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양주시가 농업의 신성장동력 창출 및 농업인 삶의질 향상, 기후변화 대응 등 수요자 중심의 농업 기반기술 보급 및 현장 실용화 확대를 위해 ‘2025년 농촌지도시범사업’ 대상자를 내년 1월 31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6개 분야 18종 24개소에 9억 6백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할 예정이다. 주요 사업으로는 △신규농업인 현장실습 △아파트 쌈지텃밭 조성 △벼 안정생산 재배단지 조성 △딸기 육묘기술 보급 △농산물 온라인 직거래 활성화 지원사업 등이 있다. 신청 대상은 관내에 거주하며 농업경영체에 등록된 농업인 및 농업법인, 단체 등으로 최근 3년간(2022~2024년) 보조금 1천만 원 이상 지원받은 농가(단체사업 포함) 및 2024년도 사업포기자, 체납자 등은 제외된다. 신청을 원하는 시민은 양주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에 게시된 신청 서류를 작성하여 방문 또는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신청농가는 2월 3일부터 14일까지 현지 실태조사 및 지원자격 확인을 거쳐 추후 농업산학협동심의회에 상정해 선정되며, 사업대상자 사전교육을 받은 후 본격적인 사업을 시행한다. &nb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양주시가 ‘2024년 양주시 노인등록 통계’ 결과를 시 홈페이지를 통해 공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에 공표된 ‘시 노인등록 통계’는 관내 거주하는 65세 이상 노인을 기준으로 작성했으며 인구, 가구, 인구이동, 주택, 건강, 복지, 소득, 일자리, 안전 등 9개 분야 95개 항목을 나타내고 있다. 또한, 이번 통계는 지난 2018년 최초로 작성된 이후 4회차 작성이며 경인지방통계청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통계청, 보건복지부, 한국고용정보원, 국민건강보험공단 등 관련 공공기관에서 생산하는 다양한 행정자료 및 기존 통계자료를 집계·연계·결합해 분석하는 방식으로 작성한 것으로 알려졌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2년 주기로 시 노인등록 통계’를 작성할 것으로 노인 관련 정책 수립의 기초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양주시희망노인복지관은 지난 23일 에너지 취약 노인 16가구를 대상으로 한파 대비 건강한 겨울을 보내도록 동절기 의류를 지원했다. 이번 지원사업은 지난 10월 복지관에서 노인의 날 기념으로 실시한 ‘제2회 희망다울림축제’ 수익금을 통해 마련했다. 한파에 대비하여 양주시 내 동절기 의류 지원이 필요한 저소득 노인 16가구를 선정하고 각 가정에 방문하여 의류 전달뿐만 아니라, 주거지 내부 환경 점검과 겨울철 행동 요령 교육을 실시했다. 지원받은 한 대상자(87세)는 “올겨울도 엄청 춥다고 해 걱정이 많았는데, 따뜻하게 잘 입겠다”며, “옷을 구입한 지 10년도 더 지났는데, 새 옷이 생겨 감회가 새롭다. 나같이 어려운 사람들을 잊지 않고 챙겨준 복지관과 기부해주신 주민들에게도 감사하다”고 전했다. 최용석 관장은 “희망다울림축제에 참여해주신 많은 지역주민 분들의 참여와 성원을 통해 겨울철 생활이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지원해드릴 수 있는 기회가 됐다. 앞으로도 지역 내 나눔문화 활성화를 위해 앞장서 나가는 복지관이 되겠다”고 전했다. 양주시희망노인복지관은 사회복지법인 한기장복지재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양주시 보건소가 2024년을 마무리하는 시점에서 각종 분야에 수상 성과를 거두며 주목받고 있다. 30일 시에 따르면 보건소는 ▲2024년 식품안전관리 우수기관 선정▲2024년 국민영양관리시행계획 및 영양플러스사업 우수기관 선정 ▲2024년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 우수 지자체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우선, 지난 5월 전국 17개 시도와 288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진행한 ‘2024년 식품안전관리 우수기관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식약처에서 매년 실시하는 것으로,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식품안전관리 운영 실적을 평가해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있다. 보건소는 식품 업체의 규정 준수 여부와 위반 사항을 투명하고 명료하게 처리하는 등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식품 안전 환경 조성에 이바지한 점을 인정받았다. 특히, 이번 수상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식품안전관리 우수기관’에 선정되어 더욱 의미가 뜻깊었다. 지난 11월에는 ‘2024년 지역사회 영양·신체활동·비만예방 사업 성과대회’에서 ‘국민영양관리 시행계획’과 ‘영양플러스사업’ 2개 분야에서 각각 우수기관으로 선정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양주시 양주1동 방위협의회가 최근 관내 취약계층을 돕기 위한 이웃돕기 성금으로 30만 원을 행정복지센터에 기부했다. 이날 기부된 성금은 온품캠페인 양주1동 고유 계좌로 기탁되며 지역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될 계획이다. 홍성표 회장은 “이번 기부를 통해 동절기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양주1동 주민들에게 이웃사랑을 실천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협의회가 적극적으로 활동하겠다”고 말했다. 박혜련 양주1동장은 “양주1동 방위협의회의 기부를 통해 양주1동 주민들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기부해 주신 성금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될 것이며 앞으로도 서로 돕고 보살피는 지역사회가 되도록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양주시 회천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최근 관내 취약계층 자녀들의 즐겁고 행복한 성탄절 맞이를 돕기 위한 선물 꾸러미(환가액 약 300만 원 상당)를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올해 처음 시행한 이번 사업은 회천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으로 지사협 위원들이 직접 산타가 되어 학용품 및 케이크용 상품권으로 구성된 성탄절 선물을 지역 내 소외된 이웃들에게 전달했다. 