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의정부시 자금동주민센터는 1월 17일 의정부제일교회가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나눔 백미 100포(10kg 단위)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의정부제일교회는 매년 명절에 백미, 동절기에는 연탄을 기탁하며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나눔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이번 백미는 한부모, 독거노인, 저소득가구 등 100가구에 전달하며 안부도 확인할 예정이다. 서재운 담임목사는 “이번 설에도 성도들과 목사들이 함께 정성을 모아 쌀을 기부한다.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이웃사랑을 위한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권종원 동장은 “해마다 소외된 이웃을 위해 지속적으로 후원해 주시는 의정부제일교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도움이 필요한 주민들이 소외받지 않도록 구석구석 살피고 돌보는 자금동이 될 수 있게 최선을 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의정부시 가능동주민센터는 1월 16일 작은기쁨후원회가 소외된 이웃을 위한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작은기쁨후원회는 지역사회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작은 기쁨을 나누기 위해 시작된 모임으로, 꾸준한 후원과 봉사 활동을 통해 나눔의 가치를 실현하고 있다. 이번 성금 기탁은 경제적 어려움과 사회적 고립으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가정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지역사회의 온정을 전하고자 마련했다. 김민섭 회장은 “작은 나눔이지만 생활이 어려운 가정에 힘이 되길 바라며 성금을 전달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하는 데 힘쓰겠다”고 전했다. 배은경 동장은 “작은기쁨후원회의 따뜻한 나눔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성금은 지역 내 도움이 절실히 필요한 이웃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의정부시 의정부2동주민센터는 1월 16일 THE 빛뜨레 공연단이 취약계층을 위한 라면 50상자, 백미 10포(5kg 단위)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공연단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기부에 참여하며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고 있다. 힐링공연을 통해 마련한 성금에 회원들의 정성을 더해, 취약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쌀과 라면을 전달하며 온정을 나눴다. 박병무 단장은 “매서운 한파 속에서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소외계층을 위한 공연과 함께 나눔 활동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조교묵 동장은 “추운 겨울, 따뜻한 손길을 나눠주신 THE 빛뜨레 공연단에 감사하다”며 “소중한 마음이 담긴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을 위해 정성껏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의정부시 송산1동주민센터는 1월 16일 송산1동 새마을부녀회가 설 명절을 맞이해 취약계층을 위한 수제 식혜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부녀회원들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른 아침부터 정성껏 만든 수제 식혜를 송산1동에 전달했다. 한미경 회장은 “다가오는 설을 맞이해 어르신들이 따뜻한 명절을 맞이했으면 하는 마음으로 수제 식혜를 준비했다”며 “올해도 이전과 같이 나눔과 봉사를 통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수경 동장은 “이른 시간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정성껏 식혜를 만들어 주신 새마을부녀회 회장님과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새마을부녀회의 정성 가득한 마음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의정부시 자금동주민센터는 1월 16일 GT자금도장이 취약계층을 위한 라면 683개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GT자금도장은 매년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에 동참하며 이웃을 향한 따뜻한 나눔을 이어오고 있다. 올해 역시 어려운 이웃들을 돕고자 관원들이 하나하나 직접 모아온 다양한 종류의 라면을 전달했다. 기탁된 라면은 관내 취약계층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홍길표 관장은 “올해도 지역 주민들과 따뜻함을 나누기 위해 관원과 학부모님들의 도움으로 라면을 마련했다”며 “아이들이 이웃을 생각하고 배려하는 마음을 배우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권종원 동장은 “어려운 시기에 매년 취약계층을 위해 나눔 활동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GT자금도장 관장님과 수련생들의 따뜻한 마음까지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의정부시 녹양동주민센터는 1월 16일 녹양동 자율방범대가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에 동참해 성금 1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 기탁은 녹양동 자율방범대가 지역사회의 복지 향상과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자발적으로 진행한 나눔 활동이다. 