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미추홀구 용남시장상인회는 지난 14일부터 이틀동안 '2023년 용남시장 7전8기 한가위 노래 대잔치'를 시장 주차장에서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중소기업벤처부에서 진행하는 시장경영패키지 사업의 하나로 용남시장의 활기찬 이미지 제고와 고객 유입을 위한 초석을 다지고자 마련했다. 행사에서는 특설무대를 설치해 상인과 고객들의 노래자랑을 진행했으며, 다양한 체험공간도 마련하고, 한가위 음식 나눔의 장을 상인회에서 준비했다. 특히, MC 소리와 초대 가수 이성재 등의 축하공연이 행사의 분위기를 더욱 흥겹게 만들었다. 상인회 관계자는 "이번 행사에 용남시장을 찾아주신 고객분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라며, "무더위에 지친 고객분들이 잠시라도 즐겁게 쉴 수 있는 시간이어서 매우 기쁘다."라고 말했다. 이에 이영훈 미추홀구청장은 "경제가 어려운 시기에 이런 행사를 진행한 용남시장 상인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면서, "이번 행사를 계기로 용남시장이 미추홀구의 대표 전통시장으로 발전하기를 바란다."라고 축사를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 동구는 최근 제2기 동구자율방재단의 단장과 단원 위촉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자율방재단 임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이날 위촉식을 계기로 방재단은 활동을 더욱 활성화 하고, 겨울철 자연재난에 대비한 사전 준비활동에 착수했다. 제2기 동구자율방재단의 윤석일 단장은 “앞으로 동구의 안전을 위해 책임과 임무를 성실히 이행하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재난 예방 및 안전문화운동 활동을 위해 애쓰시는 자율방재단원 모든 분의 노고에 감사를 드린다.”며 “동구 구민의 인명 및 재산피해 예방과 최소화를 위해 방재단원들에게 생활 주변의 위험요소를 집중적으로 살피고 점검해 주민들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도록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동구자율방재단은 무더위 쉼터 점검, 집수받이 정비, 안전문화캠페인 참여 등 재난예방 활동으로 안전한 동구를 만드는데 큰 역할을 해오고 있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 동구는 15일 ‘인천 동구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 수립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보고회는 구청장과 관계 공무원, 용역사가 참석한 가운데 계획의 진행 상황과 방향을 점검하고,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부문별 구체적 실행방안에 대해 의견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국가 가이드라인에서 제시한 100여 개의 기후변화 대응 사업과 동구 현황에 적합한 특수 사업안 일부를 추가하여 수송·폐기물·흡수원·전환·건물 5개 분야의 중점사업에 대한 이행 단계별 이행안이 제시됐다. 구는 보고회에서 제시된 다양한 의견과 자문 내용을 적극 반영하고 최종보고회 등을 거쳐 실효성 있는 기본계획을 수립할 계획이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우리 구 특성을 충분히 반영한 구체적이면서 실행력 있는 탄소중립 정책을 반영하여 구민이 공감하는 지속가능한 안전 도시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구는‘대한민국 지방정부 기후적응 선언식’에 동참하여 기후변화의 심각성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기후적응 노력 의지를 적극 표명하며 탄소중립 사회로의 앞선 도약을 준비하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시 연수구는 15일 강화도에서 민관협력 체계 및 협의체 기능 강화를 위해 15개 동(洞)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동(洞)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워크숍을 열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역량강화를 위한 ‘복지사각지대발굴과 사례별 주민대화법’이라는 주제로 권종희(글로벌NLP 코칭아카데미 대표) 강사가 민관협력 활성화 방안 및 위원 역할 등에 대해 교육을 진행했다. 이어서 지역탐방, 문화체험 등을 진행하며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 간의 정보 공유 및 소통의 시간이 마련됐다. 