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양주시가 최근 불곡산 입구에서 성묘객과 등산객을 대상으로 산불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캠페인에서는 ▲산림 내 흡연·취사 금지 ▲산림 인접지 쓰레기 및 영농부산물 소각 금지 ▲산림 내 화기물 소지 금지 등 산불예방 수칙이 담긴 홍보물품을 배부하고, 주요 길목에 산불조심 현수막을 설치했다. 시는 성묘객과 등산객이 늘어나는 추석 연휴 산불 위험에 대비해 9월 22일부터 10월 9일까지 산불방지 특별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산불 예방 홍보 활동을 집중 전개할 계획이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대부분의 산불이 부주의로 발생한다”며 “추석 연휴 동안 양주를 찾는 성묘객과 등산객 모두 산림과 환경 보호를 위해 산불 예방 수칙을 지켜 달라”고 당부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재)양주 강원특별자치도민회, (사)대자연 환경운동연합 양주시지회, (사)양주시 해병대 원로전우회가 지난 9월 27일, 양주시 백석읍 소재 음식점에서 독거 어르신들을 위한 삼계탕 200인분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추석을 앞두고 어르신들께 따뜻한 한 끼를 대접하며 정과 온정을 나누기 위해 마련했다. 신범선 강원특별자치도민회장은 “어르신들이 따뜻한 식사로 작은 위로와 힘을 얻으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나눔에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백승호 백석읍장은 “지역 공동체의 손길이 어르신들에게 큰 힘이 되길 바란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참여한 회원들은 정성껏 식사를 대접하며 어르신들과 따뜻한 정을 나눴으며, 세 단체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지속해나가겠다는 뜻을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의정부시 송산3동행정복지센터는 9월 27일 최근 개장한 ‘송산 반려견놀이터’에서 ‘2025년 송산3동 도란도란 반려동물 용품 나눔장터’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중고 반려동물 용품의 판매와 교환을 통한 나눔 문화 확산과 자원 순환 실천은 물론,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지역 공동체 활성화와 송산 반려견놀이터 홍보를 위해 마련됐다. 나눔장터와 함께 다채로운 문화 공연도 펼쳐졌다. 송산3동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우쿨렐레반’과 ‘기타반’이 리듬감 있는 무대로 분위기를 돋웠고, 라온뮤직(대표 김명주) 소속 ‘유스오케스트라’와 ‘첼로앙상블’은 아름다운 선율로 행사장을 가득 채웠다. 특히, 김동근 시장도 행사장을 찾아 시민들과 함께 공연을 관람하며 자리를 빛냈다. 또한 ‘해든동물의료센터 민락점’ 임종찬 원장이 재능기부로 운영한 반려동물 건강상담 부스는 반려인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시 도시농업과도 참여해 올바른 펫티켓 문화와 동물등록제 홍보에 나섰다. 이번 나눔장터는 올해 들어 세 번째로 열린 행사로, 앞선 ▲6월 어린이 용품 나눔장터 ▲9월 가족 용품 나눔장터와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의정부시 송산2동주민센터는 9월 28일 송산2동 체육진흥회가 송산권역에 위치한 활기체육공원 및 곤제축구장에서 불우이웃돕기 성금 모금을 위한 ‘제32회 송산2동 한마음 자선축구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2006년부터 매년 이어져 온 전통 있는 행사로, 지역 주민의 화합과 이웃사랑을 동시에 실천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대회 참가비 전액 150만 원을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기부해 체육과 나눔이 결합된 대표적인 지역 축제로 자리매김했다. 송산권역 축구 동호회 10개 팀, 160여 명의 선수가 참여해 열기를 더했으며, 김동근 시장을 비롯한 국회의원, 도의원, 시의원 등도 함께해 자리를 빛냈다. 경기장은 응원의 함성으로 가득 차며 진정한 화합의 장으로 빛났다. 선수들은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뽐내며 선의의 경쟁을 펼쳤고, 치열한 경기 끝에 축구사랑이 우승을, 곤제FC가 준우승을 차지했다. 홍만호 회장은 “비가 오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끝까지 경기를 함께 즐겨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주민들이 땀 흘리며 나눈 정성이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이 되길 바란다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새마을지도자양주시협의회 장흥지역 지도자들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이른 아침부터 새마을기 깃발 교체, 유충 방역, 동네 환경정화 활동에 나서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손길을 전했다. 이번 활동은 주민들이 깨끗하고 안전한 환경 속에서 명절을 맞이할 수 있도록 기획됐으며, 장흥 일대 주요 도로변과 마을 내 새마을기 교체, 하절기 유충 방역, 쓰레기 수거 및 마을 청소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지도자들은 정성을 다해 깃발을 교체하고 방역과 청소에 힘을 기울이며, 주민들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생활환경을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했다. 현장에는 새마을회 권중진 회장, 새마을지도자양주시협의회 이종용 회장, 부녀회 김경란 회장도 함께 참여해 지도자들과 손발을 맞추며 활동에 힘을 보탰다. 