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남동구 다함께돌봄센터 2호점이 구 평생학습관 채움강당에서 ‘2023년 성장 발표회’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발표회는 학부모, 지역주민 등 8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아이들이 인공지능(딥페이크), VR 체험을 통한 방 탈출 게임, 3D펜 체험, 바오밥 독서, 풍선아트, 양말 목공예, 보드게임 등 올해 센터에서 받은 교육을 부모님들께 소개하는 형태로 진행됐다. 또한, 간식존을 운영해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혜린 센터장은 “미래사회 대비 수요가 높은 분야의 프로그램을 개설하여 디지털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자 노력했다”라며 “그동안 센터에서 진행한 활동을 부모님들께 직접 보여드리는 아이들 모습을 보니 매우 뿌듯하고 대견하다”라고 말했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이날 발표회 준비에 수고한 아동과 센터 선생님들, 자원봉사자 등 모든 분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며 “맞벌이 가정 등의 양육 부담을 완화하고 초등 돌봄의 사각지대를 해소하여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다함께돌봄센터는 방과 후 돌봄이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여성친화도시 구민참여단, 논현경찰서와 합동으로 안심 귀갓길 조성사업 현장 모니터링을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모니터링은 올해 논현경찰서와 함께 안심 귀갓길 조성사업을 추진한 만수1동 일대에 대해 범죄에 대한 안전성 등을 사회적 약자의 관점에서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구민참여단은 사업 현장의 비상벨, LED 벽부등, 도로표지병 등 범죄 예방시설의 설치 현황을 파악하고 상태를 직접 확인했다. 특히 LED 벽부등 가동 여부 등 정확한 모니터링을 위해 야간 시간에 모니터링을 실시했으며, 지난해 안심마을 조성 시 설치된 범죄예방시설물 점검도 병행해 야간 조도 개선과 노후·훼손된 안내 표지판 등 재정비가 필요한 시설을 찾아냈다. 구는 이번 점검 내용을 토대로 관련 부서에 개선사항을 전달하고 지속적으로 추진 상황을 살펴볼 계획이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앞으로도 지역 곳곳의 위험한 생활환경 개선을 통해 범죄를 예방해 쾌적하고 안전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여성친화도시 구민참여단은 지역사회 제반 환경을 점검·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광역시와 인천사랑운동시민협의회는 12월 12일 저녁 송도컨벤시아에서 올 한해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며 인천을 빛낸 인천인을 선정해 2023년‘올해의 인천인 대상’시상식을 개최했다. 2023년 ‘올해의 인천인 대상’ 수상자는 개인 4명(김현생 인천학도의용대 6ㆍ25 참전회장, 이영재 남동국가산업단지 경영자협의회장, 이택 인하대학교 의료원장, 이명옥 청해김밥 대표)과 2개 단체(인천패밀리, 인천대한항공 점보스 배구단)이다. 2015년에 시작돼 올해로 아홉 번째를 맞는 ‘올해의 인천인 대상’은 인천시민의 명예와 자긍심을 높이고 시의 발전에 기여한 다양한 분야의 인천인을 발굴해 그 공적을 널리 알림으로써 인천의 미래 경쟁력 확보와 인천의 가치를 높이기 위한 것으로 지난해까지 개인 30명, 단체 12팀이 수상한 바 있다. 인천시는 지난 9월 25일부터 11월 28일까지 2023년 올해의 인천인 대상 수상자 선정을 위한 후보자 추천과 신청 접수를 거쳐 개인 11명, 단체 3팀 등 총 14건의 후보를 접수했으며 이들을 대상으로 각계각층의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의 위원회 토론을 거쳐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광역시는 12월 1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제11기 인천시 시민감사관 63명에 대한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민감사관은 지난 10월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했으며, 감사법무, 토목건축, 보건복지 등 총 12개 분야의 전문자격과 실무경험을 갖춘 시민들로 구성됐다. 