이날 위원들은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하고 틈새 없는 지역사회 보호체계를 강화할 수 있도록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앞장서 주위의 보살핌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을 적극 발굴할 것을 다짐했다. 이재호 연수구청장은 “바쁜 일정에도 적극적으로 교육에 참석한 위원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구민이 꿈을 이루는 행복한 연수’를 구현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광역시는 지난 6월 15일 행정안전부의 '인천시 옥외광고물 조례' 집행정지신청에 대해, 대법원이 9월 14일 ‘기각’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6월 인천시는 난립하는 정당현수막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전국 지자체 최초로 '인천시 옥외광고물 조례'를 개정했다. 조례에 따르면 정당 현수막은 지정 게시대에만 게시해야 하고 설치 개수도 국회의원 선거구별 4개소 이내로 제한하며 현수막의 내용에는 혐오와 비방이 없어야 한다는 내용이 담겼다. 그러나 행정안전부는 인천시의 개정 조례가 상위법의 위임이 없어 위법하다며 인천시를 대법원에 제소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천시는 조례 개정 후에도 난립문제가 지속되고 있고, 대법원이 최종 판결을 내리기 전까지는 현재 공포된 조례가 유효하다고 판단 지난 7월 12일부터 개정 조례를 근거로 ‘정당현수막 일제정비’에 들어갔다. 이후 7월 27일 전국 17개 시도지사 전원동의를 얻어,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뢰는 정부의 '옥외광고물법' 정당 현수막 관련 조항 쳬지를 촉구하며 공동결의문을 발표했다. 인천시 10개 군구에서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광역시와 대한민국 해군이 주최한 제73주년 인천상륙작전 전승기념식이 15일 오전 인천항 수로와 팔미도 인근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전쟁의 그림자가 아닌 ‘자유와 평화의 빛’을 찾는 기념식에는 6·25전쟁 참전용사와 우리 군 장병, 유엔군 참전국 무관단, 국민 참관단 등 1,600여 명이 참여해 73년 전 오늘을 함께 기억했다. 기념행사는 함상 전승기념식과 인천상륙작전 시연, 해상사열 등으로 진행됐다. 인천 앞바다에서는 우리 군 함정 25척과 항공기 15대, 장비 7대를 비롯해 미 해군 강습상륙함 아메리카함(LHA)과 캐나다해군 호위함 밴쿠버함(FFH)이 73년 전 8개국 261척 함정과 7만 5,000여 명의 연합군이 참여한 상륙작전이 시연됐다. 특히 마지막으로 실시한 해군과 해양경찰 함정의 해상사열은 국민 참관단으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이날 해상사열은 상륙기동부대가 주어진 임무를 성공적으로 완수했음을 축하하고 국민들에게 인천상륙작전으로 지켜낸 대한민국의 해양주권 수호 의지를 보여주기 위해 실시됐다. 인천시는 지난해 11월 인천상륙작전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시 중구는 지난 12일과 14일 이틀에 걸쳐 영종 더 위크 앤 리조트에서 ‘2023년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리프레시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관내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의 직무 관련 역량을 강화하고 업무 재정비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구민들에게 더욱 질 높은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인천 중구가 주최하고 인천 중구 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한 자리다. 노인, 여성, 다문화, 아동, 청소년, 장애인 등 다양한 분야의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약 200여 명이 참여했다. 워크숍에서는 고병헌 성공회대 교수를 강사로 초빙해 ‘사회복지, 인문학에 길을 묻다’를 주제로 직무교육을 진행했고, 전문 강사와 함께하는 ‘향기 테라피 활동’으로 지친 심신을 회복하는 기회를 만들었다. 김정헌 구청장은 “구민들이 고품질의 복지서비스를 영위할 수 있는 것은 사회복지지설 종사자들의 노력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 복지 도시 실현에 적극 동참하길 바란다. 중구에서도 적극적으로 힘쓸 것”이라며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들에 대한 감사와 격려의 뜻을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김정헌 인천 중구청장이 ‘틈새 없는 방역태세’ 구축을 위해 지난 14일 영종1동을 찾아 주민자율방역단 현장 방역소동 활동에 동참했다. 