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광역시는 시민들이 직접 참여해 중고 물품을 판매·교환하는 『2023 자원순환 녹색 나눔장터』를 4월 22일(토) 인천문화예술회관 광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나눔장터에서는 의류, 도서, 장난감 등 중고물품을 품목에 상관없이 인천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판매 및 교환할 수 있으며 참가자들은 한 자리에서 150점 이하의 물품을 판매할 수 있다. 다만, 영리를 목적으로 대량의 물품을 반입해 판매하는 것은 엄격히 금지된다. 시민들이 참여하는 중고물품 판매 외에도 ▲자원순환 재활용 관련 다양한 체험활동과 ▲기관단체의 나눔 활동 ▲폐건전지와 폐우산 수거 코너도 운영한다. 폐건전지와 폐우산 수거 코너에서는 선착순 100명에게 폐우산으로 만든 기념품을, 공정무역 커피 판매 부스에서는 텀블러 이용자에게 공정무역 커피를 5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나눔장터에 판매자 참가를 원하는 시민은 4월10일부터 21일까지 인천YWCA 누리집 ‘나눔장터 예약 신청’ 배너를 통해 예약할 수 있다. 선착순 190팀에 한해 사전접수 후 참여할수 있으며, 인터넷에 어려움을 느끼는 70세 이상 어르신 및 장애인들을 위해 10팀의 전화접수(☏0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시 환경국 전 직원이 송도·청라에 있는 자원순환시설을 찾는다. 인천광역시는 자원순환 업무의 이해도를 높이고 공유하기 위해 환경국 전 직원을 대상으로 4월 6일부터 다음 달 12일까지 송도·청라자원환경센터 등 관내 자원순환시설 견학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견학은 지역 내에 운영되고 있는 자원순환시설을 직접 보고 느끼면서 안전성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배우고, 쓰레기 감량과 재활용 분리배출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인식하고 공감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2026년 생활폐기물 직매립 금지로 자원순환시설에 대한 불가피성은 물론 쓰레기 발생량을 줄이기 위한 각계각층의 노력이 절실한 시기인 만큼 자원순환 과정을 현장에서 직접 보고 배우는 기회를 확대함으로서 자원순환의 중요성을 확산시킨다는 방침이다. 뿐만 아니라 군·구 직원, 지역 주민 등으로 현장 견학을 지속 확대해 쓰레기는 줄이고 재활용은 높이기 위한 정책과 함께, 자원순환시설 건립 필요성에 대한 인식 전환과 부정적 선입견을 불식시키는 현장 소통의 장으로 만들 계획이다. 김인수 시 환경국장은 “우리가 버리는 생활쓰레기 처리를 위해서는 반드시 자원순환시설이 필요 하지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광역시는 5일 「인천클린공사협의회」를 개최하고2022년도 대기환경개선 사업성과를 공유했다. 「인천클린공사협의회」는 인천시와 인천 소재 국가공사가 체결한 자발적 대기환경개선협의체로, 2020년 3월‘제2단계 환경개선사업 추진협약’을 체결하여 환경개선사업을 추진하고 실적을 공유하는 등 대기오염물질 감축을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하고 있다. 인천시는 지난해 국가공사에서 총 838억원을 투자하여 ▲항공기 지상전원공급장치 207대 운영 ▲선박 저속운항 프로그램 시행 ▲항만 하역장비 배출가스 저감장치 11대 부착지원 ▲매립가스 포집·이송시설 설치 운영 ▲질소산화물 배출 저감시설(LNG 해수식기화기) 운영 ▲신재생에너지(태양광) 설비 설치 등의 사업을 추진했으며, 이를 통해 총 375톤의 대기오염물질을 감축했다고 밝혔다. 또한 이날 개최한 인천클린공사협의회 간담회에서 각 공사는 2023년도 사업계획을 발표했으며 인천시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함께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아울러, 인천시는 한국가스공사를 비롯해 ▲문정민 사원(인천국제공항공사) ▲구민서 과장(인천항만공사) ▲이상희 차장(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김승욱 주임(한국가스공사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시가 행정체제 개편과 관련한 지역사회와의 현장 소통에 집중하고 있다. 