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옹진군은 지난 2일부터 12일까지 벼의 주요 해충인 혹명나방에 대해 긴급방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혹명나방은 중국으로부터 바람을 타고 날아오는 비래해충으로 온도가 높은 7~9월에 발생량이 많은데, 8월 말부터 서해안 일대 발생량이 증가해, 현재 백령도에도 피해가 급증하고 있다. 혹명나방의 피해증상은 유충이 벼 잎을 원통형으로 말아 그 속에서 잎을 갉아먹어 잎이 하얗게 되며, 금년처럼 발생량이 많으면 출수 불량, 등숙률 저하, 수확량 감소로 이어진다. 군에서는 예산 4억3천만원을 편성하여 농업용 무인헬기 2대를 추가로 구입했으며, 무인헬기 4대와 농업용 드론을 활용하여 방제단을 구성, 지난 7월 24일부터 8월 18일까지 3주에 걸쳐 옹진군 벼 재배 전지역에 멸구류, 혹명나방, 도열병 등을 대상으로 정기방제를 완료한 바 있었으나, 제6호 태풍 카눈 이후 고온이 지속되며 서해안 일대 혹명나방 발생이 증가함에 따라 정밀예찰을 실시한 결과, 백령도에서 혹명나방과 이화명나방의 큰 피해가 우려되어 긴급방제를 실시하게 됐다. 군 관계자에 따르면, “백령면은 벼 재배면적이 554ha로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시 남동구가 코로나19 장기화 등으로 상권이 쇠퇴한 백범로180번길 일대를 지역 대표 골목상권으로 안전하고 특색있는 거리로 조성했다. 남동구는 지난해 11월부터 진행해온 ‘백범로180번길 골목상권 활성화 사업’을 최근 완료했다고 9일 밝혔다. 앞서 구는 ▲안전․안심 골목상권 인프라 구축 ▲백범로 골목길 정체성 확보를 통한 골목상권 명소화 ▲골목길 미관 개선을 통한 활기 넘치는 골목상권 조성을 중심으로 설계하고 사업을 추진해 왔다. 구는 우선 향촌소공원에 그늘막 쉼터를 만들고 야간조명을 설치해 주민들의 이용을 늘리고, 유휴부지에도 쉬어갈 수 있는 데크와 벤치를 설치해 쉼터를 조성해 깨끗한 골목길을 완성했다. 또한, 범죄로부터 안전하게 귀가할 수 있도록 곳곳에 야간조명과 비상벨, CCTV등을 추가로 설치해 동네 이미지를 업그레이드하는 안전 경관을 조성했다. 특히, 구는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설계단계에서부터 3차에 걸친 워크숍을 통해 남동경찰서, 지역 주민, 상인들과 소통하며 사업을 추진했으며, 앞으로도 의견을 반영해 미흡한 부분을 보완할 예정이다. &nb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7일 인천교통공사와 공동주관으로 운연역에서 “2023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남동구와 인천소방본부 등 12개 기관과 국민체험단, 주민 등 4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진으로 인한 열차탈선 및 역사붕괴에 의한 복합재난 상황을 가정한 종합훈련으로 진행됐다. 이날 훈련은 재난안전통신망(PS-LTE)을 통해 남동구청 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와 운연역 현장의 통합지원본부가 실시간 연결되는 등 토론훈련과 현장훈련이 동시에 진행됐다. 오후 2시경 진행된 현장훈련은 운연역 인근 지역에서 지진이 발생해 열차가 탈선하고 운연역사가 붕괴하는 등 복합재난이 발생한 것으로 가상해 진행됐다. 최초 초기 대응을 시작으로 긴급구조활동과 화재 진압에 민∙관∙군∙경이 공조해 재난을 진압하고, 재난 현장 통합지원본부 운영을 통해 수습·복구작업을 실시하는 순으로 진행했다. 올해 훈련은 실전 역량 강화를 위해 불시 훈련으로 진행됐으며, 국민체험단 외에도 자유 참관인 200여 명이 추가로 참석해 남동구민의 안전문화 의식 수준을 가늠하는 자리가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지난 7일 청운대학교에서 지진에 따른 붕괴와 화재 상황을 가정한 ‘2023년 재난 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진행했다. 이번 훈련은 미추홀구청, 미추홀경찰서, 미추홀소방서 등 11개 유관기관이 참여해 재난 상황 발생 시에 대비한 공조 체계를 강화했다. ‘지진에 따른 청운대학교 붕괴 및 화재 발생’이라는 가상 상황을 설정하여 훈련을 진행했으며, 현장훈련과 토론훈련을 동시에 진행했다. 이영훈 구청장은 “이번 훈련으로 유관기관 간 협업체계를 공고히 하고 복합재난에 대비한 실전 대응 역량을 강화했다.”