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 동구는 20일 동인천역 북광장에서 자유총연맹과 함께하는 안전문화 캠페인을 실시했다. 캠페인은 ‘대한민국 안전 대 전환’을 위한 안전문화운동의 일환으로 구민들의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유관기관, 단체, 공무원 등 60여명이 참여했다. 캠페인 참여자들은 휴가철 물놀이 안전사고 위험성을 환기하고 풍수해나 폭염에 대응한 행동 요령, 안전(우리집은 안전한가요?) 등을 집중 홍보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구민 모두의 관심과 참여로 동구에서는 단 한 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생활 속 안전사고 위험에 노출된 취약계층을 세심히 살펴 주민 모두가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한국자유총연맹 인천 동구지회는 20일 동인천역 북광장에서 주민 1,0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6.25 전쟁 당시 음식 체험 및 평화 통일 사진 전시회를 개최했다. 6.25전쟁 제73주년을 기념해 실시된 행사는 전쟁 당시의 참상과 민족사적 의미를 바로 알려 주민들에게 국가안보 의식을 고취하고 평화통일의 필요성을 인식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6.25 전쟁 당시를 상기시키는 보리주먹밥, 쑥버물, 쑥개떡 등을 체험했으며, 참혹했던 전쟁 당시의 모습이 담긴 사진 50여점을 전시해 주민들의 안보의식을 고취시켰다. 황하 회장은 “주민들에게 전쟁의 참상과 민족사적 의미를 바로 알리고 평화통일의 필요성과 중요함을 일깨우는 자리가 됐다”고 말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순국선열들의 희생을 생각하고 우리 모두가 다시 한번 나라 사랑의 정신을 다짐하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 동구가 제5기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위원을 위촉했다. 동구는 성별, 연령별 및 동별 안배를 고려해 연임 위원, 공개모집, 기관추천으로 제5기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총 28명을 위촉했다고 밝혔다. 위원의 임기는 2년으로 2025년 6월까지다. 특히 제5기 주민참여예산위원회는 30대부터 70대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계층이 참여하고 있으며, 예산 과정에 주민 의견을 수렴·검토하고, 주민참여예산제 사업 제안 및 선정 과정 등 예산 과정과 관련된 전반적인 사항들을 심의하는 기능을 담당하게 된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구민을 대표해 투명한 재정민주주의를 실현하기 위해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위원으로 위촉된 만큼 주민참여예산위원회가 민과 관을 잇는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 동구는 인천인재평생교육진흥원과 인천시민대학 평생학습 문화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인천시민대학은 지역 대학과 지자체와 연계해 종합 캠퍼스로 운영되는 전국 최초 모델로 도시 곳곳이 배움의 공간이 되어, 시민 누구나 양질의 평생학습을 누릴 수 있도록 하는 생활 밀착형 시민교육 플랫폼이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인천시민대학 운영 전반 ▲평생교육 발전을 위한 인적·물적 인프라 등의 공유 ▲평생교육 네트워크 구축 및 기타 두 기관의 발전을 위해 상호 협력키로 했다. 앞서 동구는 지난 2월 ‘인천시민대학 공공기관 캠퍼스 운영사업 공모’에 선정, 동구캠퍼스로 지정되면서 사업비 2,500만원을 확보했다. 동구캠퍼스는 올해 11월까지 화도진문화원, 동구한마음복지관과 연계해 장애인과 인천시민을 위한 동구 어반스케치, 장애인 남성공예교실 등 6개 과정을 무료로 운영하고 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인천시민과 동구 구민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평생학습도시를 만들기 위해 인천인재평생교육진흥원과 함께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어린이집의료기관지하역사등 건강 취약계층이 주로 찾는 송도국제도시의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내달 동안 실내 공기질 관리와 관련한 특별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점검 내용은 △초미세먼지(PM2.5)등 오염도 유지 기준 준수 여부 △환기 설비 및 공기정화 설비의 적정 운용관리 여부 △실내 공기질 측정 이행 여부 등이다. 