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구청 대강당에서 20개 동 통장 860여 명을 대상으로 ‘2023년 통장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마을 가꾸기 사업의 이해’와 ‘고독사 예방을 위한 복지통장 교육’ 등을 주제로, 지역 봉사자로서 통장 역량을 강화하고 구정 주요 현안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진행됐다. ‘마을 가꾸기 사업의 이해’ 교육은 실무를 담당하는 김경남 주무관이 올해 진행된 원도심 주거환경 개선 사례를 소개했고, ‘고독사 예방’ 교육은 tvN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록’ 등 여러 방송매체에 출연해 고독사의 개념 및 고독사 예방 방법을 소개한 키퍼스코리아 김석중 대표를 초청해 진행했다. 박종효 구청장은 “구민들과 가장 가까이에서 소통하며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 통장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이번 교육을 통해 구정 주요 현안에 대해 이해하고 살기 좋은 남동구를 만들어 가는 데 앞장서주셨으면 한다”라고 당부했다. 이어 “앞으로 민관이 함께 협력해 사회적 고립 가구를 최소화하고, 구민이 행복한 남동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밝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시 미추홀구는 13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직원 200여 명을 대상으로 지속가능발전 및 환경‧사회‧투명(ESG) 행정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교육은 민선 8기 공약사항인 ‘구민과 공감하는 환경‧사회‧투명(ESG) 중심의 미추홀구 행정 구현’의 일환으로 이뤄졌다. 구는 지난 6월에도 환경‧사회‧투명(ESG) 교육을 시행한 바 있으며, 이번 교육은 그 후속 조치로 준비해서 지속가능발전 핵심 가치인 환경‧사회‧투명(ESG)의 행정기관 도입 필요성과 변화에 관해 설명하고, 이와 관련한 애로사항과 질의응답을 받는 형식으로 진행했다. 이영훈 구청장은 “주민들은 코로나19에 관한 대응 과정에서 지자체별로 행정 역량과 서비스 제공의 편차가 크다는 것을 느꼈다.”라면서, “앞으로 구민 중심의 행정 서비스를 펼치기 위해 구 행정 전반에 환경‧사회‧투명(ESG) 가치를 도입하겠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시 부평구는 12일 굴포천 시냇물공원 인근에서 수질오염사고 예방 및 사고 발생 시 대처 능력 향상을 위한 ‘민관 합동 방재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부평구, 민간환경감시단, 자율환경협의회 등 약 20명이 참여한 가운데 유류 운송차량의 교통사고로 인해 유류가 굴포천으로 유출된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다. 구는 사고 신고 접수와 함께 유류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유관기관에 상황을 전파하고, 방재장비인 오일펜스, 흡착포, 분말흡착제, 유처리제 등을 보급하고 인력을 신속히 동원하며 현실감 있는 훈련을 진행했다. 구 관계자는 “이번 훈련으로 민관 상호 협조체계를 구축해 초동 조치 능력을 향상하고, 지속적인 훈련을 통해 실제 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대처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시 남동구가 주민 불편 사항 개선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남광하우스토리 앞 사거리 횡단보도(만수동 967-8) 위치를 조정한다. 13일 구에 따르면 이곳은 도로와 직각 방향으로 설치되지 않은 비정형 교차로로, 보행 동선이 길어 보행자들이 횡단보도를 벗어나 통행하는 등 안전사고에 취약한 지점이다. 이에 구는 지난 9월 현장 조사를 시작으로 관할 경찰서와 협의에 나서 횡단보도를 도로와 직각 방향으로 설치하는 공사를 추진하기로 했다. 학생들의 이용이 많은 이 횡단보도는 위치 조정을 통해 횡단 거리가 기존 25m에서 20m로 단축될 예정이다. 