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광역시는 11월 7일 시청 접견실에서 미추홀맑은물(주)가 가좌 하수 처리수 물 재이용 사업 수익금 중 20억 원을 20년간 지역사회에 기부하는 뜻을 밝히는 전달식이 열렸다고 밝혔다. 이날 기부금 전달식에는 유정복 인천시장, 정준호 미추홀맑은물(주) 대표, 조상범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등이 참석했다. 지역기업이자 코웨이엔텍(주)의 자회사인 미추홀맑은물(주)는 인천지역 내 하수 처리수 재이용 사업을 운용하며, 하·폐수 처리 기술력을 토대로 인천 주요 공장에 공업용수를 제공하고 있다. 앞서 2022년 7월 인천시, 인천환경공단과 ‘가좌 하수 처리시설 처리수 재이용시설물 관리 운영 협약’을 체결해, 2042년 11월까지 20년간 하수를 가공 처리하는 물 재이용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기부금은 2023년부터 매년 1억씩 20년간 총 20억 원 규모로,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취약 계층의 복지사업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우리 지역의 기업이 자생하고, 기업의 이익을 지역사회와 함께 나누는 아름다운 사례를 만들어주셔서 감사하고, 앞으로도 지역기업의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시 미추홀구는 7일 주민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용현1‧4동 아리마을경로당 및 어울림 공간의 개관식을 진행했다. 아리마을경로당 및 어울림 공간은 빌라와 단독 주택 밀집 지역인 용현1‧4동 1~10통 인근 어르신들의 여가 공간을 마련하기 위해 37년간 운영했던 동네 폐목욕탕을 리모델링 해서 조성한 마을의 사랑방이자 복합문화공간이다. 이날 개관식은 기념식과 테이프 커팅식 순서로 진행했으며, 이영훈 구청장, 배상록 미추홀구의회 의장, 이종원 대한노인회 미추홀구지회장 등이 참석해 축하의 말씀을 전했다. 특히 이 구청장은 “어르신들은 현재의 우리가 있게 해준 장본인들”이라며, “어르신들의 활기찬 여가문화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시 미추홀구 21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7일 아인의료재단과 함께 아인병원 앞 공터에서 ‘김장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도 불구하고 21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아인의료재단 관계자, 공무원 등 100여 명이 참여해 김장 김치 420상자를 담궜다. 오익환 이사장은 “물가 상승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을 위해 이번 행사를 후원하게 됐다.”라면서, “앞으로도 지역에서 나눔의 가치를 실현하고 다양한 공익사업을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이영훈 구청장은 “추운 날씨임에도 참여해 주신 분들 모두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라면서, “오늘 담가주신 김치는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 동구는 10월 28일 금창동 창영어린이공원에서 제9회 공유마켓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일환으로 금창동 도시재생 현장지원센터에서 주관했다. 공유마켓은 판매자들이 필요 없는 물건을 가지고 나와 싼값에 구매자에게 판매하는 것을 말한다. 행사는 주민 350여명이 참석하여 성황을 이뤘다. 주민들은 직접 마을 축제 기획단을 조직하여 행사 기획부터 홍보·운영까지 직접 참여해 공유마켓의 의미를 더했다. 솜사탕 만들기 등 각종 체험 부스와 무대 공연장이 마련됐고, 행운권 추첨 행사도 진행되어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행사장 한편에는 2023년 금창동 주민 공모사업 성과도 전시됐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도시재생사업의 성공은 주민의 이해와 적극적인 참여 속에서 이루어진다”며 “민·관이 협력하여 주민 체감 사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구청장 집무실에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인천남동구협의회로부터 ‘제5회 남동구 소래찬 김장한마당’ 후원금 200만 원을 전달받았다고 7일 밝혔다. ‘제5회 남동구 소래찬 김장한마당’ 행사는 오는 11~12일 개최되며, 질 좋은 식재료와 고유 레시피를 통해 저렴하고 맛있는 김장을 지원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도 펼치는 남동구만의 대규모 김장 행사이다. 