장흥협의회 이천호 회장은 “추석을 맞아 주민들이 깨끗하고 안전한 환경 속에서 명절을 보내도록 최선을 다해 지도자들과 함께 활동했다”며, “이번 봉사는 단순한 환경정화가 아닌, 지역 공동체를 강화하고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앞으로도 장흥협의회는 지역 환경 개선과 주민 건강 증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양주소방서는 리튬이온배터리의 안전한 사용을 유도하고 관련 화재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시민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시각자료 형태의 안내 이미지를 제작해 홍보에 나섰다고 밝혔다. 최근 스마트폰, 전동킥보드, 무선청소기 등 다양한 생활기기에 리튬이온배터리 사용이 급증하면서, 충전 중 과열이나 발화, 폭발 등으로 이어지는 안전사고도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이에 따라 양주소방서는 일상생활 속 배터리 화재 예방을 위해 핵심 수칙을 간결하고 직관적인 이미지로 정리한 안내 자료를 통해 시민 대상 홍보를 강화하고 있다. 이번 안내 이미지에는 ▲수명이 다한 배터리는 반드시 지정된 수거함에 폐기할 것 ▲과충전 주의 ▲과열 주의 등 생활 속에서 실천 가능한 안전수칙과 함께, 실제 팽창된 배터리 사진을 삽입해 위험성을 생생하게 전달하고 있다. 특히 “배터리가 부풀어 오르거나 연기, 불꽃, 타는 냄새 등 이상 징후가 발생할 경우, 즉시 사용을 중단하라”는 경고 문구를 강조함으로써, 시민들이 배터리의 위험 신호를 조기에 인지하고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다. 양주소방서 관계자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양주시가 최근 양주시 승마장에서 열린 제9회 양주시 홀스타인 품평회를 많은 낙농가와 축산 관계자들의 관심 속에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품평회는 관내 젖소 사육농가와 축산 관계자 등 4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체형·외모·건강성 등을 종합 평가해 우수한 젖소 개체를 선발했다. 관내 22개의 젖소농가에서 36두가 출품해 경쟁했으며, 심사 결과 그랜드챔피언의 영예는 웅원목장(목장주 이기웅)의 '웅원 타이슨 다이아몬드백 268호-이티'가 차지하며 개량 성과 및 사양 관리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또한, 어린이들이 참여하는 낙농체험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되어 눈길을 끌었다. 참여자들은 ▲신선한 우유 및 유제품 시음, ▲젖소그리기, ▲먹이주기 체험 등을 통해 축산업의 중요성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홀스타인 품평회는 단순한 경연의 장을 넘어, 낙농인의 화합과 축산업의 미래를 밝히는 행사"라며, "오늘 수상한 분들께 축하드리며, 열정과 노력을 다한 젖소마루회원들을 비롯한 모든 낙농가들께도 깊은 감사를 드린다. 앞으로도 젖소 사육농가가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의정부시 가능동주민센터는 9월 25일 의정부신촌교회가 추석을 앞두고 관내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과일 20상자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의정부신촌교회는 10여 년 전부터 저소득 가구를 꾸준히 후원하며 매년 과일꾸러미 등 생필품을 기부해 온 지역의 든든한 나눔 동반자다. 이번 기탁 역시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따뜻한 이웃 사랑을 전하고자 마련했다. 박현진 목사는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모두가 풍성하고 따뜻한 한가위를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배은경 동장은 “매년 변함없는 관심과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의정부신촌교회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나눔이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과 위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의정부시 장암동주민센터는 9월 26일 의정부시 자원회수시설이 추석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한 이불 10채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의정부시 자원회수시설은 매년 설과 추석 명절마다 꾸준히 이불 등을 기탁해 지역사회를 향한 변함없는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기탁된 이불은 관내 저소득 가정과 장애인 등 취약계층 이웃들이 풍요로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전달할 예정이다. 이성욱 소장은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고 풍성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세원 동장은 “명절마다 잊지 않고 이웃을 챙겨주시는 따뜻한 마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이불은 꼭 필요한 분들에게 전달해 따뜻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의정부시 송산2동주민센터는 9월 25일 GS25 고산행복점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식료품 29상자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일회성이 아닌 꾸준히 이어온 나눔 활동의 연장선이다. 특히 기부금 영수증 처리 등 어떠한 금전적 보상도 받지 않고 진정한 나눔을 실천해 왔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생계에 도움이 되는 품목으로 구성된 이번 식료품은 관내 저소득 가정 및 복지 사각지대 위기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어려운 주민들에게 따뜻한 손길이 전해지고, 생활 지원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GS25 고산행복점 점주 이재석 씨는 “이웃과 함께 살아간다는 마음으로 작은 보탬이 되고 싶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기부를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황보경 동장은 “생활밀착형 공간인 편의점이 단순히 물건을 판매하는 곳을 넘어, 이웃을 돕는 따뜻한 공동체의 거점이 되고 있다”며 “GS25 고산행복점의 꾸준한 나눔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의정부시 송산1동주민센터는 9월 26일 추석을 앞두고 연휴 동안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에게 깨끗하고 정돈된 마을의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추석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대청소에는 자생단체 회원과 주민센터 직원, 솔뫼초등학교 학생 등 120여 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시 진입로인 만가대사거리와 초등학교 통학로, 경전철 역 주변에서 잡초를 제거하고 쓰레기를 수거하며 생활환경 개선에 힘을 보탰다. 