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시 미추홀구는 28일 직원을 대상으로 규제혁신 및 적극 행정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직원들이 규제혁신 및 적극 행정에 대한 개념을 이해하고 다양한 사례 등을 살펴보며 직원들에게 혁신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실천을 다짐하는 계기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교육은 하수희 인사혁신처 적극 행정 전담 강사를 초청해 ‘규제혁신과 적극행정으로 도약하는 미추홀구’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규제혁신과 적극행정에 대한 개념, 2023년 정부 혁신의 추진 방향 및 전략, 다양한 규제혁신 사례 등을 통해 교육 참석자들의 자발적인 혁신 의지를 일깨웠다. 이영훈 미추홀구청장은 “교육을 통해 전 직원이 규제혁신 및 적극 행정을 실천함으로써 지역경제 활동을 활성화하고 구민들의 만족도를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구는 지난해 12월 그림자, 행태규제 개선 노력을 높이 평가받아 새 정부 지방규제혁신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재정 인센티브 3억 원을 받았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시 중구는 지난 24일 인천중구가족센터 운남공동육아나눔터에서 ‘품앗이의 날’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진행했다. ‘품앗이의 날’은 공동육아나눔터의 ‘자녀 돌봄 품앗이 사업’의 일환으로, 공동육아나눔터 이용자들로 구성된 육아 품앗이 그룹의 구성원이 주축이 돼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날 품앗이 회원들은 태극기 만들기, 보드게임, 무드등 만들기, 단오 부채 만들기 등 다채로운 부스를 운영하며 자신들의 활동을 소개했다. 아울러, 품앗이 활동 작품 전시, 1초 타투, 그림책을 활용한 거울 만들기, 이면지 활용 노트 만들기, 컬링&미니게임, 에어바운서 체험, 포토존 등 주민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 부스를 운영해 공동육아나눔터를 홍보했다. 김정헌 구청장은 “이번 ‘품앗이 날’ 프로그램을 통해 공동육아나눔터 사업 과 자녀 돌봄 품앗이 활동을 지역 주민에게 알리고, 공동육아나눔터가 지역의 돌봄 공동체로 자리매김하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김정헌 인천 중구청장은 지난 27일 영종1동 영종초등학교 정문 앞 어린이보호구역 통학로에서 ‘교통안전 캠페인 및 교통안전 시설물 점검’을 벌였다. 민선 8기 들어 영종초에서 진행되는 교통안전 캠페인은 이번 네 번째다. 이 자리에는 김정헌 구청장, 영종초 관계자, 학부모회, 운영위원회, 중부모범운전자회 등 약 20여 명이 참여했다. 참석자들은 통학로 내 교통안전 위험 요소를 살피고, 어린이보호구역 횡단보도 앞 실시정지 등 어린이 보호 의식을 알리도록 힘썼다. 또, 학교 관계자 의견 청취, 어린이 보행 안전을 위한 시설물 점검 및 안전 지도 등의 활동을 펼쳤다. 특히 교통안전 시설물을 점검하며 기존 의견 청취 사항 이행 여부를 확인하고, 개선방안을 논의하는 등 더 안전한 통학 환경을 만드는 데 주력했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앞으로도 교통안전 캠페인을 통해 학교 관계자와 학부모들의 목소리를 경청해 나갈 것”이라며 “지속적으로 학교 주변의 안전성을 강화하는데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취임 1주년을 앞둔 김정헌 인천 중구청장이 용유지역의 주요 현안과 발전 방향에 대해 구민들과 논의하고자 마련한 민선 8기 첫‘사랑방좌담회’가 뜨거운 호응 속에 마무리됐다. 인천시 중구(김정헌 구청장)는 지난 27일 오후 용유동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용유동 사랑방좌담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사랑방좌담회’는 주민들과 더욱 가까운 곳에서 지역 현안과 건의 사항을 경청·수렴하는 등 ‘김정헌 표 현미경 주민행정’ 실천을 위해 민선 8기 중구가 마련한 새로운 주민 소통 프로그램이다. 