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광역시는 11월 16일 인천소통시민패널과 시민행복정책자문단 등 시민들과 함께 ‘시민소통시장실’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인천시는 올해 시민 중심의 현장 소통 강화에 중점을 두면서 시민들이 시정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고, 시민 의견을 적극 수렴하기 위해 다양한 형식으로 소통하는 ‘시민소통시장실’을 마련했다. 유정복 시장은 이날 1883년 개항 이후 근대화를 지나온 인천의 역사와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노력, 제2의 개항 ‘제물포르네상스’등 인천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준비하는 주요 시정을 시민들에게 알렸다. 인천의 발전과 가치 찾기를 위한 시민들의 목소리도 이어졌다. 시민패널의 한 참가자는 “시정견학으로 하남시 자원순환센터인 유니온파크에 다녀왔었는데 생각했던 것과는 달리 시설운영이 잘 되고 있어서 매우 긍정적이었다”며 “인천시도 이런 친환경 자원순환센터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자문단의 한 참가자는 “인천의 미래를 위한 제물포르네상스 정책 기획은 참 잘하셨다고 생각하는데, 제물포르네상스 정책을 추진하는데 중구, 동구의 역사 콘텐츠에도 많은 관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시 미추홀구는 16일 한국건강관리협회 인천광역시지부로부터 저소득층 지원을 위한 후원금을 전달받았다. 전달식에 참석한 현재식 본부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의 겨울나기에 작은 도움이라도 됐으면 하는 마음에서 후원금을 마련했다.”라고 말했다. 이에 이영훈 구청장은 “협회의 어려운 이웃에 관한 관심에 감사드린다.”라면서, “후원금은 도움이 필요한 세대에 소중한 마음과 함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협회는 건강한 삶의 가치를 실천하기 위해서 지역사회의 여러 기관과 함께 무료 건강체험관 운영, 건강 캠페인 등을 진행하고 있으며,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주민들을 돕기 위해 미추홀구와 사회복지시설 등에 후원금을 전달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시 미추홀구는 16일 구청 중회의실에서 부서장 이상 간부 공무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구민 공감 소통 도시 미추홀구 건의 사항 중간 보고회’를 개최했다. 구는 이날 보고회를 지난 9월에 진행한 21개 동 주민과의 대화에서 수렴한 주민 건의 사항에 관한 사업 부서별 추진 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했다. 주민 건의 사항은 모두 179건이며, 생활과 밀접한 도로, 교통, 녹지 분야가 가장 많았으며, 그중에서도 공영주차장 설치, 주차난 해소, 교통 신호체계 개선과 관련한 사항이 특히 많았다. 이영훈 구청장은 보고회에서 “주민을 위한 민원 처리에 최선을 다한 각 부서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면서, “진행 상황과 처리결과에 관해 적극적으로 알리고, 추진이 어려운 사업에 관해서도 주민들이 충분히 이해할 수 있도록 안내할 것”을 당부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케이원홀딩스와 박지용 회계사가 지난 14일 연수구청 소회의실에서 (재)연수큰재장학재단에 각각 5백만 원, 3백만 원의 장학금을 쾌척했다. 연수구는 장학재단의 기금 100억 원 조성을 목표로 어려운 재정 여건에도 2024년 10억 원의 출연금을 편성했으며, 지성과 품격이 스며드는 교육도시 연수구 조성을 위해 앞으로도 장학사업 지원에 앞장설 예정이다. 투자운영사인 ㈜케이원홀딩스 김동원 대표이사는 “저희의 작은 나눔이 지역을 빛낼 우수 인재들을 위해 든든한 응원이자 힘이 되면 좋겠다.”라며, “저희 케이원홀딩스는 꾸준한 기부를 통해 사회적 책임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지용 회계사는 “민선6기 시절 설립한 장학재단 초대 이사회 감사로써 장학재단 시작을 함께하고 기탁까지 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하고 있다.”라며, “연수의 미래를 발전시킬 지역인재 양성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이재호 연수구청장은 “미래가치를 위해 인재 육성만큼 중요한 일은 없다.”