구는 10월 중 시설 개선을 신속히 완료해 보행자 안전 확보는 물론 교통신호 손실을 축소시켜 출퇴근시간 대 차량 소통을 원활하게 할 계획이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이번 횡단보도 위치 조정을 통해 주민 숙원 사항을 해결하고, 주민의 교통안전을 확보함으로써 교통편의 증진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불합리한 교통시설물 발굴 및 선제적 개선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구는 남동구청에서 만수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시 연수구는 옥련1동 치매안심마을과 치매안심공원 조성을 기념하며 12일 능허대공원에서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치매안심마을 선포식 및 치매안심공원 제막식을 개최했다. 연수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2019년 선학동을 시작으로 청학동, 연수2·3동, 동춘2·3동을 치매안심마을로 만든 데 이어, 올해 옥련1동을 치매안심마을로 신규 조성했다. 선포식 개최에 앞서, 연수구 치매안심센터에서는 지역사회에서 치매에 대한 이해와 배려를 바탕으로 치매환자와 가족의 고립 방지 및 일상생활 영위를 위해 ▲치매안심마을 운영위원회 구성 ▲치매안심가맹점·치매극복 선도단체 지정 ▲치매예방 교육 및 프로그램 운영 ▲치매안심공원 조성 등을 추진했다. 치매안심마을 내 치매안전망의 근간이 되는 치매안심가맹점 및 치매극복 선도단체는 치매 관련 정보지를 상시 비치해 지역주민들에게 치매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치매로 의심되는 배회 어르신 발견 시 임시 보호 및 112 신고 등의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또한, 옥련1동 능허대공원에는 치매예방 안내판 4종, 정자 내 치매예방체조 배너, 치매파트너 포토존, 기억누리길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테크노파크(인천TP)는 지난 12일 일자리사업단 직원들이 환경 보호에 대한 책임감을 키우기 위해 인천환경공단의 ‘자원순환 시설 견학 프로그램’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폐기물 처리 등 자원순환의 과정을 직접 체험함으로써 자원의 가치와 재활용의 중요성을 배울 수 있는 체험활동이다. 이날 인천TP 일자리사업단 직원들은 미추홀구에 있는 인천업사이클에코센터와 인천환경공단 청라사업소를 방문해 폐기물 소각 및 자원회수 등의 과정을 견학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직원은 “내가 평소에 버리고 있는 쓰레기들이 태워지거나 재활용되는 과정을 직접 눈으로 보니, 환경 보호를 위해 분리배출 등 재활용에 더욱 적극적으로 참여해야겠다고 느꼈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인천TP 관계자는 ”이번 견학 프로그램 참여는 직원들의 환경 보호와 자원 관리에 대한 책임감을 제고하기 위해 추진했다“라며, ”공직 유관 단체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하는 등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노력을 이어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연수구는 지난 7일 연수능허대문화축제에 맞아 국내외 교류도시(예산군, 삼척시, 필리핀 바기오시, 몽골 칭길테구)를 초청해 합동 만찬을 개최하고, 이민청과 APEC 인천 유치를 위한 합동 지지를 이끌어냈다. 특히, 몽골 칭길테구(구청장 나차그도르지 바추뭄베르엘), 필리핀 바기오시(부시장 파우스티노 올로완)와 상호 교류 촉진과 공동 발전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했으며, 청소년 교육, 경제, 관광, 문화 등 다양한 분야의 교류사업 추진과 폭넓은 프로그램 발굴에 함께 뜻을 모았다. 한편, 국내 자매도시 삼척시(부시장 최종훈)와 예산군(행정복지국장 정윤교)과 함께 제11회 연수능허대문화축제장에 방문해 능허대의 역사와 의의를 기념하고, 구민 화합의 장을 직접 보고 느끼며 각종 체험 행사에 참여했다. 능허대축제 개막식 이후 개최된 연수구 국내외 교류도시 초청 합동만찬에서는 재외동포청을 품은 1,000만 도시 인천과 송도국제도시의 뛰어난 인프라 등을 알리고 APEC과 이민청 유치를 위한 인천 시민들의 뜨거운 열기도 함께 전달했다. 이재호 연수구청장은 “연수구의 역사와 전통을 국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시 중구는 생활권 도시숲 확충을 통한 녹색복지 실현을 위해 ‘영종국제도시 공공도로 환경정비사업’을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발전소주변지역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영종국제도시 권역 도시녹화를 통해 대기질 개선과 도심지 가로 미관 향상을 도모함으로써, 주민 생활의 질을 향상하는 데 목적을 뒀다. 