일방향적인 설명회나 딱딱한 간담회에서 탈피, 더욱 자유로운 분위기의 좌담회 형식을 취해 다양한 목소리를 심도 있게 듣고 논의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날 사랑방좌담회에서는 주민들이 궁금해하는 현안에 대해 관계 부서장이 다양한 시각적 자료를 활용해 알기 쉽게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허심탄회한 분위기에서 지역의 다양한 사안에 대해 의견을 주고받았다. 중구는 이번 사랑방좌담회를 통해 지역 숙원사업에 대한 적극적 해결 의지를 주민들에게 피력했으며, 건의 사항에 대해서는 주민과 함께 해결방안을 모색해 나가는 등 구정에 적극적으로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미추홀구는 28일 숭의보건지소 보건교육실에서 여성친화도시 구민참여단 40여 명을 대상으로 제1회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공감n정책참여연구소 한경헌 소장이 강의를 진행했으며 강의는 구민참여단의 역할, 여성친화도시 우수사례 등을 내용으로 진행됐다. 구는 올해 총 4회의 역량 강화 교육을 통해 구민참여단의 역량 향상 및 참여의식 고취에 목표를 두고 있다. 이영훈 미추홀구청장은 “남녀노소 모두가 평등하고 혜택이 골고루 돌아가는 여성친화도시 미추홀구가 되도록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27일 제물포역 앞 주인공원에서 ‘1회용품 Zero-Day’ 캠페인을 실시했다. 캠페인은 ‘바이 바이 플라스틱(Buy Bye Plastics)’을 슬로건으로 일상 속 무분별한 플라스틱 물품 소비를 지양하고 자발적인 1회용품 감축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실시됐다. 캠페인에는 ‘주인공원 가꾸미’ 단체, 자원봉사자 등 50여 명이 참석했으며 이들은 투명 페트병의 올바른 분리배출 안내, 미추 자원순환가게 운영 사항 등을 주민들에게 홍보했다. 또 인근 사업장을 방문해 1회용품 사용규제 제도를 안내했다. 이영훈 미추홀구청장은 “주민들이 1회용품 사용 절감을 다짐하는 기회가 됐길 바라며 주민 여러분들도 불필요한 쓰레기를 줄이는 친환경 도시 미추홀구 조성에 함께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구청장 집무실에서 영유아의 건강한 성장과 안심보육환경 조성에 기여한 모범 보육교직원 14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표창을 수상한 보육교직원은 열린 어린이집 운영으로 학부모들과 소통하며 안전한 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한 원장 6명과 일선 보육 현장에서 감염병 예방 및 각종 안전사고로부터 영유아를 보호하는 등 안심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한 보육교사 8명이 선정됐다. 박종효 구청장은 “저출산으로 인해 재원아동 감소 등 어린이집 운영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아이들을 안전하게 보살펴 주신 원장님과 선생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구에서도 보육현장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보육교직원의 근무여건이 개선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구청 대강당에서 현업종사자 280여 명을 대상으로‘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현업종사자는 도로 환경미화나 도로보수 등의 업무를 수행하는 근로자로 사무종사자보다 상대적으로 산업재해 발생 위험이 높다. 이번 교육은 현업종사자의 안전의식 제고 및 대응 역량 강화로 산업재해를 줄이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산업안전분야 전문가 채수현 강사를 초빙해 산업재해의 각종 사고사례, 직무스트레스 예방·관리법, 산업안전보건법 주요 내용 등을 교육했다. 박종효 구청장은“현업종사자분들이 각자의 위치에서 맡은바 현장 업무에 최선을 다해주셔서 구민들이 깨끗하고 안전하게 생활하고 있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서 안전불감증에서 벗어나 작은 안전 수칙도 생활화해 주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구민이 안전하게 공중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도록 남동·논현경찰서, 남동구 여성친화도시 구민참여단 등 30여 명이 참여해 공중화장실 불법촬영 합동점검을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합동점검은 불법 촬영 예방을 위해 안심스크린을 설치한 공중화장실을 대상으로 실시해 안심스크린의 안전성 및 범죄예방 효과를 직접 확인했다. 