라면서, “미추홀구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11일부터 25일까지 21개 동을 대상으로 2023년 하반기 주민과의 대화 ’구민 공감 소통도시 미추홀구‘를 진행한다. 주민과의 대화는 숭의2동을 시작으로 11일 동안 하루에 2개 동을 방문할 예정이다. 이번에는 취임 1주년 구정 주요 추진현황을 보고하는 자리도 함께 마련해 주민과의 소통에 특히 주안점을 뒀다. 이영훈 구청장은 “작년에는 주민과의 대화에서 민선 8기 구정 운영 방향을 설명하고 ’새로운 변화 함께 뛰는 미추홀구‘의 시작을 알렸었다.”라며, “올해는 그간 성과와 추진현황을 알려드리고 주민들의 다양하고 생생한 의견을 들어 구민들의 어려움 해결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연수구는 지난 7일 사회복지의 날을 맞아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10여 명과 소통 간담회를 개최하고 현장의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 참석자들은 복지수요 증가와 업무강도가 높아지는 상황에서 서로의 경험과 지식을 공유하고 어려운 점을 함께 나누며 사회복지 서비스를 더 나은 방향으로 발전시키기 위한 방법을 논의했다. 이재호 연수구청장은 “이번 간담회는 사회복지분야 종사자들 간의 유대감을 높이고 함께 나아가는 미래를 준비하기 위한 소중한 자리였다.”라며, “지속적으로 사회복지분야 관계자와의 소통을 통해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를 위한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매년 9월 7일인 사회복지의 날은 사회복지에 대한 국민의 이해와 관심을 높이고 사회복지사업 종사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제정된 법정기념일이다. 이날부터 일주일간은 사회복지주간으로 지정·운영되고 있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옹진군 백령면에서는 6일, 콩돌해안을 주심으로 민·관·군 합동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청소에는 지역 주민과 군부대, 면사무소 직원 등 200여명이 참여하여 바다로부터 유입된 부유물 쓰레기 약 20톤을 수거했다. 콩돌해안은 매년 많은 관광객이 다녀가는 백령도의 대표 관광지로 점박이물범(천연기념물 제331호), 사곶해수욕장(천연기념물 제391호), 현무암분포지(천연기념물 제393호)와 함께 천연기념물 제392호로 지정되어 관리되고 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한 주민은 “매일 바다에서 밀려오는 쓰레기로 관광지 오염이 심각하다. 콩돌해안은 백령면 대표 관광지인만큼 지역에서 계속 관심을 가져 주셨으면 한다.” 고 말했다. 백령면에서는 매월 2회 클린업데이를 운영하며 주요 관광지 및 쓰레기 취약지에 대해 환경정화를 실시하고 있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6~8일 사흘간 구청 1층 로비 남동마루에서 ‘남동, 청렴에 반하다’ 라는 주제로 청렴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지난 1년간 남동구의 청렴 시책을 돌아보기 위해 마련된 이번 전시회는 남동구 민·관 청렴 협의체 5개 기관과 함께한다. 전시회는 △각 부서(동) 청렴 활동 시책 사진 전시 △청렴 표어 캘리그라피 전시 △ 청렴 머그컵 전시 △청렴 서약서 및 달력 전시 △‘조직문화 바로알기’ 카드뉴스 등 전시 존과 △청렴 포토존 즉석사진 이벤트 △청렴트리 ‘나에게 청렴이란’ 표어 이벤트 등 이벤트존으로 나눠 볼거리 및 즐길 거리를 마련해 다채롭게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남동구는 청렴 시책 영상을 제작해 전시 기간에 송출하며 이를 통해 지난 1년간 남동구 청렴 시책을 한눈에 볼 수 있어 공직자와 구민 모두 ‘남동, 청렴에 반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박종효 구청장은 “청렴은 일부 공직자만의 업무가 아니며 남동구 전 공직자와 구민의 참여가 필요하다. 남동구뿐만 아니라 민·관 청렴 협의체가 함께한 이번 전시행사는 청렴 소통의 장이 될 것이다”라고 말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시 남동구가 제23회 소래포구 축제와 연계해 소래포구와 관련된 스토리텔링 자원 50건을 엮은 ‘소래포구 스토리북’을 발간했다. 7일 구에 따르면 이번 책자는 소래포구와 관련된 문화자원․역사․음식문화 등을 한글 자음별 50건의 키워드를 선정해 집필했으며, 키워드별 소개 글과 일러스트·사진·고지도 등을 함께 수록했다. 