이날 김정헌 구청장은 취약지역 방역소독 상황을 점검하고, 방역 활동에 매진하고 있는 주민자율방역단 단원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올해 중구는 모기 등 위생 해충 걱정 없는 안전한 동네 만들기를 위해 방역소독 활동을 지난해보다 1.5배가량 늘리고, 중구보건소 방역기동반과 ‘주민자율방역단’ 간 민관 협력으로 철통같은 방역 체계 구축에 주력하고 있다. 특히 ‘주민자율방역단’을 중심으로 오는 10월까지 동별 주택가 골목과 시장, 공원 등 취약지역에 대해 방역소독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에 구에서는 주민자율방역단 활동 시 기술 지도뿐 아니라 방역 장비와 약품 등을 지원하고 있다. 또, 중구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해 단원들의 방역 활동이 자원봉사활동으로 인정될 수 있도록 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아울러 연기와 냄새가 나지 않는 ‘친환경 연무 방역’을 실시하고 있으며, 매개모기 발생정보시스템을 활용한 과학적 방제를 토대로 안전한 환경 도시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시 중구는 지난 13~14일 이틀간 ‘2024년도 구정 주요 사업 계획’ 수립을 위한 업무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김정헌 구청장, 이각균 부구청장, 국·소장, 31개 부서장이 참석, 내년도 예산편성을 위한 구체적인 계획을 논의하며 2024년 구정 새 출발의 의지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내년도 중점 추진 사업에 대한 타당성·방향성을 검토하고, 현재 추진 중인 사업의 문제점과 해결책도 모색했다. 무엇보다 체계적인 사업 추진으로 ‘구민 체감도’를 높이는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구는 이번 보고회에 논의된 내용을 중심으로 수정·보완을 거쳐 오는 12월 중 예산을 확정, 내년도부터 실효성 높은 사업 추진에 힘쓸 계획이다. 이날 김정헌 구청장은 “적극적인 현장 행정으로 구민에게 꼭 필요한 정책들이 주요 업무계획에 반영되도록 노력해달라”고 강조했다. 이어 “내년에도 각종 현안 사업의 내실 있는 추진을 위해 국·시비 확보에 적극적으로 힘쓰자”라며 “효율적인 재정 운영으로 계획한 사업을 차질없이 추진할 수 있도록 모든 행정 역량을 집중해주길 바란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연수구는 지난 14일~15일 충청북도 단양군에서 통장 8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3년 통장 한마음 직무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한마음 직무연수는 통장의 구정 이해도를 강화하고 행정기관과 통장 간 소통을 활성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통장 역량 강화교육, 지역 문화 탐방, 현장 체험 등을 진행했다. 이날 역량 강화교육에서는 “소통으로 리드하고 감성으로 힐링하라”라는 주제로 소통하는 방법과 갈등을 관리하는 방법을 배우는 자리가 마련됐다. 통장의 임무가 행정 최일선에서 민원인과 가장 밀접하게 대면하는 업무인 만큼 이번 교육을 실무에 적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연수구는 통장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통장 소양교육, 권역별 소양교육, 우수통장 문화체험, 신규통장 현장견학을 추진 중에 있다. 특히 신규통장 현장견학에서는 신규 위촉된 통장을 대상으로 인천과 연수구의 역사와 문화를 배우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이재호 연수구청장은 “행정의 최일선에서 궂은일을 마다하지 않고 책임과 열정을 다해주시는 통장님들이 있었기에 어려운 구정현안을 해결하는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연수구는 지난 12일 구청 소회의실에서 지역아동센터 종사자들과 소통 간담회를 개최하고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 지역아동센터는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아동을 위해 보호 및 교육, 놀이 제공 등 지역사회와 연계한 종합적인 아동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설로 연수구 내 400여 명의 아동을 대상으로 현재 14곳이 운영 중이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지역의 아동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자랄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는 지역아동센터의 운영 시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향후 발전 방안을 모색했다. 