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양주시가 지난 13일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양주시지회에서 시청을 방문해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345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기탁된 성금은 한국공인중개사협회 경기북부지부 양주시지회 회원들이 연말연시를 맞아 외롭고 힘든 이웃들을 위해 작은 힘이 되고자 마련한 것으로 관내 홀몸 어르신, 장애인 등 관내 복지 사각지대에 계층을 돕기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전지원 지회장은 “부동산 경기 불황에 공인중개사들의 어려움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작은 정성으로 모은 성금으로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강수현 시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온정의 손길을 보내주신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양주시지회에 감사하다”며 “따뜻한 마음으로 모아주신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감사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양주시지회는 작년부터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후원금을 전달하는 것은 물론 시민들이 안심하고 거래할 수 있도록 전세 사기 예방 및 공정하고 건전한 부동산 거래 질서 확립에도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있다.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의정부시의회가 12월 13일 의정부역 동부광장에서 열린 2024 성탄트리 점등식에 참석하여 시민들과 함께 따뜻한 연말 분위기를 나눴다. 의정부시기독교연합회가 주관한 이번 점등식은 의정부시민들의 화합과 희망을 기원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김연균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들은 행사를 통해 시민들과 소통하며 연말연시의 따뜻한 메시지를 전달했다. 김연균 의장은 “성탄트리 점등식을 통해 시민 여러분께 밝고 따뜻한 희망의 메시지를 전할 수 있어 기쁘다”며, “다가오는 한 해도 의정부시민 모두가 행복과 평안으로 가득한 날들을 맞이하시길 기원한다”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김기형 전 의정부시장(제17‧20‧27대)이 12월 15일 향년 93세로 별세했다. 김 전 시장은 서울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고 1963년 행정고시에 합격, 다양한 직책을 두루 거치며 행정 전문가로서의 역량을 키웠다. 1976년 경기도 포천군수를 시작으로 화성군수, 김포군수, 송탄시장, 시흥군수, 동두천시장, 군포시장으로 임명돼 지역 발전을 위한 다양한 행정을 펼쳤다. 특히, 의정부시와의 깊은 인연을 바탕으로 3번에 걸쳐 의정부시장을 역임하며 시민의 삶과 도시 발전에 지대한 공헌을 했다. 1986년부터 1988년까지 관선 시장으로 재임하며 의정부시의 기반 구축에 주력했고, 1989년부터 1991년까지 두 번째 관선 시장으로서 도시 행정을 안정적으로 운영하며 발전의 기틀을 다졌다. 이후 1998년부터 2002년까지 민선 2기 의정부시장으로 시민들의 신임을 받으며, 의정부의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이를 실현하는 데 혼신의 노력을 다했다. 특히 국도 3호선, 43호선 우회도로를 개설해 교통 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했으며, 시민을 위한 의정부예술의전당, 종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의정부시는 12월 16일 국민건강보험공단 의정부지사가 저소득가구를 위한 온누리상품권 70만 원을 기부하며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하늘빛 든든한 마음을 담아 도움이 필요한 곳에 희망을 비추고 건강을 붙인다는 의미의 ‘하늘 반창고’ 지원사업을 추진 중이다. 이를 통해 지역사회를 위한 노인의 날 후원, 저소득 육아용품 상자 지원 등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진윤희 지사장은 “의정부시의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에 동참해 기쁘다”며, “앞으로도 의정부시와 함께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돌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동근 시장은 “바쁜 연말연시에도 주위의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고 기부에 동참해 주신 국민건강보험공단 의정부지사에 감사하다”며, “전달해 주신 온누리상품권은 관내 저소득가구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10월 21일부터 내년 1월 28일까지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 모금 운동을 진행 중으로, 모금된 현금과 현물은 공동모금회와 연계해 의정부시 저소득층에게 지원한다.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양주시가 지난 11일과 13일 양일간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에서 ‘2024년 노조간부 및 조합원 역량 강화 교육’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급변하는 노동환경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노동조합의 대응 방향을 제시하고 노동조합의 역량 강화를 통해 합리적이고 건강한 노사관계 구축을 목적으로 3년째 진행되고 있다. 