위반 사항에 대해서는 행정 조치할 방침이다. 특히 민원 유발 및 관련 법령 위반 시설은 특별 관리 대상으로 지정하고 수시 점검을 실시, 실내 공기질 관리에 만전을 기해나갈 계획이다. 유광조 인천경제청 환경녹지과장은 “시민들이 이용하는 다중이용시설의 실내 공기질 관리에 철저를 기해 쾌적하고 안전한 생활환경을 갖춘 송도국제도시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김정헌 인천 중구청장은 20일 오전 영종국제도시 중산동 하늘초등학교 정문 앞 어린이보호구역 통학로에서 교통안전 캠페인을 벌였다. 이번 하늘초 교통안전 캠페인은 지난 3월 16일에 이어 두 번째로, 중구청, 하늘초 관계자, 학부모회, 운영위원회, 중부모범운전자회 등 약 20여 명이 참여했다. 캠페인에서는 통학로 내 교통안전 위험 요소를 살피고 어린이 보행 안전을 지도했다. 또 횡단보도 앞 일시정지 등 교통질서 준수사항을 계도·홍보했다. 더불어 학교폭력 근절 홍보도 함께 진행했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교통안전 캠페인을 통해 학교 관계자와 학부모님들의 목소리를 경청해 나가고, 지속적으로 학교 주변의 안전성을 강화하는데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광역시중구자원봉사센터는 인천중구청 소속 노인 일자리사업 참여 어르신들이 폭염 속에서 건강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더위사냥 쿨스카프'를 중구에 기부·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 ‘쿨스카프 전달’은 중구자원봉사센터가 지역 내 에너지 취약계층과 외부 활동 필수노동자·자원봉사자를 대상으로 폭염 질환을 예방하고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지난 2020년부터 진행 중인 사업이다. 사업 첫해부터 올해까지 4년 동안 총 1,000여 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해 쿨스카프를 직접 만들며, 5,700명에게 쿨스카프를 전달했다. 이번 전달식에서는 총 500개의 쿨스카프를 기부했다. 이번에 전달된 쿨스카프는 소지가 간편하고 목에 두르면 몸의 열기를 식혀주는 효과가 있다. 폭염에 취약한 어르신들의 실외 일자리 참여 때 무더위로부터 건강을 지켜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쿨스카프 제작 활동에 참여한 실뭉치(재봉)봉사단 최주미 단장은 “올해는 지난해보다 무더위가 더 빨리 시작한 만큼, 적재적소에 쿨스카프를 전달하고자 봉사자들이 구슬땀을 흘리며 활동에 박차를 가했다”라며“쿨스카프를 부디 유용하게 사용하시고 여름을 무탈하게 보내셨으면 좋겠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 동구는 금창동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일환으로 제8회 공유마켓을 창영초등학교 운동장에서 개최했다. ‘다 같이 락(樂)’이라는 주제로 금창동 도시재생 현장지원센터가 주관한 행사는 주민 300여명이 참여했으며, 에코백 만들기, 달고나 체험 등의 체험부스와 각종 무대공연으로 진행했다. 특히 행운권 추첨 및 먹거리 나눔 이벤트도 진행,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또 창영초 문화재관 탐방 및 교실을 활용한 기획전시를 통해 주민과 학생들에게 근대교육의 역사와 문화재관의 가치를 소개하는 프로그램도 진행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공유마켓 개최와 함께 뉴딜사업의 일환인 금창동 집수리 지원사업, 세대공감센터, 생활문화센터 건립사업 등도 차질 없이 추진해 금창동이 활기찬 마을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 동구는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한 침수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21세대에 침수방지시설을 무상 설치했다고 밝혔다. 침수방지시설은 과거 침수세대 및 침수우려세대 등 침수방지시설 설치를 신청한 세대를 대상으로 설치했다. 