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위드인천에너지(주)로부터 남동구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이 함께 하는 저소득 아동 난방비 지원 캠페인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후원금 500만 원을 전달받았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후원자의 모금액과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의 매칭액을 결합하여 저소득 아동에 난방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전태현 대표는 “인천지역의 냉난방 공급을 책임지는 에너지기업으로써 지역사회 내 소외되는 이웃 없이 모두가 따뜻한 겨울을 보내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난방비 인상 추세에 취약계층에게 꼭 필요한 지원을 해주셔서 감사드린다. 저소득 가정에 후원자의 온기가 전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사)충청포럼 남동지회로부터 관내 모범 학생 장학금 지원을 위한 후원금 600만 원을 기탁받았다고 30일 밝혔다. (사)충청포럼 남동지회는 지난해에도 남동구 모범 학생을 위한 장학금 300만 원을 기탁한 바 있으며, 이번 성금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모범 학생 20명에게 장학금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이병진 회장은 “아이들만큼은 경제적 걱정 없이 밝고 바르게 성장하길 바라는 마음에 기부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후원해주신 (사)충청포럼 남동지회에 감사드리며 보내주신 마음은 관내 어려운 가정의 아이들에게 따뜻한 희망이 될 것”이라고 답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연말연시를 맞아 구청 앞 어울림마당에 야간경관조명을 점등했다고 30일 밝혔다. 구는 청사 주변 수목과 담쟁이 아치 터널에 LED 전구와 볼모양 조형물과 각양각색 불빛, 공감 문구를 넣어 다양한 볼거리와 힐링 공간을 조성했다. 구청 앞 어울림마당은 2020년 담장 허물기 사업의 일환으로 조성됐으며, 계절별 꽃과 수세미, 호박 등을 심어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휴게공간을 유지관리 해 왔다. 박종효 구청장은 “소통과 열린 공간의 상징인 남동 어울림마당에서 빛나는 조명과 힘이 나는 메시지로 연말연시 따뜻한 위로와 정을 나누고 싶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2023년 여성폭력 추방주간을 맞아 최근 구월동 로데오거리 일원에서 ‘폭력 예방 민·관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에는 여성친화도시 구민참여단, 남동경찰서, 인구보건복지협회 성폭력상담소, 인천장애인성폭력상담소, 인천해바라기센터(아동), 인천이주여성센터 살러온, 자원봉사자 등 30여 명이 참여해 ‘함께 만드는 여성 폭력 없는 안전한 일상’이라는 주제로 홍보물 배부 등 캠페인을 펼쳤다. 또한, 성폭력·가정폭력 범죄에 대한 인식개선, 여성권익증진 사업에 대한 홍보와 함께 여성·아동 안심지킴이집, 무인안심택배함 등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다양한 사업에 대해 홍보를 진행했다. 여성폭력 추방주간(매년 11월 25일~12월 1일)은 여성폭력방지기본법에 따라 여성폭력 근절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고취하고자 성폭력 추방주간과 가정폭력 추방주간을 통합해 2020년부터 운영되고 있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성폭력 및 가정폭력의 심각성과 문제점이 나날이 증가하고 있어, 구민 대상 폭력 범죄에 대한 인식개선과 안전한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만수6동 골마루근린공원을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주민 모두가 즐기고 이용할 수 있는 휴식 공간으로 새단장했다고 30일 밝혔다. 구 따르면 골마루근린공원은 담방마을아파트와 담방초등학교에 인접해 주민들이 즐겨 찾는 휴식 공간이지만, 시설 노후가 심하고 장마 때 배수가 되지 않는 등 안전사고 위험이 있어 전면 시설 정비가 필요한 상황이었다. 