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28일 구청장실에서 천일에너지(대표 박상원)와 임목폐기물 자원화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구는 연간 약 500톤이 발생하는 낙엽류를 포함한 임목폐기물을 발전용 목재 칩 제작업체에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게 됐다. 임목폐기물은 그동안 폐기물로 처리되던 산림 자원이었으나, 이번 협약으로 친환경 에너지로 재탄생하게 될 예정이며, 이를 통해 구는 기존 폐기물 처리에 소요되던 약 1억 원의 예산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단순히 소각과 매립으로 처리하던 방식에서 재활용으로의 전환을 의미해, 탄소 발생 저감 효과도 기대된다. 이영훈 구청장은 “이번 협약은 임목폐기물의 자원화뿐만 아니라, 환경보호와 예산 절감, 탄소중립 실현이라는 세 마리 토끼를 한 번에 잡을 수 있는 기회다.”라며, “미추홀구가 자원순환 실현과 지속 가능한 도시로 발전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지난 27일부터 28일까지 기록적인 강설에 신속하게 대응하며 주민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나섰다. 지난 27일 13시경 기상청 대설 경보 발령에 따라, 구는 구청 각 부서 및 행정동 직원 107여 명을 즉시 투입했다. 또한, 지역자율방재단, 통장자율회 등 지역주민 200여 명이 협력해 대대적인 제설작업에 나섰다. 구는 제설재 약 260톤과 제설기, 굴삭기 등 27대의 제설 장비를 동원해, 주요 간선도로뿐만 아니라 좁은 이면도로까지 꼼꼼히 제설작업을 실시해 주민들의 안전한 통행을 확보하고 재산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힘썼다. 이영훈 구청장은 “기록적인 강설에서도 신속히 협력해 주신 직원들과 지역주민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 다가올 겨울철 자연 재난에도 철저히 대비해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구는 이번 강설 대응을 계기로 재난 대비 및 대응체계를 더욱 강화해 겨울철 자연 재난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방침이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 미추홀구에 동절기를 맞아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기부와 나눔 활동이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 미추홀구 테니스협회는 28일 협회 소속 회원들의 자발적인 모금으로 마련한 성금 260만 원을 전달했다. 협회는 지난해 11월에도 이웃돕기 성금 200만 원을 기부한 바 있으며, 이번에 전달된 기부금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같은 날, ㈜한사랑식판선생님도 관내 어르신을 위한 방한 신발 93켤레를 전달했다. 기부받은 방한 신발은 (사)학산나눔재단 지정 기탁 과정을 거쳐 관내 경로당에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한사랑식판선생님은 어린이집, 유치원 식판 세척 소독 배달업을 주로 하는 사회적 기업으로, 어려운 이웃을 위해 도움의 손길을 나누고 있다. 미추홀구 경상도 향우회는 지난 27일 쌀 10kg 50포(농협은행 인천본부)와 라면 50박스(㈜유성엔텍)를 문학동에 전달했다. 이번 후원 물품은 학익1동과 관교동에도 함께 전달돼 저소득계층, 한부모가정, 홀몸노인 등 취약계층 대상자에 배부될 예정이다. 주안7동에서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시 중구는 ‘2024년도 호텔객실관리사 양성 교육’을 성황리에 운영하고, 총 85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고 28일 밝혔다. ‘호텔객실관리사 양성 교육’은 호텔·관광산업이 발달한 인천 중구 지역의 특성을 고려해 현장 수요에 적합한 전문직업인을 키우는 데 목적을 둔 지역 상생 맞춤형 인재 양성 프로그램이다. 특히 이 교육은 인천시 상생일자리 공모사업으로 시작해 당초 4기까지 운영할 예정이었으나, 교육생들과 구인·구직자의 높은 만족도에 부응하기 위해 추가경정예산으로 구비를 편성해 교육을 1기수 더 늘려 5기로 확대했다. 