노면수가 유입되는 주택 출입구나 지하계단 입구에는 높이 40cm의 물막이판을, 하수가 역류할 수 있는 취약주택에는 바닥 배수구, 싱크대, 화장실 변기에 역류방지밸브를 설치해 집중호우시 침수방지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 또 지난해 포항 지하주차장 침수로 인한 인명피해 발생을 계기로 공동주택 지하주차장 입구에 물막이판 설치도 추진하고 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최근 게릴라성 집중호우가 잦아지는 만큼 원활한 빗물 배수를 위해 빗물받이 주변이 막히지 않도록 주민 여러분의 세심한 관심을 부탁드린다”며 “여름철 집중호우, 강풍 등 재난 대비에 만전을 기해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송도 라마다호텔에서 남동로터리클럽으로부터 이웃돕기 후원품으로 라면 1,300개와 백미 1,000kg(498만 원 상당)을 기탁받았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기탁식은 남동로타리클럽 회장 이·취임식 행사에서 진행됐으며, 라면과 백미는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남동구 내 저소득 취약계층 이웃들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남동로타리클럽의 회장으로 취임한 강현봉 회장은“투철한 봉사 정신으로 지역 사회에 희망을 공유하며 다양성, 공존, 포용, 리더십을 행동으로 실천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도움의 손길을 끊임없이 내어 준 남동로타리클럽 관계자분들에게 감사드리며, 민관이 함께하여 도움이 필요한 모든 분이 소외되지 않도록 사회 안전망을 더욱 촘촘히 다져갈 수 있게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남동로타리클럽은 지속적인 봉사와 후원으로 기부문화 확산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지난해에도 라면과 백미(246만 원 상당)를 지원했으며, 복날 맞이 삼계탕 봉사와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집수리, 김장 봉사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지역 내 경력단절 및 재취업 희망 여성들을 대상으로 ‘아동 돌봄지도사 양성과정’을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남동구가 인천여성인력개발센터와 함께 올해 처음 추진하는 사업으로, 출산이나 자녀 양육 등으로 경력단절 여성들에게 교육을 제공한다. 또한 수료 후 지역 내 초등학교와 지역아동센터 등의 현장실습을 제공하고, 취업까지 연계시킬 계획이다. 교육 희망자는 오는 27일까지 주민등록등본 구비 후 인천여성인력개발센터에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교육은 지역 내 경력단절 여성 등 15명을 대상으로 7월 3~26일까지 매주 월~금, 하루에 4시간씩 진행된다. 교육과정은 △돌봄 개념 및 직무이해 △방과 후 돌봄 실습, △아침 돌봄 실습, △취업 대비 교육(이력서 클리닉 등) 등으로 구성됐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아동 돌봄 전문인력 양성을 통해 아이들에게 양질의 돌봄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부모들에게는 마음 편히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여 아이 키우기 좋은 남동을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시 남동구가 구민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남동구 주요 10대 성과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16일 구에 따르면 최근 2주간 SNS 및 남동구 블로그 등을 통해 진행한 구민 설문조사에는 총 7,966명이 참여했다. 10개의 성과 중 세 가지를 선택하도록 한 결과 전체 참여자의 50.6%인 4,033명이 ‘장애물 없는 안심 통학로 조성’을 가장 잘한 점으로 꼽았다. 해당 사업은 아이들이 안심하고 등하교할 수 있도록 도로의 장애물 등을 모두 없애고 안전을 획기적으로 강화한 안심 통학로 조성 사업이다. 다음으로는 많은 표를 받은 성과는 복지 위기가구 특별전수조사로 2,732명(34.3%)의 선택을 받았다. 앞서 구는 올해 초 특별전수조사를 통해 모든 위기가구를 조사해 구민들의 어려움을 미리 파악하고, 맞춤형 지원에 나섰다. 