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구청 대강당에서 공직자 400여 명을 대상으로 ‘친절 시네마 교육 및 특이민원 대응방안 교육’을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서울 및 수도권에서 친절 교육 강의 및 개발 분야에서 활동 중인 행복하게 HRD 전명수 대표 강사가 ▲자존감과 회복탄력성 ▲관계와 갈등 ▲공직자로서의 마음가짐과 책임감 등을 주제로 강의했다. 또한, ‘특이 민원 대응 방안 교육’을 함께 진행하여 최근 늘어나는 특이 민원에 대응하기 위한 민원담당자 보호 조치 등에 대해 교육했다. 이번 교육은 민원행정 서비스 환경 변화에 따른 친절 트렌드를 반영해 영화 스토리텔링을 접목한 새로운 교육 방식으로 진행됐다. 다양한 영화 장면을 보며 각 장면 속에 담겨 있는 키워드를 통해 친절 마인드를 함양시키는 방법으로 진행돼, 구 직원들의 높은 호응과 관심을 이끌어 냈다. 박종효 구청장은 “영화라는 새로운 방식을 접목하여 교육을 진행하여 직원들의 흥미를 높이려고 했다”며 “이번 교육으로 직원들에게 심적 재충전의 시간을 제공하여 구민들에게 더욱 질 높은 민원행정 서비스를 제공하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구월아시아드근린공원 만국광장에 다양한 공연과 축제를 열 수 있는 야외무대가 조성됐다. 인천시 남동구는 주민 여가 생활 증진 및 다양한 문화 서비스 제공을 위해 구월아시아드근린공원 만국광장에 야외무대를 조성, 26일부터 개방했다고 27일 밝혔다. 구월아시아드근린공원 내 위치한 만국광장은 매년 소규모 축제 행사가 여러 차례 개최되는 등 주민 소통 공간으로 자리매김했으나, 다양한 문화행사 및 공연 개최를 위한 기반 시설이 부족한 상황이었다. 이에 구는 다채로운 문화행사 및 공연 개최와 만국광장 경관 개선을 위해 특색있는 조형물 형태로 야외무대를 조성했다. 특히, 야외무대의 디자인은 주민 의견을 반영해 조성됐다. 또한, 야간경관을 고려한 설계로 야간에 볼거리를 제공하고 평상시에는 휴식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조성했다. 박종효 구청장은 “질 높은 문화행사 및 공연을 개최할 수 있도록 기반 시설을 늘려 주민들의 여가문화 증진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광역시는 너구리 등 야생동물을 통해 광견병이 전파되는 것을 예방하고자, 오는 11월부터 야생동물 출현지역에 광견병 미끼 예방약을 살포한다고 밝혔다. 인천에서 2020년부터 최근까지 구조·치료된 너구리만도 220여 마리로, 인천시는 실제로는 훨씬 많은 개체가 서식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송도지역 공원에서 너구리를 마주치는 일이 더 이상 낯선 일이 아니며 최근 승학산 인근에서도 질병이 의심되는 너구리 출현 민원이 발생해 포획틀을 설치하는 등 격리 활동하고 있으나 야생동물 관리에는 어려움이 있다. 인천시는 미끼백신을 공원, 등산로 등 너구리 출몰 지역과 민원 발생 지역 100여 개소에 살포해 너구리 등 야생동물이 쉽게 찾아 먹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인데, 시민들이 약을 만지지 않도록 살포 지역에 현수막 등 경고문을 게시하고 살포 후 30일이 지나고 남아있는 미끼 예방약은 수거할 예정이다. 미끼 예방약 제조·공급업체에서도 예방약은 반려동물이 먹더라도 안전한 것으로 입증돼 있지만, 광견병 예방효과를 얻기 위해서는 예방백신을 접종하는 것이 좋으며 백신을 사람이 만지는 경우 사람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광역시는 2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소외된 이웃을 지원하고 지역사회에 봉사한 모범선행시민 39명에 표창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인천시는 시, 군·구의 추천과 현지 확인을 거쳐 교통편의증진, 독거노인 및 아동의 사회적 약자 지원, 주민자치활동 활성화로 지역사회 발전기여,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해 시민복지증진 등 다양한 방법으로 지역과 시민을 위해 봉사해 온 이들을 모범 선행 시민으로 최종 선정했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모범적인 선행은 지역사회를 함께 키워가는 큰 힘이 됐었으며, 인천시 발전의 원동력이 될 것”이라며 “모범 선행 시민들을 적극적으로 지원해 함께 초일류 도시 인천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시 중구는 전국적으로 확산하고 있는 가축전염병인 소 럼피스킨병(LSD)을 효과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관내 축산농가와 축산관계시설을 대상으로 특별방역을 추진한다. ‘소 럼피스킨병(LSD)’은 그동안 국내 발생이 없던 제1종 가축전염병이다. 