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시 미추홀구시설관리공단은 17일 ESG 경영 실천의 일환으로 굿네이버스에서 주관한 ‘내일을 지키는 친환경 비누 만들기’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탄소 배출 저감에 도움이 되는 재료를 사용하여 비누를 제작하는 활동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단순한 제조법으로 만들어졌다. 캠페인에 참여한 공단 직원 45명은 굿네이버스에서 인증서를 받았다. 한편, 공단은 ESG 경영 실천을 위해 폐현수막 업사이클링, 폐자재 활용 밤길 밝히기, 반려식물 무료 나눔, 점심시간 조명 소등 등의 친환경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김성규 이사장은 “환경 보존 활동에 참여하는 사회적 분위기의 확산을 기대한다.”라면서 “공단은 앞으로도 ESG 경영 실천을 위한 노력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시 미추홀구 이영훈 구청장은 16일 오후 집중호우로 무너진 관내 주택, 담장, 산비탈 등 피해 현장을 방문, 응급 복구 현황을 점검하고 추가 피해를 막기 위해 긴급 조치를 지시했다. 전국적으로 많은 비가 내리고 있는 가운데 미추홀구에서도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가 접수되고 있으며, 비가 계속 내리면 추가 피해 발생도 예상된다. 이 구청장은 “집중호우로 지반이 약해진 등산로 및 산비탈 등에 산사태 발생 가능성이 높아진 만큼 통행 제한을 검토하고 안전조치를 강화하여 비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조치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주)소래바다로부터 지역 내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소래꽃게빵 300박스를 기탁받았다고 17일 밝혔다. 이번에 기탁받은 소래꽃게빵은 소래포구의 꽃게를 모티브로 만든 빵으로,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남동구 내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배부될 예정이다. 서진원 대표는“평소에도 기부에 관심이 많았는데 이번에도 도움이 됐으면 하는 마음으로 기부를 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이웃사랑을 위한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며, 소래포구의 상징 역할을 할 수 있는 로컬기업으로 성장해나가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지난겨울에 이어 남동구 이웃들에 대한 끊임없는 관심을 가져주시는 소래바다 관계자분들에게 감사드리며, 마음이 담긴 후원 물품은 필요한 아동들에게 잘 전달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주)소래바다는 작년 8월 300박스와 올해 1월에 400박스를 기부하는 등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하나로지스로부터 선풍기 20대(100만 원 상당)를 기탁받았다고 17일 밝혔다. 이번에 기탁받은 선풍기는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남동구 내 취약계층 홀몸 어르신들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임진환 대표는 “물가는 오르고 장마철이 다가오며 어려움을 겪고 있을 이웃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하는 마음에 기부를 결심하게 됐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필요한 나눔을 이어나가겠다.”라고 뜻을 밝혔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남동구의 이웃들을 생각하시어 나눔을 실천하시는 임진환 대표님에게 감사드리며, 필요한 분들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시 연수구는 14일 홀리데이 인 송도에서 수레바퀴 꿈 교실 프로그램 강사 7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2023년도 수레바퀴 꿈 교실 강사 워크숍’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은 8개 분야별 강사 간 네트워크 구성과 강사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으며, 수레바퀴 꿈 교실 사업 참여 학교의 교사를 초청해 교육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전달받을 수 있는 뜻깊은 시간도 마련됐다. 