특히 솔뫼초 학생들은 주민들과 함께하는 현장 활동을 통해 민주적 참여의 의미를 체험했다. 어른들과 함께 구슬땀을 흘리며 거리를 정비해 환경 보호의 중요성과 지역공동체 의식을 배우는 계기가 됐다. 송산1동은 주민과 함께하는 청결 활동을 이어가며 깨끗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한 정비를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전선녀 동장은 “추석을 앞두고 주민과 학생이 힘을 모아 동네를 깨끗하게 가꿀 수 있어 더욱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세대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활동을 마련해 살기 좋은 송산1동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의정부시 흥선동행정복지센터는 9월 26일 일창환경(주) 노동조합이 추석을 맞아 백미 25포(10kg 단위)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받은 백미는 관내 독거노인, 장애인 등 저소득 가구 및 소외계층 25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최상현 조합장은 “작은 나눔이지만 한가위를 맞아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외계층을 위해 더 많은 봉사와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김종명 복지지원과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정을 보여준 일창환경 노동조합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지역에서 소외되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을 위한 적극적인 발굴 및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의정부시 흥선동행정복지센터는 9월 25일부터 12월 19일까지 ‘2025년 하반기 통신판매업 일제정비’를 실시한다. 먼저 흥선‧호원권역 내 통신판매업체를 대상으로 사전 안내 문자를 발송해 자진 신고를 유도한다. 또한 정상영업 및 휴업 중인 통신판매업체 4천232개소 중 국세청에서 사업자 폐업은 했으나 통신판매업을 폐업하지 않았거나, 변경 사항을 신고하지 않은 업체를 정비해 현행화한다. 특히 공공데이터 포털사이트를 활용해 대상 업체를 선별한 후, 자진 폐업 신고를 유도하고, 이를 이행하지 않을 경우에는 행정절차법에 따라 직권말소 처분할 예정이다. 아울러 민원이 접수 됐거나, 정확한 확인이 필요한 업체는 허위 등록 또는 고의적으로 미신고할 경우에 대비해 현장 점검도 병행할 계획이다. 한상규 권역국장은 “전자상거래의 확산에 따라 통신판매업 관리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며 “통신판매업체에 대한 지속적인 관리 및 정비를 통해 소비자 피해를 예방하고, 투명한 온라인 거래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의정부시는 작은도서관 북클럽 ‘소소한 환담’의 10월 참여자를 모집한다. 소소한 환담은 작은도서관에서 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독서 모임으로, 선정된 책을 읽고 자유롭게 토론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주제에 따라 다양한 시각에서 의견을 나누며 소소하지만 깊이 있는 독서활동의 시간을 갖게 될 예정이다. 이번 북클럽은 ▲1차 10월 20일 신곡2동 작은도서관(룰루 밀러, 「물고기는 존재하지 않는다」) ▲2차 10월 29일 송산3동 작은도서관(김애란, 「안녕이라 그랬어」)에서 각각 오후 7시에 진행된다. 참가 신청은 작은도서관 누리집 또는 공립작은도서관 방문, 전화로 가능하다. 모임에 필요한 도서는 참여자가 자율적으로 준비해야 하며, 참여비는 무료다. 자세한 사항은 작은도서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작은도서관팀으로 문의하면 확인할 수 있다. 도서관 관계자는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독서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독서의 벽을 낮출 수 있는 기회를 넓혀가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의정부시는 9월 22일부터 25일까지 의정부1·2동 관내 지역아동센터 3곳에서 ‘행복마을관리소와 함께 하는 어린이 소방안전교육’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행사는 경기 행복마을관리소가 주민교류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추진했다. 미래세대인 어린이들에게 소방안전교육을 제공해 안전의식을 높이고, 행복마을관리소의 문화 활동 및 공동체 형성 거점으로서의 역할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프로그램은 ▲소화기 사용, 심폐소생술, 하임리히법 등 어린이 맞춤형 소방안전교육, ▲문화 체험활동인 걱정인형 만들기 등으로 진행됐다. 행사에 참여한 한 어린이는 “직접 심폐소생술과 생활 속에서 필요한 소방안전교육을 소방관 아저씨들에게 배울 수 있어 너무 좋았다”고 전했다. 지역아동센터 관계자는 “행복마을관리소가 공구 대여나 환경 개선뿐만 아니라 소방안전교육 같은 유익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줘 감사하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유관 기관과 협력해, 경기 행복마을관리소가 지역 주민과 어린이 모두가 행복한 마을 거점이 되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