이 밖에도 소규모공원 조성(2,725명, 34.2%), 만수천 생태하천 복원(2,709, 34.0%), 1학생 1 예체능 교육 지원(2,651명, 33.3%) 등의 사업이 많은 표를 얻으며, 구민들에게 긍정적 반응을 얻었다. 이번 구민 투표는 단순히 성과를 알리는 것이 아니라 주요 정책을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시 연수구는 올 여름철 집중호우 등 많은 비가 올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승기천 일원에 발생할 수 있는 풍수해 등 하천 재난 방지를 위해 ‘승기천 풍수해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안전관리에 총력을 기울인다. 우선, 승기천 재난대응반을 구성하고 호우주의보 등 기상특보 시 승기천 순찰과 주민 출입 통제를 할 전담 근무조를 편성해 인명 피해 등 안전사고를 예방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승기천 수위변화 등 하천상황을 인천시와 남동구 등 유관기관과 실시간으로 공유해 재난 대응 협력체계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재난대비 안전시설을 확충해 예보되지 않은 게릴라성 집중호우 등 갑작스러운 폭우로 인한 피해에도 대비에 나선다. 먼저, 동춘교 등에 수위측정기를 새로 설치하고 폭우로 인한 하천 고수위 도달 등 위험 상황 발생 시 작동하는 자동 대피경보방송 시스템을 구축해 스마트한 재난 대응에 총력을 다할 예정이다. 또한, 기존 동막역 인근 등 승기천 일원 3곳에 설치되어 운영 중인 재난 예·경보 방송시스템을 동춘교 등 3곳에 추가로 설치해 유사시 재난대피 방송이 승기천 6.24km 전 구간에 송출되도록 재난 안전체계를 강화한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시 중구는 김정헌 중구청장이 마약 범죄 예방을 위한 ‘노 엑시트(NO EXIT)’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19일 밝혔다. ‘노 엑시트(NO EXIT)’는 마약의 위험성의 알리고 경각심을 고취함으로써 마약 투약·중독을 예방하고자 경찰청과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가 주관하는 릴레이 형식의 캠페인이다. '마약, 출구 없는 미로(NO EXIT) 절대 시작하지 마세요!'라는 문구와 함께 인증 사진을 찍어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또는 언론 등에 게재한 뒤, 다음 주자 2명을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김정헌 구청장은 윤주철 인천중부경찰서장의 지명으로 이번 캠페인에 동참했다. 다음 참여자로는 강후공 중구의회 의장, 윤진수 중구 주민자치협의회장을 지명했다. 김정헌 구청장은 “마약은 출구 없는 미로와 같다. 처음부터 위험에 다가가지 않는 것만으로도 일상과 미래를 지킬 수 있다”라며 “건강한 선택으로 나와 내 가족, 친구를 지키고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가자”라고 밝혔다. 아울러 “앞으로도 중부경찰서 등 유관기관에 적극 협조해 마약 예방에 최선을 다하고, 행복하고 안전한 중구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 중구 연안동에 지역주민들의 새로운 휴식처가 될 ‘도시바람길숲’이 만들어 짐에 따라, 미세먼지 저감 등 지역 녹색 복지 증진에 이바지할 전망이다. 인천시 중구는 지난 16일 연안부두로 75번길에서 ‘도시바람길숲 조성사업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김정헌 중구청장, 배준영 국회의원, 시·구의원, 지역 자생단체장, 지역주민 등 약 300여 명이 참여했다. 이번 사업은 연안동 유휴부지를 ‘도시바람길숲’으로 조성함으로써 미세먼지 저감, 열섬현상 완화, 녹색 휴식 공간 제공 등 지역주민들의 정주 여건 향상을 도모하는 데 목적을 뒀다. 지난 2020년 2월 설계를 시작으로 대상지 변경 등 행정절차를 거쳐 2022년 12월 착공해 2023년 6월 준공했다. 사업은 중구 연안부두로 75번길 일원 유휴부지 총 5,220㎡에 각종 수목(교목·관목 등)과 초화를 심고, 휴게시설(파고라·벤치 등)과 야외체육시설 등 다양한 주민편의시설을 설치하는 방식으로 추진됐다. 이를 위해 국비 7억5,000만 원, 시비 3억7,500만 원, 구비 3억7,500만 원 등 총 15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됐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이번 사업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