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 미추홀구주민자치협의회는 12일 문학동 그랜드오스티엄 블리스홀에서 ‘2023년 주민자치협의회 추진성과 발표대회’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영훈 미추홀구청장을 비롯해 각 동 주민자치회 위원과 관계자 등 420여 명이 참석했다. 지난 1년 동안 협의회와 각 동 주민자치회에서 추진한 주요 사업에 대한 성과를 공유하고 주민 자치의 발전을 도모하고자 기획된 이번 대회에서는 도화1동, 학익2동, 주안8동에서 우수사례를 발표했다. 또한 대회에서는 주민자치회와 주민자치센터 운영에 혁혁한 공을 세운 101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장승덕 회장은 “주민총회와 주민자치회 사업 추진 과정에서 보여준 위원들의 열정으로 내년에는 더 많은 주민이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주민 자치를 실현해 나가자.”라고 말했다. 이영훈 구청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우리 구의 발전과 주민의 화합을 위해 노력하신 주민자치회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면서, “내년에도 자치분권과 주민 자치의 강화를 위해 노력하는 한 해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 동구는 동인천역 북광장 일원에서 20일 오후5시 화도진스케이트장 개장식을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화도진스케이트장은 1천800㎡ 규모의 빙상장과 450㎡ 규모의 썰매장, 매점 등 부대시설로 구성되어 있다. 스케이트장 주변에는 크리스마스트리와 다양한 조명, 장식용 전등이 설치되어 이색적인 풍경을 만들어 낸다. 북광장 크리스마스트리 점등식도 개장식과 함께 진행되며, 춤 공연과 피겨 등 다양한 볼거리가 제공될 예정이다. 개장식 당일 오후 5시~11시까지 스케이트장이 무료로 운영된다. 화도진스케이트장은 2024년 2월 15일까지 약 2달간 운영되며, 장비 대여료를 포함해 1시간 기준 2천원을 내면 입장할 수 있다. 스케이트장이 위치한 북광장은 화도진공원, 배다리, 송현시장 등 볼거리와 주변 음식점 상권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동구의 명소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화도진스케이트장이 6년 만에 개장하여 동구 주민은 물론 인천시민들이 동구에서 겨울 스포츠를 즐길 기회가 왔다”며 “주민들에게는 즐거운 추억이 되고, 주변 상권에는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시가 재해예방 체계를 강화하고 안전도시 인천을 위한 관리대책 마련에 나섰다. 인천광역시는 지난 11월 ‘인천시 자연재해저감 종합계획 수립용역’을 착수하고, 2025년 7월까지 계획수립을 완료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자연재해저감 종합계획은 '자연재해대책법'에 따라 하천, 내수, 사면, 토사, 바람, 가뭄, 대설, 해안 재해 등 9개 유형 자연재해의 예방 및 저감을 위해 향후 10년을 목표로 수립하는 방재 분야 최상위 계획이다. 또한, 재해예방사업을 추진할 때 국비 확보를 위한 근거 자료가 되며, 도시기본계획·도시개발사업·하수도정비기본계획·연안정비계획등 각종 기본계획을 수립하는 데도 활용된다. 2024년에는 기초현황조사, 위험도지수 및 위험요인 분석결과를 반영한 위험지역을 확정하고, 그 지역의 자연재해저감 종합대책 및 시행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이어 2025년 상반기에는 주민공청회 등을 거쳐 별도로 추진 중인 강화군 및 옹진군의 자연재해저감 종합계획과 연계해 투자우선순위 및 단계별 시행계획 수립 후, 2025년 중순에 행정안전부 승인을 받아 최종 확정하게 된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광역시는 12월부터 2024년 2월까지 겨울철 낙상 예방을 위해 범시민‘눈 치우기’안전문화운동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눈 치우기’ 안전문화 캠페인은 군·구 제설 취약구간 제설작업을 자율방재단, 이·통장 연합회 등 민간단체와 함께하고 안전문화운동 추진 협의회 소속 44개 기관·단체와 협력해 전개한다. 골목길, 경사로 등 제때 제설작업 진행이 어렵거나 살얼음 발생구간인 제설취약구간에 군·구 읍·면·동에 946개소가 지정돼 있으며, 자율방재단, 이·통장연합회, 새마을회, 주민자치회 등 23개 단체 6,685명이 참여해 제설작업을 함께 진행한다. 