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시 중구는 21일 온나라 PC 영상회의를 통해 ‘2023 하반기 반부패 청렴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의 실효성을 높이고 전 직원 법정 의무교육 이수를 위해 진행된 이번 교육에는 신규임용자, 전입자, 승진자 등을 비롯한 공무원 200여 명이 넘게 참여했다. 특히 원도심 1청과 영종 2청으로 나뉜 중구청 특성을 고려, 직원 참여율을 제고하고자 실시간 온라인화상교육 방식을 채택했다. 교육은 이해충돌방지제도의 이해, 공무원 행동강령 등 반부패 법령 제도와 부패인식 개선을 위한 실제 사례 중심으로 진행됐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공직 윤리와 부패 예방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더 높은 투명성과 책임감을 만드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중구는 앞으로도 청렴·투명한 행정 실현을 위해 꾸준한 노력을 기울이고, 지역사회와 함께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중구는 이번 청렴 교육 외에도 외부체감도 측정 분야 담당자 청렴 교육, 청렴 자가 학습시스템 운영, 청렴 콘서트 등 다양한 부패방지 교육을 추진하며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시 중구는 올해 9월 송월초 등 관내 초등학교 3곳의 어린이보호구역을 대상으로 ‘LED바닥신호등(스마트 횡단보도) 설치사업’을 완료했다고 22일 밝혔다. 이 사업은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등하교할 수 있는 통학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것으로, 어린이보호구역 횡단보도 대기선 바닥에 LED 장치를 매설해 신호정보를 제공함으로써 보행자와 차량의 신호등 인식 시인성을 높이는 것이 골자다. 사업 대상은 송월초, 신흥초, 인성초 3곳으로, 총 9천800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올해 8월 공사를 시작해 9월 완공했다. 특히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지난 7월 중 인천중부경찰서로부터 LED바닥신호등 설치와 관련 심의를 받고, 사업 대상 학교, 인천시 교통정보운영과 등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의하는 등 행정절차에 적극적으로 힘썼다. 이 사업으로 어린이보호구역 횡단보도 내에서 어린이 등 교통약자의 교통안전을 더욱 강화하고,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어린이보호구역은 어린이들이 마음 놓고 보행할 수 있는 안전 확보가 최우선”이라며 “앞으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전 세계적으로 탄소 중립의 중요성이 대두되는 가운데, 지역 주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친환경 에너지’를 직접 재미있게 체험해 볼 수 있는 공간이 인천 중구 행정복지센터에 새로이 마련됐다. 인천시 중구는 연안동 행정복지센터와 영종1동 행정복지센터 2곳에 ‘친환경 에너지 체험 자전거 발전기’를 설치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에 설치된 자전거 발전기는 이용자가 페달을 직접 밟아 생산한 전기를 활용, 스마트폰 충전도 가능하고 꽃잎이 흩날리는 시각효과도 감상할 수 있게 하는 ‘친환경 에너지 체험 시설’이다. 구는 우선 시범적으로 해당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자전거 발전기를 운영할 계획이다.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는 누구나 무료로 체험해 볼 수 있다. 추후 청소년들이 친환경 에너지를 직접 체험하고 에너지의 소중함을 인식할 수 있도록 관내 초등학교 등을 중심으로 자전거 발전기 설치·운영 등을 독려하며, 다중이용시설, 공원 등으로 설치 확대를 검토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해 김정헌 중구청장은 20일 연안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 자전거 발전기를 지역 주민들과 함께 시연하는 시간을 가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광역시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추석 연휴 생활쓰레기 관리 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인천시는 무엇보다 생활 쓰레기 배출의 어려움이 없도록 광역폐기물처리시설 생활폐기물 반입일을 별도로 지정해 운영한다. 광역자원환경센터(송도, 청라)는 추석 연휴 당일(9월 29일)과 일요일(10월 1일)을 제외하고, 연휴 기간 내내 지속 운영할 계획이다. 또 수도권매립지도 10월 1일(일)에는 생활쓰레기 반입을 허용한다. 다만, 인천시는 군·구별로 수거 일정이 다르고, 수거업체 명절 연휴 등을 감안해 추석 당일에는 외부 배출을 자제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와 함께 인천시는 추석 연휴 기간 쓰레기 처리 등 민원 발생에 신속한 대응을 위해 시와 10개 군‧구에서는 별도 상황실을 운영하고 긴급 기동반 가동해 시민의 불편을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연휴 기간 시민의 발길이 잦을 것으로 보이는 관광명소 등의 쓰레기 수거 시설을 점검하고, 선물 세트류 등 과대포장 여부를 집중점검해 불필요한 쓰레기 발생을 최소화하겠다고 밝혔다. 