책자는 총 137쪽으로 구성됐으며 ISBN(국제표준도서번호)을 발급받아 국립중앙도서관과 국회도서관에 보관된다. 또한, 관내 39개 초등학교에 배포돼 초등학생들의 교육자료로 활용될 전망이다. 책자 원문은 남동문화재단 홈페이지에 공개되며 누구나 내려받을 수 있다. 한편, 책자에 삽입된 일러스트는 지난 7월부터 카드 뉴스 등으로 제작돼 SNS를 통해 소래포구 축제 홍보에 활용됐다. 구는 일러스트를 활용한 엽서를 제작해 축제장에서 만족도 조사에 참여하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배포할 예정이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이번 스토리북을 통해 소래포구와 연관된 다양한 스토리텔링 자원이 한 권의 책자로 정리됐다. 제23회 소래포구 축제를 찾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시 남동구가 제23회 소래포구 축제를 맞아 소래어시장 계량기 수시 점검에 나선다. 7일 구에 따르면 이번 수시 점검은 공정한 상거래 질서 확립 및 축제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소래포구축제 전인 오는 11일부터 17일까지 진행한다. 점검 대상은 소래포구 전통어시장 및 소래포구종합어시장 등 소래어시장에서 사용되는 계량기 약 525대이다. 구는 소래어시장의 계량기 훼손 여부, 사용공차 및 영점 조정 상태, 검정 및 정기검사 합격 여부 등을 중점 점검하고, 부정 계량기 사용업소는 과태료 부과 등 행정처분을 할 방침이다. 또한, 소래어시장에서 구매한 물품을 바로 확인할 수 있도록 설치된 3대의 표준계량대를 점검하고, 시민들이 축제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예비 표준계량기 준비 등 사전 관리를 철저히 할 예정이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불법 계량기 사용 등으로 축제 이용 시민이 불편을 겪는 일이 없도록 노력하겠다. 소래포구 어시장에 있는 표준계량대 또한 많은 이용 바란다”라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광역시는 유난히 자연재해가 많았던 올해 국내 수해·태풍 피해와 수많은 사상자를 남긴 하와이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한 공무원 모금운동을 펼쳐 모인 1,749만 원을 9월 7일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했다. 이번 국내·외 자연재해 피해돕기 성금 모금은 8월 25일부터 9월 1일까지 인천시 전 공무원을 대상으로 자발적으로 진행했으며, 총 1,047명이 참여했다. 유정복 시장은 “전례 없는 대규모 인명피해가 발생한 자연재해에 우리 시 공무원들이 솔선수범해 성금 모금에 동참한 것에 감사드린다”며 “올해 여름 국내 수해 피해 지역은 물론, 인천을 떠나 우리나라 해외 이민의 역사가 시작돼 많은 재외동포들이 거주하는 하와이의 화재의 피해복구가 신속히 이뤄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전달식에 참석한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 김창남 회장은 “인천시 직원분들이 수해를 비롯한 국내 재난과 하와이 산불 피해복구 지원을 위해 자발적으로 모아 기탁하신 성금은 반드시 필요한 곳에 쓰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감사를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시 중구가 해수욕장 폐장일인 8월 31일 이후에도 해수욕장 안전관리를 이어가기로 했다. 특히 피서객들의 발길이 끊기지 않는 을왕리 해수욕장의 안전관리 기간을 오는 9월 10일까지 연장할 방침이다. 이는 지속적인 무더위로 폐장일 이후에도 해수욕장을 찾는 피서객이 꾸준할 것으로 예상된 데 따른 조치다. 당초 운영 기간은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였다. 이에 구는 관련 기관 등과 협의해 을왕리·왕산·하나개 해수욕장 3곳에 대해 물놀이 안전관리 용역과 119 시민 수상구조대 등 안전관리 운영 기간을 9월 3일까지 한 차례 연장한 바 있다. 