모기 등 흡혈 곤충에 의해 전파되며, 감염된 소는 산유량 감소, 가죽 손상, 증체량 감소, 폐사, 유산 및 수소 불임 등의 증상을 보인다. 이에 구는 방역대책본부를 운영, 가축전염병의 발생 및 확산을 사전에 차단할 방침이다. 먼저 축산농가 소독약품 지원으로 차단방역을 독려하고 관내 발생상황 등을 면밀히 파악·대응하기 위해 축산농가를 수시 예찰하고 있다. 또한 연무 차량을 활용, 축산농가 및 해안선 등에 대해 연무 소독을 통한 흡혈 곤충 구제를 추진한다. 아울러 긴급 백신접종을 26일까지 완료해 관내 소 럼피스킨병(LSD) 발생 예방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이 밖에 축산차량을 통한 가축전염병 확산 차단을 위해 관내 사료공장(CJ 피드앤케어 외 3개소)에 대한 일제 소독과 시설점검을 시행한다. 구 관계자는 “특별방역 추진으로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시 중구는 ‘새로운 도약, 글로벌 융합도시’ 실현을 이끌 새로운 아이디어 뱅크 ‘혁신 새. 글. 인.’ 1기를 구성했다고 26일 밝혔다. ‘혁신 새. 글. 인.’은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행정서비스에 대한 구민 만족도를 높이고자 일하는 방식을 혁신하고, 정책 혁신 아이디어를 자유롭게 발굴해 구정에 반영하는 일종의 ‘상향적 혁신 행정을 위한 특별 조직’이다. 상명하달 위주의 수동적·관행적 업무처리 방식에서 탈피, 행정 일선에서 구민과 밀접하게 소통하고 있는 실무자들의 시각에서 구정 전반의 혁신을 꾀하자는 의도에서 올해 처음 만들어졌다. 명칭은 중구의 민선 8기 비전인 ‘새’로운 도약, ‘글’로벌 융합도시, ‘인’천 중구의 앞 글자를 하나씩 따온 것이다. 전 직원 대상 공모를 통해 선발된 이번 ‘혁신 새. 글. 인.’ 1기는 ▲영종중공업 ▲자만추 ▲파레트 ▲안빈낙도 ▲기사 총 5팀 29명으로 구성됐다. 다양한 직급, 다양한 부서, 다양한 세대를 망라한 것이 특징이다. 이들은 올해 10월부터 내년 4월까지 업무 절차 개선, 행정 협업, 지식 행정, 공간 혁신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10월 25일 관내 아라뱃길 다남주민생활공간에서 실시한 ‘2023년 숲 가꾸기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지구온난화와 미세먼지 등 환경문제 해결을 위한 숲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자 마련됐으며, 계양구청 공무원과 산림 근로자 등 100여 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앞서 다남주민생활공간 내 봄철 식목행사와 통합형 숲가꾸기, 조림사업을 통해 식재한 이팝나무 500여 주에 비료주기를 실시했으며, 다가오는 법정 산불 조심 기간을 앞두고 산림보호의 의미를 되새기고 산불의 경각심을 고취하기 위해 산불예방 캠페인을 병행 실시했다. 구 관계자는 “건강한 숲은 기후변화를 막기 위한 가장 효율적이고 적극적인 수단이다. 우리가 나무를 심는 것도 중요하지만 심은 나무를 잘 가꾸는 것도 매우 중요하다.”라며, “숲 가꾸기 체험과 산불예방 캠페인을 통해 숲의 소중함을 느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시 미추홀구는 25일 숭의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21개 동 주민자치회 감사와 간사를 대상으로 ‘2023년 주민자치회 감사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주민자치회 사업 시행 과정에서 투명성, 책임성 등이 커지고 있는 만큼 주민자치회 운영의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한 부분에 중점을 뒀다. 