시는 특히 지속되는 경기침체로 소규모 사업장들은 경영의 어려움을 겪기 시작하면서 퇴직금, 유급휴가, 실업급여, 임금체불, 근로계약, 해고 등의 노동분쟁 사건들이 빈번하게 발생하면서 특히 각종 노동법의 위반에 대한 고소·고발·진정 등 형사처벌 중심의 사건처리 행정이 오히려 건강한 노사관계를 저해하는 부작용을 초래한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노동법률교육을 통해 인식 개선하는 것이 사회적 비용을 줄이는 기본적인 해결책이 될 수 있다는 점에서 일상적이고 지속적인 교육 기회가 필요한 것이 이번 교육의 사업 배경임을 밝혔다. 이번 교육은 ▲그래도 희망은 노동운동 ▲올바른 노동조합 활동을 위한 간부의 역할과 자세 ▲단체교섭의 전략과 전술 1·2 등을 통해 올바른 노동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양주시 옥정2동이 최근 옥빛마을의 쾌적하고 깨끗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클린 거리 만들기’의 일환으로 ‘내 가게 앞 내가 청소하기’ 운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이윤규 동장 및 직원, 통장 등 20여 명이 참여하여 옥빛마을 200여 개의 가게를 대상으로 ▲내 가게 앞 꽁초 등 쓰레기 정리는 나로부터, ▲배출 시간 외에 폐기물은 가게에 보관해 주세요, ▲함께 치우는 눈으로 더 행복해지는 우리 마을, 내 점포 앞의 눈은 내가 쓸어요 등의 깨끗한 거리를 만들기 위한 실천 사항이 담긴 홍보물과 함께 가게 주변을 직접 청소할 수 있도록 빗자루를 나누어 주는 청소 운동 활동을 펼쳤다. 이번 활동에 참여한 한 통장은 “옥빛마을은 이용객들이 많은 만큼 거리에 쓰레기들이 많이 버려진다”며 “특히, 담배꽁초가 가장 문제로 많은 가게들이 캠페인에 참여하여 옥빛마을 일대가 깨끗해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윤규 동장은 “쾌적한 환경의 옥정2동을 만들기 위해 많은 분이 청소 운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시길 당부드린다”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살기 좋은 옥정2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양주시가 12월 제2기분 자동차세 70,608건, 87억원을 부과·고지했다고 밝혔다. 자동차세는 매년 6월과 12월 두 차례 부과되며, 이번에 고지된 자동차세는 연납 납부자와 비과세 감면 대상자를 제외하고 12월 1일 기준으로 자동차 등록원부상 소유자에게 부과된 것이다. 올해 12월에 부과된 자동차세는 지난해보다 약 8억 6천만원, 약 11% 증가했다. 이는 옥정·회천 신도시 인구 유입으로 자동차 대수가 증가함에 따라 세액도 증가한 것이 주요 원인으로 분석된다. 자동차세 납부 기한은 오는 12월 31일까지ㄹ로 전국 금융기관 및 우체국 등을 방문해 납세고지서로 납부하거나 고지서에 기재된 가상계좌 및 지방세입계좌를 통한 이체, ARS 전화(142211)를 통한 신용카드 납부, 온라인 사이트 위택스, 지로등 다양한 방법으로 납부할 수 있다. 또한 납세고지서 없이도 금융기관에 설치된 현금 입출금기(CD/ATM)에서 통장 또는 현금카드, 신용카드를 이용하여 본인 또는 타인(전자납부번호로 조회)에게 부과된 내역을 확인하고 납부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자동차세의 납부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의정부시 장암동주민센터는 12월 12일 치매안심센터와 협력해 ‘뇌청춘 운동(캠페인)'을 진행했다. 주민들의 건강과 복지를 증진시키기 위한 이번 운동(캠페인)은 이동이 불편한 주민들을 위해 동사무소 내에 자리를 마련해 치매 조기 검진(CIST)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올해 5회 시행됐으며, 총 63명의 주민을 대상으로 치매 검사를 하고, 결과에 따른 건강상담을 제공해 큰 호응을 얻었다. 한 참가자는 "치매안심센터와 동사무소가 협력해 이런 서비스를 제공해주니 편리하고 안심이 된다”고 전했다. 이재진 동장은 “건강 증진과 복지 향상을 위해 주민들에게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해 기쁘다”며, “다양한 기관과 협력해 주민들에게 더욱 포괄적인 복지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의정부시 녹양동주민센터는 12월 12일에 고등학교 재학 중 아이를 출산한 청소년 부모 가구에 대한 맞춤형 종합 지원을 위해 직접 찾아가는 제6차 민관 협력 통합사례회의를 녹양종합사회복지관에서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녹양종합사회복지관, 의정부시 가족센터, 의정부시일시청소년쉼터, 녹양어린이집이 참여해, 해당 가구의 생계‧의료‧양육‧자립 지원을 위한 전반적인 개입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이번 회의는 녹양 온정돌봄 서포터즈 협력 기관인 녹양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직접 찾아가는 통합사례회의’로 진행됐다. 녹양동 보건복지팀은 위기가구의 자립을 위해 ▲생계비·주거비 관련 민간 자원 연계 ▲거주지 이전을 위한 임대주택 신청 연계 ▲취업 관련 자격증 취득 등 자립 역량 강화를 위한 서비스 및 자원 연계 ▲녹양 온정돌봄 서포터즈 연계 등 복지 서비스 개입을 하기로 했다. 녹양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정기(1년) 후원물품(아기용품 등)지원 ▲이유식 연계 지원(가능시)을 연계하기로 했다. 의정부시 가족센터에서는 ▲온가족 보듬 사업(생활도움서비스, 자녀양육 프로그램, 가족 상담 등)을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의정부시 신곡1동주민센터는 12월 12일 신곡1동 주민자치회가 취약계층을 위해 연탄 600장을 후원했다고 밝혔다.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20여 명의 주민자치회 위원들이 참여해 연탄을 나르고 이웃의 안부를 물으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신곡1동 주민자치회는 연탄 지원 외에도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김치, 라면 등 다양한 물품 후원을 이어가고 있다. 