이에 따라 오는 11월까지 영종대로, 하늘달빛로 등 중산동·운서동 일원 8개 노선을 대상으로 총 144그루의 가로수를 심을 계획이다. 수종은 느티나무, 이팝나무, 왕벚나무, 목백합 4가지다. 사업비는 발전소주변지역 지원사업 기금으로 중산동 5,270만 원, 운서동 3,010만 원 총 8,280만 원을 투입할 예정이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영종국제도시는 지역 특성상 미세먼지나 황사의 영향을 많이 받을 수 있는 만큼, 지속적인 도시숲 확충 사업을 추진해 주민 생활환경 개선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발전소주변지역 지원사업은 '발전소주변지역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발전소 주변지역의 개발과 주민의 복리를 증진하기 위해 시행하는 사업이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 동구는 기업, 기관들과 함께 미세먼지 없는 ‘푸른 동구’를 만들기 위해 인천교근린공원에서 나무심기 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주민들에게 대기 문제 해결을 위한 메시지를 전달하고, 녹지 공간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인천 동구와 현대제철, 인천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 인천광역시사회복지공동모금회 등 4개 기관이 참여했다. 인천 동구 등은 인천교근린공원 어린이교통안전교육장 주변으로 화살나무 등 4종 812주의 나무를 심었다. 위 4개 기관은 지난 2018년부터 녹지공간 확충에 대한 협약을 맺은 바 있으며 현대제철은 올해까지 총 2억 3천여만원의 사업비를 기탁하여 동구 관내 공원과 녹지에 나무심기를 추진하고 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나무 심기는 미세먼지를 줄이고 기후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작지만 중요한 일 중 하나다”며 “구민의 건강과 후대에 소중한 환경 자원을 물려주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환경공단(이사장 최계운)은 지난 9일 자원순환지원센터 송도스포츠파크 캠핑장에서 진행한‘함께하자! 탄소중립 캠핑’행사가 의미 있는 행사로 진행됐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공단과 인천환경운동연합, 인천과학문화거점센터, 멘토사이언스 총 4개 기관이 함께 공동 주관으로 캠핑 속에서 일회용품 사용을 줄여 탄소중립을 실천하고자 시민들을 대상으로 사전 모집을 통해 40여 팀이 참여했다. 캠핑은 코로나 시기를 거치며 급격하게 늘어난 레저 활동으로서 아웃도어 활동의 대표라고 할 수 있으나 집이 아닌 곳에서 숙식을 해결하기에 별도의 노력을 기울이지 않으면 1회 용품을 사용할 수밖에 없는 활동이다. 이에 사전 공지를 통해 탄소중립 캠핑을 표방하며, 캠핑 활동에서의 1회 용품 사용을 최대한 자제해 줄 것을 당부하며 이뤄졌다. 행사의 효율성을 평가하기 위해 인천환경운동연합에서는 평소 캠핑장의 모습을 모니터링하기 위해 금요일 저녁 방문했다. 예상대로 당일 캠핑을 즐기는 10팀 중 다회용 식기와, 다회용 컵, 다회용 수저를 모두 사용한 팀은 2팀에 불과했다. 그러나 이번 행사에서는 4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인천남동로타리클럽으로부터 지역 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후원금 100만 원을 전달받았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남동구 내 저소득 가정 및 사회복지시설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강현봉 회장은 “회원들의 한마음 한뜻을 모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성금을 기부할 수 있어 기쁘고, 앞으로도 정기적인 기부를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지역사회복지 발전을 위해 꾸준한 활동을 이어나가 주시는 인천남동로타리클럽 회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남동로타리클럽은 이웃사랑 나눔 실천을 통해 지역사회의 발전과 변화를 이끌어가기 위해 1986년에 창립된 지역클럽으로, 주거 취약계층 집수리 지원과 식료품 지원, 불우이웃돕기 후원금 기탁 등 다양한 후원 활동을 펼치며 촘촘한 지역공동체 조성에 기여하고 있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시 연수구가 행정안전부로부터 주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한 민방위 분야 업무추진 실적을 인정받아 ‘2023년 민방위 업무 유공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장관 표창을 받았다. 