홍성유 협의회장은 “추운 겨울에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주변의 이웃들에게 따뜻한 나눔을 전하고 도움을 주고 싶었다”라며, “앞으로도 취약계층과 어려운 이웃들에게 온정을 나누며 지역사회 화합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박종효 구청장 “어려운 이웃들을 위하여 많은 도움을 주시는 민주평통 남동구협의회에 감사드린다”라며 “전해주신 후원금은 이번 소래찬 김장한마당의 나눔 행사를 통해 주변에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는 헌법 제92조에 근거한 평화통일정책 대통령 자문기관으로 통일에 관한 범국민적 의지와 역량 결집을 위해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인천대공원 도란도란 유아숲체험원에서 지역 내 영유아 자녀와 부모 등 1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숲 체험 행사‘가족과 숲에서 힐링’을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남동구 육아종합지원센터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사전에 신청한 40가정을 4개 조로 편성해 전문 숲 해설가와 함께 ▲다람쥐야 도토리를 지켜라 ▲독수리가 나타났다 ▲자연물 리스 만들기 ▲나뭇잎 가루로 가을나무 꾸미기 등 숲속의 자연환경을 관찰하고 놀이 활동을 통해 오감으로 자연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비눗방울 놀이와 풍선 놀이, 가족과 자유 활동 등의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자연에서 아이들이 가족들과 소통하며 즐길 수 있는 시간을 제공했다. 숲 체험에 참여한 한 부모는 “아이와 함께 자연을 체험할 기회가 많지 않아 아쉬웠는데, 이렇게 숲에서 아이와 신나게 놀고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갈 수 있어서 뜻깊은 시간이 됐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숲속에서 있는 그대로의 자연을 온전히 즐기고 체험할 수 있는 이번 행사가 아이들에게는 새로운 경험의 기회가, 우리 부모님들께는 아이들과의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남동 다목적 실내체육관에서 ‘2023년 남동 청소년 도전! 안전벨’ 퀴즈대회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남동구에서 처음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지역 내 중학생을 대상으로 재난 안전 관련 기본내용 학습 및 예방 의식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는 지역 내 중학교 18개교에서 122명의 학생이 참가한 가운데 학교 및 생활 속 안전 행동 요령을 퀴즈로 풀며, 안전에 대한 학생들의 관심을 유도했다. 퀴즈대회는 생활안전·재난 안전·응급처치와 관련된 OX 퀴즈, 주관식·객관식 퀴즈를 참가자들이 보드에 정답을 기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인천동방중학교 1학년 전지윤 학생이 최후의 1인으로 남아 퀴즈왕을 차지했으며, 최우수상 1명, 우수상 5명, 장려상 6명 등 총 13명의 학생이 상장과 상품권을 받았다. 또한, 훌라후프 돌리기, 단체 줄넘기 등으로 패자부활전을 진행해 행사의 긴장감을 덜어주고 참가자들의 단합을 이끄는 등 축제의 장 분위기를 조성했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학생들이 일상생활에서 흔히 발생할 수 있는 사고를 방지하기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중구시설관리공단은 10월 31일 공단의 반려 해변인 ‘선녀바위해변’과 업무협약(MOU) 체결 기관인 ‘포내 어촌체험마을’에서 해양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활동은 깨끗하고 안전한 해양·연안 공간을 조성을 통한 환경·사회·투명경영(ESG)을 실현하고자 추진됐다. 이날 정화 활동에는 공단 직원 총 12명이 참여, 폐어구·스티로폼 부표·플라스틱 의자·낚싯대·말통·어업용 그물 밧줄·우산·모종판 등 해양 쓰레기 총 60kg을 수거했다. 더불어 공단은 포내 어촌체험마을에서 바지락 50kg을 수확, 지역 바다가 선사하는 자연의 선물을 주민에게 나누고자 지난 11월 1일 인천중구노인복지관에 기부했다. 