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시가 저출산·고령화 등 인구감소로 인한 인구구조 대응을 위해 중장기 인구정책 수립에 나섰다. 인천광역시는 11일 시청 소통회의실에서 ‘인천광역시 인구정책 종합계획(2024~2028) 수립 연구용역’을 착수했다고 밝혔다. '인천광역시 인구정책 기본 조례'에 따라 처음 시행되는 인구정책 5개년 종합계획으로, 시는 이번 용역을 통해 향후 인천시 인구정책의 체계적인 기반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이날 착수보고회에는 이행숙 시 문화복지정무부시장, 김지영 시 여성가족국장, 한국지방행정연구원 및 서울대학교 인구정책연구센터 자문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용역 수행기관인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의 과업 수행계획을 듣고 전문가 의견 공유와 토론 시간을 가졌다. 시는 전국적으로 저출산·고령화 현상이 지속되는 등 인구감소 및 인구구조 변화에 따른 문제점이 제기되고 있는 실정인 만큼, 인구구조 변화 대응과 특색있는 정책 발굴 등 인구 문제를 다각적인 측면에서 체계적으로 살펴보기 위해 이번 용역을 추진한다. 주요 연구내용은 ▲인구 현황 및 인구구조 진단·분석 ▲인구정책 기본 목표와 추진방향 설정 ▲인구정책 분야별 추진과제 및 이행전략 제시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시 중구는 지난 9일 영종중앙감리교회에서 이웃돕기 성금 1,0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영종중앙감리교회는 지난 2021년에도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위기가구를 위한 '먹거리 나눔사업'에 성금 1,000만 원을 기부한 바 있다. 영종중앙감리교회 황규진 담임목사는 “창립 126주년을 맞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위로가 되길 희망하며 기부하게 됐다”라며 “경제침체로 힘겨워하는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으로 따뜻한 관심과 헌신을 실천해주셔서 깊은 감사를 표한다”라며 “곳곳의 따뜻한 마음들이 모여 어느 때보다도 마음만은 더 풍성한 한 해를 보낼 수 있을 것 같다”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날 기탁된 기부금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기탁 처리 후 중구의 취약계층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광역시 중구는 지난 7일 노인복지 향상을 위해 애쓰는 시설장들을 격려하고 현안 사항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듣기 위해 ‘2023년 노인복지 시설장과의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김정헌 중구청장, 박길정 대한노인회 중구지회장, 김세원 중구노인복지관장, 전순임 중구노인인력개발센터장, 김구 중구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장, 민형묵 대한노인회 중구지회 부설 노인대학 학장이 참석했다. 이날 김정헌 구청장과 시설장들은 노인인구 증가에 따른 다양한 현안 사항을 공유하고, 정책 발전 방향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눴다. 김정헌 구청장은 “이 자리에 참석한 분들 뿐만이 아니라 다양한 곳에서 많은 분들이 중구의 노인복지 발전을 위해 애쓰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이러한 자리를 자주 마련해 다양한 목소리를 듣고 서로 소통하면서 민·관이 함께 협력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시 미추홀구는 11일 주안6동 제1노외주차장(주안동 951-5번지 일원) 준공식을 개최했다. 준공식에는 이영훈 미추홀구청장을 비롯한 국회의원, 시의원, 구의원, 주민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차장 조성 경과보고, 기념사 및 축사, 시설 관람 등이 진행됐다. 주안6동 제1노외주차장은 43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기존 지평식 주차장을 확장한 것으로 대지면적 997.4㎡, 연면적 2,469.27㎡의 총 74면, 3층 4단 건축물식 주차장으로 조성됐다. 12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무료 운영 후 2일부터 유료 운영으로 전환될 예정이다. 