또한, 다양한 체험활동으로 ▲호감 가는 강사 이미지 형성을 위한 컬러 활용 퍼스널 테라피 프로그램 ▲네트워크 팀빌딩을 통한 강의 분야별 과정 개발방법 등의 교육이 이뤄져 참석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7~8명으로 구성된 팀별 프로그램 개발 수업은 분야별 프로그램 주제를 정하고, 차시별 강의계획을 수립하는 등 학교 현장에서 필요한 내용들을 팀별 배정된 퍼실리레이터와 함께 만드는 과정으로 강사역량 강화에 중점을 두었다. 한편, 수레바퀴 꿈 교실 사업은 2015년 첫 시작으로 벌써 8년째 추진 중인 사업으로, ‘교육 1번지 연수구’ 조성을 목표로 경력 단절 주민과 학부모와 학교, 지역사회가 함께 만들어 가는 연수구의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시 연수구는 한국마사회 인천연수지사에서 13일 연수구 취약계층에 ‘나눔 먹거리 지원 사업’을 위한 후원금 50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연수구는 전달받은 후원금으로 현재 운영 중인 ‘연수마을 나눔 냉장고 사업’ 4곳에 식료품 등을 지원하는 ‘나눔 먹거리 지원 사업’을 추진해 공공복지의 한계를 극복하고 지역 내 건강한 나눔 문화와 공유문화를 조성할 계획이다. ‘나눔 먹거리 지원 사업’은 한국마사회 인천연수지사 2023년 기부금 지원 공모사업을 통해 마련한 사업비를 재원으로 공공복지 재원 한계를 보완했다. 또한, 기존 민관협력사업인 ‘연수마을 나눔 냉장고’ 사업을 통해 나눔 문화 정착에 기여하고 기존 사업의 시너지 효과를 높인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남다르다. 신종택 지사장은 “이번 공모사업을 통해 지역 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면 좋겠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많은 관심을 두고 다양한 사회공헌을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이재호 연수구청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기부해 주신 한국마사회 인천연수지사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앞으로도 연수구민의 복지향상을 위해 적극적인 지원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시 연수구가 옛 송도유원지 일대 등 고질적인 말소(무판) 차량의 불법행위 근절을 위한 주민감시단을 발족하고 대대적인 현장 단속 등 민·관이 함께하는 지역사회 운동으로 확산시켜 나갈 계획이다. 이를 위해 지난 13일 이재호 연수구청장과 관계자들은 옥련동 한 카페에서 옥련1, 2동과 동춘1동 주민들로 구성된 14명의 주민감시단과 함께 2023년 온 동네 소통투어 ‘소풍Ⅱ’를 개최했다. 옥련·동춘동 일대는 중고차 매매단지가 위치해 있어 도로변과 골목 등에 번호판 없는 차량의 불법주정차 사례가 잦아 도시 미관을 해치고 교통흐름 방해뿐 아니라 안전사고에도 노출되어 있다. 이에 연수구는 능허대로 일대에 단속인력을 상주시키는 등 도로변 말소 차량의 도로 무단 점유 등에 대한 대대적인 단속에 나섰고 주민감시단을 발족해 불법행위를 함께 감시하기로 했다. 이날 열린 소통투어는 연수구관계자의 주민감시단 구성 취지와 역할 안내에 이어 말소차량 단속현황 브리핑과 이재호 연수구청장과 주민과의 소통의 시간 순으로 진행됐다. 연수구가 생활권 내 말소차량의 불법운행과 무단점유에 대한 상시감시와 신고체계 구축·운영을 통해 더욱 촘촘한 민·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한화진 환경부 장관은 7월 16일 오후 7시 30분 환경부 홍수대책상황실(정부세종청사 6동)에서 기상청, 유역(지방)환경청, 홍수통제소, 한국수자원공사, 국립공원공단, 한국환경공단, 한국수자원조사기술원 등 관계기관과 영상회의를 갖고 전국 하천과 댐 관리 상황과 기관별 대응 상황을 점검했다. “오늘 윤석열 대통령이 재난대응의 제1원칙은 위험지역 진입을 사전에 통제하는 것이라 강조했다. 홍수통제소는 하천수위를 철저히 감시하고 위험수위 도달이 예상될 경우, 홍수예보를 지자체, 경찰 등 방재기관에 신속히 전파하여 교통통제, 주민대피 등 선제적 조치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라”고 지시했다. 