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시 연수구 주민자치협의회는 5일 스퀘어원 5층 더 파티원에서 ‘2023년 주민자치 성과공유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성과공유회는 2023년 한 해의 성과를 격려하고 우수한 운영 노하우를 발굴하여 확산시킴으로써 주민자치회 활성화에 이바지하고자 하는 자리로 이재호 연수구청장, 각 동 주민자치회장, 위원 및 관계 공무원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지역사회 발전과 주민화합을 위해 큰 노력을 기울여 자치 실현에 이바지한 공이 큰 위원 15명에게 협의회장상을 수여했다. 이어서, 주민자치회 대표로 2개 동(연수1동, 동춘1동)에서 주민자치 성과사례 발표를 진행하며 의미 있는 시간으로 마무리했다. 김영채 협의회장은 “행정의 지원과 주민자치회 위원들의 노력으로 오늘 이 자리까지 올 수 있었던 것에 대해 감사하다.”라며, “올해 부족했던 점들을 내년에는 개선해 연수구 주민자치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재호 연수구청장은 “주민자치협의회는 연초부터 부지런히 운영해 주민총회, 동별 자치사업, 동네의 특색을 살린 행사 개최 등 의미 있는 결실을 보았다.”라며,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시 연수구가 도시 균형발전의 동력이 될 노후계획도시 특별법이 국회를 통과하면서 민선8기 핵심 공약사업으로 추진 중인 ‘원도심 재생 New 마스터플랜’ 사업이 힘을 받게 됐다. 지난달 정비사업자문위원회 설치 운영에 이어 앞으로 진행될 인천시 기본계획에 따라 미래 도시계획의 밑그림이 될 ‘원도심 재생 New 마스터플랜’의 변경 계획 수립을 준비하며 발 빠르게 대응하고 있다. 특히 주민 의견이 인천시 기본계획에 적극적으로 반영토록 원도심 New 마스터플랜 변경 수립을 위한 권역별 공청회를 준비하는 등 내년 시행을 앞두고 본격적인 행보를 시작했다. 또 원활한 추진을 위한 재원조달 방안 마련과 함께 대상 지역인 연수동, 동춘동, 청학동 일부 등 연수지구 620만㎡ 지역에 대한 보다 체계적인 검토에도 나섰다. 연수구는 이른바 1기 신도심 특별법이라 불리는 ‘노후계획도시 정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 제정안’이 지난 8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면서 내년 4월 법 시행에 맞춰 적용 내용과 기준에 대한 세부 검토에 나섰다. 특별법이 적용되는 노후계획도시는 ‘택지개발촉진법’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옹진군은 9일, 백령면 연지어촌계 양식어장에 1㎥급 자연석 1,618㎥를 투하했다고 밝혔다. 양식어장 서식지 조성사업은 어업인들이 선호하는 옹진군 주요 사업으로 양식어장 내 서식환경을 개선하고 전복·해삼의 서식처 및 산란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고부가가치 품종의 생산량 증대를 도모를 통한 경쟁력 확보 및 지속 가능한 수산자원 조성을 위하여 양식어장 서식지 조성 사업, 종자 방류 사업, 어장환경 개선 사업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시 미추홀구시설관리공단는 13일 미니어린이공원과 수봉인공폭포 진입로의 조명 개선으로 이전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환경을 조성했다고 밝혔다. 미니어린이공원은 기존 조명이 나뭇가지와 나뭇잎 등에 가려져서 개선이 필요했고, 수봉인공폭포 신설 진입로는 새로운 조명 설치가 필요했었다. 이에 공단은 미니어린이공원의 조명은 브이(V)형 쌍등으로 교체했고, 수봉인공폭포 신설 진입로에는 일자형 쌍등을 설치했다. 공단 관계자는 “주민들이 안심하고 공원을 이용할 수 있게 조명 개선을 계속 추진하고 있다.”라면서, “철거한 설비 등은 다시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을 찾는 등 친환경 경영과 예산 절감에도 신경을 쓰겠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시 미추홀노인복지관은 12일 복지관 메인홀에서 내빈, 강사, 복지관 이용 어르신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어르신 작품전시회’를 개최했다. 이번 전시회는 배움의 기회를 얻은 어르신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작품으로 선보이는 자리다. 어르신들은 ‘환경’이라는 주제로 수채화, 서각, 서예, 만화, 캘리그라피, 도예, 사진 등 170여 점의 작품을 선보였다. 올해는 예년에 비해 문화예술교육지원사업에 참여한 어르신들의 작품과 캘리그라피 작품이 함께 전시되면서 전시품이 풍부해졌다. 이영훈 구청장은 “어르신들이 전시회를 통해 배움 이상의 가치를 보여주는 모습이 무척 감동이었다.”라면서, “앞으로도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운영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전시회에 출품한 작품은 1년 동안 미추홀노인복지관에 게시되어 있어 누구나 관람을 할 수 있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 미추홀구주민자치협의회는 12일 문학동 그랜드오스티엄 블리스홀에서 ‘2023년 주민자치협의회 추진성과 발표대회’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영훈 미추홀구청장을 비롯해 각 동 주민자치회 위원과 관계자 등 420여 명이 참석했다. 