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남동국가산업단지 근로자들에게 녹색 휴게공간을 제공하기 위한 ‘남동열린근린공원 조성사업’을 완료했다고 23일 밝혔다. 남동구는 남동국가산업단지 재생사업의 일환으로 20억을 투입해 고잔동 756번지 일원에 기존 완충녹지를 근린공원으로 변경·조성했다. 빽빽하게 자리한 버즘나무를 솎아 수목 생육환경을 개선했고, 기존 산책로와 함께 휴게공간, 숲속 광장, 운동공간을 적절히 배치·조성해 근접거리에서 근로자들이 출·퇴근 및 휴게시간에 휴식과 운동을 겸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공원등 54개, 볼라드등 80개, CCTV 7개소, 화장실 1동을 설치해 야간경관 개선뿐만 아니라 범죄예방으로 안전하고 쾌적한 공원 환경을 조성했다. 박종효 구청장은 “남동열린근린공원이 남동국가산업단지 근로자분들에게 소통의 공간이자 근로와 휴식이 공존하는 맞춤형 녹색 휴게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사)인천시민자원봉사회 남동구지회로부터 이웃돕기 후원품 마늘장아찌 4,000kg(816만 원 상당)을 기탁받았다고 23일 밝혔다. 이번에 기탁받은 마늘장아찌는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남동구 내 사회복지 시설에 지원될 예정이다. 기탁식에 참석한 (사)인천시민자원봉사회 남동구지회의 강경숙 지회장은 “환절기에 면역력이 떨어지는 이웃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하는 마음에 기부를 하게 됐으며,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박종효 구청장은 “(사)인천시민자원봉사회 남동구지회 지회장 및 회원분들께 큰 감사를 드리며 물품은 필요한 분들에게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인천시민자원봉사회 남동구지회는 사단법인 봉사단체로 인천시로부터 최초 승인을 받은 단체이며, 지역사회 소외계층과 사회적 약자를 위한 다양한 봉사를 지속해 오고 있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 동구는 지난 22일 동인천역 북광장에 `1.5℃ 기후위기시계`를 설치하고 제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제막식에는 유관기관 관계자 및 화평어린이집 원아들도 참석해 기후위기시계에 대한 의미를 더했다. 기후위기시계는 전세계 과학자, 예술가, 기후활동가들이 참여하는 세계적인 프로젝트로 지구 평균 기온이 산업화 이전보다 1.5℃ 상승하기까지 남은 시간을 나타낸다. 지구온도 1.5℃ 상승 시 폭염, 가뭄 빈도 및 태풍 강도 증가, 강수량 상승 등의 기후변화가 나타날 것이라고 전문가들은 예측하고 있으며, 현재 기후위기시계는 4년 279일(10월 16일 기준)을 나타내고 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기후위기시계 설치를 통해 지구 온도 1.5℃ 상승까지 남은 시간을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며 “구민들의 기후위기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탄소중립을 위한 생활 속 행동요령을 적극적으로 실천해 나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 동구 정원어린이집은 지난 18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전달해 달라며 불우이웃돕기 성금 50만원을 기탁했다. 성금은 올해 정원어린이집 원생이 직접 키운 수세미를 차(茶)로 만들어 마련한 수익금으로 그 의미를 더했다. 아이들은 직접 재배하고 만든 차(茶)를 판매하여 수익금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며 나눔의 기쁨을 배우는 소중한 경험을 했다. 