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 동구가 지역 아동들의 돌봄 공백 지원에 나선다. 동구는 17일 동산 휴먼시아 아파트에서 지역 중심 돌봄 공간인 ‘다함께돌봄센터 1호점’ 개소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다함께돌봄센터는 동구와 동산 휴먼시아 아파트가 5년간 무상 임대를 조건으로 협약한 이후 7,000만원을 투입해 놀이공간, 사무실 등 168㎡ 규모로 조성했다. 센터는 돌봄이 필요한 만 6~12세 미만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기초학습 및 다양한 돌봄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학기 중에는 오후 2시부터 오후 8시까지, 방학 중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부족했던 지역 돌봄 공간 확충을 통해 돌봄의 사각지대에 놓였던 아이들에게 쾌적한 지역 돌봄 공간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다함께돌봄센터 1호점 이후에도 2호점, 3호점을 개소해 공적 돌봄 공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산 휴먼시아 아파트는 1,173세대 단지로 초등 돌봄에 대한 수요가 높은 곳이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광역시 중구는 지난 15일 승해건설㈜에서 중구 관내 결식아동을 위해 후원금 3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승해건설㈜ 반승호 대표는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동들에게 따뜻한 희망으로 전달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중구를 비롯한 이웃과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중구의 결식아동가구를 위해 후원을 해준 승해건설㈜ 반승호 대표에게 감사하다”라며 “따뜻한 마음이 담긴 후원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의미 있게 사용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번에 기탁된 기부금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접수 후 기부자의 뜻에 따라 중구 내 결식아동 30가구에 지원될 예정이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김정헌 인천 중구청장은 지난 16일 중산동 하늘초등학교 정문 앞 어린이보호구역 통학로에서 교통안전 캠페인을 벌였다. 이번 교통안전 캠페인은 봄철 새 학기를 시작하는 어린이들의 안전한 등굣길을 만들기 위한 것으로, 어린이보호구역 앞 방어운전 등 교통질서 준수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캠페인에는 중구청 및 하늘초등학교 관계자, 학부모회, 운영위원회, 모범운전자회 등 20여 명이 참여, 통학로 내 교통안전 위험 요소를 살피고 보행 안전 지도를 하는 등의 활동을 펼쳤다. 아울러, 이날 하늘초 교통안전 캠페인은 어린이 보호 의식 함양 및 교통안전 준수 홍보와 함께, 교육복지 향상 및 교육의 질적 제고를 위해 하늘초 학부모회와 현장 소통을 병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김정헌 중구청장은“교통안전 캠페인을 통해 학교 관계자와 학부모님들의 목소리를 꾸준히 경청해 학교 주변의 안전성을 강화하고, 교육 균형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영종국제도시 버스 환경 개선을 위한 주민공청회’가 지난 15일 오후 인천 중구 제2청사에서 열렸다. 이번 공청회는 민선 8기 구정 비전인 ‘사통팔달 교통중심도시’구현의 일환으로, ‘영종국제도시 지역 버스 환경(증차·노선) 개선’에 대해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향후 정책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이 자리에는 지역주민, 김정헌 중구청장, 시․구의원, 공항공사 관계자, 공무원 등 60여 명이 참석해 버스 환경 개선과 관련한 다양한 의견을 주고받았다. 특히 참석자들은 영종·용유·무의지역의 주요 시내버스 노선 현황과 중구 공영버스 운영 현황에 대한 설명을 들은 후, 버스 노선 및 증차에 대한 의견을 폭넓게 제시했다. 인천시(버스정책과)와 중구(교통과)는 이번 공청회를 통해 수렴한 의견을 종합적으로 검토한 후 TF 회의를 거쳐 최종 반영할 계획이다. 