이에 따라 구는 올해 지난 2월부터 11월까지 총 5개 기수에 걸쳐 프로그램을 운영해 총 85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지난 4기까지 배출한 수료생 72명 중 56명이 취업에 성공하며 무려 77.8%라는 취업률을 기록했다. 이 같은 성과는 경력 보유 여성 등 구민들이 경력·나이에 구애받지 않고 취업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커리큘럼을 구성하고, 실질적인 역량 강화를 위해 지역 호텔 등과 긴밀히 협력한 것이 주효했다는 게 구의 설명이다. 실제로 교육생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시 중구는 드림스타트 아동의 인지 기능 강화와 기초학습까지 지속적인 학습 활동을 돕기 위해 교육 서비스 전문기관과 손을 잡고 ‘마이페이스 인지 워크북’을 지원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를 위해 중구 드림스타트는 지난 25일 교육 서비스 전문기관인 ㈜대교에듀캠프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양측은 이번 협약으로 올해 12월부터 내년 4월까지 학교 수업에 집중이 어렵거나 주의력이 부족한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 10명(원도심 5명, 영종 5명)에게 인지학습상담사의 가정방문을 통한 1:1 맞춤 인지 워크북 학습을 제공하기로 했다. 특히 학습비용으로 중구 드림스타트는 1인당 월 20만 원을 지원한다. ㈜대교에듀캠프의 ‘마이페이스 인지 워크북’은 ▲주의 ▲정보처리 ▲작업기억 ▲장기기억 ▲유동 추론 ▲실행 기능 등 여섯 가지 인지 요소를 중심으로 아동들의 전반적인 인지·정서 기능을 강화하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대교에듀캠프 관계자는 “이번 마이페이스 인지 워크북 학습이 드림스타트 아동의 기초학습에 도움을 주는 징검다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 동구는 온사랑교회(동구 송현동 소재)가 지난 22일 취약계층 이웃을 위한 사랑의 쌀 100포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온사랑교회(담임목사 이광식)는 매년 교인들이 기부한 쌀을 모아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을 펼치고 있으며, 전달된 쌀은 관내 복지사각지대 주민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온사랑교회 김정남 부목사는 “자칫 소외되기 쉬운 주민들을 생각하며 여러 해 동안 후원 물품을 기탁했고, 감사해하는 주민들을 보면 마음이 따뜻해진다.”라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을 위한 각종 지원을 계속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우리 지역의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온기를 나눠주신 ‘온사랑교회’에 깊이 감사드리며, 기부자님의 뜻에 따라 꼭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광역시 동구는 12월 2일부터 매주 1회, 송현1ㆍ2동 등 행정복지센터 4개소에서 ‘찾아가는 마을세무사 상담서비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지난 2016년 도입된 마을세무사 제도는 지방자치단체가 위촉한 세무사가 세무조력이 필요한 취약계층과 영세사업자에게 세무 상담을 무료로 제공하는 제도이며 현재 동구 지역은 3명의 마을세무사(김창수, 배호식, 박현영)가 위촉되어 재능기부를 통해 활동하고 있다. 특히‘찾아가는 마을세무사 상담서비스’는 평소 세무상담을 받기 어려운 주민들이 집 근처에서 편리하게 국세 및 지방세 상담을 받을 수 있는 서비스로 동구에서 생활하는 구민 누구나 상담료 없이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동구 기획감사실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상속·증여세, 양도세 등 일상생활에서 접할 수 있는 세금 때문에 도움이 필요하지만 전문가의 도움을 받기 어려운 구민들에게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많은 주민들이 마을세무사 제도를 이용할 수 있도록 널리 홍보하고 구민 중심의 세무행정 추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연수구가 전국 최초로 AI(인공지능) 기반 간접흡연방지시스템 구축 사업을 완료하고 지난 11일부터 운영에 들어갔다. 