아울러, “하천수위가 전반적으로 상승하여 위험요소가 높아진 만큼 인명피해 예방을 위해 전력을 다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또한, “계속된 장맛비로 지반이 약해져 있으므로 하천 시설에 약화된 부분이 있는지 철저히 점검하고 추가 강우로 인해 상하수도 시설 등 민생과 밀접한 시설에 발생할 수 있는 피해 예방에도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 끝으로, 한 장관은 연이은 비상근무와 현장 점검 등 홍수대응에 힘쓰는 직원들을 격려하며, “금주 계속된 장맛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은 우크라이나 재건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폴란드 방문일정을 마치고 귀국한 직후인 7월 16일 오후 1시에 충북 청주시 오송읍 궁평2 지하차도 침수사고 현장을 방문했다. 현장에서 원 장관은 서정일 청주서부소방서장으로부터 침수피해 현황과 복구 상황을 보고받고 침수사고 수색작업 현장을 찾아 “참으로 비통한 순간”이라고 말했다. 그리고 원 장관은 실종자 구조와 복구 작업에 힘쓰고 있는 소방․경찰․군 관계자 등을 격려하면서 신속한 사고 수습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원 장관은 “비극적인 사고가 발생하여 참담한 심정이고, 유가족에게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고” 하면서 “정부도 신속한 구조․복구와 피해 최소화를 위해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원 장관은 이어 14시 20분, 폭우로 인해 선로 내 토사가 유입되어 무궁화호 열차가 탈선된 경부선 맥포터널 탈선사고 복구현장을 방문하여 피해 및 복구현황 등을 보고받고, 안전한 운행재개를 위해 철저한 복구와 빈틈없는 사전점검을 지시했다. 원 장관은 현장점검을 마친 후 “지속적인 폭우와 토사 유입으로 인해 평소보다 어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박종효 남동구청장이 14일 오전, 전날 집중 호우로 침수 피해를 입은 지역 내 주택 6곳을 차례로 돌며 피해 및 복구 진행 상황을 점검했다. 남동구는 전날부터 이날 오전 7시까지 최대 164mm의 많은 비가 내려 주택 침수 6곳, 도로 침수 4곳, 싱크홀 3곳 등의 피해가 발생했다. 구는 빠른 복구 조치와 더불어 향후 재발 방지를 위한 대책 마련에도 주력할 계획이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광역시는 한국은행 인천본부·인천연구원과 공동으로 7월 14일 인천시청 신관 5층에서 시 경제산업 관련 부서 직원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는 주요 경제 이슈에 대한 직원들의 이해도를 높이고,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수립하고자 경제 전문기관인 한국은행 인천본부와 인천연구원과 함께 금융 및 경제 전문가들의 특강을 준비했다. 첫 번째 특강에서는 이정연 한국은행 금융안정국 안정분석팀장이 ‘최근 우리나라 금융안정 상황’이란 주제로 과거의 금융 불안정 사례와 함께 가계·기업들의 신용상태, 부동산시장, 금융기관별 자산건전성 등 현재의 금융안정 상황에 대한 분석, 주택시장 관련 주요 금융안정 리스크, 비은행 예금취급기관의 잠재리스크, 기업부문 잠재 신용리스크에 대해 점검·분석하고, 민간 부문의 신용 건전성 관리 강화 방안, 부동산시장 연착륙 도모 방안, 금융기관 복원력 제고 등 금융시스템 안정을 위한 정책당국의 대응 방안을 제언했다. 두 번째 특강에서는 최태림 인천연구원 경제동향분석센터 추진단장이 ‘지역 경제산업 통계의 이해와 활용’이란 주제로 생산요소, 노동시장, 기업·가계·수출입 등 국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광역시는 14일 라트비아공화국 경제부장관 일제 인드릭소네(Ilze Indriksone)를 비롯한 기업사절단이 인천을 방문해 유정복 시장을 면담하고 인천시 전략산업에 대한 협력관계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라트비아 정부 인사의 인천방문은 지난해 로즌칼른스 라트비아 투자개발청장과 마틴시 바우마니스 투자개발청 한국대표의 방인에 이어 두 번째로, 아리스 비간츠 주한라트비아대사의 적극적인 권유로 이뤄졌다. 인천시의 성공적인 경제자유구역 조성과 스마트도시 개발사례, 혁신적이며 기업친화적인 환경과 인천형 전략사업 육성 등 강점을 배워 갈 수 있는 좋은 기회라는 이유에서다. 