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양주시 회천1동이 지난 3일 관내 덕정중학교 소속 학생회가 이웃돕기 성금으로 15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금은 학생회가 직접 운영한 매점의 수익금으로 마련한 것으로 그 의미가 깊으며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서예준 학생회장은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도움을 드리고자 학생회 학생들이 정성을 모았다”며 “비록 적은 금액이지만 우리의 진심이 잘 전달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성철 동장은 “학생들의 선한 의지와 따뜻한 마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덕정중학교 학생회의 나눔이 지역사회에 큰 감동을 주었으며 소외된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다”고 밝혔다. 한편, 덕정중학교 학생들은 이번 기부를 통해 “작은 실천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며 “앞으로도 나눔과 봉사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다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양주시 은현면이 최근 ‘농협노조 양주지부 은현지회’에서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해 성금 3,675,130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금은 노조원들이 십시일반 모아 마련한 것으로 기부된 성금은 행정복지센터에 전달되어 지역사회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지원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민병근 지회장은 “항상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자 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다”며 “이번 기부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힘이라도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용배 면장은 “농협노조 양주지부 은현지회의 기부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기부된 성금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소중히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양주시의회가 1월 6일, 새해 첫 임시회를 개회했다. 시의회는 이날 양주시 집합건물 관리에 관한 감독 조례안, 교외선 운영손실보전협약 동의안 등 의원발의 조례안을 포함해 모두 7건의 안건을 심의했다. 이중 정현호 의원이 대표 발의한 ‘양주시 집합건물 관리에 관한 감독 조례안’ 등 상정 안건 3건을 의결, 처리하고 교외선 운영손실보전협약 동의안을 포함한 나머지 4건은 폐회일인 10일 통과할 예정이다. 정현호 의원은 양주시가 최근 신도시 개발 등으로 집합건물이 늘면서 분쟁도 발생하고 있기 때문에 집합건물 관리·감독에 필요한 사항을 조례에 담아 ‘양주시 집합건물 관리에 관한 감독 조례’를 대표 발의했다. 정현호 의원은 제안설명을 통해 “지난해 8월 기준, 양주시 집합건물 수는 1,377개소이고, 이중 50호 이상으로 관리인 선임신고 대상 집합건물은 61개소에 이른다”며 “건물의 효율적 관리와 주민의 재산권 보호가 시급해 조례를 제정했다”고 밝혔다. 교외선 운영손실보전협약 동의안은 이달 11일, 교외선 운행 재개를 앞두고 원활한 철도서비스 제공을 위한 지자체 간 운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한파가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경기 양주시의 기부행렬이 이어지며 지역사회의 훈훈한 감동을 전하고 있다. 양주시 광적면(면장 송수진)이 지난해 온품 캠페인 기부금 3,838만 원을 비롯해 후원 물품(환가액 5,083만 원) 등 총 8,921만 원을 기부받았다고 6일 밝혔다. 이는 재작년 기부금품 총 6,960만 원 대비 22% 증가한 수치로 면은 ‘2024년 광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온품(온마음을 품다) 캠페인’ 추진을 포함해 기부현황판 제작, 홍보 물품 배부, 홍보 현수막 게시 등 지역 내 올바른 기부 문화 확산과 장려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한 결과로 분석하고 있다. 이에, 화답하듯 광적면 이장단, 부녀회 등 단체 소속 위원들을 시작으로 푼푼이 모은 현금을 말없이 놓고 가는 주민들과 지역 소재 기업 등 각계각층 후원자들의 기부행렬은 끝없이 이어졌다. 아울러, 면은 후원자들이 보내준 따스한 사랑의 마음을 외롭고 소외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했다. 지난해, 면은 열무김치, 김장 김치, 야쿠르트, 도시락 및 후원 물품 전달, 이불 빨래 서비스, 명절선물 전달 등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강수현 양주시장이 6일 오전 ‘온릉봉향회(회장 이원섭)’에서 주관하고 ‘국가유산청 조선왕릉관리소’에서 주최한 ‘제468주기 온릉 기신제향’에 참석했다. 관내 장흥면 호국로 255-41에 소재한 ‘온릉(溫陵)’은 조선 중종의 원비 단경왕후 신씨의 능으로 현재 국가사적 제210호로 지정되어 있으며 현재 유네스코 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세계적인 문화유적이다. 이번 행사는 강수현 양주시장을 비롯해 이원섭 회장 및 회원, 양주시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관습의, ▲전향례, ▲초헌례, ▲아헌례, ▲종헌례, ▲망료례, ▲예필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기신제향은 강수현 시장이 초헌관(初獻官), 거창신씨 통예공파 신권범 회장이 아헌관(亞獻官), 전주이씨 덕양군파 이육림 이사가 종헌관(終獻官)의 역할을 각각 맡았다. 