강사로 초빙된 마을공동체연구협동조합 송지현 상임연구위원은 주민자치회의 규정, 주민자치회 감사의 역할과 실무 등을 교육하고 질의응답 시간도 가졌다. 교육에 참석한 한 주민자치회 감사는 “주민자치회 감사의 방향성과 역할에 대해 알 수 있었고, 보고서 작성 방법, 타 자치구 실제 감사 점검 사례 등 현장 중심의 교육이어서 공감할 수 있는 부분이 많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영훈 구청장은 “이번 교육으로 주민자치회의 투명성이 더 높아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면서, “앞으로도 주민자치회의 활성화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시 미추홀구는 26일 용현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21개 동 지역자율방재단원 100여 명을 대상으로 ‘2023년 하반기 지역자율방재단 역량 강화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교육은 각종 풍수해와 설해 등 자연 재난 발생 시 지역자율방재단의 현장 대응능력을 높이고 민‧관 협력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했다. 교육에서는 지역자율방재단의 주요 임무와 역할, 심폐소생술, 재난 대처 방법 등을 교육하여 신속한 현장 대응 체계를 강화했다. 또한, 안전신문고 신고 방법과 중대시민재해 예방 교육도 병행했다. 이영훈 구청장은 “이번 역량 강화교육으로 자율방재단 활동이 더욱 활성화되고, 재난 예방에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미추홀구에서는 21개 동에 475명의 자율방재단원이 활동 중이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 동구는 악취 등으로 가을의 불청객으로 여겨지는 은행나무 열매를 17일 미리 채취하여 적극적인 민원 대응에 나섰다. 구는 송림로 등 관내 주요 노선 17곳에서 ‘열매 진동수확기’를 활용하여 은행나무 313주의 열매를 채취했다. 진동수확기는 가지 훼손 등 수목에 피해를 주지 않고 짧은 시간에 많은 양의 열매를 채취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진동수확기는 열매가 자연적으로 바닥에 떨어지기 전에 나무를 흔들어 열매를 채취하는 기계다. 은행나무는 노란색 단풍이 아름답고, 계절별 기온 차이를 잘 견디며 병충해, 공해에도 강한 대중적 가로수이다. 하지만 매년 가을만 되면 도로와 인도에서 보행자와 차량에 은행나무 열매가 터지며 악취로 인한 민원이 많다. 터진 열매는 도시경관을 저해하는 등 골칫거리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매년 은행나무 열매로 인한 민원이 다수 발생하는데, 열매가 떨어지기 전에 미리 채취함으로써 민원사항을 미리 해소하고 쾌적한 보행환경이 되도록 개선했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구청 은행나무홀에서 ‘2023년 남동구 노사민정협의회’를 열고 경제 활성화 방안을 모색했다고 26일 밝혔다. 남동구 노사민정협의회는 노동단체, 경영자단체, 민간단체, 지방정부 대표자 등 실무경험이 풍부한 노사민정 전문가 18명으로 구성됐으며, 이번 회의에는 15명을 신규 위촉했다. 특히 민간 위촉직의 비율을 높여 각계각층의 다양하고 전문적인 의견이 나올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임기는 2년으로 남동구의 지역 현안 및 경제, 노사관계 발전 등 지역 노동시장 활성화에 관한 전반적인 사항에 심의·자문하게 된다. 이번 회의에선 위원 위촉장 수여, 남동구 현안 사업 및 향후 계획에 대한 보고, 자유토론 순으로 진행됐으며, 자유토론에는 ▲일자리 미스매치 해소 ▲청년층 유입 방안 ▲노후 산단 환경 개선 대책 ▲OECD 잠재성장률 ▲산단 규제개선 ▲산업안전 관련 사항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들이 논의됐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일자리 미스매치를 해소하고 지역 경제에 새로운 바람을 불어넣기 위해서는 노사민정의 다양한 의견 공유와 협의가 필수적”이라며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연구원은 2023년 기획연구과제로 수행한 “인천광역시 화학물질 취급·배출 특성 연구” 결과보고서를 발표했다. 