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의정부시 신곡2동주민센터는 1월 9일 동오마을 상인연합회가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성금 15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동오마을 상인연합회는 매년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에 동참,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과 물품들을 기탁하며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 있다. 김수곤 회장은 “경기 침체로 소상공인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회원들이 주민들께 받은 사랑을 다시 돌려드리고자 저소득층 지원에 뜻을 모았다”며, “정성껏 마련한 성금이 필요한 분들에게 잘 전달돼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전선녀 동장은 “동오마을 상인연합회의 따뜻한 마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소외된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주신 만큼, 성금이 필요한 저소득 가정에 잘 전달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의정부영어도서관은 1월부터 영어책 읽어주기 봉사단 ‘영리더(영어책 읽어주는 사람)’가 이끄는 ‘Please Read a Book’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영리더는 매주 2명의 시민 봉사자가 영어도서관 이용 어린이에게 영어 그림책을 읽어주는 영어 스토리텔링 재능기부 프로그램이다. 매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영어도서관 3층 원서존에서 운영하며,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어린이가 고른 영어그림책을 함께 읽고 소통하는 시간을 갖는다. 이희숙 도서관과장은 “영어책 읽어주기 봉사단 ‘영리더’를 통해 봉사자들은 영어 역량을 펼치고, 어린이들은 영어책 읽기에 대한 흥미를 충족하는 상호 발전의 시간을 갖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의정부시는 ‘의정부기억저장소’에서 겨울방학을 맞이해 어린이를 대상으로 기획한 실내놀이 체험 프로그램을 1월 11일과 18일, 두 차례에 걸쳐 운영한다. 의정부기억저장소는 의정부 근현대사 자료의 수집·보존 및 활용을 위한 기록보관(아카이브) 거점 공간이다. 흥선동행정복지센터 맞은편에 위치한 과거 향군클럽 자리에 2023년 12월 개관했다. 효율적이고 전문적인 운영을 위해 의정부문화원이 위탁 운영 중이다. 겨울방학 맞이 어린이 프로그램은 아이들에게 즐겁고 유익한 실내활동 기회를 제공하고자 ‘실내놀이’를 주제로 마련했다. 놀이 전문가이자 민속학자인 서종원 박사가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전래놀이 등을 알려줄 예정이다. 이번 특강은 연령별로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1월 11일에는 초등학교 1~3학년, 18일에는 4~6학년을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모집은 지난 2일 온라인으로 시작했고, 신청 접수 2시간 만에 프로그램 참가 정원이 마감될 정도로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의정부기억저장소는 겨울방학 기간 어린이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다양한 단체 프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의정부시는 관내 주거취약계층의 주거 안정을 위해 1월 13일부터 24일까지 경기주택도시공사(GH) 전세임대주택 입주자를 모집한다. 이번에 모집하는 전세임대주택은 입주 대상자로 선정된 자가 지원한도액 범위 내에서 원하는 주택을 물색하면, 경기주택도시공사가 해당 주택 소유자와 전세 계약을 체결하고 이를 입주 대상자에게 재임대하는 주택을 말한다. 입주 대상자 130세대를 선정해 전용면적 85㎡ 이하의 주택을 공급할 예정이다. 신청 자격은 모집공고일(2024년 12월 20일) 기준으로 의정부시에 주민등록이 등재된 무주택 세대구성원으로서 ▲1순위 수급자(생계, 의료급여) ▲보호대상 한부모가족 ▲소득 대비 임차료 비율이 30% 이상인 차상위(주거, 교육급여 수급자 포함) ▲전년도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균 소득 70% 이하인 장애인 ▲65세 이상 차상위(주거, 교육급여 수급자 포함)를 비롯해 ▲2순위로 전년도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 평균 소득 50% 이하 가구 ▲100% 이하 장애인과 국가보훈부의 추천을 받은 국가유공자다. 임대 기간은 2년으로 최초 기간 경과 후 2년 단위로 1순위는 횟수 제한 없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의정부시는 1월 6일 의정부공업고등학교와 교명 변경 및 학과 개편과 관련해 차담회를 가졌다. 이번 차담회는 김동근 시장, 의정부공고 교명변경 추진위원회 위원장인 김주한 교장, 이덕효 교감, 이명섭 행정실장이 참석했다. 의정부 지역 신산업 분야 인재 양성을 목표로 의정부공고가 명문 특성화고로 전환하는 데 대한 응원과 지지를 전하는 자리였다. 의정부공고의 새 이름 ‘한국모빌리티고등학교’는 시의 ‘2035년 도시발전 마스터플랜 구상(안)’과 경기도교육청의 ‘직업계고 미래교육 재구조화 추진 계획’에 부합하는, 전국 최초의 하이테크 특성화 고등학교의 의미를 담았다. 의정부공고는 ▲스마트시티 기반 시설 및 건축설계 ▲미래 에너지 융합 및 응용 ▲로봇 및 맞춤형 플랫폼 구축 ▲미래 자동차 및 지능형 모빌리티 구현 등 다양한 모빌리티 분야의 글로벌 기술 인재를 양성할 계획이다. 김동근 시장은 “의정부공고는 한때 명문 학교로 불렸지만, 꾸준히 변화의 필요성이 제기되어 왔다”며, “새로운 이름 ‘한국모빌리티고등학교’로 성공적으로 도약하여 ‘내 삶을 바꾸는 도시, 의정부’를 구현하며 지역,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의정부시는 2025년 새해를 맞아 1월 8일 의정부시상권활성화재단에서 소상공인 현장 신년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고물가와 인건비 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의 애로사항을 직접 듣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로, 상권별 소상공인 대표들이 참석했다. 