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양주시는 경기도 문화유산위원회 유형문화재분과(이상 위원회) 심의를 통해 양주시립회암사지박물관에서 소장하는 ‘불조삼경’ 1건을 경기도 유형문화유산으로 지정 예고했다고 29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위원회는 지난 14일 ‘불조삼경’에 대한 유형문화유산 지정신청을 가결했으며, 지정 예고된 문화유산은 30일간의 예고 기간을 거쳐 내년 초에 경기도 유형문화유산으로 지정될 예정이다. ‘불조삼경’은 몽산 덕이가 인도에서 가장 먼저 중국에 전래된 경전으로 알려진 『불설사십이장경(佛說四十二章經)』과 부처님의 최후 가르침인 『불유교경(佛遺敎經)』, 그리고 중국 위앙종(僞仰宗)의 초조(初祖)인 위산 영우(靈祐)의 『위산경책(潙山警策)』을 합집(合集)한 판본이며, 관용적으로 ‘불조삼경’이라 부른다. 이번에 지정 예고된 ‘불조삼경’은 고려 후기~조선 전기의 불서 간행과 유통을 보여주는 자료로, 대표적인 선종 사찰인 회암사에서 간행된 것이 확인되는 불서라는 점에서 의미가 매우 크다. 특히 1449년(세종 31) 회암사에서 간행한 간기와 시주질 및 각수질 등을 모두 갖추고 있어 문화유산으로서 가치가 매우 높다.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양주소방서는 지난 28일 소회실에서 대학생 전문의용소방대 발대식과 성공적인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대학생 전문의용소방대’는 소방 관련 학과나 응급구조학과 등 관련 전공이나 특기를 가진 대학생들로 구성된다. 평소에는 화재 예방과 소방 홍보 활동 등을 통해 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하며, 재난 발생 시에는 현장에서 소방 보조요원으로 활동하게 된다. 이날 협약식에는 양주소방서 강덕원 소방서장과 서정대학교 위상배 교육부총장, 염일열 대외협력처장, 송윤석 소방안전관리과 학과장, 이상한 응급구조학과 학과장 등 양측 관계자 8명이 참석했다. 주요 협약 내용은 △대학생 전문의용소방대 활동에 필요한 사전 교육 및 공조체계 구축 △대학생 전문의용소방대 활동에 필요한 지식 및 정보 교류 △대학생 전문의용소방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활동 참여 △SNS를 활용한 홍보 등 업무 목적 달성을 위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강덕원 소방서장은 "대학생들의 젊음과 전문성, 창의력을 바탕으로 한 전문의용소방대 운영으로 든든한 지원군이 생겼다"며 "시민의 안전문화 확산에 중요한 역할을 할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사)양주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7일 에이블팩토리에서 지역의 취약계층을 위해 겨울슬리퍼 4종 1,450개(1,460만원 상당)를 후원했다고 밝혔다. 이날 후원 물품 배분과 전달식에는 이정주 양주시자원봉사센터장, 에이블팩토리 김지혜, 이중효 대표 및 관내 4개 복지관 및 노인돌봄 업무협약기관 임직원이 함께하며 대상자들에게 전할 기탁받은 물품 정리와 배부를 함께했다. 김지혜 대표는 “유독 추울것으로 예상되는 이번 겨울에 따뜻하게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자원봉사센터에 후원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어려운 이웃분들을 돕는데 꾸준히 활동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정주 센터장은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김지혜 대표님과 에이블팩토리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오늘 내린 첫 눈 만큼 포근하고 따뜻한 겨울슬리퍼가 겨울에 더욱 외로울 이웃들에게 즐거운 선물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에이블팩토리는 양주시 홍죽산업단지 내에 위치하고 있으며 실내화ㆍ슬리퍼 등 생활용품을 제작하는 전문 생산기업으로 겨울철 핫팩 후원, 체육복ㆍ슬리퍼 후원 등 지속적인 후원 활동을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의정부교육지원청은 11월 29일과 30일 총 4회에 걸쳐 의정부 관내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의정부공유학교 큰꿈관에서 청소년 학교폭력예방 뮤지컬 “그냥 그랬어요”공연을 실시한다. 