전달된 식재료는 무료 급식을 통해 관내 어르신들에게 제공됐다. 공단 관계자는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진행된 지역 해양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탄소 중립에 적극 동참하게 돼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공단은 지역사회의 사회적·환경적 가치 존중 활동을 하고 파생되는 부가가치를 나눔으로써 지방공기업으로서 역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반려 해변은 기업·단체·학교 등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시 중구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기능 활성화와 민관협력 체계 강화를 위해 ‘2023년 동(洞)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워크숍’을 개최했다. 1일 강화군 일원에서 열린 이번 워크숍에는 관내 11개 동(洞)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60여 명이 참석했다. 워크숍에서는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역량강화를 위해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체험활동 및 레크레이션을 진행하며 동 협의체 위원들 간 정보공유,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만들었다. 특히 위원들은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하고 사각지대 없는 지역사회 보호 체계 확립을 결의하고,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축이 돼 주위의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적극적으로 발굴할 것을 다짐했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바쁜 일정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주신 위원들에게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공고한 민관협력을 토대로 구민이 행복한 복지 도시를 구현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자”라고 당부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시 중구는 4일 인천 중구 사회적경제·마을공동체 지원센터 주관으로 ‘2023 인천 중구 마을공동체 통합워크숍’을 성황리에 열었다고 6일 밝혔다 ‘2023 인천 중구 마을공동체 통합워크숍’은 마을공동체 만들기 선정 공동체 간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2023년 중구 마을공동체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28개 마을공동체와 마을공동체에 관심 있는 구민 100명이 참여했다. 이번 통합워크숍은 △2023년 중구 마을공동체 성과 공유 △기념식 진행 △맨발로 네트워킹 △마무리 운동 및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워크숍 참석자는 “공동체 간 친목을 도모할 수 있는 좋은 계기였다. 사업이 끝난 후에도 마을 문제 해결을 위해 서로 도움을 주고받을 수 있을 것 같아 기쁘다”라며 “2024년에 진행할 마을공동체 사업도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마을공동체의 활발한 활동을 통해 앞으로 더욱 발전할 중구의 미래를 기대한다”라며 “구에서도 마을공동체 성장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마을공동체 만들기 지원사업’은 주민들이 주체가 돼 마을 정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 동구는 지난달 관내 유치원생과 초등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아동 성범죄 예방 인형극' 영상을 제작하여 각 교육기관에 제공했다고 밝혔다. 성범죄 예방 영상은 아이들 눈높이에서 스스로 소중한 존재임을 인식하게 하고, 다른 사람이 우리의 몸을 함부로 할 수 없다는 ‘존엄성’의 이야기를 담았다. 구는 매년 아동 대상 성범죄 예방 인형극을 무료로 진행했으며, 올해는 10월 16일~27일까지 유치원과 초등학교 각 기관에서 상영할 수 있게 제공했다. 