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시 동구는 송림기업인회로부터 라면 200상자를 기탁받아 관내 취약계층에 배부했다고 밝혔다. 송림기업인회는 ‘동구 염전로40번길 40’일원의 기업인으로 구성된 친목 모임이다. 이 모임은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을 매년 추진하고 있다. 라면 200상자는 관내 독거노인, 장애인 등 소외된 이웃들에게 전달됐다. 김예배 송림기업인회 회장은 “지역 기업인들이 지역의 이웃을 돕는 일을 할 수 있어 기쁘고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매년 잊지 않고 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해 주는 송림기업인회 모든 회원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인천동구협의회는 12일 동구청 소나무홀에서 2023년 4분기 국내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회의에는 자문위원 3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는 통일·대북 정책에 대한 자문위원의 이해·공감대를 높이고 통일 현안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하여 마련됐다. 회의에서는 ‘글로벌 복합위기 시대의 대내외 정책 추진방향’이란 주제로 위기 대응을 위한 정부 추진 과제와 민주평통 자문위원의 역할, 북한 주민의 인권 개선 등을 논의했다. 또 관련 강의를 듣고 토론 등을 통하여 의견을 수렴했다. 이정옥 협의회장은 “제21기 출범 후 정기회의에서 처음하는 통일 현안 논의에 자문위원들이 적극적으로 임했다”며 “모든분들이 한반도 평화통일과 2024년 평화사업에 적극 협조해 주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2023년 국제정세는 글로벌 복합위기의 시대로 규정할 수 있다”며 “한반도의 평화와 번영을 위한 의견을 나눔으로써 문제해결의 실마리를 찾고, 서로 공감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 동구는 송림골 도시재생 뉴딜사업으로 추진한 ‘송림골 아뜨렛길 지하광장 조성 사업’ 준공식을 성황리 마쳤다고 밝혔다. 준공식에는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이 사업은 동구의 ‘중심지’이지만 침체기를 겪고 있는 송림오거리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하여 마련됐다. 동구는 도시재생사업비 41억원을 투입하여 지하보도 내부를 수리하고 엘리베이터 2대를 설치했다. 공사 기간은 지난 2021년 9월에 착공하여 올해 12월 완공했다. 새롭게 단장한 지하보도는 규모 3천232.8㎡로 북카페, 장기·바둑방, 탁구장, 유아 놀이방, 어린이박물관, 주민 쉼터, 놀이형 시설구역, 즉석사진공간, 춤 연습장 등 다양한 연령층이 함께 모여 즐길 수 있는 시설로 조성했다. 구는 아뜨렛길 지하광장 일대가 주민 화합과 소통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사업 장기화로 많은 불편을 겪으면서도 공사가 잘 끝날 수 있도록 기다려 주신 송림오거리 인근 주민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송림골 아뜨렛길 지하광장이 우리 지역의 새로운 중심시설로서 동구 주민들의 휴식과 소통을 위한 소중한 공간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시 미추홀구는 14일 구청장실에서 한국폴리텍대학 남인천캠퍼스와 ‘청소년 진로활동 및 평생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구는 이번 협약을 미추홀구 청소년 대상 진로 및 직업교육과 주민 평생교육 발전을 위한 인적‧물적 기반을 공유하고자 마련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서 평생 직업능력 개발사업 홍보, 꿈드림공작소 직업 체험 운영 등을 협력하고, 지역사회 발전과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적극 노력하기로 했다. 