이 시스템은 AI 기술을 활용하여 흡연자의 행동을 인식해 감지하면 자동으로 금연구역을 알리는 경고 방송과 함께 담배 냄새 때문에 얼굴을 찡그리는 캐릭터가 화면에 등장해 간접흡연의 고통을 표현한다. 이는 AI로 흡연자를 탐지하는 기술을 적용한 전국 첫 사례로, 흡연자에게 경각심을 일깨워주는 등 간접흡연 문제를 스마트 기술로 개선하기 위해 개발됐다. 구는 지난해 과기정통부 공모사업인 ‘2023년 스마트빌리지 보급 및 확산사업’에 선정돼 확보한 예산으로 지하철역, 공원, 미관광장 등 9곳에 모두 11개의 AI 기반 간접흡연방지시스템을 설치했다. 이재호 연수구청장은 “간접흡연 방지를 위한 구민들의 요구에 맞춰 시각·청각적 알림을 이용한 스마트 시스템을 설치했다.”라며 “건강한 연수를 만들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광역시가 대설특보 속에서 제설 현장을 방문해 대응 체계를 점검하며 재난 대비 태세를 강화했다.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은 11월 28일 오전 남동구 간석3동 일원 제설작업 현장을 직접 방문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새벽부터 이어진 대설특보 상황 속에서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도로 안전 확보와 신속한 대응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유 시장은 길병원사거리에서 제설 차량에 탑승해 간석오거리까지 이동하며 주요 도로의 제설작업을 직접 확인하고, 현장 직원들에게 안전한 작업과 신속한 대처를 당부하며 노고를 격려했다. 이어 남동구청장과 함께 인천교통공사 인근 마을길 제설 현장을 방문해 자율방재단과 주민들을 만나 제설작업 상황을 점검했다. 유 시장은 “시민 안전이 가장 중요한 만큼 철저한 제설과 긴급 상황에 대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제설작업이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주민들에게도 협력과 이해를 요청했다. 이후 교통정보센터를 방문해 대설로 인한 교통 상황을 실시간으로 점검했다. 유 시장은 “정확하고 신속한 정보 제공이 시민 안전과 직결된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연구원은 11월 28일 오라카이송도파크호텔에서 “지방공공투자관리센터 지방재정사업 지원 고도화 및 민간투자사업 전문기관 발전 방향”을 주제로 를 개최하였다. 인천공공투자관리센터는 인천 관내 공공투자사업 관리 내실화를 목적으로 2020년 1월 설립되어 올해 설립 5주년을 맞이하였다. 지난 5년간 인천공공투자관리센터는 심사 통과 비율이 평균 약 80%로 지자체 평균 통과율 90% 대비 강화된 심사 기준으로, 투자심사 의뢰 총사업비 대비 약 8,000억 원의 재정을 절감하는 운영 성과를 보여줬다. 이를 바탕으로 2024년 10월에는 민간투자사업 전문기관 지정 등 업무영역을 확장한 바 있다. 이번 세미나는 지방재정사업 분야와 민간투자사업 분야 2개의 꼭지로 나뉘어 진행되었다. 자문회의 형식의 사전 간담회 및 제1부에서는 중앙투자심사로 진행되는 대형 현안사업에 대하여 논의했다. 2023년 이후 반려율 및 재검토율이 상당히 높아지고 있어, 투자심사 DB 구축 및 투자심사 강화로 ▲투자심사 사후 이행 관리, ▲투자 우선순위 설정, ▲재정 효율성 진단에 따른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광역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오는 12월부터 내년 3월까지 제6차 계절관리제 기간 동안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도로 재비산먼지 조사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도로 재비산먼지‘는 자동차 배기가스, 타이어나 브레이크 패드의 마모 등 도로 표면에 쌓인 먼지가 차량 이동으로 인해 대기 중으로 다시 날리는 입자상 물질로 대기질에 영향을 미친다. 인천시는 환경부의 지침에 따라 취약지역(어린이, 노약자 등 거주), 노출인구 및 차량 통행량 등을 고려하여 매년 11월 집중관리도로를 선정한다. 특히 계절관리제 기간에는 집중관리도로에 대한 오염도 조사, 청소 횟수 증가, 차량 속도 제한 등 도로먼지 집중관리를 위한 조치를 시행할 예정이다. 보건환경연구원은 대기환경개선에 관한 특별법에 근거해 도로 재비산먼지를 측정하고, 기준농도 200㎍/㎥를 초과하는 도로에 대해서는 시·구청 등 관계기관에 도로청소를 요청하고 있다. 