이에 구는 원도심 노후 공원 환경개선 사업의 일환으로 7억 원의 예산을 확보, 올해 3월 주민설명회를 거쳐 실시설계 용역 완료 후 최근 공사를 완료했다. 특히, 구는 공원이 위치한 만수3지구에 공동주택이 많고 다양한 연령층이 거주하는 지역 특색을 고려해 사업을 추진했다. 우선 노년층의 선호도가 높은 운동기구와 젊은 성인들을 위한 최신식 맨몸운동기구인 스트릿파크를 조성했다. 또한, 에너지 넘치는 아이들이 맘껏 뛰놀 수 있는 점핑파크(마운딩 트램펄린)와 유아용 놀이터를 설치해 다양한 계층이 즐길 수 있는 공원으로 조성하고, 운동 공간 주변으로 조깅을 할 수 있는 순환 산책로도 마련했다. 박종효 구청장은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 서구노인인력개발센터는 27일 폐자원을 새자원으로 교환하여 취약계층에게 지원하는 ESG 나눔식을 진행했다. 2021년에는 우유갑을 수거하여 휴지로 교환한 후 기부하는 ‘재생자원활용사업단’으로 시작됐다. 현재는 폐건전지수거활성화사업과 커피찌꺼기를 활용하여 점토와 폐유니폼을 재사용할 수 있도록 물품을 제작하는 업사이클링사업단이 운영 중이다. 2023년에는 재생자원활용단 40명이 5,110kg의 우유갑을, 폐건전지수거활성화사업단(참여자 8명)이 2,277kg의 폐건전지를 수거하여 종량제 봉투 총 10,980장을 교환했다. 업사이클링사업단(6명)에서 커피점토로 만든 연필 400개, 커피점토 126kg을 제작하여, 교환된 종량제봉투와 함께 취약계층에게 전달했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참여자들의 활동으로 버려지는 자원을 값어치 있는 물품으로 재탄생시키고, 그 노고와 수고를 후손에게 보여주고 자랑할 수 있는 자리를 만들어가겠다”라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광역시는 11월 29일 인천지속가능발전협의회 상상발전소 회의실에서 ‘도시생태 현황지도 작성(갱신) 및 활용 체계 구축’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도시생태 현황’이란 인간의 토지이용에 직간접적이 영향을 받아 특정 지어진 지표면의 공간적 경계로, 생물군집이 서식하고 있거나 서식할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지고 있는 공간으로, ‘도시생태 현황(비오톱, Biotope) 지도’는 특정 생물군집의 서식 공간을 지도화한 것을 말한다. 자연환경보전법에 따라 지방자치단체는 도시생태 현황지도 작성이 의무화 됐으며, 지도는 자원환경의 효율적인 관리와 친환경도시 건설을 위해 활용된다. 인천시는 시민과 자연이 상생하고 생명이 살아 숨 쉬는 녹색도시를 만들기 위해 2021년 6월 용역에 착수했으며, 2년 6개월 간의 과업기간을 거쳤다. 이날 발표된 도시생태 현황지도는 자연 및 환경 생태적 특성과 가치를 반영한 정밀공간지도로 각 주제도 별 공간정보를 확인할 수 있었으며, 특정 생물군집의 서식 공간을 생태적 특성에 따라 유형별로 분류해 그 가치를 5개의 등급으로 확인할 수 있었다. &n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시 미추홀구는 29일 롯데백화점 인천점이 ‘미추홀구 착한 기업’에 3번째로 가입했다고 밝혔다. 롯데백화점 인천점은 이날 미추홀구에 지역사회 복지사업을 위한 후원금 1천만 원을 전달했다. 서용석 점장은 “관내 기업으로서 지역사회에 대한 사회적 역할 수행의 책임을 느낀다.”라면서,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 상생하는 기업이 되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이영훈 구청장은 “롯데백화점 인천점의 상생 의지에 감사드린다.”라면서, “기부해 주신 후원금은 지역사회를 위해 꼭 필요한 사업에 사용하겠다.”라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우리 구 착한 기업은 월 30만 원 이상 기부를 약정하거나, 3년간 1천만 원 이상 기부하는 기업들을 위한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기부 프로그램이며, 미추홀구에서는 3개 기업이 가입돼 있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중구자원봉사센터는 24일 소외된 이웃을 위한 ‘사랑의 김장 나누기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에는 동자원봉사상담가, 인천항보안공사 임직원, 사나래봉사단, 수리특공대봉사단 등 50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여했다. 