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시 중구가 수도권 대표 휴양관광 명소인 ‘왕산해수욕장’의 연안 침식 피해를 방지하기 위한 대책 마련에 본격 돌입했다. 이를 위해 중구는 18일 왕산해수욕장에서 ‘침식대책 수립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김정헌 중구청장, 김동현 왕산해수욕장 번영회장, 시 및 구 관계 공무원, 지역주민, 용역사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 왕산 해변 모래 유실 현상에 대한 보고 후 용역 수행 방향 등을 논의했다. 이번 용역은 최근 왕산 해변의 모래가 지속 유실되는 등 해변 침식이 심화함에 따른 것으로, 정확한 원인 규명과 근본적인 대안을 마련하는 데 목적을 뒀다. 왕산 해변은 그간 겨울에는 모래가 북쪽에서 남쪽으로 이동하고 여름에는 다시 남쪽에서 북쪽으로 이동하며 모래사장이 유지됐지만, 최근 이 같은 자원 복원력이 상실돼 심할 때는 물속 바위까지 드러나는 상황이다. 용역은 오는 11월까지 진행되며, 측량, 수치 모형실험 등을 통해 침식 원인을 분석하고 이를 토대로 모래 유실 현상을 최소화하기 위한 침식 저감 방안 마련 등을 추진하게 된다. 중구는 용역을 통해 도출된 대안을 바탕으로 침식 저감 대책을 수립한 후,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멀티텍으로부터 이웃돕기 후원금 1천만 원을 전달받았다고 19일 밝혔다. 전달받은 기부금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남동구 내 사회복지시설 및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박창섭 회장은 “경기침체로 인하여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 지역사회 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을 더하고자 성금을 기부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박종효 구청장은 “꾸준하게 나눔 활동을 실천하시는 박창섭 회장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소중한 기탁금이 지역사회 곳곳에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답했다. 한편, ㈜멀티텍은 지난 2020년부터 남동구 지역 아동들을 위해 2천만 원 상당의 성금을 후원해왔으며, 남동구 기부자 명예의 전당에 등재돼 있다. 이번 기부로 플래티넘 그룹(현금 3천만 원 이상 후원)에 재등재될 예정이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기부금 대상 민간단체 행복나눔회로부터 덴탈 마스크 13만 장(2,574만 원 상당)을 기탁받았다고 19일 밝혔다. 이번에 기탁받은 마스크는 각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남동구 내 기준중위소득 100% 이하 가정에 지원될 예정이다. 강은숙 회장은“모두 함께하며 더불어 살아가는 밝은 복지 사회를 만들어가는 데에 동참하며 앞으로도 어려움에 놓여있는 이웃들을 찾아 봉사하는 단체로 거듭나겠다”라고 뜻을 밝혔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이웃들을 위해 기부해 주신 행복나눔회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리며 필요한 사람들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오는 6월까지 여름철 풍수해를 대비해 지역 내 대형 옥외광고물을 대상으로 안전 점검을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안전 점검은 풍수해로 발생할 수 있는 옥외광고물의 추락, 파손과 전기 감전 등에 의한 인명, 재산피해를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인천옥외광고협회와 합동으로 점검반을 편성해 진행된다. 주요 점검 내용은 대형 옥상 광고물 및 신규 광고물의 접합상태 불량에 따른 붕괴, 추락 우려 여부, 전기설비의 노후로 인한 화재, 감전 사고 우려 여부, 광고물의 노후, 균열, 변형, 휨, 이탈, 부식 여부 등이다. 점검 결과 위험요인이 발견되면 업소 측 광고주나 관리자에게 자진 철거 또는 안전장치 보강 등 시정조치를 명령할 계획이다. 또한, 홈페이지, 게시판, 소식지 등 다양한 홍보 매체를 통해 광고주와 관리자에게 풍수해 대비 옥외광고물 자가 점검을 적극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다. 