연수구는 올해 민방위 훈련에 대비한 자체 홍보 동영상을 만들어 캠페인에 앞장섰으며, 민방위 훈련 계획 수립에 따른 훈련과 방독면 사용법 교육 등 생활 밀착형 안전교육을 철저히 적용해 재난 대비 조기 대응 능력을 높이는 데 집중했다. 또한, 전년 대비 지역민방위대의 방독면 확보율을 증가시키고 민방위대원 수 기준 대비 민방위 장비를 확충하는 등 시설 장비 확보와 유지관리에도 철저히 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이재호 연수구청장은 “연수구의 구정 운영 방향인 일상이 편안하고 행복한 안전 도시를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시 중구는 관내 우제류 사육 농가를 대상으로 ‘2023년 하반기 구제역 예방접종’을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는 ‘동절기 가축전염병 특별방역대책’ 시행에 발맞춰, 도내 우제류 농가의 항체 형성률을 높여 구제역 발생을 예방하는 데 목적을 둔 조치다. ‘구제역’은 발굽이 둘로 갈라진 우제류 가축이 구제역 바이러스에 노출돼 감염되는 법정전염병이다. 전염 속도가 매우 빠르며 치사율이 높아 철저한 사전 예방접종으로 감염을 원천 차단해야 한다. 예방접종 대상은 관내 우제류 농가 12가구의 2개월령 이상 개체다. 특히 누락 개체를 방지하고자 공수의사를 파견해 백신접종 시술을 지원할 계획이다. 구는 향후 항체 검사를 추진, 항체 형성률 저조 농가는 추가접종 및 과태료 부과 등 강력히 대응할 방침이다. 구 관계자는 “구제역 피해를 막기 위해선 철저한 예방접종이 정답”이라며 “동절기를 맞아 구제역을 비롯해, 아프리카돼지열병(ASF),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등 가축전염병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구는 올해 10월부터 내년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강화군이 이번 10월부터 내년 2월 29일까지 2023~2024시즌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특별방역 대책을 추진한다. 이번 특별방역 대책은 ‘철새 방역 관리 강화’, ‘농장 차단 방역 관리 강화’ ‘농장 간 확산 방지’, ‘방역 지원 체계 확립’ 등 4가지 분야를 중심으로 추진된다. 군은 야생조류 예찰·검사 강화를 통해 바이러스를 조기 인지하고, 가금 농가와 축산차량 운전자 등 축산 관련 종사자를 대상으로 18가지 행정명령을 공고·발부했다. 이어, 가금농장을 대상으로 고병원성 AI의 주요 원인인 철새의 분변을 소독하고, 첨단 드론을 이용한 맞춤 방역도 시행하고 있다. 또한, 최근 강원도 철원의 양돈농가에서 계절과 관계없이 ASF가 발생하는 상황에 대비해 방역 수칙 현수막을 배부하는 등 맞춤형 방역 홍보에 나서고 있다. 한편, 농림부에서는 올해 국내 AI 유입에 큰 영향을 미치는 유럽, 아메리카, 아시아, 아프리카에서 AI 발생이 전년 대비 14.7%(1월~8월)가 증가했기 때문에 바이러스의 국내 조기 유입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있다. 군 관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유스타 봉사예술단으로부터 지역 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라면 20박스와 티슈 20박스(70만 원 상당)를 기탁받았다고 10일 밝혔다. 전달받은 물품은 저소득 취약계층 사례관리 대상자와 사회복지시설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유수 대표는“이번에 기부한 물품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되어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앞으로도 관내 소외계층을 위해 더불어 사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에 앞장서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박종효 구청장은“어려운 시기에도 나눔을 해주신 유스타 봉사예술단 관계자분들의 아름다운 마음과 함께 후원품에 담아 잘 전달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