이날 완성된 김치는 원도심 7개 동 행정복지센터 등을 통해 취약계층에게 배부될 예정이다. 중구센터는 월동 필수품인 김장김치를 담가 매년 소외계층에게 전달해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특히 이번 활동에는 성철이네 농장 김성철 대표가 절임 배추 400kg을 후원해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자원봉사자 격려를 위해 이날 현장을 찾았다. 김정헌 구청장은 “추운 날씨에도 이웃사랑을 실천해준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하다. 봉사자들의 따뜻한 정성과 마음이 지역의 어렵고 소외된 이웃에게 잘 전달돼 모두 행복한 연말연시를 보내기를 희망한다”라고 전했다. 활동에 동참한 인천항보안공사 정성진 경영본부장은 “지역사회를 위한 의미 있는 봉사활동에 참여해 뜻깊은 시간”이라며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할 예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시 중구는 28일 온나라 영상회의를 통해 ‘공직 복무 및 반부패 청렴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의 실효성을 높이고 공직자 법정 의무교육 이수를 위해 진행된 이번 교육에는 신규임용자·승진자 등 공무원 223명이 참여했다. 특히 원도심 1청과 영종 2청으로 나뉜 중구청 특성을 고려, 직원 참여율을 제고하고자 실시간 온라인화상교육 방식을 채택했다. 교육에서는 직장 내 갑질 금지, 초과근무 부당 수령 금지, 음주운전 금지 등의 복무 사항은 물론, 이해충돌방지법, 청탁금지법, 공무원 행동강령 등 반부패 법령 제도를 중점적으로 다뤘다. 부패인식 개선 효과를 높이고자 실제 사례 중심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이번 교육이 공직 윤리와 부패 예방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더 높은 투명성과 책임감을 만드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중구는 이번 청렴 교육 외에도 외부체감도 측정 분야 담당자 청렴 교육, 청렴 자가 학습시스템 운영, 청렴 콘서트, 반부패 청렴 교육 등 다양한 부패 방지 교육을 추진하며 청렴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시 중구는 28일 영종국제도시 운남동 넙뒤공원에서 ‘2023년 숲가꾸기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는 2023 숲가꾸기 기간(11월 1일 ~ 11월 30일)을 맞아 푸르고 쾌적한 도시녹지 환경을 조성하고자 마련된 행사로, 김정헌 중구청장, 중구청 직원, 중구시설관리공단 등 60여 명이 함께했다. 이날 참여자들은 지난해 식목일에 심었던 수목 2,027그루가 더 잘 자랄 수 있도록 고형 비료 주기 등 숲가꾸기 활동을 펼쳤다. 아울러 가을철 건조한 날씨로 산불 발생 위험이 커진 시기인 만큼, 산불 예방 등 산림보호를 위한 캠페인도 함께 진행했다. 이번 활동에 동참한 김정헌 구청장은 쌀쌀한 날씨에도 적극적으로 숲가꾸기에 나서 준 직원들에게 감사와 격려의 인사를 전했다. 김정헌 구청장은 “이번 숲가꾸기 활동이 청정 영종국제도시를 만드는 초석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건강한 숲, 푸른 도시 인천 중구를 만들기 위해 지속해서 노력해 나가자”라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광역시는 유정복 시장이 11월 29일, ‘민원의 날’을 맞아 연수구를 방문해 민원 현장을 둘러보고 최일선에서 시민을 맞는 공무원들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민원의 날은 지난 2022년 처음 도입돼 올해 제2회를 맞는다. 민원행정의 중요성에 대한 이해와 인식을 높이고 민원 공무원의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지정된 기념일로, ‘국민 한 분 한 분에게 24시간 봉사한다’라는 의미로 '민원처리법'에 근거해 매년 11월 24일로 정했다. 먼저 유정복 시장은 옥련2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주민자치 운영프로그램과 민원 접수 안내 및 무인발급기 발급 등을 체험하고, 악성 민원 대응 민원 담당 공무원 보호 장비 및 조치 등을 점검했다. 