앞으로 2년 동안 인천시의 기관 종합감사 과정에 직접 참여하고, 시정의 위법·부당한 행정사항을 건의하는 등 감사의 투명성과 효율성 제고를 위한 활동을 하게 된다. 이날 위촉장 수여 이후에는 시민감사관의 역할, 감사 참여 및 활동방법 등을 공유하고, 청렴서약서를 확인하면서 시민감사관으로서의 청렴의무를 다짐하는 시간도 가졌다. 유정복 시장은 “전문성을 갖추고 실무경험이 많은 다양한 분야의 시민들로 구성된 제11기 시민감사관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시정을 폭넓게 살피고 인천 발전에 기여해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시민감사관 제도는 시민의 시정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투명하고 공정한 감사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지난 2003년부터 운영됐다. 앞선 제10기 시민감사관은 인천시가 주관한 29개 기관 종합감사에 참여해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시 중구는 8일 중구 제2청 대회의실에서 동(洞) 보건복지팀 통합사례관리 담당자를 대상으로 직무역량 강화 교육을 개최했다. ‘통합사례관리’는 복합적이고 다양한 욕구를 가진 대상자에게 복지·보건·고용·주거·교육·신용·법률 등 필요한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연계·제공하는 복지체계를 말한다. 이번 교육에서는 ‘사회복지 영상으로 이야기하기’라는 주제로 복지영상 소속 이성종 강사가 사회복지 현장에서 일어나는 일상을 영상으로 기록하고 소통하는 방법에 대해 강의를 진행했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교육을 통해 복지담당자들의 전문성과 역량이 한층 더 성장하기를 기대한다”라며 “최일선 복지담당자들의 안정적 업무 수행은 물론, 복지서비스 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양질의 교육을 진행할 것”이라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시 중구는 7일 운남 남성의용소방대로부터 이웃돕기를 위한 현금 100만 원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운남 남성의용소방대는 화재 진압과 구조·구급 등 소방업무를 수행·보조하는 민간 봉사 단체로, 평소에는 지역의 안전을 위해 헌신하고 있다. 연말을 맞아 대원들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직접 나눔을 실천하고자 뜻을 모은 것이다. 운남 남성의용소방대 박운기 대장은 “지역사회의 안전과 발전에 관심이 많은 대원들이 각자 작은 정성을 함께 모았다”라며 “어렵고 외로운 이들에게 따뜻한 불씨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귀한 시간을 내어 의용소방대로 봉사활동을 하는 것으로도 항상 감사한 마음인데 이웃돕기 성금까지 모아주니 매우 든든하다”라며 “귀한 뜻을 잘 받들어 저소득 주민들에게 잘 전달하고 더불어 구민들의 안녕과 중구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날 기탁된 기부금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접수 후 기부자의 뜻에 따라 영종동, 영종1동, 운서동의 저소득 가구에 지원될 예정이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시 중구는 ‘제6회 한국 지방자치단체 회계대상’ 기초단체 부문 우수상을 차지, 회계·재정 분야 우수 지자체로서의 명성을 이어가게 됐다고 12일 밝혔다. ‘한국 지방자치단체 회계대상’은 지방자치단체 재정 운영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높이고 모범적으로 재정을 운용·보고한 지자체를 발굴·홍보하고자 한국공인회계사회가 주관하고 행정안전부 등이 후원하는 상이다. 2018년 우수단체 선정을 시작한 이래 인천 중구는 대상 1회(2019), 우수상 4회(2018, 2020, 2022, 2023), 장려상 1회(2021)를 수상함으로써, 6년 연속 재무회계 분야 우수단체로 선정되는 영예를 차지했다. 구는 재정정보를 객관적이고 신뢰성 있게 작성하고 공개한 점을 인정받았다. 특히 결산서 공시와 언론홍보를 통해 회계·재정정보에 대한 주민 접근성을 높이고 회계 운영의 투명성 확보에 이바지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김정헌 구청장은 “6년 연속 우수단체 선정이 매우 뜻깊고 자랑스럽다”라며 “앞으로도 적극적이고 투명한 재정정보를 제공해 주민의 알 권리를 충족하고 정책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시 미추홀구에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이 이어지고 있다. 