다만 최근 전국 해수욕장 곳곳에서 폐장 기간 내 안전사고가 발생하고 있는 만큼, 이용객이 많은 을왕리 해수욕장의 안전관리 기간을 1주일 더 연장하기로 한 것이다. 119 여름 시민 수상구조대 연장 운영 등 안전사고 예방과 사고 발생 시 신속 대응을 위한 안전관리 체계를 유지할 계획이다. 김정헌 구청장은 “해수욕장 폐장 후에도 유관기관과 협력해 해수욕장 내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시 중구의 ‘기업 경영활동 애로사항 해소를 위한 지구단위계획 탄력 운영’이 행정안전부 주관 '2023년 2분기 적극행정을 통한 그림자·행태 규제 해소 실적 평가' 지역경제 활성화 분야 신규 사례로 선정됐다. '적극행정을 통한 그림자·행태 규제 해소 실적 평가'는 행정안전부가 분기별로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적극행정을 통한 그림자·행태 규제 해소 노력과 실적을 평가, 우수 및 신규 사례를 선정하는 제도다. 2023년도 2분기는 전국 지자체에서 제출한 총 587건의 사례 중 46건이 신규 사례로 선정됐다. 인천 군·구에서 신규 사례로 선정된 것은 중구가 유일하다. 특히 인천 중구는 2022년 4분기 우수사례 1건, 2023년 1분기 신규 사례 1건(건축 인·허가 처리 기간 단축을 위한 행정절차 개선)에 이어 2023년 2분기도 신규 사례 1건 선정의 쾌거를 거뒀다. 지역경제 활성화 분야 신규 사례로 선정된 중구의 ‘기업 경영활동 애로사항 해소를 위한 지구단위계획 탄력 운영’은 지자체가 보유한 권한을 탄력적으로 운영해 기업 경영활동에 미치는 부담을 최소화하는 것이 골자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지난 5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21개 동 주민자치회 위원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주민자치회에서 위원들이 기후 위기를 이해하여 생활 속 자원순환과 탄소중립을 주도적으로 실천할 수 있게 하려고 마련했다. 교육을 통해 실천 사례를 공유하고 대안을 모색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으며, 심폐소생술 등 안전교육 실습으로 위기 대응 능력을 강화했다. 이날 교육에 참석한 한 위원은 “교육 중에 주민 자치활동에 실제로 적용할 수 있는 실천 사례를 공유해서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다.”라며, “자원순환과 탄소중립 등 미래 세대를 위한 환경보전 활동을 반드시 실천할 것”이라고 참여 소감을 밝혔다. 이영훈 구청장은 “일선에서 주민 자치를 위해 애쓰시는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라며, “미추홀구의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지금처럼 노력해 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 동구는 6일 구청 소나무홀에서 직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9월 ‘소통․공감의 날’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모범 및 친절공무원에게 표창장을 수여하고 직원과의 소통시간, 한국지멘스 대표이사 초청 특강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날 김찬진 구청장은 2023년‘올해의 공무원’선발과 내년부터 달라지는 후생복지 제도에 대한 PPT 발표를 직접하며 직원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김찬진 구청장은 “직원 여러분이 행복해야 구민이 행복하다.”며 “항상 직원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직원들이 신명나게 일할 수 있도록 쾌적한 근무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해 직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 이어서 진행된 특강에서 정하중 한국지멘스 대표이사는 ‘글로벌 트렌드, 디지털화 그리고 지속가능 경영’이라는 주제로 자사의 대표적인 성공 사례를 소개했다. 그는‘단점을 보완하기보다 강점을 강화하는 전략’이라는 성공 스토리를 소개하며 미래의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본인의 강점을 주요 역량으로 키워야 한다고 강조했다. 인천 동구는 소통과 공감을 통해 직원의 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