또한 일선에서 다양한 민원을 대하는 공무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민원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일명 ‘묻지마’식 폭력 및 위협적인 악성 민원에 대응할 수 있도록 평소에 폭력 민원 모의훈련을 정기적으로 실시해 줄 것을 당부하기도 했다. 이어 유정복 시장은 연수구 현수막 철거 담당 공무원들과 오찬을 함께하며 “전국 최초로 인천시가 정당 현수막을 규제하면서, 무엇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광역시는 11월 29일 배우 이정현, 개그우먼 이은지, 치어리더 배수현 등 3명을 인천시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배우 이정현은 1996년 배우로 데뷔해 가수로서 큰 인기를 끌며 현재까지 꾸준한 연기활동으로 대중의 사랑을 받고있는 대한민국 대표 배우다. 최근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뛰어난 요리실력을 보여 화제가 되고 있다. 개그우먼 이은지는 부캐 ‘길은지’로 신드롬을 일으키고, 각종 방송과 유튜브를 섭렵하며 MZ세대의 폭발적 인기를 얻고 있는 대세 개그우먼이다. 인천 출신으로 자신을 ‘맥아더의 딸’로 표현하며 인천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최장수 치어리더로 불리는 배수현은 경력 21년 차로 현역에서 활동 중인 유일한 대한민국 1세대 치어리더이다. 인천토박이이며 소문난 인천사랑꾼으로 알려져 있다. 이날 위촉된 인천시 홍보대사 3명은 2년의 임기 동안 인천의 가치를 높이고 시정을 홍보하며 시민들에게 자긍심을 심어주는 다양한 활동을 하게 된다. 앞서 올 상반기 인천시 홍보대사로 위촉된 야구선수 김광현, 배우 권혁수, 개그맨 김원훈,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시 연수구는 29일 구청 소회의실에서 건설공사 하도급 대금을 투명하게 지급하고 대금 체불을 방지하기 위해 신한은행과 ‘차세대 클린페이’ 도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구는 클린페이(전자적 대금지급시스템)를 도입해 건설공사 하도급 대금, 임금, 자재·장비대금 등을 모니터링하고 지급 승인할 수 있어 하도급대금 체불을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연수구와 신한은행은 이번 협약을 통해 건설공사 하도급 대금의 투명성 및 체불 방지를 위해 적극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박성현 신한은행 기관그룹장은 “연수구청과 함께 건설공사 하도급 대금의 투명성 및 체불 방지를 위해 노력하겠다.”라며, “앞으로도 공공기관의 디지털 전환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라고 전했다. 이재호 연수구청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건설공사 하도급 대금을 투명하고 공정하게 지급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하도급 근로자의 권익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 동구는 송림동 현대시장 화재 피해를 복구하기 위하여 아케이드(점포 사이 통로) 공사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현대 시장은 지난 3월 화재가 발생하여 점포 47개소가 소실되는 피해를 입었다. 이때 점포 사이 철골 구조물인 아케이드도 피해를 입어 복구가 시급했다. 구는 피해를 입은 아케이드 해체가 최근 완료됨에 따라 복구 공사를 위한 실시설계 용역을 지난달부터 진행하고 있다. 복구 공사는 건축, 전기, 소방 분야로 진행된다. 건축공사는 일부 손상된 기둥에 대한 콘크리트 기초 타설 및 기둥 교체, 철골보 교체, 선홈통 및 점검용 사다리 등의 설비가 신설된다. 지붕 등 마감 재료에는 화재발생에 대비하여 난연 등급의 폴리카보네이트판으로 설계하여 반영했다. 현재 건축공사 철골 작업 공정률은 35% 정도이며, 건축공사 완료 시점에 맞춰 전기 및 소방공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아울러 구는 김장 시기에 맞춰 시장을 찾는 이용객이 많아짐에 따라 불편을 최소화하는 방안도 강구 중이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화재피해 아케이드 복구공사가 계획대로 잘 진행되고 있는 것 같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