이번 공연은 지난 10월 2일 의정부교육지원청와 예원예술대학교 간 지역교육협력을 위한 MOU 체결을 계기로 연극영화과 유록식 교수의 연출 작품을 공연하기로 결정했다. ‘그냥 그랬어요’라는 제목의 학교폭력예방 뮤지컬 공연은 청소년 자살율과 학교폭력으로 인한 갈등이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현실에서 학교폭력으로 상처 받은 청소년을 위로하고 친구를 배려하는 모습을 뮤지컬로 엮어내어 관람하는 학생과 학부모가 학교폭력에 대한 인식을 전환하고 청손년의 성장을 중심에 둔 갈등의 교육적 해결에 대해 생각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11월 29일 1, 2회차 공연에는 의정부 관내 초등학교 고학년 및 중학생 약 1,000명이 단체 관람을 하는 데 이어 11월 30일 토요일은 의정부 관내 학생 및 학부모, 일반 시민 약 500명이 관람할 예정이다. 앞서 의정부교육지원청 학교폭력제로센터에서는 학부모 대상 생명존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재단법인 의정부시평생학습원은 지난 27일 ‘2024년 장애인 평생교육 우수사례 발표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우수사례 발표회는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에서 주관하는 공모 사업으로 경기도 31개 시군에서 가장 우수한 기관 10개를 선정하여 상장 수여와 사례 발표를 통해 그간의 노력과 수고를 격려하는 자리이다. 우수사례로 선정된, 발달장애인을 대상으로 지난 9월부터 11월까지 운영한 스마트 팜 수경재배관리사 3급 취득과정과 샐러드 카페 직무훈련은 민간 시설 사용 및 관내 기업의 후원 등 민-관-산의 협업으로 운영한 프로그램이며 이와 관련된 내용은 의정부시평생학습원에서 지난 20일 보도자료로 배부한 ‘의정부시평생학습원, 기부금에 의한 선한 영향력과 두 번째 성과공유회 성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유상진 원장은 “큰 상을 주셔서 감사드리며 더 분발하라는 의미로 알고 장애인 평생교육을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경기도의정부교육지원청은 11월 28일 초등학교 6학년 자녀를 둔 학부모를 대상으로‘알기 쉬운 중학교 교육과정 이해 연수’를 개최하였다. 이번 연수는 중학교 입학을 앞둔 초등학교 6학년 학부모들에게 중학교 교육과정(자유학기)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교육과정, 평가 등 학교생활 전반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하였다. 이날 연수는 강사(민락중 고현숙 교사)의 학부모의 눈높이에 맞는 중학교 교육과정(자유학기) 운영 사례 중심의 설명과 질의응답을 통해 학부모에게 중학교 교육과정(자유학기)에 대한 유용한 정보 제공과 학교생활 전반에 관한 궁금증을 해소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원순자 교육장은 “2022 개정 교육과정을 반영한 중학교 교육과정의 현장 안착과 내실있는 중학교 교육과정(자유학기) 운영으로 학생의 성장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의정부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1월 26일, 고산쌍용플래티넘4단지아파트 '14호 늘함께 봉사단'의 발대식을 실시하였다. 지난 11월 16일에 진행된 '고산수자인봉사단'에 이어 올해 세 번째 아파트봉사단 발대식이며, 특히 이번 발대식은 취약계층 어르신들과 함께 업사이클링 제품인 ‘양말목 냄비 받침’을 만들어 함께 즐기는 시간이 되었다. 올 한해 자원봉사센터에서는 아파트봉사단의 육성을 위해 발대식 지원, 사회문제 해결형 교육 및 봉사활동(펫티켓 교육 및 캠페인, 층간소음 예방 교육, 층간소음 방지 캠페인), 아파트 자체 봉사활동 프로그램 재료 지원 등을 추진하였다. ‘아파트도 마을이다!’라는 슬로건처럼 아파트 내에서 일어나는 모든 봉사활동은 아파트 주민 간 정서적으로 소통하고 주민들이 서로를 위하는 따뜻한 아파트 문화를 만들어 나가도록 하는 것이 의정부시자원봉사센터의 목표이다. 의정부시자원봉사센터 정진선 센터장은 “의정부아파트봉사단은 안녕한 아파트를 만들기 위한 봉사단이며, 앞으로 더 많은 시민들이 함께 참여해 주시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양주시 보건소가 지난 2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소방·경찰 등 유관기관과 보건소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생물테러 대응·대비 소규모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보건소 주관으로 양주경찰서, 양주소방서 등이 참여한 이번 훈련은 생물테러 현장 대응 시 기관별 초동 대응 요원의 역량 강화를 위한 목적으로 진행됐다. 