인천시는 낙상사고 예방을 위한‘눈 치우기’안전문화 캠페인을 안문협 소속 44개 기관·단체와 민·관 협력을 통해 ‘내 집, 내 점포 앞 눈 치우기’운동과 겨울철 낙상사고 예방 등 홍보물 2,000부를 제작해 배부한다. 또한, 제설이 되지 않은 빙판길 등 제설취약지역의 신고체계를 활성화 시키기 위해 안전모니터봉사단, 안전보안관 등 약 1,500여 명과 함께 낙상사고 위험 예방을 위해 위험요소 안전신문고 활성화를 추진한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광역시는 12월 13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각계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제물포르네상스 위원회’ 위원 30명을 위촉하고 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제물포르네상스 프로젝트는 인천항 내항과 중·동구 원도심을 문화와 관광·산업이 융합되는 지속가능한 신성장지역으로 재탄생시키고, 인천 원도심 전 지역으로 확산시키는 민선8기 대표 도시균형 사업이다. 인천시는 민선8기 제1호 공약인 이번 프로젝트를 효율적으로 추진하고 (가칭)제물포구와 그 주변지역 활성화를 방안을 마련하고자 위원회를 신설했다. 유정복 시장을 위원장으로 분야별 전문가를 비롯한 시·구의원 및 민간전문가로 구성됐다. 위원회는 앞으로 ▲종합계획 수립 및 변경 ▲주요 시책 발굴 및 추진 ▲ 법령 등 제도 개선 ▲ 시민 소통 등 제물포르네상스 정책 전반에 대한 자문을 맡게 되는데,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분과위원회 형태인 ‘원도심분과’와 ‘내항분과’로 나눠 운영할 계획이다. 유정복 시장은 “그간의 노력으로, 140년 만에 바다를 시민의 품으로 돌려드린 바에서 알 수 있듯이 제물포르네상스 프로젝트는 이미 시작된 사업임”을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대한전문건설협회 인천광역시회로부터 김장철을 맞아 어려운 소외계층 이웃들을 위한 김장김치(10kg) 200박스(720만 원 상당)를 기탁받았다고 13일 밝혔다. 이번에 기탁받은 김장김치는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남동구 내 취약계층 및 사회복지시설에 지원될 예정이다. 기탁식에 참석한 지문철 회장은“따뜻한 정을 나누고자 하는 맘으로 이번에도 기부를 결심하게 됐으며, 최근 추워진 날씨와 얼어붙은 경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분들에게 잘 전달되어 힘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뜻을 밝혔다. 박종효 구청장은“매번 우리 주변의 이웃에게 따뜻한 관심을 가지고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대한전문건설협회 인천광역시회 관계자분들에게 감사드리며, 기탁해 주신 물품은 필요한 분들에게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대한전문건설협회 인천광역시회는 남동구 기부자 명예의 전당 현물 3천만 원 이상 서포트그룹에 등재되어 있으며, 지난해 겨울에도 김장김치(10kg) 200박스(720만 원 상당)를 기탁하며 꾸준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엘엔케이시설물 고삼석 대표로부터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성금 700만 원을 기탁받았다고 13일 밝혔다. ㈜엘엔케이시설물은 남동구 고잔동에 소재한 시설물 유지관리 공사업체로, 고삼석 대표는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아너소사이어티 회원으로서 2020년부터 남동구에 연간 1천만 원 상당을 기부해왔다. 이번 기부로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누적 기부액이 1억 원에 달한다. 고삼석 대표는 “추운 겨울철, 어려운 이웃들에 희망에 불씨가 됐으면 한다”라며 성금을 전했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매년 지역 복지와 소외계층을 위해 힘써주시는 고삼석 대표에게 감사드리며 우리 주변 소외계층에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미추홀예술봉사단으로부터 관내 저소득 이웃 돕기를 위한 후원금 100만 원을 전달받았다고 13일 밝혔다. 