김동근 시장은 개회사를 통해 “2025년에는 소상공인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 변화를 만들기 위해 더욱 힘쓸 것”이라며, 민생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정책 추진 의지를 밝혔다. 간담회는 2024년 의정부시 주요 상권활성화 정책 성과를 공유하는 것으로 시작됐다. 이를 통해 상인들은 시가 지난 한 해 동안 추진한 정책들의 효과를 점검했다. 이어 2025년 의정부시의 소상공인 지원 방안을 발표하고,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정책들을 홍보했다. 이날 소상공인들이 제기한 주요 안건으로는 의정부도시공사와 의정부시상권활성화재단의 통폐합에 따른 상권 지원 규모 축소 우려, 옥외영업 허가 절차 등이 있었다. 이에 대해 김동근 시장은 “통폐합은 중복 기능을 통합하고 상권활성화 기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양주시가 오는 11일 시민 안전을 위해 관내 사업용 화물 및 여객 자동차 차고지 외 밤샘 주차 위반 차량에 대한 집중 단속에 들어간다. 이번 단속은 사업용 화물, 여객 자동차의 차고지 외 밤샘 주차 증가로 발생하는 교통 불편 및 소음 발생 등의 민원 사항을 해결하고 무질서한 불법 밤샘 주차로 인한 사고위험을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1개 단속반을 구성해 자정 시간에서 새벽 4시 사이 1시간 이상 허가받은 차고지 외인 관내 아파트단지 주변 도로 및 주택가 이면도로 등에서 주차하는 화물 및 여객 자동차에 대해 단속을 시행할 예정이다. 적발된 화물, 여객 자동차의 경우 운행정지 또는 과징금 처분 등 화물,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에 따른 행정처분을 내릴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지속적인 밤샘 주차 단속을 통해 시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화물, 여객 자동차 밤샘 주차 위반행위를 근절하고 밤샘 주차 위반 운수종사자의 경각심을 고취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며 “화물, 여객 자동차 밤샘 주차 행위에 대한 연중 정기 및 수시 단속을 시행해 안전한 교통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양주시가 운영하는 농특산물 온라인 쇼핑몰 ‘양주농부마켓’에서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이해 고객들에게 특별한 혜택을 제공하고자 ‘설맞이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는 14일부터 22일까지 진행하고 기간 내 ‘양주농부마켓’ 로그인 시 20% 할인쿠폰 2장을 받아 사용할 수 있다. 단, 예산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양주농부마켓’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설 명절을 맞이해 양주농부마켓을 이용하는 고객들이 부담 없이 풍성한 명절을 준비할 수 있도록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양주시에서 생산한 품질 좋은 농축산물, 가공품 등 다양한 상품과 선물 세트가 준비되어 있으니 많은 관심과 구매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양주시가 오는 2월 5일까지 ‘후계농업경영인 육성 사업 및 청년 농업인(청년 창업형 후계농업경영인) 영농정착 지원사업’을 신청받는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농업 발전을 이끌어 갈 유망한 예비 농업인 및 농업 경영인을 발굴해 저금리 융자, 영농 정착 지원금 등을 지원해 미래 농업인력을 육성하는 것을 목적으로 진행되는 사업이다. 청년농 사업 신청 대상자는 만 18세 이상 만 40세 미만의 독립 경영 예정자 또는 독립경영 3년 이하인 자이며 후계농 사업의 경우는 만 18세 이상 만 50세 미만의 영농에 종사한 경력이 없거나 10년 미만인 자가 신청할 수 있다. 단, 후계농 사업 신청 시 농업 관련 학과나 농업계 고등학교를 졸업 또는 교육 기관에서 농업 교육을 이수한 자만이 신청할 수 있다. 사업 선정자에게는 5년 거치 20년 원금균등분할 상환 및 연리 1.5%의 융자 조건으로 세대당 최대 5억 원이 지원되며 농지 구입, 시설 설치, 농기계 구매 등에 사용할 수 있다. 아울러, ‘영농정착 지원금’은 초기 소득이 불안정한 청년 농업인에게 지원되며 독립경영 시행 후 연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양주시 옥정2동이 9일 ‘사랑숲어린이집’에서 관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이웃돕기 성금으로 500,640원을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사랑숲어린이집’이 실시한 동전모으기 행사를 통해 소속 원생들이 십시일반 모아 마련한 것으로 교사와 학부모들이 함께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며 기부를 도운 것으로 알려졌다. 전달된 성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되어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옥정2동 마을복지지원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배애성 원장은 “우리 어린이집은 아이들이 어릴 때부터 나눔의 의미를 배우고 실천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며 “작은 정성이 모여 지역 사회에 따뜻한 변화를 일으켰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윤규 동장은 “사랑숲어린이집의 따뜻한 나눔 실천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아이들과 학부모님들이 정성껏 모아주신 기부금이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다”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양주시 옥정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작년 10월 개최한 1인 가구 걷기대회 참여 50가구에 대해 이번 1월과 오는 2월 두 차례에 걸쳐 가정방문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가정방문은 참여자들의 안부 확인과 필요한 복지서비스 연계를 위해 마련됐다. 