이들은 중종대왕을 위기의 순간에서 침착하게 지켜낸 단경왕후의 지혜로움을 되새기고 성현의 도의정신(道義精神)을 추모하고 그 뜻을 기리는 등 엄숙한 예를 갖춰 제향을 봉행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추운 날씨에도 이 뜻깊은 자리에 함께해 주신 이원섭 회장님을 비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직장·공장새마을운동 양주시협의회는 지난 3일 새해를 맞아 지역 사회 온정을 전하기 위해 옥정2동에 빵 50개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부에는 이운규 동장, 권순남 부회장, 오외순,윤이나 회원사가 함께 하여 뜻깊은 자리를 가졌다. 빵을 직접 기부한 정재윤 자문위원은 “새해를 맞아 지역사회와 함께 따뜻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이웃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이운규 동장은 “매년 따뜻한 후원을 보내주시는 직장·공장새마을운동 양주시협의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 소중한 나눔이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양주시 회천1동이 최근 ‘세븐일레븐 덕정중앙점’에서 관내 경제적 어려움에 있는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백미(10kg) 10포(환가액 40만 원 상당)를 기부했다고 6일 밝혔다. 전달된 성품은 독거노인, 장애인 등 관내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임애자 점장은 “작은 편의점이지만 회천1동 이웃들에게 따뜻함을 전하는 역할을 하고 싶다”며 “기탁한 성품이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잘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배용숙 동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 대한 따뜻한 관심에 감사드린다”며 “성품은 복지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양주시 회천노인복지관은 2025년 1월 2일 직장공장새마을운동양주시협의회의 권순남 부회장으로부터 귤 10kg 10박스(총 100kg)를 후원받았다. 이번 후원은 2025년 새해를 맞이하여 지역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이루어졌으며, 상큼한 귤은 복지관의 행복식당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의 비타민C 섭취를 위한 간식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직장공장새마을운동양주시협의회는 지역사회의 발전과 나눔을 실천하는 단체로 양주시 회천노인복지관 노인복지 증진에 많은 기여를 해왔다. 이번 후원은 2025년 을사년을 맞아, 겨울철 어르신들에게 큰 위로와 도움이 될 것이다. 양주시 회천노인복지관 관장 주민정은 "소중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직장공장새마을운동양주시협의회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후원해 주신 귤은 어르신들께 따뜻한 위로와 함께 전달될 것입니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어르신들의 복지 증진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전했다. 직장공장새마을운동양주시협의회 회장 오수영은 “어느날 제주 감귤을 먹었었는데 너무 맛이 좋아 어르신들이 생각났다. 양주시 회천노인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양주시 옥정1동 자율방범대가 최근 관내 소외된 이웃들에게 관심과 사랑을 전달하고자 옥정1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100만 원 상당의 성금과 성품을 전달했다. 이번 기부금은 옥정1동 자율방범대 대원들이 지역행사 먹거리 부스 운영을 통해 얻은 수익금으로 도움이 필요한 관내 복지 사각지대 가정을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순랑 자율방범대장은 “평소 우리 지역의 치안과 질서유지를 위해 애쓰는 방범대원들과 함께 이웃의 마음까지 돌보는 기회를 가지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오늘 우리의 나눔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기부 소감을 전했다. 김동희 옥정1동장은 “경기침체로 인해 힘든 상황에서도 어려운 이웃을 향한 아름다운 동행에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며 “옥정1동 자율방범대의 따뜻한 도움의 손길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위로와 보탬이 될 것 같다”고 감사를 표했다. 한편, 옥정1동 자율방범대는 범죄 우려가 있는 취약지역의 방범 순찰과 청소년 선도 활동, 교통 및 기초 질서 계도, 경찰 치안 업무 협조 등의 다양한 활동을 하며 매년 대원들의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양주시가 최근 관내 옥정동 소재 기업 ‘(주)비에스에이치초아’에서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300만 원을 기부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전달식에는 강수현 양주시장과 배지훈 대표가 참석했으며 성금은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배지훈 대표는 “새해에는 양주시민 모두 건강하고 행복과 풍요가 가득한 한 해가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성금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나눔을 통해 이웃과 함께 살아가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어려운 시기에도 소중한 성금을 기부해 주신 대표님께 감사를 드린다”며 “지역사회의 어려운 분들이 새해에는 큰 꿈을 안고 훨훨 날 수 있는 양주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양주시 회천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관내 경제적 어려움에 있는 이웃에게 따뜻한 도움의 손길을 전하기 위해 이웃돕기 성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 전달된 금액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어려운 취약계층에 다양한 지역 복지사업을 제공하기 위해 쓰일 예정이다. 