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남동미래발전회로부터 연말 불우이웃 돕기 성금 1천만 원을 기탁받았다고 20일 밝혔다. 남동미래발전회는 매년 연말연시 남동구 이웃을 위해 성금을 기탁하는 등 꾸준한 기부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남동미래발전회 정찬주 공동회장은 “추위로 많이 지쳐있는 남동구 주민들에게 따뜻한 온기가 전달됐으면 하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박종효 남동구청장도 “주민들의 따뜻한 마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만수6동에 있는 제4호 남동종합문화체육광장을 주민들이 편하게 운동하고 쉴 수 있는 공간으로 새단장했다고 20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제4호 남동종합문화체육광장은 농구장, 풋살장, 테니스장 등의 체육시설이 있어 주민들의 건강증진과 취미활동을 즐길 수 있는 공공체육시설이지만, 체육시설의 노후가 심해 안전사고 우려가 있어 시설 정비가 시급한 상황이었다. 이에 구는 올해 4월 특별조정교부금 예산 4억 5천만 원을 확보하여 실시설계용역 후 최근 시설 정비를 완료했다. 이용자 안전사고 예방과 편의를 위해 풋살장을 리모델링하고 산책로에 보도블록과 배수로를 설치했으며, 불법 가설건축물이 방치된 유휴공간을 주민들이 편하게 쉴 수 있는 휴게 광장으로 새롭게 정비했다. 또한, 테니스장 내 노후된 야간 조명시설을 밝고 경제적인 LED400W 조명으로 모두 교체 완료하여 야간 공식경기가 가능하도록 조도를 개선, 이용자들이 불편함 없이 체육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노후화된 체육시설이 이용자들이 편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공공체육시설로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3년 승강기 사고대응 합동훈련’ 평가에서 전국 기초자치단체 중 1위를 차지했다고 20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행정안전부는 승강기 사고 발생 시 대응능력 향상을 위해 지난 10월까지 전국 90개 시·군·구가 참여하는 승강기 사고대응 합동훈련을 실시했다. 구는 지난 7월 28일 인천도시철도 2호선 남동구청역에서 실시한 ‘2023년 승강기 사고대응 합동훈련’을 통해 유관기관과 함께 승강기 사고 대응능력을 강화했다. 당시 합동훈련은 유관 기관과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기관 간 역할 분담을 통해 사고 발생부터 신고, 초기대응과 119 구조대의 현장 출동, 구조활동까지 실제상황과 같이 훈련을 진행했다. 구는 모의 합동훈련을 구청사와 산하 기관에 생중계로 방송해 전 직원 및 주민들의 재난 대응능력을 높이는 데 주력했다. 또한, 구청장이 직접 역사를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안전한 승강기 사용법 홍보 캠페인을 펼치는 등 사고 대응능력 강화와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박종효 남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 동구 송림중앙신협은 18일 관내 소외된 이웃을 위하여 써달라며 동구청에 이불과 생필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송림중앙신협은 매년 겨울철이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를 진행하고 있다. 신협은 동구청에 차렵이불과 생필품을 전달했다. 강범순 송림중앙신협 이사장은 “매년 작은 나눔이지만 이웃을 위해 나눌 수 있어 기쁘고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지속적으로 나눔 활동을 진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힘쓰는 송림중앙신협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구에서도 겨울철 어려운 이웃을 더욱 살피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 동구 송림2동 주민자치회는 최근 동구청소년수련관 3층에서 ‘송림2동 기록집’ 발간식 및 주민자치학교 작품 전시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송림2동은 재개발로 큰 변화를 겪고 있다. 기록집 발간은 송림2동의 현재와 과거를 수록하는 사업이다. 주민자치회는 8월부터 주민 인터뷰와 사진 촬영을 했으며, 여러 차례 편집 회의와 글 다듬기 작업을 거쳐 기록집이 완성됐다. 발간식은 50여명의 주민들과 내빈이 참석했고 기념사, 축사, 송림2동 이야기 오디오북 시청, 케이크 커팅식, 기념사진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최경옥 송림2동 주민자치회 복지환경분과장은 “기록집 편찬에 참여해준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재개발로 현재 모습이 사라지는 것이 안타깝지만 앞으로 더 발전할 송림2동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 동구는 서구 석남동에 위치한 (주)인천아스콘이 18일 장학금 5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구는 관내 저소득층 청소년들에게 이 장학금을 전달할 계획이다. 