이영훈 미추홀구청장은 “주안6동 제1노외주차장 준공으로 석바위시장 상인 및 방문객들의 주차난 해소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구는 전통시장 공영주차장 조성과 함께 전통시장 시설현대화사업, 전통시장 활성화 지원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지역 상권 활성화 및 상인, 방문객들의 불편 사항을 해결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 동구는 제7기 어린이참여위원회 위촉식을 개최했다. 위촉식에는 공개 모집을 통해 선발된 어린이 18명이 참석했다. 올해 1월 아동친화도시 상위단계 인증을 마친 동구는 지역사회의 한 구성원인 아동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다양한 소통 채널을 운영하고 있으며, 아동의 참여권 보장을 위해 어린이참여위원회를 운영하고 있다. 어린이참여위원회는 아동이 자신과 관련된 정책 및 예산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표현하고 참여할 수 있는 권리를 보장하기 위해 구성됐으며, 1년 간의 임기로 활동하게 된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아동의 의견에 귀 기울이고 적극적으로 정책에 반영해 아동이 행복한 동구,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동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 동구가 지역 내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공공기관 진로 체험 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진행되는 공공기관 진로 체험 교실은 학교 신청을 받아 오는 6월까지 총 13회에 걸쳐 진행된다. 앞서 지난 7일 진행된 첫 진로 체험 교실에는 영화초등학교 2학년 30여명이 참여해 동구청과 의회 등을 둘러봤다. 공공기관 진로체험교실은 학생들이 구청과 의회, CCTV관제센터 등을 직접 견학·체험하면서 공공기관에서 추진하는 다양한 업무와 공무원의 역할을 이해하게 된다. 또 동구랑 스틸랜드와 실감콘텐츠체험관, 배다리 문화체험 등 현장 체험활동도 함께 운영해 학생들이 다양하고 재미있게 진로를 체험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양질의 다양한 진로 체험 프로그램 지원을 통해 학생들이 자신의 진로·직업을 탐색하고 찾아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앞으로도 내실 있는 진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 동구는 지역 내 초등학교 1학년 학생에게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물품을 배부했다. 동구는 등·하굣길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 지난 2018년부터 매년 어린이 교통안전 홍보 물품을 제작해 지역 내 초등학교 1학년 신입생 600여명에게 배부하고 있다. 올해는 가방에 부착해 주·야간에 빛을 반사해 보행자 시인성을 증가시켜 보행 중 교통사고를 줄일 수 있는 ‘옐로카드’와 눈에 잘 띄는 색상과 빛반사 기능 소재로 어린이 등·하교시 운전자의 시인성을 높인 ‘가방안전덮개’를 제작해 배부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동구는 어린이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어린이 교통안전 체험장 상시 운영과 매년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 뮤지컬 공연을 실시해 안전 의식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어린이 교통안전 물품도 지속적으로 제작·배부해 어린이가 안전하게 등·하교 할 수 있는 교통 안전도시를 만들고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재)인천동구장학재단이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한 ‘2023년도 학업 우수 장학생’을 선발한다. 학업 우수 장학생은 동구를 빛낼 우수한 지역 인재를 발굴·육성하고 학업을 장려하고자 선발하는 사업으로 오는 17일부터 5월 8일까지 동구청 교육지원과를 방문하거나 등기우편(금곡로 67, 교육지원과)으로 신청하면 된다. 접수된 건은 서류심사 후 장학생 선발심사위원회의 심의를 통해 최종 50명을 선발해 1인당 3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선발 대상은 공고일 기준 본인 또는 보호자가 동구에 2년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대학교 재학생 중 학업 우수자다. 