인천광역시는 대규모 산업단지를 보유하고 있고 사업장에서 다양한 화학물질을 취급하므로 이러한 지역적 특성을 반영한 연구가 필요한 실정이다. 이에 본 연구는 인천 사업장을 중심으로 화학물질의 취급 및 배출 특성을 분석하고 현행 화학물질 관리의 보완점을 제시했다. 인천에서 취급하는 화학물질은 2020년 기준 57,685천 톤으로, 연간 화학물질의 취급량은 2016년 대비 2018년에 약 4배 증가 후 2020년에 감소했지만, 유해화학물질의 취급량은 2016년부터 2020년까지 증가했다. 또한 인천 산업단지 중 남동산업단지와 인천지방산업단지의 화학물질 취급량이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인천에서 배출하는 유독물질은 2020년 기준 1,078톤, 발암물질은 90톤으로, 연간 배출량은 점차 감소하는 추세이다. 2016년부터 2020년까지 인천에서 배출된 유독물질은 45종으로, 해당 유독물질에 장기간 반복 노출되면 신경·행동 이상, 생식 발달에 영향을 줄 수 있다. 인천에서 배출되는 1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이 10월 25일 중구 도원동 일대 빈집을 방문해 붕괴 등 사고를 대비한 빈집 정비 및 관리 현황을 확인하고 안전사고 발생 대비에 적극 대비할 것을 당부했다. 원도심에 장기간 방치된 빈집은 시설물 붕괴 등 안전사고의 위험이 있을 뿐 아니라 범죄 발생 등 우범 지역으로 전락할 수 있어 개선이 시급한 상황이다. 인천에는 2023년 9월 기준 현재, 고시된 3,666호의 빈집이 있다. 인천시는 방치된 빈집 문제를 해결하고 안전사고 예방과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빈집 정비사업 및 빈집 매입 시범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 및 지원하고 있다. 인천시는 빈집 정비사업을 통해 9월 기준 793호를 철거, 개량 또는 안전조치 했으며, 내년 말까지 빈집 현황을 재조사하고 효율적인 관리를 위한 빈집정비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빈집은 붕괴뿐만 아니라 범죄 발생 등이 우려되는 만큼, 원도심 빈집에 대한 현황을 지속적으로 파악하고 안전사고와 범죄 발생 예방을 위해 빈집 정비와 관리에 적극 나서달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시 비전을 공유하고 시정 현안을 시민과 함께 논의하기 위해 구성된 인천시민원로회의 위원들이 4자 합의 이행을 통한 수도권매립지 종료를 지지하고 나섰다. 인천광역시장(유정복)은 10월 24일부터 25일까지 2일간 열린 인천시민원로회의(의장 심정구) 제2차 정례회 중 2일 차인 25일, 위원들이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를 방문해 주요시설을 둘러보고 매립지 종료와 관련된 시정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그간 중단된 4자 협의체는 올해 초 재가동되면서 국장급 정례회의를 갖고 대체매립지 조성, 매립지공사 관할권 인천시 이관 등 4자 합의 이행을 위한 실무 논의를 진행 중이다. 이번 수도권매립지를 방문한 시민원로회의는 1989년 난지도매립장이 포화돼 수도권매립지가 만들어지고 현재까지 서울·경기지역을 포함한 수도권 쓰레기가 모두 한곳에 모여 처리되면서 환경적, 경제적 피해를 일방적으로 감내하고 있는 인천시민들에게 더 이상의 피해를 강요해서는 안 되며, 수도권매립지 종료를 위한 지역 시민들의 관심과 노력의 필요성에 적극 공감했다. 또한, 수도권매립지정책 4자 협의내용(2015.6.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시 계양구는 구민의 주거환경 개선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11월 10일까지 ‘슬레이트 처리지원 사업’의 신청자를 추가 모집한다고 밝혔다. 신청 대상은 슬레이트로 된 주택 또는 비주택(축사・창고)의 소유자로, 슬레이트 철거의 처리와 지붕개량을 지원한다. 지원 한도 금액은 예산 범위 내에서 주택은 최대 700만 원, 지붕개량은 최대 300만 원까지 지원되며, 초과 금액은 소유자가 부담해야 한다. 구 관계자는 “생활환경 속에서 석면 노출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슬레이트 건축물 소유자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