김철수 인천시 환경국장은 “추석 연휴에 쓰레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시 미추홀구는 10월 2일부터 11월 15일까지 선착순으로 관내 17개 동물병원에서 ‘2023년도 추계 광견병 예방접종’을 실시할 예정이다. 접종 대상은 동물등록을 마친 2개월령 이상의 반려견이다. 백신 수량이 한정돼 있어 조기 종료될 수 있으며, 견주가 접종 시 5천 원을 부담해야 한다. 구 관계자는 “광견병은 동물뿐만 아니라 사람한테도 전염될 수 있는 인수공통감염병”이라며, “방역을 위해서라도 반드시 반려견한테 광견병 예방접종을 하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시 미추홀구는 18일부터 4일간 직원들의 청렴 마인드 제고와 대내외 청렴에 관한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청렴 캠페인 ‘유 퀴즈 온 더 청렴’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각 부서를 순회하면서 공무원이 반드시 알아야 할 청탁금지법, 이해충돌방지법, 공직자 행동강령 등을 주제로 퀴즈 풀이와 캠페인을 접목해서 진행했다. 캠페인은 38개 부서에서 진행했으며, 퀴즈 풀이에도 100여 명의 직원들이 참여해서 높은 호응을 보였다. 이영훈 구청장은 “이번 캠페인으로 추진한 ‘유 퀴즈 온 더 청렴’은 직원들이 청렴에 관한 관심도 가질 수 있으면서 재미도 있었던 신선한 방식이었다.”라면서, “청렴 문화의 확산에 최선을 다해 주민들한테 신뢰받는 미추홀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 동구 새마을회는 최근 정부‘2050 탄소중립 추진전략’에 맞춰 탄소중립실천 국민운동 사업의 일환으로 ‘도심 속 정원가꾸기’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화재로 인해 침체되어 있는 현대시장 앞 대로변의 화단에 연산홍 및 맥문동 8,000본을 식재하여 도시미관을 정비하는 것은 물론 지역경제활성화와 전통시장에 활기를 불어넣기 위해 동구 새마을지도자 50여명이 함께 구슬땀을 흘렸다. 이 사업은 새마을지도자들이 중심이 되어 주민과 함께 만드는 친환경 마을 가꾸기 사업으로, 녹지 공간을 조성하여 탄소흡수원을 확충하고 탄소 저감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송림6동 새마을협의회와 부녀회가 사후 관리를 담당하여 탄소중립 실천을 이어갈 예정이다. 김민철 지회장은 “정원조성으로 환경개선과 공동체의식을 함양하고 주민들이 함께 즐기고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 동구 새마을회는 앞으로도 탄소중립실천 사업을 계속 추진하며 지역 사회의 에너지 절약, 친환경 활동을 유도하고 동구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 동구는 22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역 농축수산물 소비 촉진을 위해 ‘추석 선물은 우리 농축수산물을 선물하자!’는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올여름 무더위와 수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축수산업계에 힘을 보태고, 추석 선물을 우리 농축수산물로 사랑을 전하는 데에 동참하고자 이번 캠페인에 동참하게 됐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올 추석에는 인심 가득한 전통시장에서 우리 농축수산물로 풍요로운 한가위 되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광역시 동구의 도시재생사업인‘다시, 꽃을 피우는 화수정원마을’이 2023 도시재창조 한마당 도시재생 종합성과 우수지역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도시재생 종합성과 우수지역 경진대회는 국토교통부가 주최한 행사로 도시재생사업으로 인해 우수 성과를 거둔 지역에 대한 홍보와 준공 사업지의 지속적인 관리 운영을 독려하기 위해 전국 4개 사업지를 최종 선정하여 시상했다. 화수동은 한때 우리나라 3대 어항 중 하나였으나 신흥부두 개척으로 주거지가 노후화되고 공·폐가가 늘어나는 등 문제가 발생했다. 그러나 지속적인 노력 끝에 2만여㎡ 구역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사회적협동조합을 통해 많은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하고 있는 도시재생 우수사례가 됐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화수정원마을의 성과를 바탕으로 화수동 지역의 활성화를 위해 화수부두 혁신지구 사업 선정에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 남동구 새마을부녀회는 15일~17일 소래포구축제 기간에 ‘행복 나눔 먹거리 장터’를 운영했다고 22일 밝혔다. 부녀회원 150여 명이 참여한 이번 나눔 장터 행사는 소래포구축제를 즐기러 찾아온 관광객들에게 ‘잔치국수, 김치전, 떡볶이, 어묵’ 등을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했다. 황금덕 부녀회장은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봉사에 참여해 주신 새마을지도자에게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수익금으로 김장사업 등을 추진하여 관내 취약계층에 전달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축제 기간 바가지 장사 근절을 위해 먹거리 장터를 운영한 새마을부녀회 덕분에 소래포구축제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었다”라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남동농업협동조합으로부터 추석 맞이 이웃돕기 후원금 500만 원을 기탁받았다고 22일 밝혔다. 