권영덕 원장은 “7세반 아이들이 직접 물을 주고 재배한 수세미로 만들어 판매한 수익금으로 뜻깊은 성금을 전달했다”며 “아이들에게 나눔의 소중함을 일깨워 주고 지역사회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기회가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아이들의 따뜻한 마음이 담긴 소중한 성금을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해 아이들의 마음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부평구노인복지관은 우양재단과 연계하여 어르신의 일상생활 친환경 생활습관을 장려하기 위해서 지난 15일과 17일, 음식물 쓰레기 없는 날 캠페인 ‘잔반 Zero, 환경 Hero’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복지관 청춘식당 이용자 중 식사 후 잔반을 남기지 않은 어르신을 대상으로 15일에는 청정원 후원 달콤한 비타딸기우유를, 17일에는 풀무원푸드머스 후원 활력쉐이크를 제공하는 등 동기부여를 함으로써 음식물 쓰레기가 지난달에 비해 10%이상 줄어들었다. 이OO 어르신(남, 75세)은 “평소 음식물을 많이 남기는 노인복지관 친구들도 이번 캠페인 기간동안 깨끗하게 식사를 하여 잔반을 줄이는데 동참하여 기분이 좋았다.”고 말했다. 서비스운영팀 박주연 영양사는 “2개월 연속 캠페인을 실시해서 반응이 좋았는데 평소에도 어르신들이 음식물 쓰레기를 남기지 않도록 청춘식당을 통해서 친환경 인식 제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연수구는 이달 25일까지 아동·청소년이 많이 이용하는 피시방 내 음식물을 조리‧판매하는 휴게음식점을 대상으로 식품위생 점검을 실시한다. 주요 점검 내용은 ▲식품의 위생적 취급 여부, ▲영업자 및 종사자 건강진단 실시 여부, ▲식재료의 보존·보관 기준 준수 여부, ▲소비기한 경과 제품 판매·사용 여부, ▲음식물 재사용 여부 등이다. 특히 이번 점검은 올해 위생점검을 한 번도 받지 않은 업체에 대해 집중적으로 실시하며, 점검 결과 위반 사항이 확인된 업소에 대해서는 행정처분을 내리고 위반 업체는 6개월 이내에 재점검할 계획이다. 연수구 관계자는 “이번 위생점검은 성인보다 면역력이 약한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먹거리 안전을 지키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 미추홀구 공약이행평가단은 22일 미추홀구의 공약 추진 현장을 방문해 이행 상황을 점검했다. 민선 8기 출범과 함께 공개 모집을 통해 최종 27명이 선정된 평가단은 공약 이행 사항을 점검 및 평가하며, 공약사항 변경 시 적정 여부 등을 심의해 의견을 제안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이날 평가단은 공약 주요 사업 대상지인 ▲주안3동 행정복지센터, ▲아이사랑꿈터 8호점, ▲주인공원, ▲미추홀구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센터 등 4개소를 방문해 공약 이행의 성과와 추진 상황을 직접 확인하고, 관련 사항에 대해 질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광세 단장은 “공약 사업 현장을 직접 방문해 추진 상황을 확인하니, 사업을 이해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됐다.”라며, “앞으로도 공약이 투명하게 실천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영훈 구청장은 “구민들의 다양한 목소리에 귀 기울여 공약 사업이 성실히 이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22일 진로교육지원센터에서 관내 고등학교 학부모회와 함께 미추홀구 교육지원사업 공유 및 협업을 위한 소통간담회를 개최했다. 구는 올해 교육지원사업 설명과 함께 교육수요자인 학부모들의 의견을 들을 수 있는 간담회를 마련했다. 구는 2015년부터 인천시 최초로 교육청과 협력해 교육혁신지구사업을 시작했으며, 학교별 다양한 교육프로그램과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교육경비보조금을 지원하는 등 학생들이 많은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노력해 왔다. 이영훈 구청장은 “교육 현장의 실질적 교육수요자인 학부모의 의견을 적극 청취하고, 서로 소통해 미추홀구 학생들의 미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구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학부모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더 나은 교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시 중구는 지난 17일 하늘문화센터에서 주민 2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정운 박사와 함께하는 ‘명사 초청 주민아카데미’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명사 초청 주민아카데미’는 다양한 명사들의 특강으로 지역 문화콘텐츠 역량을 강화하고, 구민들에게 심신 힐링과 소통의 장을 제공하고자 추진하는 강연 프로그램이다. 