인천미추홀구경영자협의회는 12일 구청을 방문해 이웃돕기 기부금 1천만 원을 전달했다. 협의회는 미추홀구의 경영자들로 구성된 단체이며, 매년 이웃돕기 활동을 하고 있다. 올해는 연탄 봉사에 이어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1천만 원을 모금해 관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 전달해 달라고 구청을 찾았다. 조태업 회장은 “협의회는 미추홀구의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함은 물론 사회공헌활동도 적극적으로 펼치겠다.”라고 말했다. 지난 8일에는 (사)환경지킴이장애인연합회가 어려운 이웃에 전해달라고 컵라면 300상자를 미추홀구에 전달했다. 오석훈 회장은 “관내 어렵게 생활하는 가정을 돕기 위해 후원 물품을 전달하게 됐다.”라면서, “작은 나눔이지만 어려운 시기를 넘기기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21에이디도 12일 도화1동에 라면 50상자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라면은 학산나눔재단을 통해서 도화1동의 어려운 이웃에 배부될 예정이다. 용현3동 꿈동산지역아동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시 미추홀구에 근무 중인 사회복지직 공무원 모임인 미추홀구사회복지행정연구회 소속 270여 명은 지난 9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연탄 3천 장을 구청에 전달했다. 이날 미사연 회원들은 후원한 연탄을 어려운 이웃에 직접 배달하고 안부를 묻는 시간을 가졌다. 연탄을 배달한 한 직원은 “평소 어려운 이웃들의 생활을 보면서 도움이 되는 일을 하고 싶었다.”라면서, “작은 정성이지만 따뜻한 겨울을 보내기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참여 소감을 밝혔다. 이에 이영훈 구청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서 현장에서 발로 뛰는 우리 사회복지직 공무원들의 나눔 실천에 감사드린다.”라면서, “구에서도 어려운 이웃들이 겨울을 잘 지낼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미사연은 지난 2021년부터 헌혈, 헌혈증 기부, 명절 이웃돕기 후원 등 지역사회를 위해 매년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시 미추홀구는 12일 제2용정근린공원에 맨발 걷기가 가능한 흙길 산책로 정비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제2용정근린공원 내 산책로는 그동안 쌓인 보행자의 걷기 압력과 토사 유실 등으로 노면 상태가 좋지 않아 맨발로 걷기에는 어려운 형편이었다. 이에 구는 맨발 산책이 가능한 흙길을 제공하기 위해 1,405㎡의 기존 흙을 걷어내고 새로이 골재와 마사토 등을 깔아 노면을 재정비했다. 또한, 흙길 산책로 이용자들의 편의를 위해 배수로를 정비하고, 세족장과 지압길을 신설했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기존 공원에 있는 흙길을 정비해 주민들이 가까운 공원에서 흙길 산책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21세기애드로부터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라면 200박스(300만 원 상당)를 기탁받았다고 12일 밝혔다. 이번에 기탁받은 라면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내 취약계층 및 사회복지시설에 전달될 예정이다. 윤성호 대표는“추운 겨울이 다가오며 더욱 어려움을 겪는 우리 주변의 이웃을 돕고 싶다는 마음으로 이번 기부를 결심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복지 발전에 기여하는 21세기애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박종효 구청장은“이번에도 이웃들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희망의 등불이 되어주신 21세기애드 관계자분들에게 감사드리며, 기부해 주신 후원품은 따뜻한 마음까지 잘 담아 필요한 분들에게 전달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21세기애드는 작년에도 125만 원 상당의 핫팩 3,000개 기탁과‘남동구 아이리더’사업을 통한 아동 지원에 총 600만 원을 전달하는 등 취약계층 이웃을 위한 사랑을 실천하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와 희망을 전달해 주고 있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간석1동에 소재한 참조은유치원, 참조은어린이집으로부터 지역 내 취약계층과 사회복지시설 지원을 위한 후원금 143만 9천 원을 기탁받았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후원금은 참조은유치원‧어린이집의 원아와 학부모가 함께 바자회를 개최해 얻은 수익금 전액이다. 