최창식 위원장은 “올해 경제가 어렵다 보니 독거노인 어르신 등 경제적 취약계층 분들에게 이번 겨울은 더욱 춥고 힘들게 느껴질 것이다”며 “우리 지역사회의 이웃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을 때 회천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위원들과 함께 나누고 돕는 지역 기부 문화를 널리 알릴 수 있도록 앞장 서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성철 동장은 “회천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따뜻한 선행에 감사드리며 이와 같은 선행이 온 사회에 퍼져 보다 많은 시민들이 공감하고 동참하길 기대한다”며 “동에서도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주민을 위해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양주시가 최근 ‘내일사회적협동조합’에서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200만 원을 기부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전달식에는 강수현 양주시장과 송영진 이사장 및 양주내일장애인보호작업장 은기훈 시설장이 참석했으며 성금은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송영진 이사장은 “고물가와 매서운 혹한기에 어려움을 겪고 있을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자 기부를 진행했다”며 “우리 조합은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에 보탬이 되는 건강한 나눔 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전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매년 꾸준히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나누어 주시는 내일사회적협동조합 이사장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되도록 소중한 성금을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의정부시 송산2동주민센터는 1월 3일 송산2동 방위협의회가 새해를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45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송산2동 방위협의회는 매년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에 동참하며 나눔 문화를 확산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올해도 지역사회를 위한 사랑을 실천하며 새해의 첫 나눔을 아름답게 장식했다. 문명국 위원장은 “회원들과 함께 소외된 이웃을 위한 성금을 마련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이형순 동장은 “매년 지역사회를 위해 소중한 마음을 나눠 주시는 방위협의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성금은 관내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에 소중히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송산2동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복지사업을 펼칠 방침이다.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의정부시는 의정부 시민을 대상으로 ‘의정부기억저장소’에서 진행한 생활밀착형 강연프로그램 ‘기억살롱 시즌3’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의정부기억저장소는 의정부 근현대사 자료의 수집‧보존 및 활용을 위한 기록보관(아카이브) 거점 공간이다. 흥선동행정복지센터 맞은편에 위치한 과거 향군클럽 자리에 2023년 12월 개관해 의정부문화원이 위탁운영 중이다. ‘기억살롱 시즌3’는 지난해 6월 시작된 시즌1과 여름방학 납량특집으로 진행된 시즌2에 이어, ‘열두 띠’를 주제로 한 새해맞이 특강으로 마련됐다. 이번 시즌은 성인 대상 강의와 가족 단위 강의로 구성, 더욱 다양한 참여자층을 아우르는 프로그램으로 사전 신청이 조기 마감됐다. 성인 강의는 열두 띠 동물과 윷점으로 신년 운세를 봤고, 가족형 강의로는 열두 띠 동물 이야기와 복을 담은 버선 꾸미기를 진행하는 등 이색적인 주제를 다뤄 참여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의정부시는 저소득 취약계층의 주거비 부담을 완화하고자 주거급여 사업을 확대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주거급여’는 대상자의 소득, 주거 형태, 주거비 부담 수준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주거비를 지원하는 제도다. 주거 형태에 따라 임차급여와 수선유지급여로 구분되며, 시는 올해 434억 원의 예산으로 주거급여를 지원할 예정이다. 사업 대상은 국민기초생활보장 주거급여 선정 기준에 따라 조사‧결정된 수급자다. 신청 가구의 소득과 재산의 소득환산액을 반영한 소득인정액이 기준 중위소득의 48% 이하인 가구의 경우 주거급여 수급자로 보장이 가능하다. 임차급여는 전세‧월세에 거주하는 임차 가구에게 실제 임차료를 근거해 기준임대료를 상한으로 가구원수, 소득 수준에 따라 차등 지급한다. 수선유지급여는 주택을 소유한 대상자에게 주택의 노후도에 따라 집수리를 차등 지원한다. 2025년 기준 중위소득이 인상됨에 따라, 주거급여 수급자 선정 기준은 ▲1인 가구 소득인정액 114만8천166원 ▲2인 가구는 188만7천676원 ▲3인 가구는 241만2천169원 ▲4인 가구는 292만6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