구는 앞서 올해 4월에는 김지선 개그우먼과 김미경 강사를, 8월에는 권일용 교수와 이시훈 강사를 초청해 구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이번에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문화심리학자이자 여러가지문제연구소장인 김정운 박사가 ‘행복의 조건’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선보였다. 특히 김정운 박사는 현대인들이 인생을 즐겁고 행복하게 살아가기 위한 조건과 방법들에 대해 자신의 경험담을 토대로 유쾌하게 설명했다. 강연 후에는 참석자들과 질의응답을 통해 허심탄회하게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행복한 삶의 의미를 깨닫는 귀중한 시간이 됐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분야의 강연으로 인문학 소양을 높이고 힐링할 수 있는 유익한 시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오는 2026년 7월 제물포구 출범과 관련, 양방향 소통을 바탕으로 원활한 행정 체제 개편을 도모하기 위한 ‘제물포구 주민 소통단’이 공식 출범했다. 인천시 중구는 지난 21일 중구청 월디관 대회의실에서 ‘중구 제물포구 주민소통단 위촉식 및 제1회 정례회의’를 개최했다. ‘제물포구 주민소통단’은 제물포구 출범 과정에 대한 주민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주민 제안 등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원활한 행정 체제 개편을 추진하고자 인천 중구가 마련한 민관 소통 창구다. 지난 9월 19일부터 10월 4일까지 신청 접수를 통해 모집된 42명의 주민이 최종 단원으로 선정됐다. 이들은 올해 10월부터 자치구 출범 준비가 마무리되는 2026년 6월 30일까지 주민소통단으로 활동할 예정이다. 구체적으로 ▲분야별 제물포구 출범 추진 사항 지역사회 전파 ▲동구와의 통합·조정 시 필요 사항에 대한 주민 의견 제시 ▲제물포구 주민 화합 방안 제시 등을 수행하게 된다. 이번 회의에서는 제물포구 출범을 위한 행정, 재정, 인프라 등 분야별 준비사항 안내와 더불어, 주민소통단의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시 중구는 지난 19일 중구 신포국제시장 주차장과 신포문화의거리 일대에서 ‘2024년 제물포 르네상스 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축제는 ‘제물포 르네상스 프로젝트’의 사업을 널리 알리고, 본격적인 사업 시작을 위한 열기 확산과 사업 추진 원동력 마련을 목적으로 인천시 중구가 주최하고 인천중구문화원이 주관한 행사다. 축제에서는 매직 저글링, 퓨전 해금, 타악 퍼포먼스, 청소년 댄스단 공연, 전자기타 연주, 비보이 공연, 키즈존 운영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져 관광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특히 인천 원도심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표현한 ‘거리 퍼레이드’가 큰 인기를 끌었고, 개항 당시 모습을 거리 상황극으로 표현하는 등 다양한 볼거리를 선보여 축제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 이 밖에 다양한 전시 프로그램으로 축제 현장을 방문한 방문객과 주민에게 제물포 르네상스 프로젝트에 대해 홍보하는 기회도 마련했다. 이를 위해 ‘제물포의 미래와 상상’을 주제로 한 인공지능(AI) 그림그리기 대회 공모작품과 함께, ‘제물포 르네상스’ 프로젝트의 미래 계획을 나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시 중구는 중부경찰서와 합동으로 지난 10일부터 18일까지 관내 여성 안심 시설 94개소를 대상으로 ‘민관경 합동점검’을 진행했다. 점검 대상은 ‘여성 안심 무인택배함’ 5개소와 ‘여성·아동 안심 지킴이집’으로 지정된 편의점 89개소다. 이를 위해 중구 여성친화도시 구민참여단과 중부경찰서 범죄예방대응과가 점검에 동참했다. 