인천광역시는 5일 시청에서 행정체제 개편 시민소통협의체 전체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민소통협의체’는 시가 추진하고 있는 행정체제 개편과 관련해 지역별 맞춤형 소통을 위해, 올해 1월 출범한 시민·전문가·지방의회의원 등으로 구성된 대표 소통기구다. 이날 회의에는 인천시장, 행정부시장, 정무부시장 및 시민소통협의체 위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그동안 행정체제 개편안에 대한 의견수렴 경과와 향후 계획을 공유했다. 시는 그 동안 시민소통협의체 분과회의, 중·동·서구 의원 간담회, 주요 사회단체장 설명회, 주민 설명회 등을 개최해 지역 의견수렴 과정을 추진해왔다. 시는 ▲자치구의 명칭은 지역의 역사성, 문화, 전통성, 주민정서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제물포구’,‘영종구’,‘서구’,‘검단구’로 제안했다. 특히 제물포구는 개항 이전 중구와 동구 일원을 통틀어 부르던 역사성과 대표성 있는 명칭으로, 제물포 르네상스와 연계해 인천의 중심으로 재도약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명칭에 대해서는 추후 주민 여론조사를 통해 최종 확정할 예정이다. ▲경계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광역시는 초일류도시 조성 등 민선 8기 주요정책을 함께할 제2대 인천총괄건축가 1명을 4월 5일부터 18일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인천총괄건축가 제도는 인천시의 건축, 도시디자인 및 공간환경 관련 정책을 검토하고 방향을 제시하며, 공공건축물의 공공적 가치 구현과 도시의 품격 및 디자인 향상을 위해 2021년 4월 도입했다. 초대 총괄건축가로는 한종률 총괄건축가를 위촉해 인천대로 일반화 사업, 뮤지엄파크 조성사업 및 제2차 인천시 건축 기본계획 수립에 대한 총괄 자문 등의 역할을 했으며, 인천시 도시디자인 향상 및 공간환경 개선 등의 성과를 이뤘다. 초대 총괄건축가의 임기 만료에 따라 새롭게 위촉할 제2대 총괄건축가는 세계 초일류 글로벌 도시 및 건축, 공간환경 디자인 개선 등을 위해 활동하게 된다. 자격요건은 건축·도시 또는 조경 관련 학문을 전공한 사람으로 부교수 이상, 연구기관 연구원 또는 건축사·기술사 자격을 보유한 전문가이며, 임기는 위촉일로부터 2년이다. 자격요건을 갖추고 총괄건축가에 응모하고자 하는 전문가는 인천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을 참고해 관련 서류를 시 도시디자인과로 제출하면 된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시 중구는 지난 4일 인천수산업협동조합으로부터 90만 원 상당의 쌀 10kg 35포를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식에 참석한 인천수산업협동조합 관계자는 “중구의 어려운 이웃들과 나눔을 함께 할 수 있어 뿌듯하다”라며 “앞으로도 중구에 지속적인 기부를 통해 중구와의 인연을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경기침체 및 물가상승 등 어려운 상황에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을 실천해주셔서 감사하다”라며 “관내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소중하게 전달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날 기탁된 쌀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접수 후 영종․용유지역의 복지시설에 전달될 예정이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시 서구가 석남이음숲 내 미세먼지 차단숲 조성을 마무리하고 31일 준공식을 개최했다. 서구는 앞서 지난해 12월 조성을 완료한 청라지역 미세먼지 차단 숲을 더해 이 지역 일대 약 8만㎡ 규모의 미세먼지 차단 숲을 갖추게 됐다고 5일 밝혔다. 미세먼지 차단숲은 ‘도시숲’으로 생활권으로의 미세먼지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산림 내 공기 흐름이 최소화되도록 먼지 발생지역 주변 등에 조성하고 관리하는 숲을 말한다. 그동안 구는 국비를 포함한 예산 60억 원을 확보해 청라, 석남지역 일대에 편백나무, 소나무 등 미세먼지를 줄이는 수종과 초화류 13종 11만 주를 심은 대규모 숲을 조성해 왔다. 