생물테러는 인명 살상이나 사회 혼란 등을 목적으로 세균이나 바이러스, 독소 등을 살포하는 행위로 소량으로 다수의 인명 피해를 유발할 수 있고 빠른 전파 속도와 높은 치사율을 가지기 때문에 무엇보다 신속한 현장 초동 대응이 매우 중요하다. 훈련은 ▲생물테러감염병의 종류와 유형 및 기관별 대응 절차에 대한 PPT 교육과 동영상 시청 ▲현장 출동 시 착용하는 개인보호복 착·탈의 시연 ▲다중탐지키트 사용법 실습 ▲검체 포장·이송에 대한 교육으로 이뤄졌다. 아울러 사전 및 사후 설문조사를 통해 참여자들의 지식 향상도를 측정하고, 생물테러 가상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초동조치팀 구성과 소집, 신속한 출동 후 임무수행까지 기관별 대응능력을 제고하는 계기가 됐다. &nb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양주시가 지난 28일 관내 덕계동 상가 지역 내 노래연습장과 유흥주점을 대상으로 성매매 방지 ‘민·관·경 합동 지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도점검에는 시 소속 관련 부서인 가족보육과, 아동청소년과, 문화관광과를 비롯해 양주경찰서 범죄예방과, 양주시 성폭력·가정폭력통합상담소가 함께 참여했다. 합동점검반은 이날 구시가지 주요 상권을 중심으로 노래연습장과 유흥주점을 방문해 성매매 방지 홍보물 부착 여부, 성매매(알선) 행위 금지 준수, 청소년 출입 여부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하고 법규 준수를 위한 계도 활동을 병행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지도점검으로 성매매 범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건전한 지역사회 환경 조성에 이바지 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성매매 근절을 위한 지속적인 점검과 예방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양주시는 지난 27일 서정대학교 공학관에서 ‘문화자치 비전 수립 민관 원팀 공론장’ 3차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는 문화관광정책에 대한 시민 공감대 형성과 2029 문화자치 비전 수립을 위해 약 한 달간 3회의 공론장 행사를 개최하며 문화자치 선도 도시로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3회 동안 공론장은 관련기관·단체, 활동가 등 150여 명이 참여했으며, 다양한 시각에서 전문가와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2029년 문화자치 비전을 도출하는데 초첨을 맞췄다. 지난 14일 열린 1차 공론장은 ‘공감의 장’이라는 주제로 전문가 발표와 문화자치 비전 도출 워크숍이 진행됐으며, 20일 2차 공론장은 ‘공유의 장’을 주제로 우수 문화도시로 선정된 춘천시를 방문해 우수사례 벤치마킹을 실시했다. 이번 3차 공론장은 ‘공생의 장’을 주제로 1부 ▲문화자치 비전 도출 워크숍, 2부 ▲전문가 발표(서정대학교 염일열 교수), 3부 ▲시민 제안 문화관광정책 과제 발표 ▲시민이 직접 만든 문화자치 비전 전달순으로 진행했다. 총 3회의 공론장을 통해 시민이 만든 2029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의정부시는 경기도의 ‘2025년 체육진흥시설 지원사업’ 공모에 ‘종합운동장 주경기장 및 보행로 개선’, ‘부용터널 장애인친화형 파크골프장’ 총 2곳이 선정돼 도비 14억3천900만 원을 확보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공모 사업은 건전한 여가 체육공간을 조성해 시민의 건강과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생활체육시설을 확충하고자 마련됐다. 시는 주민들로부터 노후화 및 안전상 문제로 시설 개선 민원이 지속 제기된 체육시설 주변 사업과, 체육시설 설치 요구가 많은 사업 위주로 응모했다. 이번 공모 선정으로 녹양동 종합운동장 주변의 시설 개선과 민락동 부용터널 상부 체육공원 조성사업이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김동근 시장은 “앞으로도 생활체육과 공공체육시설을 확충해 체육복지를 향상시킬 것”이라며, “건강도시 의정부시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의정부시 송산3동행정복지센터는 11월 28일 채움누리학교와 의정부장애인자립생활센터 그루터기가 성금 50만 원을 기탁하며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2009년 9월 개소한 채움누리학교는 학령기에 교육받지 못한 성인장애인들을 대상으로 기초 교육 과정을 비롯한 인문학, 음악, 요리 등 다채로운 특별 강좌와 체험활동 및 현장학습을 운영해 새로운 희망을 전하고 있다. 