박종효 구청장은 “이번 풍수해 대비 안전 점검을 통해 옥외광고물로 인한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차단하여 구민의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광역시는 인천 지역에 유통 중인 먹는샘물 중 부적합 제품의 유통·판매를 근절하기 위해 오는 5월 31일까지 관내 유통 중인 먹는샘물 수거검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검사는 매분기마다 실시하는 정기점검으로, 점검 당일 대형점포 및 도·소매점 등에 진열 중인 모든 먹는샘물을 무작위 유상 수거해 표시기준, 유통기한 적정 여부 등을 점검한다. 시 보건환경연구원에 검사를 의뢰해 먹는 물 수질기준 적합 여부 확인을 위한 53개 항목 수질검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검사결과 부적합 제품 발견 시 즉시 회수・폐기 조치하고, 해당 먹는샘물 제조업체 관할 지자체에 통보해 행정처분하는 등 부적합 제품이 유통⋅판매되지 않도록 조치할 방침이다. 김인수 시 환경국장은 “정기적(분기별)으로 수질검사를 철저히 실시해 시민들이 질 좋은 먹는물을 안전하게 마실 수 있도록 유통 중인 먹는샘물의 수질 안전성 확보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와 올해 1분기에 실시한 먹는샘물 수거검사에서 123개 제품 모두 먹는 물 수질기준 등을 만족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시가 인천고등법원 유치에 속도를 낸다. 인천광역시는 17일 박덕수 시 행정부시장이 인천지방변호사회와 함께 법원행정처를 방문해, 국회에 계류 중인 관련 법률안이 법제사법위원회에 조속히 상정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하는 건의문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현재 국회에 계류 중인 관련법률안은 서울고등법원의 관할구역에서 인천지방법원란을 삭제하고, 인천고등법원란을 신설하는 것이 주요 골자다. 시와 인천변호사회는 이날 박영재 법원행정처 차장을 만나 인천고등법원 설치를 위해서는 법원행정처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며, 인천지방법원의 설치 필요성에 대해 다각도로 강조했다. 인천지방법원의 필요성은 ▲전국 6대 광역시 중 인구수 2위의 대도시인 인천에 고등법원이 설치되지 않은 점, ▲항소심 사건 수 예측 시 고등법원이 있는 대구의 사건 수(1,812건)보다 인천의 사건 수(1,814건)가 더 많은 점, ▲서울고등법원의 과포화 상태로 인해 인천시민들은 항소심을 받기까지 전국에서 가장 오래 걸리는 점(인천 10개월'전국 평균 7개월), ▲서울까지 원정 재판으로 인해 하루 동안 생계를 포기하는 등의 시간적·경제적 부담(평균 3~4시간 소요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김정헌 인천 중구청장이 ‘살기좋은 글로벌 도시 영종국제도시’ 실현을 위해 공동주택 입주민들과 만나 목소리를 듣는 현장 소통 행보에 나선다. 인천시 중구는 오는 23일 영종 한양수자인 아파트에서 ‘제1회 찾아가는 공동주택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공동주택 간담회’는 영종국제도시 공동주택 주요 현안에 대한 해결방안을 논의하고, 공동주택 관리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자 민선 8기에서 처음 도입한 현장 소통 행정이다. 앞서 구는 지난 3월부터 참여 희망 공동주택을 접수했으며, 이를 토대로 올해 5월부터 11월까지 총 4회에 걸쳐 찾아가는 간담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김정헌 구청장은 오는 23일 열릴 첫 번째 간담회에서 공동주택 입주자대표회의 및 입주자, 관리사무소장, 관계 공무원 등과 만나 애로 및 건의 사항을 경청하고 해결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를 만들 예정이다. 특히 구는 간담회에서 나온 의견을 면밀하게 검토해 정책에 적극적으로 반영하고, 필요한 사항은 관련 부서와 협의해 신속한 현장 맞춤형 행정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중구 관계자는 “찾아가는 공동주택 간담회는 입주민의 현장 목소리를 직접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김정헌 인천시 중구청장은 2023 스포츠 주간을 맞아 MZ세대 직원 50여 명과 ‘봄맞이 소통트레킹’을 통해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는 최근 열악한 급여, 경직된 직장문화, 업무부담 등으로 MZ세대 공직자들의 퇴직률이 높아지고 있는 사회적 분위기를 고려, 직원들의 사기를 진작시키고 조직 적응력을 향상하고자 마련된 자리다. 