점검은 1차 화장실 벽면의 흠집·구멍 등 의심 흔적을 확인하고, 2차 불법촬영 탐지장비를 통해 의심구역에 대한 정밀탐색을 실시했다. 특히, 남동·논현경찰서의 협조로 전파탐지기·렌즈탐지기 등 불법 촬영 카메라 탐지 장비를 이용 구민참여단이 직접 점검해 큰 호응을 얻었다. 점검에 참여한 한 주민은 “무엇보다 불법촬영 범죄는 불특정 다수에게 일어나는 범죄로 불안감이 많았는데, 구에서 많은 인력을 투입하여 정기적으로 공중화장실을 점검해 주고 있어, 구민의 한 사람으로서 신뢰감을 가질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불법촬영은 명백한 범죄행위로 누구나 안심하고 공중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점검을 실시하고, 디지털 폭력예방을 위한 인식개선 캠페인을 추진하여 안전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대중교통 접근성이 부족했던 소래포구 전통어시장에 시내버스 노선이 확충됐다. ‘소래포구 운행 시내버스 노선 증편’은 민선8기 박종효 남동구청장의 공약으로, 조기 이행하는 성과를 거뒀다. 인천시 남동구는 평일에만 소래포구를 경유했던 간선 20번 버스가 이달 10일부터 평일·주말 모두 소래포구를 경유하는 노선으로 운행을 시작했다고 28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지난 2021년 12월 인천시 시내버스 노선 개편 이후 소래포구 전통어시장을 경유하는 버스는 평일 간선 20번이 유일했으며, 주말에만 운행하는 간선 20A 버스는 전통어시장을 경유하지 않았다. 이에 구는 지역 상인과 주민, 방문객 불편 해소를 위해 군수·구청장 회의와 소통간담회에 시내버스 노선 증편 관련 안건을 제출하고, 유관기관과 지속적인 협의를 벌였다. 그 결과 애초 계획보다 이른 시기에 1개 노선을 확보했으며, 더불어 1개 노선의 추가 신설을 시와 협의 중이다. 협의 중인 노선은 지선 537번으로, 기존에 소래포구를 경유하지 않았으나‘소래포구종합어시장’을 경유하도록 노선 조정을 추진 중이다. 이르면 7월 인천시 시내버스 노선 조정 심의회를 거쳐 개통될 전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환경공단(이사장 최계운)은 28일 대회의실에서 사업소별 운영하고 있는 주민협의체(이하 협의체) 대표단 간담회를 개최했다. 공단은 하수, 소각, 분뇨처리 등 환경기초시설을 운영하고 사업소별 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주민들과 소통하기 위해 주민협의체를 운영하고 있다. 협의체는 환경기초시설에 주민들의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설치된 테니스장, 배드민턴장, 축구장 등 주민편익시설을 이용하거나 인근 거주지역 주민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재이용수 공급업체와 생활폐기물 반입업체도 별도 간담회 대상을 구성하여 각 대상별 정기적인 소통을 하고 있다. 이번 간담회는 사업소별로 구성되어 있는 협의체별 대표단을 선정하여 공단 이사장과의 간담회를 통해 최고 의사결정권자의 신속한 의사결정을 통해 주민서비스를 개선하고, 주민들과 직접 간담회를 통한 소통의 자리를 갖고자 마련했다. 또한 공단의 주요 경영성과와 악취개선에 대한 시설운영 노력 등 환경기초시설 운영에 대한 설명을 통해 환경기초시설 운영에 대해 공감하는 시간도 가졌다. 공단 최계운 이사장은 “환경기초시설의 주인은 시민들인 만큼 시민들에게 공단의 경영성과와 시설운영 현황에 대해 설명하고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이 세계 경제 전문가들이 모인 자리에서 인천의 친환경 도시 조성 사례를 널리 알렸다. 인천광역시는 유정복 시장이 6월 27일 톈진 메이쟝컨벤션센터에서 열린 하계 세계경제포럼(다보스포럼) 세션에 ‘환경 친화 도시의 성장’을 주제로 토론회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유정복 시장은 이날 앞서 열린 개막식에 참석해 세계 각국의 인사들을 만나 국제도시 인천의 장점을 역설한데 이어, 토론회에도 참석해 국제사회에 인천의 위상을 알렸다. 