성적은 ▲신입생의 경우 수능성적 또는 고등학교 3학년 1학기 성적이 평균 석차 3등급 이내 ▲재학생의 경우 직전 학기 12학점 이상 이수하고 평균 평점 4.5만점 기준 3.5(B+) 이상이다. 김찬진 이사장은 “동구장학재단에서는 매년 대학생들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고 면학 장려를 위해 학업 우수 장학생을 선발해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며 “많은 관심과 신청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광역시 군수·구청장이 오는 6월 5일 출범하는 재외동포청을 인천에 설치할 것을 촉구했다. 인천시 10개 군수·구청장 일동은 10일 개최된 4월 군수·구청장 협의회에서 ‘재외동포청 인천 설치 촉구 결의문’을 낭독하고 재외동포청은 반드시 인천에 설치돼야 한다고 강력히 주장했다. 군수·구청장 일동은 결의문을 통해 ▲세계 최고 국제공항과 항만, 우수한 광역 교통망이 있어 재외동포의 편의 측면에서 최적지이고, ▲이민 역사의 출발지로서 재외동포의 자긍심을 제고한다는 상징성이 있으며, ▲글로벌 인프라를 갖추고 있어 대한민국의 발전을 견인할 수 있다는 점에서 재외동포청은 반드시 인천에 설치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날 결의문을 낭독한 이재호 군수·구청장협의회장은 “인천은 편의성과 접근성이 뛰어나 재외동포가 가장 선호하는 지역이자, 역사적 상징성과 재외동포 친화적인 환경을 갖춘 재외동포청 최적지”라며 재외동포청 인천 유치에 대한 의지를 밝혔다. 재외동포청 유치를 위해 시민사회 전체가 발 벗고 나선 가운데 기초지방자치단체인 군·구에서도 한 목소리로 인천 설치를 촉구하며 재외동포청 유치에 대한 시의 의지와 결집력을 보여주고 있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시 중구는 ‘2024년 주민참여예산’ 반영을 위해 오는 6월까지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받는다고 10일 밝혔다. ‘주민참여예산’은 주민이 예산편성부터 사업 진행 등에 이르기까지 예산 모든 과정에 직접 참여해 필요한 사업을 제안하고 결정하는 제도로, 예산 운영의 투명성·효율성을 높이고자 매년 시행되고 있다. 지난해 중구는 주민 의견 수렴을 거쳐 230여 건의 주민참여예산 제안을 받았으며, 이 중 방역 취약 계층 방문 방역지원사업, 원도심 내 도로표지병 설치사업, 범죄예방시설물 설치사업 등 52건을 올해 예산에 반영해 추진 중이다. 중구의 2024년 주민참여예산 반영 목표액은 총 25억 원이다. 인천 중구 주민이라면 누구나 평소 생활 불편 사항이나 지역 발전을 위해 필요한 사업 등에 대해 의견을 제안할 수 있다. 관심이 있는 주민은 6월 30일까지 가까운 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중구청(중구 신포로27번길) 총무과에 방문하거나, 중구청 홈페이지(참여소식 → 주민참여예산 → 주민제안사업접수) 또는 우편·FAX 등을 통해 주민의견서를 제출하면 된다. 제안된 사업들은 실무부서의 사업 적정성 검토 후,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시 중구가 관내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위기가구에 대한 신속한 복지서비스 지원을 위해 종교시설 10곳과 손을 맞잡았다. 10일 중구에 따르면, 김정헌 구청장은 지난 6일 영종1동 행정복지센터 대강당에서 영종국제도시 지역 종교시설 대표자들과 이 같은 내용의 ‘위기가구 돌봄체계 구축을 위한 이웃 지킴이 협력 기관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중구와 지역 내 종교시설 간 긴밀한 상호협력을 통해 취약 위기가구를 조기 발견하고 신속히 지원할 수 있는 돌봄 체계를 구축하고자 마련됐다. 참여 종교시설은 늘푸른교회, 무의소망교회, 벧엘교회, 영종국제하모니교회, 영종중앙감리교회, 영종중앙장로교회, 용궁사, 인천공항교회, 하나로교회, 하늘사랑의교회 총 10곳이다. 협약에 따라 각 종교시설은 중구가 어려운 이웃 발굴 시 카카오톡으로 신속하게 신고할 수 있도록 만든 ‘똑똑N톡’을 신도들이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홍보·독려하기로 했다. 