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지난 8일부터 5일간 미추홀구청 대회의실에서 관내 초등학생 47명을 대상으로‘제3회 레이저사격 체험 교실’을 진행했다. 지난해부터 시작된 사격 교실은 민선 8기 공약사항 중 하나로 아이들에게 대중화되지 않은 레이저사격을 체험시켜 주고 사격 종목에 흥미를 부여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사격 교실은 4일 차까지는 미추홀구 사격 전문 선수에게 다양한 사격 기술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고, 마지막 5일 차에는 사격대회를 열어 실제 못지않은 긴장감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체험에 참여한 학부모들은 “아이들이 사격 체험에 흥미를 느껴 매회 신청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이 행사가 계속 진행됐으면 좋겠다.”라고 입을 모았다. 이영훈 구청장은 “아이들이 쉽게 접하지 못하는 사격을 체험하며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니 기쁘다.”라며 “호응에 걸맞게 앞으로도 지속해서 레이저사격 체험 교실을 운영하겠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시 중구는 설 명절을 앞두고 오는 1월 15일부터 2월 8일까지 설 선물과 제수용 농식품에 대한 ‘원산지 표시 특별 점검’을 시행한다. 이번 점검에서는 전통 식품, 건강기능식품, 지역특산품, 과일 등 각종 선물과 제수용 농식품에 대해 ‘외국산을 국내산으로 둔갑 판매하는 행위’, ‘국내산 중에서 유명 산지로 속여 판매하는 행위’ 등을 중점 단속할 예정이다. 특히 전국 농산물 가격 동향을 조사해 원산지 위반 가능성이 큰 업체를 집중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단속에서 적발되는 업체는 '농수산물의 원산지 표시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형사입건과 과태료 처분 등 엄정 조치한다는 방침이다. 구는 축산물 위생 분야에 대한 점검도 함께 진행한다. 부정⋅불량 축산물을 사전 차단하는 등 축산물 위생관리를 강화해 소비자가 안심하고 축산물을 구매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 방침이다. 김정헌 구청장은 “농축산물 원산지 부정 유통을 막고 관내 축산물에 대한 안전관리를 강화할 것”이라며 “구민들에게 믿을 수 있는 농축산물 정보를 제공해 소비 촉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겠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시 중구는 관내 4번째 인천형 공동육아시설 ‘아이사랑꿈터’를 영종하늘도시 우미린 1단지(은하수로 351) 커뮤니티센터 내에 열었다고 12일 밝혔다. ‘아이사랑꿈터’는 수요자 맞춤형 육아 지원 서비스를 통해 영유아의 건강한 성장 발달을 지원하고, 부모들의 양육·돌봄 부담을 덜어 주는 데 목적을 둔 ‘생활밀착형 공동육아·공동돌봄 공간’이다. 현재 관내에는 이번 4호점을 포함, 총 4곳의 아이사랑꿈터가 운영 중이다. 1호점과 2호점은 지난 2021년 12월 각각 운서동 금호베스트빌과 신흥동 제이빌에, 3호점은 2022년 12월 중산동 kcc스위첸아파트에 문을 연 바 있다. 구는 지난해 2월 설치장소 공모 후, 선정위원회 개최, 민간 위탁계약 체결, 리모델링 공사, 기자재 물품 구비 등의 절차를 거쳐 이번 4호점을 개소하게 됐다. 특히 아이사랑꿈터 4호점은 기존 1~3호점과는 달리 신한금융희망재단에서 공모하는 '신한 꿈 도담터'사업에 선정돼 내실 있게 확충한 시설이다. 이곳에서는 아이들의 발달단계를 고려한 맞춤형 전문 놀이 체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 부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시 남동구가 운영하는 중소기업제품 전시판매장이 뚜렷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12일 구에 따르면 남동구 중소기업제품 전시판매장의 지난해 매출액은 총 9천500여만 원으로, 전년 대비 138% 증가했다. 구는 지난해 가정의 달과 소래포구 축제 기간 ‘찾아가는 이동마켓’을 운영하고, 각 부서와 공공기관의 적극적 홍보가 판매 촉진으로 이어진 것으로 분석했다. 지난 2021년 7월 소래포구 전통어시장 2층에 103㎡ 규모로 문을 연 남동구 중소기업제품 전시판매장은 현재 57개 사 410여 개 물품이 입점해 전시‧판매하고 있다. 남동국가산단을 비롯해 고잔 공업지역, 부평농장 등 지역 내 중소 제조업체의 우수한 제품을 유통마진 없이 구민에게 홍보‧판매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남동구는 이마트 트레이더스(구월점) 대규모점포 개설 시 지역경제 활성화 기여 협력으로, 매장 내 남동구 중소기업제품 전시판매장 2호점의 입점을 검토하고 있다. 