김미영 위원장은 지난 8일 첫 가정방문을 통해 “걷기대회 이후 참여자들이 어떻게 지내고 있는지 직접 확인하고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며 “이번 활동을 통해 얻은 정보와 경험은 2025년도 마을 복지 계획을 수립하는 데 중요한 자료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이윤규 옥정2동장은 “이번 가정방문 활동은 단순한 안부 확인을 넘어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1인 가구의 사회적 고립 예방을 위한 활동을 지속해서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양주시 광적면이 지난 6일 지역 주민 ‘홍정섭’ 이 이웃돕기 성금으로 300만 원의 성금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수확한 농산물 판매 수익금의 일부를 지역 사회에 환원하려는 ‘홍정섭’의 뜻깊은 나눔으로 기부된 성금은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과 지원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홍정섭은 “조상 대대로 광적면을 고향 삼아 현재까지 농사를 지으며 살고 있는 만큼 지역 사회의 일원으로서 주민들과 함께 나누고 싶은 마음이 컸다”며 기부의 취지를 밝혔다. 송수진 면장은 “홍정섭님의 따뜻한 마음 덕분에 우리 지역의 많은 분들이 새해 첫 발걸음을 가볍게 내디딜 수 있게 됐다”며 “기부하신 성금과 따뜻한 마음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2025년 을사년(乙巳年)을 맞이한 경기 양주시가 최근 행정안전부가 발표한 ‘2024년 주민등록 인구통계’ 결과 경기북부 시·군 中 인구 증가 ‘1위’를 기록했다는 길보를 전했다. 이번 통계에 따르면 2024년 12월 말 기준 양주시 주민등록 인구는 약 29만 명으로 재작년 대비 2만 979명, 약 7.8%나 급증했으며 이는 道 내 시·군의 평균 증가율 0.46%를 크게 웃도는 수치이다. 작년 통계청이 발표한 ‘2023년 우리나라 인구주택총조사’ 결과 인구 증가율 기준 전국 지자체 ‘1위’를 거머쥔 시가 다시 한번 두드러진 성장세를 입증한 셈이다. 오늘의 성과를 시는 시민들의 단결된 마음과 양주 발전에 대한 뜨거운 열정 그리고 도로, 교통, 교육 및 문화 등 전 분야에서 추진한 정책적 노력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라고 분석했다. 현재, 양주시는 수도권 동·북부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옥정·회천 신도시 개발 사업을 시작으로 생활 편익 등 주거 가치를 인정받으며 인구가 꾸준히 유입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발맞춰 지난 2024년 갑진년(甲辰年)의 양주시는 ▲은남일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양주시 백석읍은 지난 8일 (사)양주홍죽일반산업단지 경영자협의회에서 새해를 맞아 백석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현금 200만 원, 전기요 50장, 찹쌀떡 100박스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소외된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조금이나마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돕고, 다가오는 설 명절을 함께 맞이하자는 의미에서 마련됐다. 특히, 전기요는 추운 날씨에 난방비 걱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준비됐으며, 찹쌀떡은 설 명절을 맞아 가족과 함께 나누며 따뜻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특별한 선물로 마련됐다. 김동주 회장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것은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우리가 가져야 할 중요한 가치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 사회의 발전과 상생에 기여하며, 기업의 사회적 가치를 실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에, 백승호 백석읍장은 “양주홍죽일반산업단지 경영자협의회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부해 주신 물품과 성금은 꼭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옥빛고등학교 학생들이 행사 수익금 일부를 양주시 새마을직장공장협의회에 기부했다. 기부식은 9일 옥빛고등학교에서 진행됐으며, 박래정 교장, 유강현 학생회장, 김경숙 학부모회장, 양주시 새마을직장공장협의회 오수영회장, 김강호총무, 윤이나, 정유정 회원사가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이번 기부는 학교와 학생자치회, 학부모회가 뜻을 모아 지역사회에 대한 나눔과 봉사 정신을 실천하는 의미를 담아 마련됐다. 기부금을 받은 양주시 새마을직장공장협의회는 "학생들의 따뜻한 마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활동에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오수영 회장은 "학생들이 주체적으로 기부에 참여한 것을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라고 말하며, "이번 기부를 통해 더 많은 학생이 나눔의 가치를 깨닫고 선행을 실천하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