이번 소통트레킹은 지난 9일과 17일, 각각 영종둘레길(세계평화의숲 – 백련산)과 월미공원 둘레길에서 진행됐다. 김정헌 구청장은 최근 임용된 직원들과 함께 걸으며 자연의 기운을 느끼고 자유롭게 소통했다. 특히 김정헌 중구청장은 자신의 학창 시절 이야기와 의원 시절의 일화를 진솔하게 이야기하고, 직원들의 업무 고충과 건의 사항 등을 적극적으로 들으며 서로 공감하고 이해하는 자리를 만들었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MZ세대 공직자들이야말로 중구를 이끌어갈 주역인 만큼, 구민들을 위한 업무에 최선을 다해주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직원들과 소통하며 조직에 활력을 불어넣는 기회를 자주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시 계양구는 구민의 주거환경 개선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2023년 슬레이트 처리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 사업 신청 대상은 슬레이트로 된 주택 또는 비주택(축사・창고)의 소유자로, 슬레이트 처리와 지붕 개량을 지원한다. 지원 한도 금액은 ▲주택 최대 352만 원 ▲비주택 최대 540만 원 ▲지붕 개량 최대 300만 원으로, 초과 금액은 소유자가 부담해야 한다. 신청 기간은 오는 6월 30일까지이며, 신청서는 계양구청 누리집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구 관계자는 “노후 슬레이트에 함유된 1군 발암물질인 석면은 건강에 심각한 위해를 끼칠 수 있어 신속한 처리가 필요하니, 슬레이트 건축물 소유자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 동구는 17일 대한노인회 인천 동구지회 부설 노인대학 개강식을 개최했다. 개강식에는 김찬진 동구청장을 비롯해 유옥분 동구의회 의장, 입학생 등 100여명이 참석했으며, 노인강령낭독, 격려사, 축사 순으로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진행됐다. 식후에는 전문강사와 함께하는 노래교실도 이어졌다. 고일상 노인대학장은 “어르신들이 노인대학의 강좌들을 통해 배움의 참 기쁨을 느끼고 삶에 더욱 활력이 넘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축사를 통해 “노인대학은 평생학습기관으로 배움에 열정만 있다면 노년의 꿈을 키울수 있다”고 격려했다. 한편 2023년도 동구 노인대학은 건강백세체조, 근력교실, 노래교실, 정보화교육, 노인학 등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이 개설돼 운영된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 동구가 도로 청소 차량에 음성안내 시스템을 설치, 작업에 활용하면서 구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동구는 진공 청소 차량 2대, 살수 차량 1대 등 총 3대를 송림로, 화도진로, 인중로 등 전 지역에서 노선별로 운행하고 있다. 진공 청소차는 바닥에 깔린 흙과 먼지들을 대형 솔로 흡입해 청소하고 있으며, 살수차는 도로 물청소 및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수단으로 사용되고 있다. 구는 작업시 보행 시민들에게 물이 튀는 피해와 혹시 모를 안전사고를 방지하고자 시끄러운 경적 대신, 차량 앰프를 활용한 부드러운 음성안내 방송을 송출하고 있다. 방송을 접한 한 시민은 “그동안 어린이와 노인분들이 도로를 건널 때 항상 위험에 노출되어 걱정이 많았는데, 시끄러운 경적 대신 부드러운 안내방송을 해주니 더욱 안전하고 편안하게 느껴졌다”고 말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청소차 진입 전 안내방송으로 횡단보도나 버스정류장에 대기 중인 주민의 안전을 더욱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새로 도입한 안내방송 청소 차량을 통해 시민에게 더욱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 동구가 ‘2040 도시종합발전계획’ 수립을 위한 도시 비전 자문단을 위촉했다. 동구는 도시계획 등 5개 분야의 전문가들과 함께 지속 가능한 동구 미래 비전 등을 구상하기 위해 도시 비전 자문단을 위촉하고 제1차 자문회의를 가졌다고 밝혔다. 앞서 동구는 지난해 12월 ‘2040 동구 도시종합발전계획 수립용역’에 착수, 동인천역세권 등 핵심 원도심의 쇠퇴와 인구감소, 절반이 넘는 노후 공업지역, 해안 접근단절 등 생활권 분리와 같은 태생적인 문제와 제물포 르네상스 프로젝트, 중·동구 행정구역 개편, 2040 인천도시기본계획 등 대·내외 여건 변화를 선도하고, 미래 동구의 큰 방향성을 제시하기 위해 중장기 마스터플랜을 구상 중이다. 