라트비아는 19세기부터 제약 및 생명공학 산업에서 오랜 역사와 노하우를 가지고 있고 의약품, 화학제품의 75%를 수출하는 국가이자, 반도체 생태계 발전을 위해 산학연구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일제 인드릭소네 장관은 “인천의 바이오 생태계 클러스터 조성과 반도체 특화단지에 큰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라트비아는 유럽 관문도시로서 우수한 교통망을 가지고 기업친화적 전략산업 육성으로 Bio-Tech, IOT, 스마트모빌리티, 솔루션 기술개발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광역시와 연수구는 '인천시 옥외광고물 조례'에 따라 지난 12일부터 현수막 일제 정비에 들어간 지 이틀 만에 연수구 관내 모든 조례 위배 현수막 정비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달 6월 8일 시는 정당 현수막은 지정게시대에만 게시해야 하고, 지정개시대에 설치하는 개수도 선거구별 4개소 이내로 제한하고, 혐오와 비방하는 내용이 없어야 한다는 것을 내용으로 하는 조례를 개정해 시행했다. 이후 지난 11일까지 홍보·계도기간을 거쳐 12일부터 일제 정비를 추진한다고 밝힌 바 있다. 또한 군수·구청장 협의회에서는 조례에 따른 현수막 정비를 강력히 이행해야 한다며 결의문을 채택했고, 연수구에서 가장 먼저 일제 정비를 추진했다. 연수구에서는 첫날인 12일, 17여 명이 참여해 47개소에서 조례 위배 현수막 84건을 철거했다. 첫날 강제 정비 중에는 정당의 자진 정비(33건)도 이뤄졌다. 둘째 날인 13일, 비가 많이 내리는 가운데 추가 순찰을 실시해 8개소에서 8건을 철거해 정당 현수막을 포함한 조례 위반 현수막을 모두 정비했다. 양일간 정비한 현수막은 55개소 총 92개다. 연수구는 정비를 완료한 이후 새로 설치된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시 중구는 ‘인천 중구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기부자에게 제공할 답례품 공급업체를 추가 공개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자신의 주소지를 제외한 지자체에 연간 500만 원까지 기부할 수 있는 제도로, 기부자는 세액공제 혜택과 기부액의 30% 이내에 해당하는 지역의 답례품을 받을 수 있다. 공모 접수 기간은 7월 27일부터 8월 31일까지로, 인천중구청(인천시 중구 신포로27번길 80) 총무과(032-760-7168)에 신청 서류를 방문 제출하면 된다. 신청 자격은 중구에 사업장을 두고 있는 사업체 중 답례품으로 공급 가능한 품목을 가공·제조·판매하고 통신판매업자로 등록된 업체다. 답례품으로 공급 가능한 품목은 ▲중구 관내 생산·채취된 농·축·수산물 및 임산물 등 지역특산품 ▲중구 관내 생산기반을 둔 업체의 생산·제조 물품 ▲체험, 숙박, 관광, 서비스 상품 등 관내 지역경제 활성화 기여 상품권이다. 구는 답례품의 지역 특색 반영 여부, 업체의 지역 연계성, 업체의 신뢰도 및 유통역량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 뒤, 답례품 선정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답례품 공급업체를 최종 선정할 계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시 중구는 2022년도 하반기 ‘탄소포인트제’ 우수 참여자들에게 총 1,256만 원 상당의 인센티브를 지급한다고 14일 밝혔다. ‘탄소포인트제’는 가정, 상업시설, 아파트 단지를 대상으로 전기·상수도·도시가스 등 에너지 사용량 감축 실적에 따라 포인트를 부여하는 온실가스 감축 실천 제도로, 환경부가 2009년 도입했다. 이번 인센티브 지급 대상은 총 1,142세대다. 탄소포인트제 참여자에 대해 2022년 하반기 에너지 사용량을 정산한 결과, 과거 1년 또는 2년간 같은 기간 대비 에너지를 5% 이상 절약한 가정·상가 등이 해당한다. 인센티브는 1포인트당 2원 이내로 현금이나 그린카드 포인트로 지급된다. 특히 중구 탄소포인트제 참여자들이 지난해 하반기 동안 감축한 이산화탄소(CO2)량은 294톤으로, 30년생 소나무 약 4만여 그루를 심은 효과가 있다. 구는 앞으로도 많은 주민이 자발적으로 온실가스 감축 활동에 동참할 수 있도록, 공직자는 물론 각종 공공기관, 단체 등과 연계해 가입을 유도하고, 각종 교육·행사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한 찾아가는 홍보를 진행할 계획이다. 탄소포인트제 가입은 탄소포인트제 누리집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