이날 준공식에는 강범석 서구청장을 비롯해 시·구의회 의원,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올해도 구는 기후대응 도시숲, 자녀안심 그린숲 등을 조성하며 주민들의 쾌적한 삶을 위해 녹지공간을 늘려간다는 계획이다. “미세먼지 차단 숲은 기후변화에 대응하면서도 주민들에게 휴식 공간을 제공하는 ‘일석이조’ 효과가 있다”며 “앞으로 깨끗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위해 도시 숲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토성개발주식회사는 4일 인천 동구를 방문, 저소득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책가방 100개를 전달했다. 이강학 사장은 “학용품 구매도 쉽지 않은 가정의 아동들이 작은 선물로 기쁘게 생활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을 위한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아이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나눠주신 토성개발주식회사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꼭 필요한 아이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 동구도시혁신연구모임은 4일 동구를 방문, 현대시장 화재 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 160만원을 전달했다. 동구도시혁신연구모임은 살고 싶은 도시 동구를 만들기 위해 연구하는 동구를 사랑하는 주민들의 모임이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지역 발전을 함께 고민하고 나눔도 실천해주신 동구도시혁신연구모임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성금은 피해 복구를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시가 반려동물 항생제 오·남용 예방을 위해 인천 동물병원 10개소와 함께 반려동물 항생제내성균 감시체계를 구축한다. 인천광역시는 보건환경연구원에서 반려동물 항생제내성균 감시체계 구축을 위한 반려동물 항생제내성균 모니터링 검사를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농림축산검역본부와 인천시 보건환경연구원은 2018년도부터 반려동물 항생제내성균 감시체계 구축사업을 시행하고 있으며, 올해는 관내 10개 동물병원(강화, 옹진군 제외)과 협력해 동물병원에 내원한 반려동물(개·고양이) 분변 및 임상 시료로부터 대장균, 장알균을 비롯한 총 10종 159균주를 분리·동정하고, 항생제 감수성검사를 실시한다. 또한 반려동물의 병원체 동정 및 항생제 감수성검사 결과는 동물병원에 통보해, 동물병원에서 적정한 항생제를 처방하고 항생제 내성을 관리하는데 활용하도록 할 계획이다. 권문주 인천시 보건환경연구원장은“반려동물은 가족의 구성원으로서 사람과 생활환경을 밀접하게 공유하고 있어 반려동물의 항생제 내성은 직·간접적으로 사람 및 환경으로 전파될 수 있으므로 세계 공중보건을 위협하는 중요한 요인 중 하나”라며, “반려동물 항생제내성균 감시체계 운영을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시가 민선 8기 공약사항인 ‘5대 하천 생명의 강 생태복원 사업’수행을 위한 시동을 걸었다.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해당사업 추진을 위한 태스크 포스(TF)팀을 구성하고, 각 하천별 복원사업에 관련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5대 하천 생명의 강 생태복원 사업은 승기천(6.24㎞)을 시작으로 굴포천(1.50㎞)·장수천(7.63㎞)·공촌천(8.64㎞)·나진포천(3.91㎞)까지 총길이 27.92km에 이르는 하천을 300만 인천시민을 위한 힐링 장소로 변화시키는 사업이다. 시민 누구나 발 담그고 놀 수 있는 친수시설, 인생 한 컷 담을 수 있는 포토존, 음악과 문화가 흐르는 공간으로 새롭게 조성해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찾을 수 있는 인천 대표 명소로 만든다는 계획이다. 5대 하천 생명의 강 생태복원 사업이 완료되면 청계천(8.12km)의 3배에 달하는 친수환경이 조성된다. 5대하천 생명의 강 생태복원 추진 태스크 포스(TF)팀은 시 환경국장을 단장으로 수질하천 과장(부단장) 및 팀장, 담당자, 각 구와 기관별 담당자 등 29명으로 구성됐으며, 오는 10일 개최하는 첫 회의에서는 유관기관과 하천별 사업기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유정복 인천시장이 시민들을 직접 만나 송도트램사업이 조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인천시는 유정복 시장이 4일 송도4동 행정복지센터 강당에서 시민들을 만나 ‘열린 시장실’에 게시된 ‘송도트램 2030년 개통을 호소합니다!’