이재호 연수구청장은 “이번 간담회는 지역아동센터 종사자들과의 유대감을 높이고 아동 돌봄 현장의 의견을 나눌 수 있는 소중한 자리였다.”라며, “지속적으로 지역 내 아동 돌봄시설의 관계자와의 소통을 통해 아동 돌봄 현장을 위한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광역시는 9월 14일 인천대학교 동북아 이비즈(E-biz)센터에서 온실가스 다량 발생 사업장 등 관내 사업장 150개 사를 대상으로 탄소중립 1차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인천시가 주최하고 인천녹색환경지원센터가 주관해, 인천시 온실가스 배출량 상위 기업(인천시 총배출량의 74% 차지) 19개사를 포함한 지역 중소사업장 등 150개 사를 대상으로 했다. 특히 발전과 산업부문은 국가 관리영역이지만, 이들 부문의 온실가스 발생이 인천 총 배출량의 77%를 차지하는 만큼, 인천시는 2045 탄소중립 비전 실현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관련 기업들을 이번 교육대상에 포함했다. 유럽연합(EU)은 철강, 알루미늄, 시멘트, 비료, 전력, 수소 등 6개 품목에 2026년부터 탄소국경세 시행을 이미 법제화했고, 글로벌 금융·기업·투자회사는 탄소배출보고서를 요구하는 등 앞으로 수출 의존도가 높은 국내기업들의 어려움이 예상되고, 이에 대한 적절한 대응조치가 필요한 실정이다. 이처럼 탄소-경제가 통합되는 새로운 경제 패러다임에 대응하고 지역기업들이 탄소중립을 준비할 수 있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옹진군은 주요 가축전염병 근절과 위생적인 축산물 공급 기반 구축을 위한 추계 가축전염병 예방접종을 10월 31일까지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대상 축종은 옹진군 관내 소, 염소, 돼지, 개이며, 대상 질병인 돼지열병 외 4종 백신을 가축방역관과 공수의를 통해 접종하게 된다. 접종 세부 일정 및 장소는 면사무소를 통해 홍보 안내된다. 특히 10월에는 재난형 가축전염병인 구제역 예방을 위하여 관내 소, 염소 농가를 대상으로 구제역 백신 일제접종과 농가 차단방역을 교육하며, 가금농가에 대해서는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방역 교육이 병행될 예정이다. 또한, 관내에도 반려견 사육 농가가 늘고 있는 만큼 반려동물 소유자 준수사항 등 동물보호법 개정사항도 홍보할 예정이다. 이주환 농정과장은“가축방역사업을 통해 가축전염병 발생 방지로 양축농가의 경제적 손실을 예방하고, 공중위생 향상을 도모할 계획이며, 가축사육농가에서는 이번 접종기간동안 한 농가도 빠짐없이 접종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시 부평구가 11월까지 은행나무 열매 제거사업을 진행한다. 이번 사업은 매년 가을마다 끊임없이 반복되는 가로수 은행 열매로 인해 발생하는 도시미관 저해 및 악취 등 불편사항을 해결하고 쾌적하고 깨끗한 가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구는 9명의 열매제거반을 편성해 지역 내 은행 암나무 가로수 3천여 그루를 대상으로 학교 등 주민 통행이 많은 다중이용시설부터 순차적으로 작업을 시작한다. 구 관계자는 “은행나무 열매의 악취로 인한 구민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평구는 지속가능발전위원회와 협업해 지역 내 자생단체에 수확한 은행열매를 나눌 예정이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시 부평구 차준택 구청장은 14일 음식물류폐기물 감량 성과 등을 인정받아 환경부로부터 장관상을 수상한 직원들을 격려했다. 차준택 구청장은 이날 청사 집무실에서 자원순환과 음식물자원팀 직원들과 면담을 갖고 “음식물류폐기물 감량을 위한 직원 여러분들의 전방위적인 노력이 환경부 장관상으로 보답 받은 것 같다”며 “앞으로도 부평구민분들과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더욱 깨끗하고 쾌적한 부평구를 만들어달라”고 당부했다. 앞서 6일 부평구는 환경부에서 실시하는 ‘2023년 음식물류폐기물 관리 지자체 성과평가’에서 우수 지방자치단체로 선정돼 환경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이번 평가는 음식물류폐기물 감량 성과 및 적정 처리, 홍보실적, 특수시책 등의 정량평가와 환경부 평가단의 현장 실사를 거쳐 부평구를 포함한 5개 지자체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부평구는 공동주택 RFID기반 종량기(총 938대) 및 대형 감량기(총 91대) 설치·보급, 가정용 감량기 설치 지원(총 1천320대) 등을 통한 음식물류폐기물 감량 및 주거환경 개선을 도모해 우수한 점수를 받았다. 또한, 다량배출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