특히, 사업 예산은 회천3동의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한 기탁금으로 마련된 것으로 알려지며 눈길을 끌고 있다. 선물을 대리 수령한 한 자녀의 어머니는 “아이들과 케이크를 자르며 즐거운 성탄절을 보낼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우리 아이들에게 우리를 위한 많은 산타가 존재한다고 앞으로 우리도 오늘 받은 기쁨에 보답하며 사는 가족이 되자고 말해주겠다”고 감사함을 표했다. 정수창 공동위원장은 “오늘만큼은 이 아이들에게 진짜 산타가 돼 주고 싶다는 마음으로 행사를 진행했다”며 “약소하지만 전달해 드린 상품권을 통해 조금이나마 더 따뜻한 성탄절을 보냈으면 한다”고 전했다. 동 관계자는 “올해 처음으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의정부시 송산2동주민센터는 12월 27일 산들교회가 취약계층을 위해 생필품 40세트를 기부하며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산들교회는 매년 꾸준히 나눔 활동을 실천하며 지역사회의 복지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에 기탁된 생필품 세트는 치약‧칫솔, 샴푸, 주방세제 등 생활에 꼭 필요한 물품들로 구성돼 소외된 이웃에게 큰 힘이 될 예정이다. 산들교회 구제부 담당자는 “이웃에게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고자 성도들이 마음을 모았다”며, “이번 후원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에게 작은 희망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형순 동장은 “매년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산들교회와 성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후원해 주신 생필품은 꼭 필요한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산들교회는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데 앞장설 계획이다.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의정부시 녹양동주민센터는 12월 27일 녹양동을사랑하는모임이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에 동참해 떡국떡 50상자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기탁된 떡국떡은 기초생활수급‧복지 사각지대 가구에 배부될 예정이다. 녹양동을사랑하는모임은 지난해에도 떡국떡 100상자를 기탁하는 등 지속적인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강선희 회장은 “올해도 100일간 사랑릴레이에 동참할 수 있어 기쁘다”며, “기탁한 떡이 생활이 어려운 분들에게 소중히 쓰였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최광규 동장은 “꾸준한 기탁 활동으로 100일간 사랑릴레이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생계가 어려운 가구에 고르게 배분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의정부시 호원1동주민센터는 12월 27일 장암 공공하수처리시설 관리대행 5개 업체(㈜보람엔지니어링‧㈜도화엔지니어링‧㈜아이제이엔솔‧한기엔지니어링 주식회사‧신진유지건설㈜)가 성금 1천만 원을 기부하며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기부금은 호원1동에 500만 원, 장암동에 500만 원으로 나눠 전달됐다.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기탁돼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장암 공공하수처리시설은 2020년부터 하수처리 전문업체 공동 5개 사가 관리대행으로 운영하고 있다. 맑고 깨끗한 수질 관리 및 주민 생활 불편 최소화를 위해 다방면에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용호 소장은 “연말연시를 맞아 업체들이 뜻을 모아 성금을 준비했다”며,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작은 힘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고연희 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장암하수처리시설의 정성어린 후원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전달해 주신 기부금은 지역 내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동 특화사업 추진에 사용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성금 전달식에 참석한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의정부시 신곡1동주민센터는 12월 26일 국가대표 탑태권도장이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 달라며 라면 411개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신곡1동 소재 국가대표 탑태권도장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하고자 작년에는 햇반을, 올해는 라면을 기부했다. 이번 라면은 아이들이 직접 정성을 담아 마련한 것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듯한 위로를 전하는 데 큰 의미를 더했다. 심현보 대표는 “아이들이 나눔의 가치를 배우고 실천할 수 있어 뜻깊은 기부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해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고 전했다. 