지난 1년 동안 협의회와 각 동 주민자치회에서 추진한 주요 사업에 대한 성과를 공유하고 주민 자치의 발전을 도모하고자 기획된 이번 대회에서는 도화1동, 학익2동, 주안8동에서 우수사례를 발표했다. 또한 대회에서는 주민자치회와 주민자치센터 운영에 혁혁한 공을 세운 101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장승덕 회장은 “주민총회와 주민자치회 사업 추진 과정에서 보여준 위원들의 열정으로 내년에는 더 많은 주민이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주민 자치를 실현해 나가자.”라고 말했다. 이영훈 구청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우리 구의 발전과 주민의 화합을 위해 노력하신 주민자치회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면서, “내년에도 자치분권과 주민 자치의 강화를 위해 노력하는 한 해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 동구는 동인천역 북광장 일원에서 20일 오후5시 화도진스케이트장 개장식을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화도진스케이트장은 1천800㎡ 규모의 빙상장과 450㎡ 규모의 썰매장, 매점 등 부대시설로 구성되어 있다. 스케이트장 주변에는 크리스마스트리와 다양한 조명, 장식용 전등이 설치되어 이색적인 풍경을 만들어 낸다. 북광장 크리스마스트리 점등식도 개장식과 함께 진행되며, 춤 공연과 피겨 등 다양한 볼거리가 제공될 예정이다. 개장식 당일 오후 5시~11시까지 스케이트장이 무료로 운영된다. 화도진스케이트장은 2024년 2월 15일까지 약 2달간 운영되며, 장비 대여료를 포함해 1시간 기준 2천원을 내면 입장할 수 있다. 스케이트장이 위치한 북광장은 화도진공원, 배다리, 송현시장 등 볼거리와 주변 음식점 상권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동구의 명소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화도진스케이트장이 6년 만에 개장하여 동구 주민은 물론 인천시민들이 동구에서 겨울 스포츠를 즐길 기회가 왔다”며 “주민들에게는 즐거운 추억이 되고, 주변 상권에는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시가 재해예방 체계를 강화하고 안전도시 인천을 위한 관리대책 마련에 나섰다. 인천광역시는 지난 11월 ‘인천시 자연재해저감 종합계획 수립용역’을 착수하고, 2025년 7월까지 계획수립을 완료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자연재해저감 종합계획은 '자연재해대책법'에 따라 하천, 내수, 사면, 토사, 바람, 가뭄, 대설, 해안 재해 등 9개 유형 자연재해의 예방 및 저감을 위해 향후 10년을 목표로 수립하는 방재 분야 최상위 계획이다. 또한, 재해예방사업을 추진할 때 국비 확보를 위한 근거 자료가 되며, 도시기본계획·도시개발사업·하수도정비기본계획·연안정비계획등 각종 기본계획을 수립하는 데도 활용된다. 2024년에는 기초현황조사, 위험도지수 및 위험요인 분석결과를 반영한 위험지역을 확정하고, 그 지역의 자연재해저감 종합대책 및 시행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이어 2025년 상반기에는 주민공청회 등을 거쳐 별도로 추진 중인 강화군 및 옹진군의 자연재해저감 종합계획과 연계해 투자우선순위 및 단계별 시행계획 수립 후, 2025년 중순에 행정안전부 승인을 받아 최종 확정하게 된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광역시는 12월부터 2024년 2월까지 겨울철 낙상 예방을 위해 범시민‘눈 치우기’안전문화운동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눈 치우기’ 안전문화 캠페인은 군·구 제설 취약구간 제설작업을 자율방재단, 이·통장 연합회 등 민간단체와 함께하고 안전문화운동 추진 협의회 소속 44개 기관·단체와 협력해 전개한다. 골목길, 경사로 등 제때 제설작업 진행이 어렵거나 살얼음 발생구간인 제설취약구간에 군·구 읍·면·동에 946개소가 지정돼 있으며, 자율방재단, 이·통장연합회, 새마을회, 주민자치회 등 23개 단체 6,685명이 참여해 제설작업을 함께 진행한다. 인천시는 낙상사고 예방을 위한‘눈 치우기’안전문화 캠페인을 안문협 소속 44개 기관·단체와 민·관 협력을 통해 ‘내 집, 내 점포 앞 눈 치우기’운동과 겨울철 낙상사고 예방 등 홍보물 2,000부를 제작해 배부한다. 또한, 제설이 되지 않은 빙판길 등 제설취약지역의 신고체계를 활성화 시키기 위해 안전모니터봉사단, 안전보안관 등 약 1,500여 명과 함께 낙상사고 위험 예방을 위해 위험요소 안전신문고 활성화를 추진한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광역시는 12월 13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각계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제물포르네상스 위원회’ 위원 30명을 위촉하고 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제물포르네상스 프로젝트는 인천항 내항과 중·동구 원도심을 문화와 관광·산업이 융합되는 지속가능한 신성장지역으로 재탄생시키고, 인천 원도심 전 지역으로 확산시키는 민선8기 대표 도시균형 사업이다. 인천시는 민선8기 제1호 공약인 이번 프로젝트를 효율적으로 추진하고 (가칭)제물포구와 그 주변지역 활성화를 방안을 마련하고자 위원회를 신설했다. 유정복 시장을 위원장으로 분야별 전문가를 비롯한 시·구의원 및 민간전문가로 구성됐다. 