이민선 교장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과 서로 돕고 함께 나누고 싶어 기탁한다”며, “작은 도움이지만 이웃에 보탬이 될 수 있다면 큰 기쁨”이라고 전했다. 이하민 복지지원과장은 “채움누리학교 학생과 그루터기 관계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꼭 필요한 이웃에게 적절하게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의정부시 송산3동행정복지센터는 11월 28일 해피브릿지(명예사회공무원)와 민관 협력 강화를 위한 미팅데이를 가졌다. 해피브릿지란 지역사회에서 위기가구를 찾거나 지원하는 활동에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무보수‧명예직 지역 봉사자를 말한다. 송산3동 해피브릿지는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생활지원사, 생활업종 종사자 등 현재 107명이 활동 중이다. 이날 미팅데이에서는 보건복지팀 4명과 해피브릿지(통장협의회) 8명이 참석해 복지 사각지대 및 위기가구 발굴을 위한 방법과 활성화 방안을 모색했다. 또 겨울철 홀로 살고 있는 고위험대상자 15명을 위해 각 가정을 방문해 반찬을 지원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이하민 복지지원과장은 “앞으로도 동 보건복지팀과 해피브릿지 간의 미팅데이를 활성화할 것”이라며, “복지 사각지대가 없도록 위기가구 발굴 및 취약계층 보호를 위한 긴밀한 민관 협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의정부시 녹양동주민센터의 ‘맞춤형 안전누리사업’이 11월 28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2024년 읍면동 복지‧안전서비스 개선 경진대회’에서 우수사례로 선정돼 행정안전부장관 표창과 함께 특별교부세 2천200만 원을 수상했다. 이번 경진대회를 주관한 행정안전부는 녹양동을 비롯해 읍면동이 중심이 돼 국민에게 복지‧안전 서비스를 촘촘히 전달하고 있는 총 24개 사업을 우수사례로 선정해 포상했다. 녹양동 맞춤형 안전누리사업은 지난 4월 행정안전부의 복지‧안전 분야 공모사업에 선정돼 8천만 원의 예산을 확보, 안전한 마을 만들기를 목표로 다양한 사업들을 진행했다. 여름철 호우로 인한 인명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중랑천과 녹양천 일대에 첨단정보형(스마트) 안전차단기를 설치했고, 늦은 시간 귀가하는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녹양역부터 약 500m 구간을 알록달록한 조명으로 장식한 안심귀갓길을 조성했다. 또한 취약계층 화재예방시설 보급, 빗물받이 안전덮개 설치, 안전 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도 전개해 왔다. 이 사업에는 녹양동 안전협의체(이하 협의체)가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했다. 협의체는 지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의정부시 의정부2동주민센터는 11월 28일 (사)대한산업안전협회 경기북부지회가 취약계층을 위한 백미 46포(10kg 단위), 라면 36상자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사)대한산업안전협회 경기북부지회는 매년 기부를 통해 나눔을 실천해 왔다. 올해는 의정부2동에 거주하는 취약계층이 추운 겨울을 이겨낼 수 있도록 생활필수품인 쌀과 라면을 기부하며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에 동참했다. 이명우 지회장은 “안전으로 행복한 세상을 만든다는 협회의 구호(슬로건)처럼 나눔으로 행복한 세상을 만드는 운동에 동참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나눔 활동에 지속적으로 참여해 지역사회에 온기를 전하겠다”고 전했다. 조교묵 동장은 “올해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를 맞아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사)대한산업안전협회 경기북부지회에 감사하다”며, “기부해 주신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을 위해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