이를 통해 중소기업 판로 확대와 경쟁력 향상, 경영안정 등 긍정적 효과를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종효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연수구가 갑진년 새해를 맞아 소통과 공감을 통해 구민이 행복한 연수구를 만들기 위해 송도5동을 시작으로 이달 15일부터 26일까지 2주간 15개 동 행정복지센터를 돌며 주민과의 대화를 진행한다. 이번 연두방문은 각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다양한 계층의 주민들과 직접 소통하는 형식으로 진행되며 구정 주요 사업에 대한 설명과 지역 현안에 대한 진솔한 대화를 통해 주민여론을 수렴할 계획이다. 방문 일정은 ▲15일(송도5동) ▲16일(동춘2동·송도3동) ▲17일(송도1동·선학동) ▲18일(송도2동) ▲19일(동춘3동·연수2동) ▲22일(옥련2동·연수1동) ▲23일(송도4동) ▲24일(청학동·연수3동) ▲25일(동춘1동) ▲26일(옥련1동) 순으로 진행된다. 이재호 연수구청장은 “이번 연두방문은 각계각층 주민의 의견을 더욱 폭넓게 들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주민의 의견에 적극적으로 귀를 기울여 주민이 편안하고 행복한 연수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 미추홀구 주안감리교회는 11일 추운 겨울 고생하는 미추홀구 환경공무관 140명을 초대하여 정성이 담긴 식사를 대접하고 후원물품(가죽장갑)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한상호 담임목사는 “이번 행사는 40여 년째 이어오는 행사”라며, “노고가 많은 환경공무관들과 따뜻한 식사를 하며 함께 소통하고 나누는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라고 말했다. 이영훈 구청장은 “추운 날씨에 지역 환경과 안전을 위해 묵묵히 일하시는 환경공무관들에게 감사드리며, 40여 년 동안 매년 챙겨주신 주안감리교회에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11일 보건복지부에서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3년도 기초생활보장 사업평가에서‘우수 지자체’로 선정되어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기초생활보장 사업평가는 기초생활보장제도 운영 실적, 신규 수급자 발굴률 및 노력도, 긴급복지지원 집행 실적, 신속 처리율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우수 지자체를 선정한다. 미추홀구는 구도심으로 복지 수요가 많은 지역적 특성에도 불구하고 저소득 위기 가구 및 신규 수급자 선제 발굴에 힘을 쏟음으로써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자 했다. 또한, 수급자 보장성 강화를 위한 지방생활보장 소위원회를 월 1회 이상 개최하는 등의 노력을 기울였다. 이영훈 구청장은 “많은 복지 수요에도 열심히 노력해 준 직원들에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가구나 취약계층이 소외되지 않는 따뜻한 미추홀구, 함께 하는 미추홀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11일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3년도 정보공개 종합평가에서 전국 자치구 유형 중 최고점을 받아 1위를 달성하며, 3년 연속 정보공개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부여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에서 미추홀구는 전 지표에서 만점에 가까운 95.05점을 획득하여 전국 자치구 유형 중 최고점을 받았으며, 그 결과 기관별 유형 1위인 19개 기관에만 수여하는 장관상을 수상한다. 정보공개 종합평가는 정보공개법을 근거로 정보공개제도 운용의 신뢰성 및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해 외부 전문기관 위탁평가를 통한 심사를 거쳐 전반적인 정보공개 운영 수준 및 실적을 점검하고 평가하는 제도이다. 평가 대상은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 총 551개 기관이다. 주요 평가 내용은 사전정보공개, 원문정보공개, 정보공개 청구처리, 고객관리 등 4개 분야 12개 세부 지표로 구성되며, 각 지표별 증빙 자료를 근거로 정량평가 및 정성평가를 합산하여 각 기관별로 4개 등급을 부여받는다. 이영훈 구청장은 “정보공개는 구민의 알권리를 보장하고 행정의 투명성을 확보할 뿐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시 중구는 10일 CJ제일제당 인천냉동식품공장에서 관내 저소득 아동 세대를 위해 써 달라며 현금 263만2,000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인천 중구 신흥동에 소재한 CJ제일제당 인천냉동식품공장은 216명의 임직원이 근무하고 있으며, 지난 연말 ‘행복 나눔 바자회’를 통해 마련한 수익금을 임직원의 뜻을 모아 지역사회와 나누고자 이번 기부에 동참하게 됐다. 