이영훈 구청장은 “이번 협약이 미추홀구의 청소년들이 진취적으로 자신의 미래를 설계하기에 도움이 되고, 주민 평생교육 발전에 이바지하는 밑거름이 됐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구는 한국폴리텍대학 남인천캠퍼스가 신산업 분야를 비롯하여 다양한 전문 분야의 교육 콘텐츠를 보유하고 있어 향후 청소년과 지역 주민을 위한 교육 운영이 가능하리라고 기대하고 있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미추홀지역자활센터는 14일 주안역 앞 그랜드하우스에서 내빈, 자활참여자, 센터 종사자 등 2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자활사업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사업성과 보고, 우수 참여 주민과 우수사업단 시상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영훈 미추홀구청장은 인사말에서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많은 성과를 이뤄주신 참여자와 종사자 여러분에게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라며, “내년에도 자활사업이 더욱 활발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인천미추홀지역자활센터는 미추홀공방, 꿈이든카페 등 총 17개의 자활사업단을 운영하면서 자활 참여 주민들의 자립 지원을 돕고 있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시 미추홀구는 14일 겨울철 폭설에 대비하기 위해 제설 취약 도로 2개소에 도로열선시스템을 설치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도로열선시스템을 설치한 지역은 평소 교통량이 많고 경사가 가팔라 눈이 오면 안전사고가 우려되는 수봉로 일원 160미터와 문학지하차도 측도구간 755미터이다. 도로열선시스템은 강설 시 온도, 습도 감지기 작동으로 발열이 시작되어 도로 위에 쌓이는 눈을 녹여 인력과 장비의 투입 없이도 효과적인 대응이 가능하다. 특히, 갑작스럽게 눈이 많이 내려도 바로 작동이 가능해 사고의 위험을 줄여준다. 구는 도로열선시스템을 내년 2월까지 운영할 예정이며, 특별조정교부금이나 보조금 등 외부 재원을 확보해 다른 지역까지 설치를 확대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도로열선시스템 설치로 겨울철 안전사고가 많이 줄어들 것으로 기대한다.”라면서, “구는 그 외에도 겨울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시 미추홀구에 소외계층을 위한 도움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인천대학교 사랑나눔회는 14일 취약계층을 위해 써달라고 미추홀구에 2백만 원을 전달했다. 사랑나눔회는 인천대학교 내 교수와 교직원들로 구성된 봉사단체로 자선 음악회 개최 등을 통해 마련한 후원금을 2008년부터 매년 미추홀구에 기탁하고 있다. 미추홀구여성단체협의회는 13일 일일 찻집 수익금으로 마련한 겨울 이불 105채와 콜라겐 210통을 미추홀구에 전달했다. 여성단체협의회는 다문화 음식 체험, 불우이웃돕기 일일 찻집, 안전 교육지도자 양성, 폭력 예방캠페인 등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봉사를 하고 있다. 박세자 회장은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 겨울나기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됐으면 하는 마음에서 준비했다.”라고 말했다. 숭의여성의용소방대도 14일 동 행정복지센터에 쌀 25포와 스프레이 소화기 25개를 전달했다. 박민영 대장은 “어려운 시기에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기쁘다.”라면서, “앞으로도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다양하게 펼치겠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인천호남향우회 남동구지회로부터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백미(10kg) 50포를 기탁받았다고 14일 밝혔다. 기탁받은 백미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내 취약계층 및 사회복지시설에 전달될 예정이다. 기탁식에 참석한 최홍주 회장은“얼어붙은 날씨 속에서 따뜻한 정을 나누는 사회가 됐으면 하는 마음에 이번 기부를 결심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생각하는 인천호남향우회 남동구지회가 되겠다.”라고 말했다. 