라며, “오늘 기부해 주신 소중한 기탁금은 지역 인재들이 꿈을 키울 수 있는 기반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연수구는 2024년도 대입수학능력시험일인 16일 이재호 구청장과 함께 인천 연수여고와 연수고등학교를 찾아 시험장에 입장하는 수험생들을 격려했다. 이 구청장은 이날 오전 7시부터 잇따라 학교 시험장을 찾아 응원 나온 재학생들과 함께 수험생들이 한 해 갈고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할 수 있도록 응원했다. 또 이날 학교별로 응원 피켓과 현수막을 들고 응원 나온 수험생 학부모와 재학생들을 함께 격려하며 한 해 동안 노고를 격려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구청 대강당에서 ‘2023년 인천광역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역량강화 컨퍼런스’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인천시와 남동구가 공동주최하고, 남동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인천시 10개 군·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5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더 나은 미래를 향해 인천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함께 해요!’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됐다. 행사는 인천시 10개 군·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활동 영상 시청을 시작으로 ▲인천시장상 및 인천시의회 의장상 수여 ▲이영수 인천대학교 교수 및 양재진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주제강연 ▲트로트 가수 박현빈의 공연으로 마무리했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지역을 위해 투철한 사명감과 책임감으로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열정과 헌신으로 최선을 다하고 계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컨퍼런스의 슬로건처럼 더 나은 미래를 향해 인천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앞장서 주시기 바란다”라고 밝혔다. 조대흥 남동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공동위원장은 “10년 만에 남동구에서 다시 개최하게 되어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탄소중립 생활화를 위해 매주 수요일마다 직원 구내식당에서 ‘잔반 없는 날’을 시행한다고 16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박종효 구청장은 ‘잔반 없는 날’ 시행 첫날인 지난 15일 구내식당에서 직원들과 함께 식사하고, 탄소중립을 위한 홍보 물품 배포에 동참했다. 박 구청장은 앞서 10월 18일 (사)미래탄소중립포럼과‘2050 탄소중립 녹색성장 실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은 바 있다. 협약 실천의 일환으로 공공이 솔선수범하는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구청에서 배출되는 음식물 쓰레기를 줄이는 ‘잔반 없는 날’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음식물 쓰레기는 전 세계 온실가스 배출량의 8~10%를 차지하며, 특히 우리나라에서 발생하는 음식물 쓰레기는 연간 447만t에 달해 이를 처리하는 데에만 1조 원이 달하는 경제적 비용이 발생한다. 또한 온실가스로 인한 사회적 비용도 발생하여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일상생활에서의 노력이 가장 중요하다. 박종효 구청장은 “일상생활에서의 작은 실천이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탄소중립 사회로 발돋움하는 데에 기여한다”라며 “이번 직원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 동구는 전 직원이 환경보호에 동참하는 것을 장려하기 위한 ‘2023년 탄소중립 환경교육 특강’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지구 온난화가 가속화되면서 겪고 있는 기후 위기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하여 마련됐다. 또 특강에는 구 직원들의 환경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환경직무 역량을 강화하는 내용도 담겼다. 