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시 서구가 봄철 미세먼지 발생 저감을 위해 12일까지 비산먼지 다량 발생 사업장 39곳을 대상으로 특별점검을 진행했다. 구는 점검 결과 사업장 4곳에서 야적물질 높이 부적합, 출입구 토사 일부 유출 등 기준 부적합 행위를 적발했다고 밝혔다. 구는 이번 점검에서 대규모 건설공사 현장과 레미콘업체 등 비산먼지 다량 발생 사업장을 대상으로 비산먼지 억제시설 적정 설치·운영 여부 등에 대해 집중 점검을 실시했다. 점검의 투명성과 객관성 유지를 위해 인천자율환경연합회와 합동으로 점검했다. 서구 클린도시과 관계자는 “적발된 사업장에 대해서는 규정에 의거 행정처분할 예정”이라며 “향후 개선사항과 이행관리 실태 확인 등 지속적으로 사후관리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 동구는 16일 공습상황에 대비한 민방위 대피 훈련을 실시했다. 김찬진 동구청장을 포함한 전 직원은 오후 2시 훈련 경보가 발령됨에 따라 대피 유도 요원의 안내로 신속히 지하 소나무홀로 대피해 재난안전교육을 받았다. 제414차 민방위의 날을 맞아 진행된 이날 훈련은 지난 2017년 8월 이후 6년 만에 실시됐으며, 국민 불편과 혼란 예방을 위해 전국 공공기관과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공습상황에 대비한 국민 행동요령을 알리고 비상시 국가 대응 역량을 강화하는데 목적을 두고 실시됐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이번 훈련을 통해 비상시 행동요령을 습득하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며 “향후 전 국민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민방위 훈련에도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시 동구가 금창뉴딜3지구와 송현근린공원지구에 대한 지적재조사 사업 실시계획을 수립, 공람·공고했다. 금창뉴딜3지구는 금곡동 41-33번지 일원 35필지, 1,791.6㎡ 규모로 주민을 위한 기반 시설 조성과 소규모 주택정비사업 같은 주민 자율정비가 가능하도록 최우선적으로 지적불부합지의 해결이 필요한 도시재생뉴딜사업 지역이다. 송현근린공원지구는 송림동 183-63번지 일원 45필지, 938.9㎡ 규모로 수도국산달동네박물관 및 송현근린공원의 대규모 주차장 건설을 위해 지적불부합지의 조속한 정리가 필요한 곳이다. 구는 이번 지적재조사 사업을 통해 실제 현황과 일치, 정형화된 경계로 기반시설 건립 및 도시재생이 가능한 토지가 조성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경계침범이 해소되고 재산권 행사가 가능해져 맹지해소, 토지정형화로 가치도 함께 상승해 구민 만족도 또한 매우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개인이 해결하기에는 힘든 지적불부합지의 해결을 위해 구가 적극적으로 앞장서서 추진하고 있다”며 “도시재생사업 등이 지적재조사와 연계를 통해 더 큰 효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협업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주민참여형 도시경관사업을 통해 구월3동에 있는 송정아파트와 정광아파트의 외벽을 새롭게 단장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노후된 아파트 외벽을 정비하고 밝은 분위기의 벽화를 그려 어두운 분위기의 골목길을 활력 있는 공간으로 바꾸기 위해 추진됐다. 벽화작업은 구월3동 주민, 인하대학교 봉사단, 자원봉사자 등 50여 명이 참여했으며, 주민과 봉사단이 도안 선정부터 채색 작업까지 직접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사업에 참여한 한 주민은 “노후화된 아파트 외벽에 생기 있는 벽화가 그려져 어두운 거리가 밝아지게 돼 만족스럽고, 주민 의견이 수렴된 벽화 사업이 앞으로도 지속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서창2동 경관5호 녹지의 배수불량 및 경관개선을 위한 환경개선사업을 완료했다고 17일 밝혔다. 서창2동 경관5호 녹지(서창동 642)는 배수불량으로 인한 수목 고사 및 악취 등의 문제로 주민 민원이 지속적으로 발생해왔다. 구는 문제 해결을 위해 구비 5천만 원을 들여 올해 3월 실시설계용역을 마치고, 4월부터 공사를 시작해 최근 사업을 완료했다. 