구본중 (주)인천아스콘 대표는 “장기적인 경기 침체로 모두가 어려운 상황이지만 청소년들에게 작은 힘이나마 보태주며 응원하고자 기탁을 결심했다”고 말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동구의 크고 작은 일에 관심과 사랑을 전해주시는 (주)인천아스콘 대표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기탁해준 장학금은 꼭 필요한 청소년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광역시는 2023년 12월 19일부터 12월 20일까지 이틀 동안 시민, 학계, 유관기관, 기업 등 각계각층의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물순환 시민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인천시는 도시화로 인한 불투수면의 증가로 가뭄, 홍수, 지하수 고갈, 하천건천화, 폭염, 수질·수생태계 악화 등 기후변화 시대에 물로 인한 각종 재난으로부터 안전하기 위해 ‘물순환으로 탄소중립 도시 실현’을 주제로 지속가능한 물순환에 대한 다양한 방법과 의견들을 모아 시정에 제안하고자 이번 포럼을 준비했다. 개회식은 1993년 인천하천을 살리기 위해 민·관 거버넌스 20주년이 되는‘인천하천살리기 추진단 20주년 기념행사’와 연계해 그간 인천하천살리기와 추진단 운영을 위해 노력한 원로 인천하천살리기추진단원에 대한 감사패 전달식 등이 진행됐다. 첫째 날인 19일에는‘물순환으로 탄소중립 도시 실현’세션 (좌장 인하대 김창균 교수)을 시작으로, △도시 물복지와 물환경(한강유역네트워크 이정수 대표), △국내․외 물순환 도시 사례(한국경관학회 정두용 부회장), △생명의 강(하천)과 물순환(춘천국제물포럼 진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연수구는 지난 18일 구청 3층 대회의실에서 ‘2023년 연수구 후원자의 날’을 개최했다. ‘연수구 후원자의 날’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도움을 준 후원자들을 초청해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고, 한 해 동안 접수된 후원금품 사업보고를 통해 투명하고 신뢰감 있는 나눔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자리이다. 이날 행사 현장에는 수상자 27명을 비롯한 내빈 120여 명이 참석했으며, 연수구는 이웃사랑을 실천해 준 기업(단체) 및 개인 후원자에게 감사장 수여와 1년간의 활동과 사업을 소개했다. 연수구립예술단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후원금 전달식, 후원자의 나눔활동 및 인터뷰 영상 상영에 이어, 마지막에는 여성의 광장 어린이집과 공룡숲 어린이집 원아들의 피날레 공연으로 행사의 묘미를 장식했다. 이날 개인후원자 16명, 기업 7곳, 단체 2곳 및 착한기업 1곳, 착한일터 1곳 등 총 27곳이 나눔선행인 감사장 대상자로 선정되어 감사장을 받았다. 이 밖에도, 이웃돕기사업 후원금으로 ㈜코마린(대표 정종택)에서 2천만 원, 인천종합에너지(주)(대표이사 전태현)에서 1천만 원을 각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시 중구는 올해 ‘역사성 및 상징성을 간직한 건축자산 관리 및 홍보 계획’을 수립하는 등 개항장 등 관내 근현대 건축물에 대한 체계적 관리를 강화한다고 19일 밝혔다. 건축자산은 고유한 역사·문화·사회·경관적 가치를 지니거나 지역 정체성 형성 등에 기여하고 있는 건축물·공간환경 등을 말한다. 현재 인천시 건축자산 전체 492개소 중 약 40%인 195개소가 중구에, 그중 원도심 개항장 근대건축물 밀집 지역에 집중분포돼 있다. 옛 시장 관사였던 ‘인천시민애집’과 ‘긴담모퉁이집’, 최초의 서구식 공원인 ‘자유공원’, 1970년대 김수근 건축가에 의해 탄생한 ‘개항장 이음 1977’ 등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근현대건축물이 소재해 있다. 이에 구는 개항장 문화지구 내 건축물들이 개항기부터 산업화 시대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건축양식을 보여주고 있는 만큼, 이를 특화해 ‘개항장 근대건축물 밀집 지역 지구단위계획’으로 관리하고 있다. 특히 ‘건축자산 관리 및 홍보 계획’을 토대로 지역 건축자산의 체계적 보존·활용을 추진, 건축문화 진흥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겠다는 구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시 중구는 지난 18일 구와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추진성과에 대해 공유하고, 올 한 해 동안의 노고를 격려하고자 마련된 자리다. 먼저 지역사회보장 활성화에 기여하고 복지발전에 헌신적인 노력을 아끼지 않은 실무협의체 및 실무분과 위원과 11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에 대한 표창 수여식을 진행했다. 이어 사진·영상 상영을 통해 구 협의체 및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활동 사항을 공유하고, 올해 새롭게 위촉된 ‘우리동네 돌봄대장’의 성과를 살펴보는 기회도 마련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사회 보호 체계 구축을 위한 민관협력의 구심점으로, 지역 내 사회보장 기관들의 연계 협력을 토대로 복지 사각지대 발굴·지원을 하는 등 중구 지역사회보장 발전의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올해 주요 활동으로 지역사회보장계획 모니터링 및 수립 지원, 제14회 중구 사회복지박람회 개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 추진 등이 있다. 김정헌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시 중구는 지난 15일 2023년 인천 중구 평생학습 성과공유회 ‘함께 돋음’을 개최했다. 이번 성과공유회는 한 해 동안 이룬 학습 결과를 공연·전시를 통해 나누고 격려하는 자리로, 김정헌 구청장, 강후공 구의회 의장, 한창한·김광호 구의원, 평생학습 기관 담당자, 학습동아리 회원, 도슨트(매니저) 등 50여 명이 참여했다. 특히 (사)평생교육총연합회 신민선 회장의 ‘함께 만들어 가는 인천 중구의 평생학습’ 특강으로 학습활동이 지역에 미치는 영향력을 알아보고, 활동 영역을 확장하는 방안에 대해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네트워크 파티’를 통해 학습자들 간 교류·활성화를 도모하는 ‘학습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계기를 만들었다. 