미추홀예술봉사단은 사단법인 국제장애인문화교류 인천광역시협회 소속의 재능기부 봉사단체로,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 등에서 공연을 통해 소외계층에 웃음을 전하고 길거리 버스킹으로 발생한 수익금을 기부하는 등 선행을 이어나가고 있다. 서성식 회장은 매주 주말 장수동 버스킹 공연을 통해 얻은 수익금을 남동구에 기탁했으며, 이번 성금은 지역 내 저소득가정 및 사회복지시설을 위한 복지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아름다운 재능기부 활동으로 소외계층에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어 감사드리며 소중한 성금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거산파워텍으로부터 관내 이웃돕기를 위한 후원금 1천만 원을 기탁받았다고 13일 밝혔다. ㈜거산파워텍은 전기 배선 공사를 시행하는 기업으로 복지 취약계층을 위한 성금 기부 의사를 밝히며 논현종합사회복지관에 후원금 200만 원을 지정 기탁하고, 남동구청에 800만 원을 기부했다. 김금자 대표는 “춥고 힘든 시기에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요긴하게 사용됐으면 하는 마음으로 기부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귀한 후원금은 동절기 사각지대 위기가정에 큰 도움이 될 것이며, 어려운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는데 큰 도움이 됐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성강종합건설(주)로부터 관내 이웃돕기를 위한 후원금 1천만 원을 기탁받았다고 13일 밝혔다. 김진구 대표는 “경기가 어렵지만 연말연시를 앞두고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어 기부하게 됐으며, 후원을 할 수 있어서 기쁘다”라고 말했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힘든 상황 속에서도 지속적으로 지역 복지 발전을 위한 꾸준한 나눔 활동에 항상 감사드리며, 꼭 필요한 곳에 사용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성강종합건설(주)는 2018년도부터 매년 꾸준히 남동구에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후원금을 기부해 오고 있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남동구 다함께돌봄센터 2호점이 구 평생학습관 채움강당에서 ‘2023년 성장 발표회’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발표회는 학부모, 지역주민 등 8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아이들이 인공지능(딥페이크), VR 체험을 통한 방 탈출 게임, 3D펜 체험, 바오밥 독서, 풍선아트, 양말 목공예, 보드게임 등 올해 센터에서 받은 교육을 부모님들께 소개하는 형태로 진행됐다. 또한, 간식존을 운영해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혜린 센터장은 “미래사회 대비 수요가 높은 분야의 프로그램을 개설하여 디지털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자 노력했다”라며 “그동안 센터에서 진행한 활동을 부모님들께 직접 보여드리는 아이들 모습을 보니 매우 뿌듯하고 대견하다”라고 말했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이날 발표회 준비에 수고한 아동과 센터 선생님들, 자원봉사자 등 모든 분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며 “맞벌이 가정 등의 양육 부담을 완화하고 초등 돌봄의 사각지대를 해소하여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다함께돌봄센터는 방과 후 돌봄이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여성친화도시 구민참여단, 논현경찰서와 합동으로 안심 귀갓길 조성사업 현장 모니터링을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모니터링은 올해 논현경찰서와 함께 안심 귀갓길 조성사업을 추진한 만수1동 일대에 대해 범죄에 대한 안전성 등을 사회적 약자의 관점에서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구민참여단은 사업 현장의 비상벨, LED 벽부등, 도로표지병 등 범죄 예방시설의 설치 현황을 파악하고 상태를 직접 확인했다. 