라는 시민의견에 대해 답변했다고 밝혔다. ‘열린 시장실’은 시민과 직접 소통하기 위해 개설한 온라인 창구다. 이번 시민의견은 GTX-B 개통 시기인 2030년에 맞춰 송도 트램 조기 개통을 호소하며 송도 트램을 동시 개통해야 환승에 따른 광역철도 이용 만족도를 높일 수 있어, 송도 주민들의 관심이 크다. 또한 시민들은 트램 착공목표를 앞당기면 토지 매각 금액을 높일 수 있어 인천시 재정에도 상당한 도움이 된다고 주장하며 조기 착공을 요청했고, 30일간 3천67명의 시민이 공감해 답변이 이뤄졌다. 해당 의견을 게시한 인천총연합회 공동대표 김성훈 등 관련 시민 30여 명과 만난 유정복 시장은 “송도트램은 민선8기 시정방침인 ‘모두가 잘사는 균형도시’를 위한 교통분야 실천과제 30개 중 철도사업이 18개나 될 만큼 철도는 원도심과 신도시의 균형발전과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광역시가 탄소중립 생활 실천 인식 확산을 위해‘2023년 탄소중립 생활실천 선도사업’시범사업 참여공동체 13개팀을 선정해 간담회를 갖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역주민의 자발적인 참여공동체 구성을 통해 탄소중립 생활 실천 목표를 수립하고 실행하는 사업이다. 지난 2월 공모를 통해 총 13개팀을 선정, 팀별 6백만원씩 총 1억5천만 원을 지원해 탄소 중립 필요성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생활 실천을 유도할 계획이다. 이날 간담회에는 13개팀 참여공동체와 시에서 양성한 14명의 활동가들이 참석해 생활실천 선도사업의 중요성을 공감했으며, 참여공동체의 배출원 조사 및 자료수집방법, 생활실천 프로그램 운영방법, 중간평가 및 성과검증 등 향후 계획을 공유했다. 참여공동체는 청라반도유보라2.0아파트 등 8개 공동주택과 이바유치원 등 2개 유치원을 포함하는 13개팀이며, 이들은 오는 11월까지 탄소중립 인식 게시판 운영, 탄소포인트 가입활동,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 대중교통 이용하기, 1회용품 사용 자제하기 등의 다양한 실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백민숙 시 환경기후정책과장은 “2045 탄소중립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광역시가 탄소중립 생활 실천 인식 확산을 위해‘2023년 탄소중립 생활실천 선도사업’시범사업 참여공동체 13개팀을 선정해 간담회를 갖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역주민의 자발적인 참여공동체 구성을 통해 탄소중립 생활 실천 목표를 수립하고 실행하는 사업이다. 지난 2월 공모를 통해 총 13개팀을 선정, 팀별 6백만원씩 총 1억5천만 원을 지원해 탄소 중립 필요성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생활 실천을 유도할 계획이다. 이날 간담회에는 13개팀 참여공동체와 시에서 양성한 14명의 활동가들이 참석해 생활실천 선도사업의 중요성을 공감했으며, 참여공동체의 배출원 조사 및 자료수집방법, 생활실천 프로그램 운영방법, 중간평가 및 성과검증 등 향후 계획을 공유했다. 참여공동체는 청라반도유보라2.0아파트 등 8개 공동주택과 이바유치원 등 2개 유치원을 포함하는 13개팀이며, 이들은 오는 11월까지 탄소중립 인식 게시판 운영, 탄소포인트 가입활동,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 대중교통 이용하기, 1회용품 사용 자제하기 등의 다양한 실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백민숙 시 환경기후정책과장은 “2045 탄소중립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옹진군 자월면은 3일 자월면 힐링체육공원 일원에서 자월면 주민 70명 및 면사무소 직원 15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78회 식목일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자월힐링체육공원 녹지 일원에 목백일홍 350주, 영산홍 100주, 철죽 100주 등 약 550주가 식재됐다. 황영미 면장은 “제78회 식목일 행사를 통해 자월면이 푸르고 건강한 섬이 될 것이라고 생각하며, 산불위험 시기인 만큼 산불 예방에도 최선을 다해 아름다운 경관 유지와 미세먼지 저감 등 청정 자월을 조성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