세부 내용으로는 ▲기후변화의 원인과 대응 방안 ▲탄소중립 이해와 추진전략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마을만들기 ▲환경을 생각하는 건강한 소비생활 등 다양한 주제가 공유됐다. 구 관계자는 “직원들의 환경보호 의지를 강화하고 기후위기 대응책 마련에 집중하겠다”며 “우리 동구가 선도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환경 보호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인천동구협의회는 11일 구민과 함께하는 ‘평화공감 무빙여행’을 동인천 미림극장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민주평통은 대통령 직속 헌법기관이다. 이번 행사에는 민주평통 자문위원과 동구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하여 '노래로 쏘아 올린 기적' 영화를 관람하고, 소감 나누기 순서로 진행됐다. 상영된 '노래로 쏘아올린 기적'은 팔레스타인 가자 난민 지구에 살고 있는 소년의 어렵고 힘들었던 꿈과 희망을 다룬 이야기를 담아낸 영화이다. 영화를 관람한 주민들은 절망 속에서 희망을 담아내는 영화 내용이 기억에 오래 남을 것이라며 감상평을 쏟아냈다. 이스라엘이 70여년 전 팔레스타인 땅에 자리 잡으면서 기존 주민들과 기나긴 분쟁은 시작됐고, 무력을 사용하는 단체·군인과 양국의 공격적인 정치로 이 지역 사람들은 매일 생존의 위협을 느끼며 살고 있다. 현재 두 국가는 전쟁 중이다. 이정옥 협의회장은 “전쟁은 그 시대를 사는 사람의 목숨과 재산을 위협하기도 하지만 자라나는 어린 세대들이 전쟁의 불안에서 벗어날 수 없는 점을 꼭 기억해야 한다”며 “평화가 얼마나 중요한지 영화를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광역시는 11월 15일 송도 인천글로벌캠퍼스 대강당에서 지역사회 오피니언 리더와의 ‘소통’을 위한 ‘2023년 생생시정 바로 알기 시정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유정복 인천시장이 직능단체 대표 등 인천 지역사회의 오피니언 리더들에게 인천시의 주요 현안과 정책에 대한 정확한 사실관계와 정책 방향을 직접 설명하고, 시민들과 함께 시정에 대해 공유하고 소통의 장을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인천사랑운동시민협의회, 대한노인회인천시연합회, 인천시새마을회, 인천시주민자치연합회, 인천시여성단체협의회, 인천상인연합회, 한국예총 인천연합회 등 각계각층의 주요 직능단체 750여 명의 회원이 참가한 가운데, 유정복 시장의 시정 설명, 손장원 시립박물관장의 인천의 최초·최고 등 문화유산 특강, 인천시립합창단의 공연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인천 유치를 위한 홍보 퍼포먼스를 실시해,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유치에 대한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지지를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다. 이 자리에서 유정복 시장은 제물포르네상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시 부평구 부평4동은 10일과 14일 신트리공원 일대에서 민관 합동으로 가을철 낙엽 및 환경 정비에 나섰다. 이번 환경 정비는 가을철 낙엽으로 인한 배수로 막힘, 미끄럼 사고 등 불편을 예방하고자 추진됐다. 신트리공원은 가을철에 많은 낙엽으로 인해 환경공무관과 노면청소차만으로 청소하기 어려운 지역이다. 이에 부평4동 통장자율회 및 주민자치회, 직원 등 60여 명이 참여해 낙엽 수거에 힘썼으며, 1.2t의 낙엽을 수거하고 주변 일대 환경 정비를 했다. 장은주 부평4동장은 “깨끗한 마을 만들기를 위해 청결 활동에 자발적으로 참여해 주신 지역주민들에게 감사드린다”며 “낙엽 등으로 인한 배수 막힘에 대한 순찰을 강화하고 사전 조치를 철저히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자생단체회원과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지역주민 스스로 쾌적한 도심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시 중구는 13일 ‘2023년도 대한노인회 인천 중구지회 한마음 만들기 워크숍’ 참여 어르신 등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이날 김포 아라뱃길 유람선에서 열린 워크숍은 대한노인회 인천 중구지회 임직원과 경로당 회장 및 회원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경로당 운영 활성화를 도모하는 자리로, 대한노인회 인천광역시 중구지회가 주최했다. 