김찬진 구청장은 “아이들이 성범죄에 대한 경각심을 갖도록 영상교육으로 접근성을 높여 이해하기 쉽도록 했다”며 “아동이 건전한 성 인식을 가지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구민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동구를 만들기 위하여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 동구는 3일 구청 갈매기홀에서 ‘인천 동구 화학물질 안전관리계획 및 화학사고 대응계획 수립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용역은 오는 12월에 수립 예정인 화학물질 안전관리 및 화학사고 대응계획에 적극 반영하여 구민의 건강과 안전을 보호하기 위해 진행됐다. 최종 보고회에서는 화학물질 안전관리위원회와 연구진 등이 참석하여 ▲화학물질 안전관리 연차별ㆍ단계별 사업계획 ▲행정ㆍ재정적 지원방안 ▲화학사고 발생 시 대응 절차 ▲기관별 역할 ▲화학사고 대비ㆍ대응 계획 ▲현장조치 행동매뉴얼 등을 발표했다. 앞서 구는 지난 6월 과업 수행기관으로 사단법인 인천환경연구원을 선정했고, 7월 착수보고회를 열었다. 동구 관계자는 “최종 보고회에서 제시된 안전 관련 다양한 의견과 자문을 반영해 오는 12월 대응 계획에 적극 반영할 것”이라며 “구민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 동구는 3일 동구 브랜드빵 명칭을 ‘동브래’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동구 브랜드빵은 구가 4월 전문업체들과 함께 개발하고, 구민들의 품평회를 거쳐 만들어진 동구의 대표빵이다. 구는 구민과 직원을 대상으로 9월 1일~22일까지 명칭 공모를 시작하여 내부심사, 온라인 설문조사, 위생관리심의위원회 3단계를 거쳐 명칭을 확정했다. 1위 동브래, 2위 동구사랑빵, 3위 동구루빵이 선정됐다. 최우수상 ‘동브래’는 동구와 브래드를 결합하여 부르기 쉽고 빵처럼 부드러운 느낌을 연상하게 하여 온라인 설문조사와 심의에서 모두 1위를 차지했다. 우수상 ‘동구사랑빵’은 사랑방과 빵을 결합하여 좋은 사람들과 정을 나눈다를 의미이며, ‘동구루빵’은 ‘동구빵 먹으러 동구로 가자’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상금은 최우수 10만원이며, 우수는 각 5만원으로 동구빵 이용권을 받는다. 구는 11월 중 동구빵에 대하여 ‘동브래’로 상표 등록에 착수한다. 동구 관계자는 “동구라는 지역 명칭이 많아 상징성이 부족하다는 지적이 있었다”며 “인천 동구만의 특색을 나타내는 명칭을 선정하여 관심을 높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6일 ‘수인선 바람길 숲’이 산림청으로부터 ‘모범 도시숲’으로 인증받았다고 밝혔다. ‘모범 도시숲’은 산림청장이 지정한 기관이 심사를 통해 모범적으로 조성‧관리하고 있는 도시숲을 인증하는 제도이다. 미추홀구는 지난 7월 산림청의 ‘2023년 모범 도시숲 등 인증 신청 공고’에 ‘수인선 바람길 숲’을 응모해 서류심사, 산림청 심사단의 현장 검증을 거친 후 10월 산림청 인증위원회에서 ‘모범 도시숲’으로 선정됐다. 구 관계자는 “현재 숭의역에서 인하대역까지 약 1.5㎞ 구간에 ‘수인선 달맞이 조경사업’도 추진 중”이라며, “연말까지는 야간경관조명, 달과 토끼 모형, 시계탑, 폐쇄회로 텔레비전(CCTV) 등을 설치해 인천의 대표적 인기 명소로 조성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수인선 바람길 숲’은 제17회 대한민국 서비스 만족 대상에서 공공서비스 도시환경 부문 등 다수의 수상을 한 바 있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시 연수구는 6일 연수동 597-2번지 일대와 옥련동 인천상륙작전기념관 앞 도로에 공공디자인을 적용한 특화거리 조성을 시작했다. 구는 총사업비 7억 원을 들여 연수동 597-2번지 일대에는 ‘연수동 야간 특화거리 조성사업’을 진행하고 인천상륙작전기념관 앞 도로는 ‘인권로 가로환경 디자인사업’을 추진한다. 그동안 해당 지역 주변은 상가, 식당이 밀집된 지역임에도 불구하고 어둡고 노후한 상태로서 쓰레기 무단투기로 인한 몸살을 앓아왔다. ‘연수동 야간 특화거리 조성사업’은 총사업비 4억 원이 투입되며, CEPTED(범죄예방디자인)를 적용한 야간보행 환경개선 디자인으로 쾌적한 환경 조성과 범죄·쓰레기 무단투기 예방을 목표로 한다. 또한, ‘인권로 가로환경 디자인사업’에는 총사업비 3억 원을 투입해, 인천상륙작전기념과 주변 환경의 특성을 고려해 사인물을 설치하고 노후한 보도와 아스팔트를 정비할 계획이다. 한편, 구는 지난 8월 ‘용담지하보도 범죄예방 디자인 사업’으로 청학동 용담지하보도 내에 조명 보강, 방범용 CCTV, 비상벨 등의 시설물을 설치해 원스톱 안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