김정헌 구청장은 “이번 공청회는 주민 중심의 영종국제도시 버스 환경을 만들고, 개선하기 위한 중요한 자리”라며 “주민들의 소중한 의견을 수렴해 인천시와 상호협력함으로써 더 나은 교통 환경을 만들어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 미추홀구와 미추홀구종합자원봉사센터는 15일 2023년 자원봉사자와 함께하는 병원동행 사업 관계 기관 간담회를 실시했다. 간담회는 2023년 병원동행 사업 안내와 앞으로의 활동을 논의하기 위한 자리로서 병원·노인전문유관기관 관계자, 동 행정복지센터 담당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2023년 병원동행 사업은 노인이 병원 방문 시 동행 인력을 연결해 안전하게 이동하고 혼자서는 이용이 힘든 무인안내기를 통한 진료 접수, 수납 등 편의 서비스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신청은 만 65세 이상 기초연금 대상자(소득 70% 이하) 중 거동 가능자라면 거주지 동 행정복지센터나 자원봉사센터에서 가능하다. 이영훈 미추홀구청장은 “병원동행 사업을 통해 많은 어르신들이 보다 수월하게 의료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미추홀구종합자원봉사센터와 함께 다양한 자원봉사 사업으로 복지 사각지대 취약계층의 생활 여건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광역시와 인천연구원은 2023년 3월 16일 오후 2시, 제물포구락부에서“재외동포와 함께하는 글로벌도시, 인천”을 주제로 전문가토론회를 개최했다. 윤석열 정부는 730만 재외한인 종합 행정기관인 재외동포청을 신설하여 6월 초 개청할 예정이며, 인천은 재외동포청을 지역에 유치하기 위해 다방면에 걸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번 토론회는 재외동포청 소재지로서 인천이 갖는 역량과 타당성, 그리고 재외동포와 함께 나아가는 글로벌도시 인천의 미래 발전상을 심층적으로 탐색하고자 마련됐으며 유튜브 온라인 생중계를 통해 시민들에게도 토론내용을 공유했다. 토론회는 2개의 세션으로 구성되어 있다. 우선 제1세션에서는 ‘글로벌 디아스포라와 재외한인’을 주제로, 재외한인의 이주 역사와 현재적 의미를 살펴보았다. 인천대학교 중국학술원의 정은주 교수와 재외한인학회 임영언 회장이 발표를 맡았다. 정은주 교수는 한인의 해외이주와 현지 삶과 커뮤니티에 관해 오랫동안 연구를 해온 사회인류학자로 미국 하버드대에서 관련 주제로 박사학위를 받았고, 현재 인천대학교 중국학술원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재외한인 관련 국내 최대 학술단체인 재외한인학회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김정헌 인천 중구청장이 운북동 예단포항 수산물직매장 화재 피해 현장을 방문, 복구상황을 점검했다. 16일 중구에 따르면, 김정헌 구청장은 14일 직접 현장을 찾아가 화재 피해 건물을 해체·철거하는 현장을 총괄 지휘했다. 또한 피해 상인들을 만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향후 복구계획과 지원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에 중구는 지난 2월 화재 건물 정밀안전진단을 실시했으며, 3월 내로 철거 작업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이후 오는 4월 중 건축허가 등 관련 행정절차를 이행, 복구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김정헌 구청장은 “구 차원에서 지원할 수 있는 부분을 다각적으로 검토할 방침”이라며 “안전한 피해 복구와 빠른 일상 회복을 목표로 온 힘을 다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 중구는 15일 주식회사 청도산업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한 후원금 3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중구청 구청장실에서 열린 기탁식에는 김정헌 중구청장, 박성조 청도산업 대표 등이 참석했다. 