워크숍은 국민의례와 노인강령 낭독을 시작으로 박길정 중구 지회장의 환영사와 윤경자 운서역푸르지오더스카이경로당 회장의 ‘나를 사랑하는 법’에 대한 강의, 레크리에이션 등으로 구성됐다. 박길정 중구지회장은 “이번 워크숍은 중구지회 임직원과 경로당 회원들의 소통과 나눔, 협동과 단결의 기회”라며 “아낌없는 지원을 해준 김정헌 중구청장을 비롯한 모든 관계자에게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이날 아침 워크숍 출발 장소를 찾아 대한노인회 인천 중구지회 임직원과 어르신들에게 감사와 격려의 말을 전했다. 김정헌 구청장은 “지역을 위해 큰 역할을 해온 중구지회와 경로당 회장, 회원들에게 감사하다”라며 “이에 보답하기 위해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김정헌 인천 중구청장은 14일 ‘영종국제도시 자전거도로(영종대로 공항신도시~하늘도시 구간)’에 대한 현장 점검을 벌였다. 이번 현장 행보는 인천 중구가 자전거 이용자 증가세에 발맞춰 영종국제도시 자전거 일주도로 건설을 추진 중인 것과 관련,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자전거 이용환경을 제공하는 데 목적을 뒀다. 이날 김정헌 구청장은 직접 자전거에 탑승해 자전거도로 약 3.4km를 주행, 시설물 파손이나 지장물 여부 등을 면밀하게 살피며, 담당 관계자들에게 시설 관리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거듭 당부했다. 한편, 인천 중구는 자전거 도시로의 도약을 위해 영종국제도시 자전거 일주도로 건설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 영종 해안남·북로 해안선을 따라 자전거도로 14㎞를 조성한 데 이어, 현재 영종해안북로~공항신도시~미단시티 구간의 단절 자전거도로를 연결해 자전거 일주도로를 조성하는 사업을 시행 중이다. 특히 오는 2025년 제3연륙교 개통 시기에 맞춰 해당 사업을 완료하는 데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김정헌 구청장은 “영종국제도시 자전거도로가 지역주민 여가활동 증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시 중구가 복잡·다변화하는 영종국제도시 행정복지 수요에 대응하고자 ‘영종1동 분동 추진’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김정헌 인천 중구청장은 14일 ‘영종2동 행정복합센터 신축공사’ 현장을 찾아 공정 상황을 점검하며 현장 관계자를 격려했다. 이날 김정헌 구청장은 강후공 중구의회 의장, 구의원 등과 함께 감리소장과 현장소장으로부터 공사 진행현황을 청취한 후, 현장 관계자들을 격려하며 안전 시공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영종1동 분동 추진에 맞춰 진행되는 ‘영종2동 행정복합센터 건립공사’는 신규 공동주택 입주, 각종 개발사업에 따른 지속적 인구증가에 대비, 행정·복지 수요 증가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자 시행하는 사업이다. 공사비 총 108억을 투입, 중산동 1912-4 번지 일원에 대지면적 1,200㎡, 연면적 2,998㎡, 지하 1층 ~ 지상 5층 규모의 건물을 조성 중이다. 오는 2024년 1월 1일 개청을 목표로 지난 2022년 4월 착공했다. 구는 이와 관련해 15일 중구청 서별관 회의실에서 ‘영종1동 분동 추진을 위한 관계부서 회의’를 개최, 부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시 미추홀구는 14일 구청 중회의실에서 남부교육지원청 교육장, 인하대학교 평생교육원장, 미추홀노인복지관장 등 지역 평생교육기관의 단체장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미추홀구 평생교육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미추홀구 평생학습과장의 평생학습도시 비전 및 추진 전략, 2023년 평생교육 주요 성과, 2024년 평생교육 추진 계획 보고 후 평생학습기관 간 네트워크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영훈 구청장은 “이번 협의회를 통해서 평생학습기관 간 협력과 발전 방안을 모색할 수 있어서 의미가 있었다.”라면서, “미추홀구 주민이라면 언제 어디서나 배움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계층이 참여할 수 있는 평생교육 시스템 구축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미추홀구 평생교육협의회는 이영훈 구청장이 의장을 맡고 있으며, 2006년부터 구성된 민‧관‧학 협의체로 평생교육 진흥 계획 수립 및 지원, 평생교육 관련 기관 간 협력에 관한 사항 등을 협의‧조정하고, 평생교육에 대한 구청장 자문역할 등을 수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