한윤우 조합장은 “요즘 경기가 어려워 단체나 기업의 후원이 줄어들어 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분들께 지원되는 후원금(품)이 부족할까 우려되어 조금은 따뜻한 명절을 보내셨으면 하는 마음으로 후원금을 전달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명절을 앞두고 우리 주변 이웃에게 관심과 격려를 보내주신 남동농협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도움이 필요한 곳에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남동구 만수6동에 소재한 남동농협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후원금 기탁, 김장철 행사 지원 등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에 앞장서 오며 현재까지 백미, 생필품세트, 손소독제 등 3천만 원 상당의 물품 및 2천만 원 상당의 현금을 기부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드림스타트 양육자 20여 명을 대상으로 ‘알파, Z세대 자녀와의 슬기로운 부모생활-행복한 삶과 진로코칭’을 주제로 부모 교육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알파, Z세대 자녀의 특성과 진로 탐색에 대한 이해를 돕고, 부모가 자녀의 행복한 삶을 어떻게 도울 수 있는지 함께 고민해보는 시간을 갖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에 참여한 한 부모는 “이번 교육을 통해 자녀 세대의 특성을 이해하고, 자녀의 진로 탐색을 위해 어떤 방법을 활용할 수 있을지 구체적인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었다”라며 만족감을 전했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부모들이 자녀의 행복한 삶을 위한 든든한 조력자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남동구와 드림스타트는 앞으로도 부모들에게 자녀 양육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제시하고, 자녀의 행복한 삶을 위해 실질적인 도움을 줄 기회를 지속적으로 만들어 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10월 4일~24일까지 관내 24개 동물병원에서 ‘2023년 하반기 광견병 예방접종’을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예방접종 대상은 생후 2개월 이상 개 중에서 광견병 예방접종을 받지 않았거나, 예방접종 후 1년이 경과한 개가 해당된다. 접종 방법은 기간 내 지정 동물병원에서 접종 후 접종 내역서를 작성하면, 예방접종비 5천 원만 지불하면 된다. 이번 하반기 광견병 예방접종은 연간 총 5,000두 중 상반기 접종 후 잔여량 약 2,200두를 선착순으로 예방접종 할 계획이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구청 은행나무홀에서 지역 통합방위태세 확립을 위한 2023년도 3분기 남동구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회의는 남동구 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인 박종효 남동구청장을 비롯해 통합방위협의회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국내외 안보 상황에 대해 논의하고 2024년도 예비군 육성․지원(안)에 대해 심의했다. 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인 박종효 구청장은 “국내외의 안보 위기 속에서 국가 비상 대비태세를 확립하고 위기 대응 능력을 강화하여 구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민․관․군․경이 협력해 나가야 한다.”라며 “남동구 통합방위협의회가 지역주민의 안전을 지키는 중요한 기구인 만큼 지역방위태세를 구축하는데 위원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남동구 통합방위협의회는 추석 명절을 맞아 치안 질서와 지역방위태세에 헌신 봉사하고 있는 국군장병들을 위로하고자 제9공수특전여단과 제7873-47대대를 방문해 위문금을 전달했다. 남동구 통합방위협의회는 매년 명절을 앞두고 군부대 위문을 통해 지역방위에 여념이 없는 군 장병들을 격려하고 있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시 남동구 박종효 구청장이 21일 구청장 집무실에서 ‘우리 농수축산물로 추석 선물하기’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22일 구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은 민속 명절 한가위를 앞두고 폭염과 수해, 일본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축수산업계를 지원하기 위해 시작된 릴레이 캠페인이다. 정영철 영동군수의 지목을 받은 박 구청장은 다음 캠페인 참여자로 우리 농축수산물이 많이 생산되는 유천호 강화군수와 문경복 옹진군수를 지목했다. 박종효 구청장은 캠페인 동참 소감으로 “우리 농축수산물은 폭염과 수해 등 올해 유난히 힘들었던 기후 상황을 극복하고 농업인, 어업인, 그리고 축산인들의 정성과 땀이 담겨있는 소중한 결실”이라며 “추석 대목을 맞아 우리 농축수산물을 서로 나누며 온정을 전하시고, 보내는 이와 받는 이 모두 풍족하고 편안한 명절이 되시길 기원한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