중구는 각 종교시설에서 ‘똑똑N톡’을 통해 위기가구 지원 대상자를 신고할 시 해당 동 행정복지센터에 즉시 연계, 공적·민간 자원 등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신속히 제공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광역시는 유정복 시장이 10일 인천시청을 방문한 자오하오즈(赵豪志) 중국 칭다오시장 등 대표단을 접견하고, 양 도시 간 지속적인 우호협력 강화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인천과 칭다오는 1995년 9월 우호도시 결연 이후 경제무역, 항만, 물류, 문화, 인적교류 등 다방면에서 활발한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우호도시 체결 20주년인 2015년에는 유 시장이 중국 주요도시와 관광 및 경제협력 강화를 위해 칭다오시를 방문하기도 했다. 칭다오시는 중국 산둥성에서 가장 앞서가는 대표적인 공업도시로, 방직·기계·자동차·화공·맥주 등의 전통산업과 해양산업, 바이오, 신에너지, 친환경등의 신흥산업이 발달한 도시로 중국도시 중 우리국민들이 가장 많이 거주하며 많은 한국인들이 찾는 관광도시로 알려져있다. 자오하오즈 시장은 “코로나19 펜데믹으로 3년만에 처음 인천을 방문했지만 환영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칭다오시와 인천시는 지리적으로 근접한 도시로서 항만 물류 및 인문교류 등 다방면에서 협력이 강화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유정복 시장은 “인천은 칭다오시와의 우호도시 관계를 더욱 돈독히 하고 자오하오즈 시장과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강화군은 봄을 맞아 주요 도로변 초화 식재로 거리를 화사하게 물들였다. 군은 지난 3월부터 48국도를 비롯한 주요 도로변 화단 곳곳에 팬지, 리빙스턴데이지, 스토크 등 봄꽃 4만 본을 식재해 형형색색의 봄꽃으로 겨우내 삭막했던 도시경관에 생기를 불어넣었다. 각 읍면에서도 마을 곳곳 봄꽃 식재가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어 군 전역에서 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다. 군은 오는 11월까지 ‘아름다운 강화가꾸기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주요 도로변과 화단 등에 계절마다 초화를 식재하고 관리하고 있으며, 가로수, 무궁화, 쉼터 등에 주기적 관수, 제초 등 작업을 통해 건강한 생육환경 유지로 아름다운 도시경관 조성에 노력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강화는 수도권에서 가장 다채로운 관광 포인트가 있는 명소로 많은 볼거리가 있다”면서 “이와 더불어 아름다운 녹색공간도 함께 감상하면서 지친 마음의 힐링을 얻고, 가족, 친구, 연인과 행복한 추억을 만들어 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시 연수구 송도3동 주민자치회는 8일 캠퍼스타운역 2번 출구 앞 국제2·3호 경관녹지에서 주민과 함께하는 우리 마을 나무 심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사전 접수를 통해 신청한 주민 10가구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자연을 보호하는 마음을 담아 한 가족이 한그루씩 나무를 심었다. 또한 같은 날 연수구 송도관리단이 주관하는 튤립음악회도 열려 더 많은 주민이 참여한 가운데 구청장, 구의원, 송도3동 주민자치회가 함께 기념식수 식재 행사도 진행했다. 이정석 회장은 “아이들과 함께 가족이 체험하고 즐기며 환경에 대한 주민의 관심을 제고하는 계기가 된 것 같아서 뿌듯하고, 앞으로도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광역시는 자원 순환과 에너지 도시 조성을 위해 수산정수사업소에 시설용량 2.6MW의 태양광 발전설비를 운영 개시했다고 밝혔다. 시는 새롭게 운영을 시작한 수산정수사업소의 태양광 설비를 포함해 4개 정수장에 10개 태양광과 1개의 소수력 발전시설 등 총 11개 발전시설을 운영 중이다. 인천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지난 2004년 자체 지방보급사업으로 설치한 수산정수사업소 송수펌프동 옥상의 태양광 발전설비(시설용량 30Kw)를 시작으로 저탄소 도시 구현을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이중 태양광 4개소(시설용량 8,006Kw)는 민간투자 사업으로 태양광 6개소(시설용량 361Kw), 소수력 1개소(시설용량 320Kw)는 자체 지방보급사업으로 설치해 운영하고 있다. 시가 정수장 내에 설치한 태양광 발전시설은 침전지 상부 공간과 여과지, 송수펌프동 옥상 등을 활용하는 발전시설로, 연간 13,461Mwh의 전력을 생산하며 5244tCO2-eq(이산화탄소상당량톤)의 온실가스 배출량을 감소할 수 있다. 특히 최근 수산정수사업소에 설치한 태양광 발전설비는 침전지 상부에 별도 구조물을 설치해 기존 녹지 훼손 없이 정수장 주변 자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