자율방범대는 지역의 안전을 책임지며, 주민들의 복지 향상에 다양한 방법으로 기여해 왔다. 남영대 대장은 “따뜻한 마음을 모아 100일간 사랑릴레이에 동참할 수 있어 기쁘다”며 “이번 성금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최광규 동장은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지원이 필요한 가구에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의정부시는 설 명절을 맞아 시민로, 호국로, 동일로를 포함한 주요도로 도로조명시설에 대한 야간점검을 마쳤다. 이번 점검은 설 연휴 동안 시민들의 안전하고 쾌적한 이동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했다. 구체적으로 ▲설 연휴 교통량 증가로 인한 사고 예방 ▲도로조명시설의 안정적 운영 여부 점검 ▲야간 도로환경 안전성 강화에 중점을 두고 실시했다. 차량 통행이 많은 시민로, 호국로, 동일로와 같은 주요 도로를 포함해 총 45km 구간을 순찰하며 체계적인 점검을 수행했다. 이를 통해 안전한 야간 도로환경을 조성하고,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데 집중했다. 가로등, 보안등, 터널등 등 주요 도로조명시설의 작동 여부를 중점적으로 점검했으며, 일시적 누전으로 인한 분기 차단기 트립과 같은 긴급 보수 조치가 필요한 부분은 즉시 복구 조치했다. 추가 보수가 필요한 부분은 신속한 유지보수 작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정기적인 야간 순찰 체계를 더욱 강화해 월 1회 이상 도로조명시설의 주기적인 점검과 관리를 시행할 방침이다. 시는 이번 점검을 계기로 앞으로도 도로조명시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의정부시는 지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2월 4일부터 7일까지 의정부천문대에서 ‘2025 겨울천문교실’을 운영한다. 의정부천문대의 대표 방학 프로그램인 천문교실은 망원경의 원리를 배우는 망원경 만들기와 달과 천체를 관측하는 체험활동 중심의 천문교육 프로그램이다. 오후 7시부터 8시 30분까지 운영한다. 참가 신청은 1월 23일 오후 2시부터 의정부천문대 누리집을 통해 참가 학생의 아이디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천문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확인할 수 있다. 이희숙 도서관과장은 “한파와 독감유행 등으로 움츠러드는 겨울이지만 의정부천문대에서 망원경 만들기와 천체 관측을 하며 꿈을 키워나가는 건강한 겨울방학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의정부음악도서관은 2025년에도 다양한 음악감상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의정부음악도서관은 공공도서관에서는 보기 드문 연주용 그랜드 피아노와 수준급 음향 시스템을 갖춘 음악 전문 공공도서관이다. 음악에 대한 접근 방식을 다양화하고 전문성을 더해 서비스를 제공하며 시민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특히, 음악감상 프로그램은 도서관의 대표적인 서비스로 자리 잡고 있다. 음악도서관에는 음반과 영상 자료를 최상의 청음 환경에서 감상할 수 있는 오디오룸과, 자동 연주 기능으로 세계적인 피아니스트의 실연을 재현하는 그랜드 피아노가 있는 뮤직홀을 갖추고 있다. 이곳은 음악을 좋아하는 시민들에게 생생한 감동을 전하며 소중한 음악의 아지트이자 오선지 위 쉼표처럼 여유를 느낄 수 있는 공간으로 사랑받고 있다. 오디오룸에서는 영국 그라모폰 클래식 어워즈 피아노 부문에 선정된 임윤찬, 최근 세상을 떠난 위대한 음악가 퀸시 존스 등 도서관이 엄선한 명반들을 7.7채널 서라운드 시스템으로 상시 감상할 수 있다. 매월 둘째 주 금요일 오후 2시에는 깊이 있는 해설과 함께 오페라 작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의정부시는 자동차관리법 및 자동차등록령 등 관련 법규가 일부 개정됨에 따라 2월 21일부터 ‘자동차 등록번호판 봉인제도’가 폐지된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으로 봉인을 발급받기 위해 지자체 관련 부서에 방문하거나 말소 등록 시 봉인을 반납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사라진다. 또한 봉인 미부착 운행 시 부과되던 과태료도 폐지된다. 시행일 이후부터는 봉인을 부착하지 않아도 되지만 번호판 고정을 위한 너트 등을 체결하는 것이 필요하다. 기존에 사용하던 봉인을 계속 부착하는 것도 가능하다. 번호판 고정을 위한 너트는 스텐 등 방수 재질 일반 너트, 막힌 너트로 체결하면 되고, 번호판 고정 방식에 대해서는 제한이 없다. 법 시행 이전인 2월 20일까지는 봉인 부착 의무가 유지되니 현행법을 지켜야 한다. 최성철 자동차관리과장은 “이번 봉인제도 폐지는 시민들의 불편을 줄이고, 행정 업무의 간소화를 목적으로 마련된 것”이라며 “제도 변경에 따른 새로운 번호판 고정 방식에 대해 궁금하신 점은 의정부시 자동차관리과로 문의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의정부시는 1월 17일 설 명절을 대비해 송산권역(오목로 205번길 55, 메가타워) 일대에서 안전 문화를 확산하고 주민들의 참여를 독려하기 위한 ‘안전 한바퀴 운동’을 실시했다. 안전보안관 및 의정부소방서, 의정부경찰서 등 참여자 28명이 어깨띠를 착용하고 가정용 안전점검표를 배부해 시민들 스스로 생활 속 안전점검을 실천할 수 있도록 안내했다. 