용역은 올해 연말까지 마무리할 계획이며, 용역의 일환으로 동구 도시 비전 자문단도 운영한다. 전문가들의 전문성과 경험을 바탕으로 ▲도시계획 ▲공원녹지 ▲문화관광 ▲도로교통 ▲산업경제 등 5개 분야에 대해 동구의 미래 비전과 추진과제 등을 견고히 만들어갈 계획이다. 특히 유정복 인천시장의 1호 공약인 ‘제물포 르네상스’ 프로젝트와 연계, 실행력을 높이기 위해 인천시 등 관계기관과도 협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18일 남동초등학교 4학년 학생 79명을 대상으로 공공기관 탐방 체험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초등학생들에게 평소 접하기 힘든 공공기관 견학 기회를 제공해 미래의 직업 탐색과 지역 내 공공기관의 역할을 알리는 취지이다. 학생들은 남동구청과 평생학습관, 보건소, 남동장애인종합복지관, 만수종합사회복지관 등 남동구의 공공기관을 방문했다. 특히 남동구청에선 CCTV를 통해 안전을 책임지는 통합관제센터와 민원실 등을 둘러보며 각 부서에서 하는 일들을 살펴봤다. 또한, 박종효 구청장과 만나 각자의 꿈에 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후에는 학생들이 손수 만든 질문지로 직원들에게 인터뷰하고 답변을 듣는 시간도 가졌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생은“교과서로만 배웠던 우리 동네 공공기관을 생생히 견학할 수 있어서 좋았고, 앞으로도 우리 동네를 더 사랑하는 마음을 가질 수 있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이번 체험프로그램을 통해 남동구의 미래인 어린이들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어 기쁘다”라며 “앞으로 교육 현장에 더욱 관심을 가지고 지역사회 어린이들이 좋은 환경에서 자라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실시한 ‘2023년 식품안전관리 업무 평가’에서 우수 자치구로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매년 식약처가 17개 시·도 및 228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식품안전관리 운영실적을 평가하해 16개 시․군․구를 우수기관으로 선정한다. 올해는 ▲식품안전관리 인프라 분야 ▲기초 위생관리 분야 ▲가점 분야 등 3개 분야 10개 항목을 기준으로 평가했으며, 남동구는 위해 식품 회수의 신속성과 적절성 평가와 민원의 처리기한 내 처리 비율 항목에서 만점을 받았다. 또한, 식품위생감시원의 직무교육 이수율과 식품 업체 점검률 등에서도 고득점을 확보는 등 식품 안전 체계 확보를 위한 노력이 인정받았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식품으로 인한 위해 발생을 막기 위해 적극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식품안전관리 업무추진을 통해 구민의 건강을 보호하고 증진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김정헌 인천 중구청장이 영종국제도시 발전을 염원하는 지역주민들의 더 다양한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자 야간 소통 행보에 나선다. 인천시 중구는 오는 30일 저녁 7시부터 하늘체육공원 내 게이트볼장(중산동 1878-7)에서 ‘구청장과 함께하는 우리 동네 이야기 - 영종국제도시 별빛반상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별빛반상회’는 늘어나는 행정수요에 대응해 구청장이 직접 현장에서 구민들의 목소리를 직접 경청하고, 생활 속 불편이나 민원 등을 빠르게 해결하고자 민선 8기에서 처음 마련한 소통의 장이다. 특히 직장인들의 경우 보통 평일 오전·오후에 열리는 구민 소통 행사에 참여하기 어려웠다는 점을 고려, 행사 일정을 퇴근 시간 이후로 잡아 더 많은 구민이 구청장과 소통할 기회를 만들었다. 이번 별빛반상회에서는 △주요 사업 현황 설명, △주요 현안 사항 논의, △구민과의 대화의 시간을 갖는다. 이 자리에는 중구청 외에도 인천경제자유구역청(IFEZ), 한국토지주택공사(LH), 인천도시공사(IH) 등 관계기관도 참석, 영종국제도시 주요 현안에 대한 질의응답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이 밖에도 식전 공연으로 영종하늘새합창단, 영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