먼저 ‘여성·아동 안심 지킴이 집’은 여성·아동을 비롯한 구민이 범죄 위기 상황 발생 시 안전하게 대피하고 도움을 받을 수 있는 편의점으로, 경찰 신고 및 출동 등과 연계해 안전한 귀가를 돕는 곳이다. 점검반은 여성·아동 안심지킴이집 현판 부착·관리 상태, 근로자 운영매뉴얼 숙지 여부, 비상벨 작동 여부 등을 확인했다. 특히 편의점 내 비상벨 작동 시 경찰서 상황실 연결 여부를 중점 점검했다. ‘여성 안심 무인택배함’은 여성 대상 택배 관련 범죄를 예방하고, 사회적 불안감을 해소하고자 설치된 여성 편의 시설이다. 점검반은 무인택배함 주변 환경 안전 상태, 사용법 안내 현황 등을 면밀하게 살폈다. 김정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시 중구는 지역 학생·학부모들을 위해 진학·진로 정보를 제공하는 ‘2024 중구 입시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입시 전문가를 초청해 진행되는 이번 설명회는 학생과 학부모들이 수능 과목별 공부법과 오는 2028년 개편되는 대학입시제도를 명확히 이해하고, 구체적인 진로·진학 방향을 세울 수 있도록 돕고자 마련된 자리다. 설명회는 오는 11월 2일과 7일 총 2회에 걸쳐 영종국제도시 소재 중구청소년수련관에서 진행된다. 먼저 11월 2일 오전 11시에는 고등학교 1·2학년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수능 과목별 공략법’ 특강을 진행한다. 이를 위해 강남인강 강사로 활동 중이며 현직 서울 소재 고등학교에서 근무 중인 김상근 영어 교사와 김영원 수학 교사가 강의에 나선다. 이어 11월 7일 오전 11시에는 중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를 대상으로 강남인강 강사로 활동 중인 오재성 다원교육 입시연구소장을 초청해 ‘2028 대학입시제도 개편에 따른 입시전략’에 관해 설명할 예정이다. 참여 희망자는 오는 11월 1일까지 전용 웹페이지 또는 큐알(QR)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건설기계조종사 면허소지자를 대상으로 적성검사 안내문을 발송했으며, 기한 내에 정기 적성검사를 받을 것을 당부했다고 22일 전했다. 건설기계관리법 제29조에 따라 건설기계조종사 면허소지자는 면허를 받은 날의 다음 날부터 10년(65세 이상인 사람은 5년)이 되는 날이 속하는 해의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정기 적성검사를 받아야 한다. 특히, 적성검사는 건설기계조종사 면허를 소지하고 있다면 건설기계를 조종하지 않더라도 반드시 받아야 하며, 면허를 사용하지 않는다면 적성검사 유효기간 경과 전에 자진 반납할 수 있다. 기한 내에 적성검사를 받지 않은 조종사에게는 최고 20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되며, 검사를 받지 않고 1년이 지나면 면허가 취소된다. 정기 적성검사 대상자는 △기존 건설기계조종사 면허증, △사진 1매(6개월 이내에 모자 등을 쓰지 않고 촬영한 상반신 정면 사진), △신체검사서 또는 2년 이내 실시한 건강검진 결과서(1종 자동차운전면허증으로 갈음 가능), △1종 자동차운전면허증(3톤 미만 지게차 면허소지자 한정)을 지참하여 남동구청 도로과로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대공원 지하차도’에 집중호우로 인한 침수피해 예방을 위한 진입 차단시설을 설치한다고 22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현재 ‘대공원 지하차도’는 부천(송내)방면에만 진입 차단시설이 설치돼 있으며, 올해 예산을 추가 확보해 장수 방면에도 추가 설치할 예정이다. 진입 차단시설 작동은 수위계에서 15cm 이상의 수위가 감지됐을 때 경보음과 함께 자동으로 진입금지 문구가 적힌 차단막이 내려오는 방식이다. 관리기관에서 원격으로도 작동이 가능하며, 지하차도 내ㆍ외부에는 감시카메라(CCTV)를 설치해 상시 점검과 위험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현재 남동구 내 지하차도는 인천대공원 지하차도, 간석지하차도, 장수 지하차도 등 모두 3곳으로, 구는 이 중 침수 우려가 높은 지하차도 순으로 우선순위를 정해 순차적으로 설치할 계획이다. 박종효 구청장은 “대공원 지하차도 양방향 모두 진입 차단시설이 설치되면 침수상황 시 구민의 재산과 인명피해를 예방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재난 예방과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