또한 겨울철 발생하는 화재 사고 예방법을 알리고, 생활 속 안전 위반행위를 신고할 수 있는 안전신문고를 홍보했다. 이 밖에도 안전한 명절 분위기 조성을 위해 ▲전기장판 등 전열기구 사용 시 주의사항 ▲식중독 국민행동요령 ▲소방시설 작동여부 확인 ▲대피통로 적재물 적치 금지 ▲비상구 시건장치 금지 등 다중이용시설·시장·점포에서의 화재예방 수칙 등을 홍보했다. 시는 안전한 의정부를 만들고자 매월 4일 시기별·안전테마별·계절별 집중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남현우 시민안전과장은 “오늘 캠페인에 참여해 주신 안전보안관 및 유관기관 관계자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귀성객들과 시민들이 안전하고 풍성한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의정부시는 1월 16일 문예숲 커뮤니티센터 회룡역점에서 여성친화도시 서포터즈 ‘여의주’(여성친화도시 의정부의 주인)와 12세 이하 (손)자녀들과 함께 ‘문예숲 가족사랑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여의주 회원의 재능기부 강의로 진행한 이번 행사는 (조)부모와 (손)자녀 간 소통을 증진하고, 돌봄에 대한 가치를 확산하고자 마련했다. ‘새해 소망을 담은 마법종이 키링 만들기’라는 주제로 열을 가하면 수축하며 플라스틱이 되는 특수종이를 활용해 키링을 만드는 등 신기하고 재미있는 광경에 아이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후 아이들과 간식을 먹으며 이야기를 나누고 (손)자녀 양육 방식에 대해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은 “엄마와 함께 만들기를 해서 즐거웠고, 이 시간이 소중한 기억으로 남을 것 같다”고 전했다. 여의주 회원은 “겨울방학을 맞은 아이들이 핸드폰만 보며 시간을 보내고 있었는데, 아이들과 대화하는 자리를 마련해 준 의정부시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의정부시9=는 설 연휴 기간 철도를 이용하는 시민들의 교통 편의를 위해 경전철 심야 특별 연장운행을 시행한다. 시와 사업 시행자인 의정부경량전철(주)은 1월 29~30일 대중교통을 이용해 경전철로 환승하는 이용객의 편의를 위해 심야 특별열차를 투입, 종착역 기준 다음날 오전 1시 45분까지 총 12회(1일 6회) 연장 운행한다. 아울러 시와 의정부경량전철(주)은 귀경객 등 이용 승객의 안전을 위한 차량 및 역사 등 철도 시설물 특별점검과, 감염병 예방을 위한 방역을 강화하고, 설 명절 동안 특별 비상근무를 통해 상황 발생에 대비할 예정이다. 또한, 안전요원의 역사 내 순찰을 강화해 돌발상황으로부터 이용객의 안전을 확보할 계획이다. 김동근 시장은 “설 연휴 동안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귀성, 귀경길에 오를 수 있도록 철저히 점검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민의 교통 편의와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강수현 양주시장이 최근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 대강당’에서 진행된 (사)대한노인회 양주시지회 주관 ‘2025년 노인 일자리 안전·활동 교육’ 현장에 방문해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했다. 지난 17일 개최된 이번 행사는 강수현 시장을 비롯해 윤창철 시의회 의장 및 시의원, 노인 일자리 참여자 등 총 3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교육은 노인 일자리 근로자들이 안전하게 일자리에 참여할 수 있도록 활동 중에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안전교육이 진행됐다. 이채용 지회장은 “한파가 이어지고 있는 와중에도 교육에 참여해 주신 어르신들의 열정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일자리 활동 중 미끄럼 사고 등 날씨로 인한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어르신들의 안전과 행복한 일자리를 위해 노력해 주시는 (사)대한노인회 양주시회 관계자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우리 양주시 또한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노인 일자리 사업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사)대한노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양주시가 최근 농업기술센터에서 읍‧면‧동 농정 사업 담당자를 대상으로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상반기 인사 발령으로 사업 담당자가 다수 변동됨에 따라 신규 사업과 기존 사업의 변경 사항을 안내하여 원활한 업무 추진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기본형 공익 직불금, 경기도 농어민 기회 소득, 여성농업인 행복 바우처, 고품질 비료 지원 사업, 농식품 바우처 사업, 임산부 친환경 농산물 지원, 어린이 건강 과일 지원, 농업기계화 지원 사업 등 총 8개 사업에 대한 안내가 이뤄졌다. 특히, 기본형 공익 직불금의 면적 단가가 5% 인상되고, 기존 3,700만 원이었던 농외소득 기준이 상향되어 완화되는 점과 경기도 농어민 기회 소득의 신규 대상자로 청년 농업인, 귀농인, 환경 농어민이 추가되어 증빙 자료 제출 시 월 15만 원의 지역화폐를 지급하는 내용이 중점적으로 다뤄졌다. 아울러, 취약계층이 양질의 신선 농산물을 구매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농식품 바우처 사업이 새롭게 시작됨에 따라 사업 추진 일정과 세부 사항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이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