주요 사업내용은 배수불량 해결을 위한 마운딩을 조성하고, 기존 수목 이식 및 산딸나무 등 교목 33주, 산철쭉 150주, 맥문동, 잔디 등을 심어 경관을 개선했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서창동 경관5호 녹지 환경개선을 통해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공원·녹지 내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점진적으로 해결해 쾌적하고 아름다운 환경을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16일 오후 2시 구청사 본관 지하 주차장에서 제414차 민방위의 날 민방공 대피 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별도 경보음 없이 자체 방송 안내로 시작해 민원 업무 담당자 등을 일부를 제외한 전 직원이 본관 지하 주차장으로 대피, 방독면 착용법 등 비상시 행동 요령 교육 등으로 진행됐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훈련에 참여하고 “전쟁 등의 위기 상황은 예고 없이 발생하는 만큼 방심하지 말고 평소에 비상시 행동 요령 등을 꼭 숙지해야 한다”라고 당부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시 미추홀구와 인천숭의초등학교는 16일 구민 생활체육 활동 공간 마련을 위해 학교 다목적 강당 개방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오는 22일부터 미추홀구민 누구나 인천숭의초등학교 다목적 강당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게 됐으며 개방 시간은 평일 18시 30분부터 21시 30분까지, 토요일 14시부터 17시까지며 일요일 및 공휴일은 휴관이다. 구는 다목적 강당의 시설관리 및 주민 안전을 위해 인천시 노인인력개발센터에서 파견된 2명의 관리 매니저를 배치하고 선착순 현장 접수를 통해 배드민턴 네트와 탁구대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운영할 예정이다. 박병춘 인천숭의초등학교장은 “다목적 강당 개방으로 구민들의 생활체육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체육시설 부족 문제가 해소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이영훈 미추홀구청장은 “주민의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학교 시설물을 개방해 준 인천숭의초등학교에 감사드린다”라며 “학교시설은 지역사회가 함께 공유하는 공간으로 교육활동에 지장이 없는 한해서 개방해 구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도록 학교시설 개방에 더욱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시 중구는 야간에도 잘 보이는 ‘내부조명형 시민게시판’ 10개소를 신규 설치했다고 16일 밝혔다. 앞서 구는 가로 경관 개선을 위해 지난 3월부터 5월 12일까지 도시 미관을 저해하는 노후 방부목 재질 시민게시판을 철거한 후 내부조명형 게시판으로 교체 설치하는 작업을 완료했다. 정비 대상은 항운아파트 버스정류장, 배다리 버스정류장, 친수공원 염부두 공영 주차장 등 총 10개소로, 인천 중구 관내에 내부조명형 시민게시판을 설치하는 것은 이번이 최초다. 이번에 신규 운영되는 시민게시판은 기존 방부목 재질보다 심미성이 높고 유지관리가 용이하다는 장점이 있다. 특히 야간에는 내부 조명이 켜져 어두운 밤에도 잘 보이며 방범 효과도 기대된다. 이에 더해 조명 작동 시 친환경 에너지 중 하나인 태양광을 활용함으로써 탄소 절감 효과까지 얻을 수 있다. 구는 올해 하반기에도 정비를 추진, 관내 잔여 방부목 재질 시민게시판 11개소를 모두 내부조명형으로 교체 완료할 예정이다. 김정헌 구청장은 “야간조명을 활용한 새로운 시민게시판 운영을 통해 옥외광고물 공공게시시설의 운영 효과성을 제고하고, 도시미관 및 여성친화도시 조성에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 동구가 여성과 남성 모두가 살고 싶은 양성평등 도시를 만들기 위한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 동구는 2023년 양성평등기금 사업을 공모, 여성단체협의회 등 4개 기관에서 신청한 4개 사업(총 2,626만원)을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선정된 사업은 ▲밑반찬 나눔 ▲계절영양식 만들기 ▲나의 성평등지수 알아보기 ▲숲밧줄놀이 지도사 양성과정 등이다. 