이날 토론회 패널로는 포럼의 공식 초청으로 참석하게 된 유정복 시장을 비롯해, 미콜라이 세쿠토위츠 테르메그룹 창립자·임팩트원 CEO, 코차코른 보라아콤 태국 랜드프로렌스 CEO, 슈에메이 바이 호주국립대학 도시환경·인간생태계학과 석좌교수 등 4명이 참가했다. 유정복 시장은 이날 토론에서 인천시는 기후변화와 도시 개발로 직면한 문제를 해결하고자 자연 기반 솔루션을 활용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를 위해 국가 온실가스감축목표(NDC) 보다 5년 앞당긴 2045년 탄소중립 실현 목표를 세우고 신재생에너지 확대, 친환경교통수단 지원 등 그린에너지 대전환을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갯벌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 미추홀구와 인천인재평생교육진흥원(원장 류권홍)은 27일 인천시민대학 평생학습 문화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인천시민대학은 명예시민 학사학위제를 통해 시민 누구나 대학 수준의 평생학습을 누릴 수 있도록 하는 인천의 고유한 평생교육 플랫폼이다. 두 기관은 협약을 통해 인천시민대학 운영, 평생교육 발전을 위한 인적·물적 인프라 공유, 평생교육 네트워크 구축 등에 대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구는 지난 2월 인천시민대학 공공기관캠퍼스 운영사업 공모에 선정돼 미추홀구캠퍼스로 지정되면서 사업비 3천 500만 원을 확보했다. 미추홀구캠퍼스를 통해 구는 11월까지 3D프린팅, 카페 창업 교육, 스마트폰 활용하기, 장애인 대상 슬기로운 바리스타 등 10개 과정을 운영할 예정이며 수강료 및 재료비는 무료다. 이영훈 미추홀구청장은 “앞으로 인천시민대학 미추홀구캠퍼스에 많은 주민이 참여하길 바라며 배움의 기쁨을 만끽하고 삶이 변화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광역시는 27일 서구 가좌동 소재 인천환경공단 가좌사업소에서 자체 개발한‘탄소중립 분뇨압송시스템’시연회를 갖고 본격 시범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전기식 분뇨압송시스템은 분뇨의 처리시설 이송시 경유차량의 디젤엔진 동력을 이용해 압송했던 기존 시스템을 전기식으로 전환한 것으로 대기오염물질과 온실가스를 획기적으로 감축할 수 있는 친환경 기술이다. 인천시와 인천환경공단은 지난해 5월 대기오염물질 감축뿐만 아니라 작업환경 개선, 이송에 따른 사회적 비용까지도 절감할 수 있는 시스템개발에 뜻을 같이 했다. 수 차례의 회의와 연구를 진행한 결과 1년여만에 ‘탄소중립 분뇨압송시스템’을 제작·운영하는데 성공했으며, 이는 전국 최초 사례다. 인천시 관내 100여 대의 분뇨 운반차량의 압송시스템을 태양광을 이용한 전기식 압송시스템으로 변경할 경우, 연간 147톤의 탄소배출을 감축할 수 있다. 이는 30년생 소나무 1ha(10,000㎡, 축구장 1.4개 크기) 당 연간 이산화탄소 흡수량을 10.8톤으로 가정할 때 축구장 약 19.6개 크기인 약 14ha의 산림을 대체하는 효과다. 또한 대기오염물질인 질소산화물(NOx)과 미세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 중구 구립 갈매기어린이집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해 지난 23일 호국영웅과 함께하는 ‘우리동네 보훈이야기’를 개최했다. ‘우리동네 보훈이야기’는 지역 내 6.25 참전 용사들이 어린이들과 만나 나라 사랑 정신과 보훈의 의미에 관해 이야기를 나누며, 공동체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에게 감사와 존경을 표하는 행사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대한민국6.25참전유공자회 인천 중구지회 국가유공자 3명이 참석해 20여 명의 아이에게 더욱 생생한 이야기를 들려줬다. 이 밖에도 어린이들과 학부모들이 함께 국가유공자의 희생과 공헌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아 편지와 종이 꽃다발을 만들어 전달했으며, 참전용사들과 태극기 바람개비를 함께 만드는 뜻깊은 활동도 진행했다. 김정헌 인천 중구청장은 “이번 행사가 미래를 열어 갈 아이들에게 올바른 보훈 정신을 알려주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관내 어린이집과 협업해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며 보훈 정신을 체험할 기회를 늘리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