지난 5차 계절관리제 기간(‘23년 12월 부터 ‘24년 3월) 동안 32개 구간(103.1㎞)에서 128회의 조사를 실시했으며, 이번 제6차 기간에는 조사 범위를 35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이영훈 미추홀구청장이 지난 26일 부평구 라페니체 웨딩홀에서 개최된 ‘2024 대한민국 황해 국민대상’ 시상식에서 자치행정 부문 우수기관장으로 선정됐다. 이번 시상식은 황해교육문화재단과 교육부 공익법인 한국평생교육기구가 주최하고, 전국 16개 단체가 연합한 조직위원회가 주관한 행사로, 사회 각 분야(11개 부문)에서 혁신과 발전을 위해 공헌을 한 인물들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이 구청장은 소통과 협치를 기본으로 한 열린 혁신 행정을 적극적으로 추진하며, 자치행정 부문에서 기관장으로서 두각을 나타낸 공을 인정받아 이번 국민대상을 수상했다. 이영훈 구청장은 “앞으로도 지방자치행정 발전에 기여하고, 더 살기 좋은 도시 미추홀구를 만들기 위해 소통과 혁신 행정에 더욱 앞장서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남동구 통합방위협의회(회장 임동표)로부터 겨울철 이웃돕기를 위한 후원금 300만 원을 전달받았다고 27일 밝혔다. 전달받은 후원금은 저소득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김장김치 구매에 쓰일 예정이다. 남동구 통합방위협의회는 지역 안보 및 통합 방위 태세 확립을 위해 설치된 법정단체로,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후원금을 구청에 전달했다. 임동표 회장은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에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박종효 구청장은 “꾸준한 정성과 관심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이 없는 남동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시 남동구가 ‘2024년 국민행복민원실 신규 인증기관’에 선정됐다. 27일 남동구에 따르면 ‘국민행복민원실’은 행정안전부가 지자체, 교육청 등을 대상으로 수요자 중심의 편리하고 안전한 민원 환경을 제공하는 우수기관을 선정해 3년간 인증하는 제도다. 남동구는 민원실 공간, 서비스, 체험, 만족도 등 4개 분야에 대해 서면 평가와 현지실사, 암행 체험평가, 만족도 조사 등 네 단계 심사 과정을 거쳐 선정됐다. 구는 심사에서 ▲민원 취약계층을 위한 각종 시설 및 민원 아름다운 배려창구 운영 ▲북카페 등 민원인 대기 공간 편의시설 구비 ▲ 민원 담당자 보호와 치유를 위한 안전 환경 구축 및 치유 프로그램 운영 ▲민원 안내 도우미 운영 등 민원 편의 증진을 위해 노력한 부분에 높은 점수를 받았다. 박종효 구청장은 “국민행복민원실로 선정된 만큼 앞으로도 민원인 편의 증진 및 민원 서비스 개선을 통해 민원인과 민원 담당자 모두 안심하고 만족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겠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아동 권리 주간(11월 셋째 주)을 맞아 ‘2024년 남동구 아동 권리 그리기’ 공모 수상작을 구청 본관 1층 로비에 전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아동의 4대 권리 표현’ 등 총 5개 주제로 지역 내 미취학아동과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접수된 177점의 작품 중 3차에 걸친 심사를 통해 총 20점이 우수작으로 선정됐다. 구는 수상작을 활용해 관내 교육청과 초등학교, 지역아동센터 및 동 행정복지센터 등에 아동 권리를 알리기 위한 홍보물을 제작할 예정이다. 박종효 구청장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아동들의 생각을 눈과 마음에 담아보는 뜻깊은 시간을 가질 수 있었고, 앞으로도 아동의 의견에 더욱 관심을 기울이는 진정한 아동친화도시가 됐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인 남동구는 아동 참여 공모사업 이외에도 아동 참여 위원회, 아동 권리 모니터링단 운영 등을 통해 아동의 의견을 구정에 반영하기 위해 적극적인 노력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