특히 숲밧줄놀이 지도사 양성과정은 지역 내 여성을 대상으로 2급 자격증을 취득하고 추후 재능기부를 한다는 계획으로 사랑 나눔 실천에도 큰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앞서 구는 지난 4월 양성평등 실현과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 여성과 아동 약자가 살기 좋은 안전한 동구 만들기 등 5개 분야에서 양성평등기금 공모 신청을 받았으며, 양성평등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단체별 양성평등 기금을 지원하게 된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일상생활에서의 남녀불평등을 해소하고 양성평등문화가 확산되기를 바란다”며 “비영리 단체 및 기관의 활동을 장려하고 민·관이 노력하는 양성평등 사회를 정착하는데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시 연수구는 나날이 증가하는 등산객들에게 안전한 등산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2023년 숲길 조성 관리사업”을 추진한다. 연수구는 청량산, 문학산, 봉재산 3개의 산이 있으며, 지역의 허파와 같은 역할을 하고 있는 산으로, 연수구 지역에서 자연을 즐길 수 있는 장소이다. 지역의 인구가 나날이 늘어가는 만큼 등산객들도 매년 증가함에 따라 구는 등산로 계단 등의 시설물에 대한 정비를 통해 등산객들이 더 안전하고 만족스럽게 자연을 즐길 수 있도록 오는 6월까지 정비한다는 방침이다. 올해 정비 대상지는 청량산과 문학산이며, 주요 정비내용으로는 ▲야자매트 설치 ▲운동기구 설치 ▲로프휀스 정비 ▲목재 계단 정비 등으로 정비가 끝나면 더욱 안전하고 쾌적하게 주민들이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연수구 관계자는 “등산로에는 목재시설물이 많은데 목재의 특성상 시간이 지나고 이용객이 많아질수록 노후화가 빠르다.”라며, “매년 등산 인구가 증가하고 있는 만큼 등산로의 정비를 통해 주민들이 더욱더 안전하고 안락하게 등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시 남동구자원봉사센터는 최근 우수자원봉사자 100여 명과 함께 경기도 수원행궁과 용인민속촌 등을 찾아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260여 시간 이상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한 우수 자원봉사자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우수자원봉사자의 노고를 격려하고 자긍심을 높여 지속적인 자원봉사활동 참여를 위해 마련됐다. 수원행궁에서는 문화해설사와 함께하는 문화탐방으로 수원행궁의 곳곳을 살펴봤으며, 용인민속촌에서는 우리의 전통문화를 살펴보고 신명 나는 전통 공연을 관람했다. 한 자원봉사자는 “좋은 날, 봄나들이로 즐거운 시간이었고,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나눔을 실천하는 데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박위광 센터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애쓰시는 모든 자원봉사자분에게 감사를 전하고, 앞으로도 자원봉사자를 위한 다양한 문화행사를 마련해 좋은 추억을 선물하고, 힐링할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박종효 구청장은 “남동구를 위해 힘써주시는 것에 항상 감사드리며, 안전하고 즐거운 하루가 되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문화재의 보존․관리와 탐방객들의 쾌적한 관람을 위해 시 지정 문화재 구역을 대상으로 10월까지 환경개선공사를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사업 대상은 남동구 논현동에 있는 인천시 지정 유형문화재 ‘논현포대’와 문화재자료 ‘장도포대지’, 운연동에 있는 기념물 ‘이여발묘’, 도림동에 있는 기념물 ‘조정만묘’ 등 모두 4개소이다. 