주식회사 청도산업 박성조 대표는 “중구 영종도 내 위치한 기업으로서 중구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을 펼치고자 방법을 찾던 중 후원금을 기부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이웃과 지역사회에 이바지할 수 있는 건강한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후원 취지를 밝혔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중구 내 이웃에 대한 따뜻한 관심을 표현해준 데 대해 감사하다”라며, “중구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나가는 건실한 기업이 되길 기원한다”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날 기탁된 기부금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접수 후 중구의 취약계층 이웃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희망지역자활센터는 16일 미추홀구청 대회의실에서 2023년 자활근로사업 참여주민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했다. 인천희망지역자활센터는 2000년부터 미추홀구 자활 참여주민들의 자립을 지원하고 있으며 현재 ‘회오리세차’, ‘희망배송’ 등 15개 자활사업단을 운영하고 있다. 참여주민들의 취업 역량 강화와 자활사업 참여주민 간 상호 소통의 장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교육은 자활근로 참여주민 160여 명이 참석했으며 ‘면접 기술과 건강한 조직 리더’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이영훈 미추홀구청장은 교육 인사말에서 “교육을 통해 자활근로 사업에 참여하는 데 큰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자활사업을 통해 탈수급이 가능하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건축물 미술작품 중 조각작품들을 수록한 ‘미추홀구 건축물 미술작품 사진에 담다’와 미추홀구 소장 미술품들을 총망라한 ‘미추홀구 소장 미술품 사진으로 만난다’ 도록을 발간했다. 건축물 미술작품은 총면적 1만㎡ 이상 건축물을 신·증축 시 건축비의 1% 이하 범위에서 설치해야 하는 회화, 조각 등 미술작품으로 구에는 현재 지난해 말 기준 233점의 건축물 미술작품이 설치돼있으며 도록에는 조각작품 116점이 실렸다. 또 미추홀구 소장 미술품 도록에는 1990년대부터 구에서 구입 또는 기증받은 미술품(한국화, 서양화, 서예 등) 237점이 수록됐다. 사진 촬영은 오인영 미추홀구사진인연합회 회장이 진행했다. 오인영 회장은 “도시 곳곳의 미술품이 미추홀구 주민 모두에게 넉넉하고 따뜻한 문화예술공간으로 탈바꿈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영훈 미추홀구청장은 “건축물 미술작품 도록은 미추홀구가 전국 최초로 발간해 더욱 의의가 있다”라며 “도록 발간을 통해 주민들이 훌륭한 예술작품을 쉽게 감상할 수 있고 지역 미술계를 활성화시키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도록은 구청 민원실, 동 행정복지센터, 구립 도서관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 동구는 주민들의 각종 민원 서류 발급 편의를 위해 인천세무서에 무인민원발급기를 신규 설치했다고 밝혔다. 인천세무서 내 1층 민원봉사실 입구에 설치된 무인민원발급기는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이용 가능하며, 신분증 없이도 지문인식을 통한 본인 확인 절차로 주민등록 등·초본, 가족관계증명서, 국세증명서 등 81종의 민원 서류를 발급한다. 또 이번 설치된 무인민원발급기는 각종 장애인 편의 기능을 강화한 장애인 겸용 무인민원발급기로 장애인 접근성을 제고하고 수수료 결제 수단을 다양화해 사회적 약자는 물론 지역 주민들과 인천세무서 방문 민원인들의 이용 편의를 확대했다. 이로써 동구는 인천세무서를 포함해 총 9개소에 무인민원발급기를 운영하고 있으며, 설치장소와 운영시간, 발급 가능 서류 등 세부 사항은 동구청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주민들이 신속하고 편리하게 민원 서류를 발급받을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약자를 포함한 모든 주민들이 만족할 수 있는 효율적인 민원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 동구는 지난 15일 구민들의 눈높이에 맞는 청렴한 조직으로 거듭나기 위해 ‘공직자 청렴 실천 서약식’을 개최했다. 서약식은 위로부터의 청렴 다짐을 통해 동구 전체에 청렴 인식이 확산될 수 있는 계기를 마련코자 5급 이상 간부 공무원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6급 이하 실무직원들은 3월 말부터 진행되는 온라인 자가학습을 통해 별도로 청렴 실천 서약을 할 예정이다. 