서경숙 동장은 “아이들과 선생님들의 온정이 담긴 의미 있는 기부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기부해 주신 물품은 필요한 취약계층을 위해 잘 배분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의정부시 의정부1동주민센터는 12월 27일 나이키빌딩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30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나이키빌딩은 주민센터를 통한 기부뿐만 아니라 개별적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지속적인 후원 활동을 이어오는 등 나눔 문화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윤갑환 대표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성금을 준비했다”며,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며 주변에 희망과 위로를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영리 동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도 온기를 전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동에서도 취약계층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의정부시는 걷고 싶은 도시, 보행자 중심의 도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도로에 설치된 불필요한 가로시설물을 통합 정비하는 ‘도시 비우기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이번 프로젝트는 ▲도로 안전 강화 ▲효율적인 공간 활용 ▲도시미관 개선을 목표로, 과도하고 중복 설치된 가로시설물을 정비하며 시민들의 편의를 높이기 위해 시작됐다. 이를 통해 보행자 중심의 도로 환경을 조성하고 안전하고 쾌적한 도시를 만드는 데 기여할 계획이다. ‘도시 비우기 프로젝트’를 통한 안전한 도로환경 조성 활성화 시는 운전자의 시인성을 저해하는 불필요한 가로시설물을 제거하고, 노면표지와 교통안전표지를 간소화해 안전 기능을 활성화했다. 운전자는 도로 이용 중 제한된 시간 안에 표지를 보고, 읽고, 판단해야 하지만 과도하거나 중복된 노면표지, 교통안전표지, 안내표지 등이 시인성과 판독성을 떨어뜨려 혼란을 초래하고, 오히려 안전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경우가 있었다. 이러한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불필요한 표지를 정비해 도로 안전을 강화하고, 지속 가능한 도로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과도하고 중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의정부시는 12월 26일 의정부도시교육재단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이해를 높이기 위한 시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의정부도시교육재단은 평생학습원과 청소년재단을 통합해 2025년 5월 새롭게 출범하는 기관이다. 설명회는 ‘도시 번영과 교육의 관계’를 주제로 ▲한양대학교 윤호상 교수의 기조강연 ▲유상진 평생학습원장의 주제 발표 ▲조민식 서정대 교수의 사회로 진행된 종합토론으로 구성됐다. 이를 통해 시민 의견을 수렴하며 도시교육재단의 역할과 방향성을 논의했다. 윤호상 교수는 아프리카 속담 “한 아이를 키우기 위해서는 온 마을이 나서야 한다”는 말로 강연을 시작하며, 의정부도시교육재단의 설립 배경과 목적을 설명했다. 윤 교수는 “재단은 주민들이 행복하고 건강하며 풍요로운 삶을 살 수 있도록 아동‧청소년 친화도시와 주민 친화도시를 조성하려는 목표를 갖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시민들의 지속적인 자기계발을 지원하는 배움의 장이 도시 번영의 원천”이라며 교육과 경제, 사회적 연대의 상호작용을 강조했다. 유상진 평생학습원장은 ‘교육은 도시의 책임’이라는 주제 발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의정부시는 2025년 1월 1일부터 2월 28일까지 ‘버스 정류소에 승객이 있을 경우 무조건 정차’하는 시범운영을 실시하고 정류소 정차 방법 등의 기준을 마련하겠다며, ‘버스 정류소 무정차 통과 근절’에 대한 강한 의지를 밝혔다. 市에 접수된 2024년 버스 불편 민원 신고 현황을 분석한 결과, ‘정류소 무정차 통과’가 276건(43%)으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고, 市는 무정차 통과의 근본적인 이유가 버스 운행시간을 최소한으로 줄이기 위하여 정류소를 빠르게 통과하려다 발생하는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이에 따라 정류소의 범위, 정류소에 승객이 있을 경우 무조건 정차하는 등의 정차 방법, 정차 위치 등의 세부적인 기준(안)을 마련하고 운행 시 운행시간의 증가 정도와 운행시간 증가에 따른 불편 민원의 발생 빈도를 측정, 종합 검토하기 위한 시범운영을 추진할 계획이다. 시범운영은 정류소의 개소, 1회 운행시간 등을 감안하여 2개 노선으로 추진하고, CCTV와 BMS 자료를 분석하여 정류소 정차 여부, 승객 안전 승하차 여부, 1회 운행시간 증가 정도, 역민원 발생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의정부시의회 권안나 의원(국민의힘 / 송산1·2·3동, 고산)이 대표발의한 '의정부시 건설공사 부실 방지에 관한 조례', '의정부시 시설공사 하자관리에 관한 조례'가 30일 공포됐다. '의정부시 건설공사 부실 방지에 관한 조례'는 의정부시에서 시행하는 건설공사의 견실 시공을 도모하기 위하여 ▲공사감독 및 현장점검 ▲부실공사 방지 신고센터 설치 ▲부실공사방지위원회 운영 및 신고·포상 등에 관한 사항을 규정하고자 제정했다. '의정부시 시설공사 하자관리에 관한 조례'는 의정부시에서 발주한 시설 공사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하여 ▲하자검사 및 지도점검에 관한 사항 ▲하자관리 지원시스템 구축·운영 ▲하자검사 통계관리 및 공시에 관한 사항을 규정하고자 제정했다. 공포된 2건의 조례를 대표발의한 권안나 의원은 “지난 제332회 임시회에서 의정부시 건설공사의 부실시공을 방지하기 위한 제도적 개선을 제안한 바 있다”며 “시에서 발주한 공사의 부실시공 방지를 위한 관리 규정을 제정하고, 하자관리 시스템이 체계적으로 시행될 수 있도록 근거 규정을 마련했다” 고 밝혔다. 또한, 권 의원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