특히, 논현포대와 장도포대지는 병인ㆍ신미양요를 거치면서 경기 연안의 군비 강화의 필요성을 절감한 조선 정부가 해안을 통해 서울로 진입하는 외세를 사전에 방어하기 위해 설치한 전적지 문화재로, 구한말 선조들의 애국심을 보여주는 귀중한 문화유산이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역사적 가치가 큰 시 지정 문화재에 대해 각 문화재의 환경에 맞는 환경개선공사를 통해 문화재 보존관리의 효율성을 높이고, 관광객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문화재를 관람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9.15 인천상륙작전의 역사적 가치를 재조명하고, 한반도 평화와 안보를 결집하고자 인천상륙작전 기념사업을 대규모 국제행사로 치르기 위한 인천지역 시민사회의 지원 움직임이 본격화됐다. 인천광역시는 5월 15일 남동구 파크에비뉴 2층에서 ‘제73주년 인천상륙작전 기념(평화기원)행사 범시민 추진협의회’가 공식 출범했다고 밝혔다. 이날 출범식에는 유정복 시장, 박종혁 인천시의회 부의장을 비롯해 범시민 추진협의회 위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출범식은 인천상륙작전 영상 상영, 위원 위촉장 수여, 기념사 및 축사, 행사 기본계획 및 추진협의회 역할 소개에 이어, 인천상륙작전 역사적 가치 재조명, 평화 기원 공연, 퍼포먼스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추진협의회는 인천상륙작전 기념행사가 국제행사로 거듭나기 위해 지속적이고 효율적인 지원체계가 필요함에 따라 출범하게 됐다. 위원으로는 인천시 각계각층의 원로와 유관 기관·단체 대표, 종교계·학계·언론계 대표 등 75명이 위촉됐다. 유정복 시장과 황우여 (전)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김인식 (전) 해병대 사령관이자 단국대 석좌교수가 공동대표를 맡았고, 위원 중 7명이 고문으로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광역시는 1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3년 대학생 서포터즈 및 노인복지시설 인권 모니터링단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노인학대 예방 대학생 서포터즈와 노인복지시설 인권모니터링단의 활동 시작을 알리기 위해 진행됐다. 올해 신규사업으로 진행되는 ‘노인학대 예방 대학생 서포터즈’는 인스타그램, 페이스북과 같은 사회관계망 서비스(SNS)와 유튜브(Youtube) 플랫폼을 이용해 젊은 세대들에게 노인들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기 위한 것으로, 지역사회 노인학대 예방 캠페인도 지원할 계획이다. 지난 3월부터 지원신청을 받아 총 39명을 위촉했다. 인권 모니터링단은 인천시 내 노인복지시설의 노인과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설문을 실시하고, 입소 노인의 인권침해 및 노인학대 예방에 대응하기 위한 사업으로 2018년 전국 지자체 최초 특화사업으로 선정된 후 꾸준한 성과를 내고 있다. 모니터링단은 총 67명이 위촉됐다. 1부 기념식은 위촉장 수여 및 기념 촬영을 진행했고, 2부는 대학생 서포터즈, 노인복지시설 노인 인권 모니터링단 사업의 추진계획 설명회 시간을 가졌다. 유정복 시장은 “우리 시에서는 노인인구 변화에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지역의 원로들이 민선8기 제1호 공약인 제물포 르네상스 프로젝트의 성공을 위해 전폭적인 지지와 협력의 뜻을 모았다. 인천광역시는 15일 인천시 시민원로회의 위원 약 35명이 인천 내항과 상상플랫폼, 월미공원 등 현장을 방문하고, 인천시의 제물포 르네상스 프로젝트의 추진상황과 이와 관련한 자문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인천시 시민원로회의는 지난해 11월, 인천시 시정과 현안 사업 등에 각계 원로들의 경험과 식견을 자문하기 위해 출범했다. 정치, 경제, 문화, 교육 등 사회 각 분야를 대표하는 50명의 원로들로 구성돼 있다. 지난 3월에는 재외동포청 인천 설립과 제32차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인천 개최를 지지하고 나서면서, 지역의 발전을 위한 자문을 이어가고 있다. 이날 위원들은 제물포 르네상스 프로젝트의 비전과 추진상황을 공유하고 프로젝트의 성공을 지지했다. 심정구 의장은 “인천 내항은 과거 대한민국 경제성장의 전진기지이자 무한한 미래 동력을 갖춘 곳으로 지금이야 말로 내항의 가치 재창조 방안을 논의하고 시행할 최적기”라며, “인천 내항과 원도심을 문화와 관광, 산업이 융합되는 새로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