위원회는 앞으로 ▲종합계획 수립 및 변경 ▲주요 시책 발굴 및 추진 ▲ 법령 등 제도 개선 ▲ 시민 소통 등 제물포르네상스 정책 전반에 대한 자문을 맡게 되는데,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분과위원회 형태인 ‘원도심분과’와 ‘내항분과’로 나눠 운영할 계획이다. 유정복 시장은 “그간의 노력으로, 140년 만에 바다를 시민의 품으로 돌려드린 바에서 알 수 있듯이 제물포르네상스 프로젝트는 이미 시작된 사업임”을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대한전문건설협회 인천광역시회로부터 김장철을 맞아 어려운 소외계층 이웃들을 위한 김장김치(10kg) 200박스(720만 원 상당)를 기탁받았다고 13일 밝혔다. 이번에 기탁받은 김장김치는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남동구 내 취약계층 및 사회복지시설에 지원될 예정이다. 기탁식에 참석한 지문철 회장은“따뜻한 정을 나누고자 하는 맘으로 이번에도 기부를 결심하게 됐으며, 최근 추워진 날씨와 얼어붙은 경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분들에게 잘 전달되어 힘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뜻을 밝혔다. 박종효 구청장은“매번 우리 주변의 이웃에게 따뜻한 관심을 가지고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대한전문건설협회 인천광역시회 관계자분들에게 감사드리며, 기탁해 주신 물품은 필요한 분들에게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대한전문건설협회 인천광역시회는 남동구 기부자 명예의 전당 현물 3천만 원 이상 서포트그룹에 등재되어 있으며, 지난해 겨울에도 김장김치(10kg) 200박스(720만 원 상당)를 기탁하며 꾸준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엘엔케이시설물 고삼석 대표로부터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성금 700만 원을 기탁받았다고 13일 밝혔다. ㈜엘엔케이시설물은 남동구 고잔동에 소재한 시설물 유지관리 공사업체로, 고삼석 대표는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아너소사이어티 회원으로서 2020년부터 남동구에 연간 1천만 원 상당을 기부해왔다. 이번 기부로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누적 기부액이 1억 원에 달한다. 고삼석 대표는 “추운 겨울철, 어려운 이웃들에 희망에 불씨가 됐으면 한다”라며 성금을 전했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매년 지역 복지와 소외계층을 위해 힘써주시는 고삼석 대표에게 감사드리며 우리 주변 소외계층에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미추홀예술봉사단으로부터 관내 저소득 이웃 돕기를 위한 후원금 100만 원을 전달받았다고 13일 밝혔다. 미추홀예술봉사단은 사단법인 국제장애인문화교류 인천광역시협회 소속의 재능기부 봉사단체로,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 등에서 공연을 통해 소외계층에 웃음을 전하고 길거리 버스킹으로 발생한 수익금을 기부하는 등 선행을 이어나가고 있다. 서성식 회장은 매주 주말 장수동 버스킹 공연을 통해 얻은 수익금을 남동구에 기탁했으며, 이번 성금은 지역 내 저소득가정 및 사회복지시설을 위한 복지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아름다운 재능기부 활동으로 소외계층에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어 감사드리며 소중한 성금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거산파워텍으로부터 관내 이웃돕기를 위한 후원금 1천만 원을 기탁받았다고 13일 밝혔다. ㈜거산파워텍은 전기 배선 공사를 시행하는 기업으로 복지 취약계층을 위한 성금 기부 의사를 밝히며 논현종합사회복지관에 후원금 200만 원을 지정 기탁하고, 남동구청에 800만 원을 기부했다. 김금자 대표는 “춥고 힘든 시기에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요긴하게 사용됐으면 하는 마음으로 기부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귀한 후원금은 동절기 사각지대 위기가정에 큰 도움이 될 것이며, 어려운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는데 큰 도움이 됐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성강종합건설(주)로부터 관내 이웃돕기를 위한 후원금 1천만 원을 기탁받았다고 13일 밝혔다. 김진구 대표는 “경기가 어렵지만 연말연시를 앞두고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어 기부하게 됐으며, 후원을 할 수 있어서 기쁘다”라고 말했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힘든 상황 속에서도 지속적으로 지역 복지 발전을 위한 꾸준한 나눔 활동에 항상 감사드리며, 꼭 필요한 곳에 사용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성강종합건설(주)는 2018년도부터 매년 꾸준히 남동구에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후원금을 기부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