아울러 동구는 청렴도를 높이고자 ‘2023년 반부패·청렴 종합 추진 계획’을 통해 청렴 조직 기반 구축, 청렴 인식 개선, 고위공직자 청렴 리더십 강화, 반부패 청렴 제도 정착, 환류 등 5대 전략 및 20여개 주요 실천 과제를 제시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최근 현대시장 화재로 인해 많은 시장 상인들과 구민들이 어려움을 함께하며 걱정하고 있다”며 “청렴이란 구민들이 어려움에 처해 있을 때 적극적으로 행정을 펼쳐 이들이 어려움을 극복해 나갈 수 있게 만들 때 그 가치가 빛이 난다”고 말했다. 이어 “현재 추진 중인 분야별 대책을 차질 없이 속도감 있게 진행해서 구민들이 일상으로 빠르게 복귀하고, 동구 행정에 신뢰를 가질 수 있도록 조치하기 바란다”고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 동구가 최근 현대시장 화재로 피해를 입은 납세자를 대상으로 세정 지원을 추진한다. 세정 지원은 화재 피해 납세자가 빠른 시일 내에 피해를 복구하고 심리적 안정을 되찾아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징수유예, 납부기한 연장, 체납처분 유예, 세무조사 연기를 시행한다. 이에 따라 재산세 등 부과고지 세목에 대한 징수유예, 주민세 사업소분 등 세목에 대한 신고납부 기한 연장, 재산압류·매각 등 체납처분 유예 등의 조치로 지방세 및 세외수입 납부 부담이 완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세정 지원을 받기 위해서는 동구청 세무과를 방문하거나 우편(동구 금곡로 67 세무과), 팩스 등으로 신청해야 하며, 서류 접수후 피해 상황 등을 검토해 진행할 방침이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화재 피해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시장 상인들을 위해 가능한 모든 방법을 동원해 적극적으로 세정 지원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현대시장 화재 피해 세정 지원과 관련된 궁금한 사항은 동구청 세무과으로 문의하면 된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광역시는 오는 20일부터 31일까지 폐수 무단방류 등 불법행위 근절을 위해 남동국가산업단지 내 고농도 특정수질유해물질을 다량으로 취급하는 도금업종 등 폐수 배출사업장에 대한 특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점검대상은 남동국가산업단지 내 남동1∼2구역과 A∼E구역 등 7개 배수구역에 위치한 고농도 폐수 다량 배출사업장 130곳이다. 점검을 시료채취를 원칙으로 한다. 특별점검반 3개조 6명이 단속에 투입되며, 심야시간 폐수 불법배출이 의심되는 사업장의 시료를 채취해 불법행위 여부를 점검할 계획인데, 야간 단속도 함께 진행된다. 시는 이번 점검에 앞서 인천환경공단으로부터 남동산단 배수구역별 중금속 등 수질분석 자료를 제공받아 펌프장 및 맨홀별 폐수 유입농도 추이와 배출 시간대 등을 철저히 분석해 점검 지역과 점검 대상 사업장을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중점 점검내용은 무허가(미신고) 폐수배출시설 설치·운영 여부, 배출시설 및 방지시설 적정 설치․운영 여부, 폐수를 정화하지 않고 비밀배출구를 통해 무단 방류하는 행위, 처리약품 등을 부적정 투입해 법정기준을 초과 방류하는 행위 등이다. 위반사항이 적발된 사업장은 관련법규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광역시가 정책 조정기능과 대외협력 강화를 위해 정책수석과 정무수석을 신설해, 초대 정책수석으로 박병일 전(前) 비서실장을 임명했다고 밝혔다. 정책수석은 공약사항 및 대규모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정책 보좌 역할을 맡게된다. 박병일 신임 정책수석은 국회의원 보좌관과 민선8기 초대 비서실장을 지냈으며, 무엇보다 민선8기 철학을 가장 잘 이해하고 시정 전반에 대한 기획 조정 능력 외에도 정책적 판단과 정무 감각이 탁월하다는 평가다. 대외협력 기능을 담당할 정무수석은 대외 조직간 윤활유 역할 뿐만 아니라 민의를 시장에게 전달하는 소통 창구 역할을 맡게 된다. 현재 채용 절차가 진행 중이며, 3월 27일 임명할 예정이다. 공석이 된 후임 비서실장에는 심인보 현(現) 비서실 행정비서관이 임명됐다. 유정복 시장은 박병일 정책수석에게 임명장을 수여하면서 “민선8기 핵심 시정과제 실현을 이끌 적임자로 그동안 이해하고 있는 시정철학을 바탕으로 각종 현안 해결에 앞장서 주길 바란다”며, “시민이 공감하고 행복한 세계 초일류도시 인천 건설에 최선의 노력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시는 이번 수석 직제 신설로 더욱더 전문적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