박종효 구청장은“이웃사랑을 실천하시며 따뜻한 마음을 나누어 주신 인천호남향우회 남동구지회 관계자 모든 분께 감사드리며, 기부해 주신 물품은 필요한 이웃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인천남동구협의회는 12일 남동구 파크마린 호텔에서 박종효 대행기관장 및 자문위원 등 7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4분기 정기회의 및 송년회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글로벌 복합위기 시대의 대내외 정책 추진 방향’을 주제로 개최된 이번 회의는 현 정부의 가치 외교, 글로벌 중추국가, 인도-태평양 전략이 복합위기 시대에 자문위원들의 역할을 논의했다. 또한 ‘한반도 평화의 중요성’과 ‘국제사회의 반응과 한반도 위기관리의 중요성’ 등 국제 정세 및 북한 동향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정부의 대북정책 방향에 공감하며 한반도 평화·번영을 위한 자문위원의 역할과 실천 과제 등을 논의했다. 홍성유 회장은 이 자리에서 평화통일 정책 등에 대한 다양한 지식과 정보를 제공하고 지역주민들과 함께 호흡하는 민주평통 자문위원 역할과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했다. 박종효 남동구청장도 “민주평통 자문위원의 고견이 반영된 평화통일 정책이 중앙정부 및 대통령께 전달되어 자유‧평화‧번영의 한반도를 구축하는데 밑바탕이 되길 바란다”라며 적극적인 의견제시를 강조했다. 한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시설 노후화로 개선이 요구돼 온 도림산어린이공원(도림동 674-1번지)을 안전하고 깨끗하게 재단장했다고 14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이번 환경개선을 통해 공원 주변 순환산책로와 중심에 다양한 체육활동을 할 수 있는 다목적구장과 운동기구 9종, 어린이놀이터를 조성했고, 야간에는 은은한 열주 조명과 산책로 스텝등을 설치했다. 이 공원은 도림어울림센터와 다세대 주택 등 주거밀집 지역에 있어 어린이와 지역주민들의 놀이공간이자 쉼터로 이용 중이나 시설 노후화로 안전사고 위험이 제기돼왔다. 이에 구는 올해 5월 관련 예산(4억8천만 원)을 확보하고 실시설계와 주민설명회를 거쳐 10월 착공, 2개월에 걸쳐 환경개선을 진행했다. 특히, 이 과정에서 도림산공원을 이용하는 주변지역 아이들의 현장 투표로 조합놀이대를 선정했고, 인조잔디를 깐 다목적구장과 등벤치 추가, 야간조명 설치 등 주민 의견을 반영했다. 박종효 구청장은 “작은 공원이지만 깨끗하고 안전하게 재정비한 만큼 집 앞에 틈틈이 아이들 손잡고 나와 뛰놀고 휴식할 수 있는 장소로 자주 찾아주셨으면 좋겠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시 연수구는 12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제9회 (재)연수큰재장학재단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번 수여식에는 100여 명의 장학생과 학부모가 참석했으며, 재단 임원도 자리를 함께해 축하와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이날의 주인공인 장학생들은 선서를 통해 장학생으로서의 품성과 성실함을 다짐했으며, 자랑스러운 제9회 장학생들을 위해 이재호 연수구청장의 축사와 최순자 인하대 전 총장의 격려가 더해져 더욱 의미 있고 뜻깊은 자리가 됐다. 이재호 연수구청장은 축사에서 “장학증서는 여러분들의 노력을 인정하고 격려하는 의미”라며, “이 자리에 참석한 모든 장학생 여러분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하고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재)연수큰재장학재단은 2016년 설립 이후, 장학생 708명에게 약 7억 원의 장학금을 지원했으며, 연수구는 장학재단의 기금 100억 원 달성을 목표로 내년도 10억 원의 출연금을 편성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시 연수구는 13일 연말을 맞아 옥련동에 위치한 호불사로부터 소외계층을 위한 후원물품으로 사랑의 쌀 2,800kg을 전달받았다. 호불사는 (재)대한불교일붕선교종 소속으로 매년 지역의 취약계층을 돕는 자선활동을 펼쳐오고 있으며, 이날 호불사 경내에서 온기 가득 쌀 나눔행사를 열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눔을 실천했다. 