장미옥 원장과 임혜진 원장은 “학부모와 아이들이 뜻깊은 행사에 동참해 주셔서 기쁘고, 주변의 어려운 가정이 조금은 더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으면 하는 마음이다”라고 전했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아이들과 함께 의미 있는 성금을 전해주셔서 감사드리며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 남동구자원봉사센터는 최근 남동구청 대강당에서 ‘2023 남동구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시상식은 자원봉사자의 날을 맞아 한 해 동안 지역사회를 위해 활동한 자원봉사자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는 자리로 표창 및 인증서 136점을 시상했다. 특히, 올해 누적 20,000시간의 봉사활동을 달성한 유수기, 윤옥희 자원봉사자를 소개하며 자원봉사의 의미를 되새겼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이번 한 해도 자원봉사자분들이 있어 남동구의 많은 분들이 함께 웃을 수 있었다”라며 “모든 자원봉사자분께 감사드리며, 봉사자 여러분들과 더 나은 남동구를 만들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박위광 센터장은 “다른 어떤 전문가들보다 더 자부심을 가지실 수 있는 분들이 자원봉사자라고 생각한다. 한 해 동안 활동해 주신 자원봉사자분들이 모두 자원봉사자의 날을 한껏 즐기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 남동구는 14일까지 구청 로비에서 ‘2023 남동구 마을만들기 공모사업’의 성과공유회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성과공유회는 2023년도 마을공동체의 추진 성과와 활동 과정들을 정리한 ‘마을공동체 성과공유 사진 전시회’의 형식으로 진행된다. 또한, 1년 동안의 마을공동체 활동 내용과 사진을 책자로 정리한 ‘마을풍경’을 출간해 각 마을공동체가 서로의 활동 과정을 공유할 예정이다. 전시회에는 마을 가꾸기(환경정비·개선) 공동체 7곳, 마을공동체 형성(3년 이하) 공동체 10곳, 마을공동체 활동(3년 이상) 공동체 10곳, 마을을 쓰다(마을 기록) 공동체 2곳 등 모두 29개 공동체가 참여한다. 올해 신설된 ‘마을 가꾸기’ 사업을 통해 명성빌라 주변의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추진한 구월1동 달빛마을 공동체, 간석동 37번지 일대 공동현관문과 센서 등을 정비한 다이아몬드 공동체 등도 포함됐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남동구 마을공동체 공모사업 성과공유회 개최를 축하하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쾌적한 마을을 만들기 위한 마을 가꾸기 사업을 비롯해 마을의 다양한 문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음식물류폐기물 배출환경 개선을 위해 지역 내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RFID 기반 개별 계량장치 설치를 지원한다고 12일 밝혔다. RFID(Radio Frequency Identification)종량제 방식은 RFID 태그가 부착된 카드를 이용해 무게에 따라 수수료를 징수하는 시스템으로, 세대별 음식물 쓰레기를 배출한 만큼 수수료를 납부해 배출자가 음식물폐기물을 스스로 감축하는 효과가 있다. 또한, 입주민 외의 음식물 쓰레기 무단투기 차단이 가능하다. 남동구는 현재 공동주택 113,893세대에 총 2,056대의 RFID 기반 개별계량 장치를 설치․운영 중으로, 내년에 70대를 신규로 추가 설치할 계획이다. 사업 참여 대상은 RFID 방식의 음식물폐기물 종량기 설치를 원하는 지역 내 100세대 이상의 공동주택으로, 5천 세대를 선착순 모집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공동주택은 사업동의서 및 입주자대표회의록 등 관련 서류를 작성해 내년 1월 19일까지 우편 또는 구청 청소행정과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박종효 구청장은 “RFID종량제 사업을 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