 대피하는 방법을 익히는 화재 발생 대피 훈련과 초기 화재 진압을 위한 훈련용 소화기 실습, 그리고 건물 내 소화전 장비 사용법을 익히는 옥내소화전 실습에 참여하며, 실질적인 대처 능력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원순자 교육장은 “모두가 안전한 교육 환경을 만들기 위해 예방과 실천이 중요하다”며, “이번 훈련을 통해 위기 상황에서도 침착하고 신속히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양주시가 지난 22일 3070-401부대 러닝동아리 ‘R2B’에서 시청을 방문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라면 100박스(환가액 1백만 원 상당)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품은 동아리 회원들이 하루에 만보당 1천 원씩 적립한 금액을 모아 기부한 것으로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남동현 회장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나의 작은 도움이 큰 힘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작년에 이어 회원분들이랑 기부를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러닝을 통해 우리의 건강을 지키며 지역사회도 지키는 부대 러닝동아리 R2B가 되겠다”고 전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도움이 필요한 분들이 삶을 이어나갈 수 있는 큰 힘이 되도록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R2B에서 보여주신 따뜻한 마음을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R2B 러닝동아리는 지난 2023년 5월과 12월에 라면 100박스씩 기부하는 등 꾸준히 나눔문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11월 25일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주차장에서 대한적십자사와 연계하여 ‘ESG 가치 확산을 위한 사랑의 헌혈 운동’ 행사를 진행했다. 혈액난 해소를 위해 공직사회가 솔선수범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고, 지역사회에도 보탬이 되고자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2023년부터 현재까지 반기별로 단체 헌혈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이번 헌혈 운동에는 교육지원청 직원뿐만 아니라, 양주 ESG 실천 협의회 소속 기관의 회원 및 인근 학교 직원도 참여하여 그 의미가 크다. 헌혈에 참여한 감사팀 장예지 주무관은 “저출산 및 인구 고령화로 혈액난이 지속되는 요즘, 소중한 생명을 구할 수 있는 기부에 참여 하게 되어 기쁘다”라고 전했다.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임정모 교육장은 “바쁜 업무 현장에도 불구하고 자발적으로 단체헌혈에 동참해 준 직원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직원들의 따듯한 마음이 의료현장에 잘 전달되어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데 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의정부시 장암동주민센터는 11월 15일과 22일 주민센터에서 2009년부터 자매결연을 맺은 괴산군 장연면의 농산물 직거래 장터를 운영하고 친선 교류식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 농가의 소득 증대와 더불어 품질 좋은 농산물을 주민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김장철을 맞아 괴산의 특산 농산물 절임배추를 판매했다. 2회에 걸쳐 총 1천460만 원가량의 365상자(20kg 단위)를 예약한 물량만큼 현장에서 배부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또한 장연면 농가에서는 올해도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에 동참해 절임배추 20상자(20kg 단위, 80만 원 상당)를 기부했다. 아울러, 장암동과 장연면은 차담회를 통해 시군 간 특색 및 현황 등을 공유했다. 노경희 면장은 “질 좋은 괴산군의 농특산물을 의정부시 주민에게 알리는 직거래 장터를 지속적으로 개최해, 자매도시 간 교류를 활성화시키겠다”고 전했다. 박범서 회장은 “이런 뜻 깊은 행사를 준비하신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주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재진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의정부시 신곡2동주민센터는 11월 21일 소중한 사람들의 모임이 저소득 학생 장학금 5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장학금은 관내 저소득 학생 중 학습에 대한 의지가 뛰어나고 올바른 인성을 지닌 장학생 1명을 선발해 지원한다. 유연형 회장은 “경제적 부담으로 학업 수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이 꿈과 희망을 이룰 수 있도록 장학금을 전달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 저소득 가정에 보탬이 될 수 있는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김홍일 동장은 “장학금을 지원해 주신 소중한 사람들의 모임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 학생들이 학업에 열중할 수 있도록 세심한 관심을 기울이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의정부시 호원1동주민센터는 11월 22일 호원1동 주민자치회가 김장철을 맞아 자매결연지인 괴산군 불정면과 절임배추 직거래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불정면 주민자치위원회 등 방문객 200여 명이 참여했으며 사전 접수를 통해 절임배추 376상자, 표고버섯 60상자가 판매됐다. 특히 괴산군의 특산물인 표고버섯 현장판매를 진행해 주민들에게 호응을 얻었다. 특히, 이경재 주민자치회장을 비롯한 주민자치위원 총 16명이 직접 아파트를 방문해 절임배추를 배부하는 등 주민들의 편익을 도모해 호응을 얻었다. 호원1동과 불정면은 2008년 자매결연을 맺어 매년 옥수수, 절임배추 직거래 행사를 진행 중이며, 고향사랑기부제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도농교류 활성화를 위한 친밀한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이경재 회장은 “앞으로도 불정면과 도농교류 활성화를 위해 힘을 모으고, 주민자치회 발전에 위원들과 한마음 한뜻으로 임하겠다”고 전했다. 고연희 동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호원1동까지 찾아와주신 정미훈 불정면장님 및 불정면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 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