이번에 후원받은 980만 원 상당의 쌀 2,800kg은 동 행정복지센터와 사회복지시설을 통해 추운 겨울을 겪고 있는 지역 내 저소득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경원스님은 “자비로우신 부처님의 손길이 우리 연수구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닿기를 바란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재호 연수구청장은 “호불사는 꾸준한 기부로 연수구의 소외된 이웃들이 생활의 평안을 가질 수 있도록 나눔을 실천하고, 힘을 보태주시는 곳”이라며, “올해도 따뜻한 정성을 선물해 주신 호불사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후원물품은 주지 스님의 말씀처럼 지역사회 내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들에게 소중하게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시 연수구가 한국공공자치연구원이 주관한 2023년 한국지방 자치경쟁력지수(KLCI)평가 결과 전국 69개 기초 자치구 중 경영성과 부문에서 2년 연속 전국 1위를 차지했다. 경영자원, 경영활동, 경영성과 등 총 3개 부문을 합산한 종합경쟁력 결과에서도 연수구는 종합점수 580.1점으로 지난해보다 한 계단 상승하며 전국 기초단체 중 2위에 이름을 올렸다. 한국지방자치경쟁력지수 분석은 전국 지자체의 종합경쟁력을 1,000점 만점으로 경영자원(300점), 경영활동(300점), 경영성과(400점) 2개 부문 80개 지표로 산정한다. 특히 연수구의 이번 수상은 인구활력, 보건복지, 교육문화 등 경영성과 부문에서 연속적으로 우수한 평가를 받으며 전국 최고 수준의 지방자치 역량을 입증했다는 평가다. 한국공공자치연구원은 주택부동산 시장 영향으로 재정, 청년 비율, 출생아 비율 등이 높아진 연수구가 올 한해 도시개발의 가속화로 경쟁력 순위가 뛰어올랐다고 평가했다. 이번 성과는 민선8기 들어 구가 ‘꿈을 이루는 행복한 연수’라는 구정목표 아래 지역 균형발전, 보건·복지 안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각종 근대 문화유산이 밀집한 제물포개항장의 중심 건축물이자 90년의 역사를 지닌 등록문화재 ‘인천 중구청’. 이곳 쉼터가 ‘지붕 없는 박물관’ 제물포개항장 관광의 새로운 거점 공간으로 재탄생했다. 인천시 중구는 올해 ‘중구청 앞 쉼터 정비공사’를 완료했다고 13일 밝혔다. 이 사업은 조성된 지 10여 년이 지난 중구청 앞 쉼터 공간을 정비, 개항장 탐방객들에게 더 편리하고 의미 있는 관광 환경을 제공하는 데 목적을 뒀다. 이를 위해 총 4차례 걸친 문화재 현상 변경 심의 등의 행정 절차를 마친 후, 7,500만 원의 사업비를 들여 올해 7월부터 10월까지 정비 사업을 추진했다. 특히 다양한 근대문화재가 산재한 탓에 문화재 현상 변경 심의 등 복잡한 절차를 통과해야 했으나, 전문가 자문, 심의위원들과의 긴밀한 소통 등 담당 공무원들의 적극적인 노력으로 이번 사업을 완료할 수 있게 됐다. 구는 ‘열린 관광지’, ‘비움의 공간’, ‘개항장의 의미를 생각하는 공간’에 주안점을 두고 이번 사업을 추진했다. 먼저 ‘열린 관광지’ 개념을 적용, 장애인 등 보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시 중구는 11일 인하대병원 노동조합에서 어려운 아동을 위한 이불 40채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인하대병원은 평소 중구보건소와 함께 구민의 건강 증진을 위해 다양한 협업을 진행하다 중구의 어려운 이웃에 대해 관심을 가지게 됐다. 이에 인하대학교 노동조합에서 연말을 맞아 이웃돕기 기부에 동참하게 된 것이다. 신승일 인하대병원 노동조합장은 “직장이 위치한 중구 지역의 아동들을 위해 조합원들이 작은 정성을 모으게 됐다”라며 “좀 더 일찍 실천하지 못한 아쉬움은 앞으로 지속적인 관심과 나눔으로 달래보겠다”라고 밝혔다. 기탁식에 함께 참석한 이택 인하대병원 의료원장은 “조합원들의 기부 소식을 듣고 뿌듯한 마음에 동참하게 됐다”라며 “의료기관으로서 기본 임무와 더불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다양한 활동에도 관심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구민들의 건강과 지역사회 의료 발전에 큰 도움을 주고, 본분을 다하는 것만으로도 고마운 일인데 어려운 이웃에 관심을 가져줘 감사하다”라며 “경제적으로 어려운 아이들의 마음을 보듬을 수 있도록 포근한 이불과 따뜻한 마음을 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