특히 LED 벽부등 가동 여부 등 정확한 모니터링을 위해 야간 시간에 모니터링을 실시했으며, 지난해 안심마을 조성 시 설치된 범죄예방시설물 점검도 병행해 야간 조도 개선과 노후·훼손된 안내 표지판 등 재정비가 필요한 시설을 찾아냈다. 구는 이번 점검 내용을 토대로 관련 부서에 개선사항을 전달하고 지속적으로 추진 상황을 살펴볼 계획이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앞으로도 지역 곳곳의 위험한 생활환경 개선을 통해 범죄를 예방해 쾌적하고 안전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여성친화도시 구민참여단은 지역사회 제반 환경을 점검·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광역시와 인천사랑운동시민협의회는 12월 12일 저녁 송도컨벤시아에서 올 한해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며 인천을 빛낸 인천인을 선정해 2023년‘올해의 인천인 대상’시상식을 개최했다. 2023년 ‘올해의 인천인 대상’ 수상자는 개인 4명(김현생 인천학도의용대 6ㆍ25 참전회장, 이영재 남동국가산업단지 경영자협의회장, 이택 인하대학교 의료원장, 이명옥 청해김밥 대표)과 2개 단체(인천패밀리, 인천대한항공 점보스 배구단)이다. 2015년에 시작돼 올해로 아홉 번째를 맞는 ‘올해의 인천인 대상’은 인천시민의 명예와 자긍심을 높이고 시의 발전에 기여한 다양한 분야의 인천인을 발굴해 그 공적을 널리 알림으로써 인천의 미래 경쟁력 확보와 인천의 가치를 높이기 위한 것으로 지난해까지 개인 30명, 단체 12팀이 수상한 바 있다. 인천시는 지난 9월 25일부터 11월 28일까지 2023년 올해의 인천인 대상 수상자 선정을 위한 후보자 추천과 신청 접수를 거쳐 개인 11명, 단체 3팀 등 총 14건의 후보를 접수했으며 이들을 대상으로 각계각층의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의 위원회 토론을 거쳐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광역시는 12월 1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제11기 인천시 시민감사관 63명에 대한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민감사관은 지난 10월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했으며, 감사법무, 토목건축, 보건복지 등 총 12개 분야의 전문자격과 실무경험을 갖춘 시민들로 구성됐다. 앞으로 2년 동안 인천시의 기관 종합감사 과정에 직접 참여하고, 시정의 위법·부당한 행정사항을 건의하는 등 감사의 투명성과 효율성 제고를 위한 활동을 하게 된다. 이날 위촉장 수여 이후에는 시민감사관의 역할, 감사 참여 및 활동방법 등을 공유하고, 청렴서약서를 확인하면서 시민감사관으로서의 청렴의무를 다짐하는 시간도 가졌다. 유정복 시장은 “전문성을 갖추고 실무경험이 많은 다양한 분야의 시민들로 구성된 제11기 시민감사관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시정을 폭넓게 살피고 인천 발전에 기여해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시민감사관 제도는 시민의 시정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투명하고 공정한 감사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지난 2003년부터 운영됐다. 앞선 제10기 시민감사관은 인천시가 주관한 29개 기관 종합감사에 참여해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시 중구는 8일 중구 제2청 대회의실에서 동(洞) 보건복지팀 통합사례관리 담당자를 대상으로 직무역량 강화 교육을 개최했다. ‘통합사례관리’는 복합적이고 다양한 욕구를 가진 대상자에게 복지·보건·고용·주거·교육·신용·법률 등 필요한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연계·제공하는 복지체계를 말한다. 이번 교육에서는 ‘사회복지 영상으로 이야기하기’라는 주제로 복지영상 소속 이성종 강사가 사회복지 현장에서 일어나는 일상을 영상으로 기록하고 소통하는 방법에 대해 강의를 진행했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교육을 통해 복지담당자들의 전문성과 역량이 한층 더 성장하기를 기대한다”라며 “최일선 복지담당자들의 안정적 업무 수행은 물론, 복지서비스 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양질의 교육을 진행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