유문수 회장은 “연탄 나눔으로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서경숙 동장은 “지역사회에 온기를 더해주신 신곡1동 주민자치회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동절기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의정부시 의정부1동주민센터는 12월 13일 의정부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성금 5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의정부1동 지사협은 수요빵나눔, 김장나눔, 가정의 달 효드림 행사 등 지역 특화사업을 추진하며 사회보장 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비수급 위기가구를 발굴하기 위해 매년 쪽빛 희망 운동(캠페인)을 진행하는 등 복지 사각지대 발굴에도 앞장서고 있다. 유정순 위원장은 “어디선가 어려움을 겪을 이웃들이 좀 더 포근한 겨울을 보내길 바라며 회원들과 뜻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버팀목이 돼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김영리 동장은 “최일선에서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지역문제 해결에 힘쓰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에게 감사하다”며, “동에서도 소외계층이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의정부미술도서관은 12월 11일 강원도 오덕초등학교 학생 및 교직원을 대상으로 진행한 투어 프로그램이 좋은 반응을 얻었다고 밝혔다. 오덕초 학생 및 교직원은 사서로부터 도서관에 대한 설명을 듣고 1층부터 3층까지 도서관 곳곳을 함께 둘러봤다. 미술도서관만의 감각적인 공간에 대한 설명과 도서관 이용방법을 안내받았다. 이어 미술도서관 전시관에서 진행 중인 백영수 화백 특별전을 도슨트 해설과 함께 관람했다. 투어에 참여한 오덕초 교사는 “흔쾌히 투어를 진행해 준 미술도서관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학생들이 선진화된 도서관을 경험하는 유익한 기회가 됐다”고 전했다, 미술도서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민들이 미술도서관을 이해하고 경험하는 데 도움이 되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의정부시 도시재생지원센터는 12월 12일 경민대학교 창업관 대연회장에서 경민대학로 성과공유회 및 마을공동체 워크숍을 진행했다. 센터는 2023년 경기 더드림 재생사업(호국로 1111번길 일대)에 선정, 경민대학로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민관학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5차례에 걸쳐 마을관리공동체 워크숍을 진행하며 상생 가능한 도시재생 사업을 추진해 왔다. 이번 행사에서는 그동안 추진해 온 ▲경민대학 광장 및 상점가 조성 ▲대학로 골목상권 활성화 ▲대학로 관리공동체 운영 및 역량 강화 ▲경영개선 사업에 대한 성과를 공유하고, 지속가능한 경민대학로 활성화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아울러 연말연시를 맞아 골목마켓 ‘눈이랑’ 행사를 통해 소원을 쓰며 마무리했다. 경민대학교상가 주민협의체 이상래 대표는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골목상권 활성화에 많은 도움이 됐다”며, “애써주신 모든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허남준 도시재생과장은 “민관학이 함께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노력한 결과, 경민대학로가 변화됐고 도시재생사업의 모범사례가 됐다”며, “앞으로도 도시재생사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의정부시는 12월 13일 대한노인회 ICT사업단과 ‘대한노인회 의정부시지회와 경로당 간 양방향 화상회의 플랫폼을 구축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세대 간 정보 격차를 해소하고, 경로당을 통한 노인들의 사회적 참여와 소통을 촉진하고자 마련했다. 협약에 따라 사업단은 관내 경로당에 양방향 소통 플랫폼을 구축하기 위해 65인치 스마트TV와 웹카메라, 컨트롤러 등을 설치한다. 시범운영 기간을 거쳐 내년 6월 정식 운영을 시작한다. 이를 통해 경로당 노인들은 온라인으로 손쉽게 여가프로그램과 건강강좌를 수강할 수 있게 된다. 또 경로당과 대한노인회 의정부시지회 간의 실시간 소통도 가능해진다. 특히 사업단에서는 경로당 관리자와 노인들에게 주기적으로 플랫폼 활용 교육을 제공하며, 지속적인 기술 지원을 통해 원활한 서비스 제공을 보장할 예정이다. 김동근 시장은 “초고령화 사회를 대비해 경로당 이용 어르신들에게 더 나은 디지털 환경을 제공하게 돼 기쁘다”며, “어르신들에게 신속히 시정 소식을 전달하고 손쉽게 여가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경로당이 대표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의정부시는 12월 13일 의정부역 동부광장에서 의정부기독교연합회가 주최한 ‘성탄트리 점화식’ 행사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의정부기독교연합회 임원 및 시민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탄 예배와 점화식을 진행했다. 조행래 회장은 “예수님의 용서와 사랑으로 참 평화가 의정부 도시에 넘치는 성탄이 되길 축복한다”고 전했다. 김동근 시장은 “작은 불빛들이 모여 성탄트리가 되는 것처럼 서로를 향한 사랑과 따뜻한 마음이 모여 희망의 빛을 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사랑과 평화의 구세주로 오신 아기 예수의 탄생을 축하하고 성탄의 기쁨을 나누는 성탄트리는 내년 1월 15일까지 의정부역 동부광장을 환하게 밝힐 예정이며 성탄절 및 연말연시 분위기 조성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