구는 올해 생애주기별 평생교육, 지역 상생 평생교육, 인문향연, 평생학습 도슨트 양성, 우수 동아리 및 프로그램, 성인 문해 지원 등을 추진, 구민 누구나 참여하고 성장할 수 있는 평생학습 환경 조성에 힘써왔다. 김정헌 구청장은 “올 한해 구민들의 평생학습에 대한 열정과 중구를 사랑하는 마음을 느낄 수 있었다”라며 “ 이 같은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주)소래바다로부터 지역 내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소래꽃게빵 300박스(300만 원 상당)를 기탁받았다고 19일 밝혔다. 이번에 기탁받은 소래꽃게빵은 소래가 가진 역사 문화를 알리기 위해 소래포구의 꽃게를 모티브로 만든 빵으로,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남동구 내 취약계층 및 아동 관련 사회복지시설에 배부될 예정이다. 기탁식에 참여한 서진원 대표는“다가오는 연말에 지역에 도움이 됐으면 하는 마음에 이번에도 기부를 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 공헌 활동을 통해 소래포구의 상징 역할을 할 수 있는 로컬기업으로 지역의 발전과 함께 성장해나가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박종효 구청장은“항상 이웃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도움의 손길을 선뜻 내밀어 주시는 ㈜소래바다 관계자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연말연시 소외되기 쉬운 이웃을 지원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답했다. 한편, ㈜소래바다는 삼대째 소래에서 나고 자란 청년들이 소래포구의 관광상품 및 콘텐츠를 개발하는 로컬기업으로 매년 여름과 겨울에 지속적인 기부를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시 남동구 사회적기업협의회는 최근 연말을 맞아 사회적기업 ㈜마띠아 제2공장에서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수제 빵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남동구 사회적기업 19개소에서 후원금을 받아 사회적기업 대표와 근로자, 지역 주민 등 35여 명이 1,600여 개의 빵을 직접 만들고 포장했다. 행사에서 만든 빵은 푸드뱅크를 통해 지역 홀몸노인과 지역아동센터에 전달됐다. 특히 이날 박종효 남동구청장도 직접 빵을 만들며 취약계층 나눔에 참여했다. 행사를 주관한 김준모 사회적기업협의회장은 “우리 남동구 사회적기업협의회는 사회적기업의 책임과 의무를 다하며,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하여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나눔은 소중한 사회적 가치 중 하나인 만큼 지금처럼 어려운 시기에 이웃을 위해 직접 빵을 만들어 나눔 해주신 사회적기업 협의회원분들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 남동구는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2023년 주소정책 성과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장관 표창을 받고, 특별교부세 2,200만 원을 확보했다고 19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행정안전부가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주소정보시설 확충‧정비, 기능 강화, 홍보 및 우수사례 등 다양한 지표를 평가해 우수기관을 선정했다. 구는 설치 10년이 경과한 건물번호판 중 탈색이나 변색, 외부 충격으로 훼손된 1,169개를 무상 교체하고 산, 습지 공원과 같이 건물이 없는 지역에 국가지점번호판 14개를 설치했다. 또한, 택시승강장과 노외주차장 등에 사물 주소 203개소를 부여해 생활에 편리하고 긴급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촘촘한 주소정보시설 확충에 노력해 왔다. 특히, 여성 안심 귀갓길 조성사업과 같이 지역 안전을 위한 거리 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주택가에 태양광 LED 주소정보시설 60개소를 설치해 야간 시인성을 높이고 골목길 안전 인프라 구축에 힘썼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주소정보 업무 추진에 더욱 힘써 구민의 안전과 생활편의의 질을 높이는 우수한 행정서비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시 남동구 원도심 한가운데 자연과 문화가 공존하는 물길이 열린다. 남동구는 18일 ‘만수천 생태하천 복원사업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보고회는 박종효 구청장을 비롯해 구의원, 주민자치회장 등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용역사의 사업 보고와 참석자들의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최종보고회는 그간 만수천 생태하천 복원을 위한 기술적 사항은 물론, 주변 지역 원도심 활성화 방안 등 종합적인 검토사항에 대해 보고․논의했다. 세부적으로 생태하천 복원을 위한 마스터플랜, 단면계획, 공간배치계획, 주차장 확보계획, 원도심 활성화 방안 등이 담겼다. 마스터플랜은‘자연과 문화가 함께하는 새롭게 태어난 만수천’을 테마로, 세 구간으로 나눠 생태․문화․역사 자원을 활용한 만수천 복원을 제시했다. 공영주차장 확충․재개발사업 등과 연계해 대체 주차장을 확보하고, 원도심 활성화를 위해 만수천 주변을 특화하는 방안도 나왔다. 이를 위해 지방하천 지정과 하천관리 유지용수 확보, 국․시비 등 재원확보 노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