문병선 공장장은 “평소 임직원과 함께 사업장 주변 환경정화 활동을 비롯해 승기천과 마시안 해변 해양쓰레기 수거 활동, 햇반 용기 재활용 수거 등을 하고 있다. 매년 행복나눔바자회를 꾸준히 운영해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활동을 지속 이어나가겠다”라고 밝혔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평소 어려운 이웃과 지역사회에 관심을 두고 적극적으로 참여해 대단히 감사하다”라며 “따뜻한 마음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기탁받은 현금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중구 지역 저소득 아동 세대에 지원될 예정이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시 남동구 원도심 주차난 해소를 위한 공영주차장이 대폭 확충된다. 남동구는 올해 만수동 등 9곳에 총 265면 규모의 공영주차장을 조성 또는 추진할 예정이라고 11일 밝혔다. 먼저 소래포구 일대 주차난 해소를 위해 추진된 소래5호 공영주차장 확충공사(논현동 66-99)는 오는 7월 준공된다. 구는 당초 101면에 약 6억 원의 사업비(시 50:구 50)를 투입, 58면을 늘려 총 159면의 주차면수를 확보했다. 만수4동 인수마을(만수동 67-6 등)에는 올해 공영주차장 6개소가 문을 연다. 해당 지역은 마땅한 부지가 없어 수년간 주차장 확보에 어려움을 겪었으나 구는 당장 구민들의 불편 해소를 위해 소규모 주차장 조성에 나섰다. 우선 주택가 내 15면 규모의 공영주차장(만수동 57-5번지 외)을 조성하고, 인근에 주택 밀집지역 곳곳에 소규모 주차장 5개소, 총 51면을 7월 준공을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연내 조성할 계획이다. 총사업비는 약 84억이 투입된다. 만수복개1 공영주차장 확충공사(만수동 1003번지 일원)는 3월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 동구는 10~12일까지 3일간 구청 소나무홀에서 ‘2024년도 신년 주요업무 보고회’를 개최했다. 보고회에서는 김찬진 구청장과 김진서 부구청장, 실·국·과장 등이 참석하여 2024년 구정 운영 방향과 계획 등을 논의했다. 구는 올해 3대 분야 주요 사업계획을 통하여 구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더욱 살기 좋은 도시 만들기에 집중할 계획이다. 우선 동구 행정·경제 분야에서는 ▲인구 10만 달성을 위한 체계적인 인구정책 ▲청년을 위한 신규사업 ▲맞춤형 일자리 창출 ▲테마형 전통시장 조성 ▲인생이모작지원센터 운영 등을 주요 사업으로 추진한다. 문화·복지 분야에서는 ▲1인 1악기, 1인 1스포츠 교육 ▲교육혁신지구 지정 운영 ▲어린이영어도서관 조성 ▲동구장애인체육회 설립·운영 ▲수도국산 달동네박물관 증축 ▲육아종합지원센터 운영 ▲지역 밀착형 건강생활지원센터 운영 등을 추진한다. 도시건설․교통환경 분야에서는 ▲주거환경개선을 위한 정비사업 ▲도시재생 혁신지구 공모 추진 ▲만석·화수 해안산책로 연계 복합건축물 건립 ▲맨발걷기 황톳길 조성 ▲도시바람길숲 조성 ▲초격차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유정복 인천시장이 시민 행복 체감지수를 높이기 위한 시민소통에 나선다. 인천광역시는 새해를 맞아 오는 1월 15일부터 2월 5일까지 미추홀구와 옹진군을 시작으로 10개 군·구 연두방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앞서 유정복 시장은 신년사를 통해 올해는 민선 8기 시작부터 구상하고 준비해 온 정책을 실천에 옮겨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내는 한 해가 될 것이라고 밝힌 만큼, 이번 연두 방문은 각 군·구의 현안 해결과 협력 방안 모색의 초석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인천시는 연두 방문에서 시와 각 군·구의 정책을 공유하고 균형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관계 공무원들과 함께 행정절차나 재정지원이 필요한 부분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할 계획이다. 이어, 군·구의회와 기자들을 만나 차담회를 갖고 시정 운영 방향에 대한 의견도 수렴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시민들이 주요 시정을 올바로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도록 ‘생생톡톡 애인소통’을 군·구마다 개최할 예정으로 시민과의 소통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유정복 시장은 “2024년은 인천이 세계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시 중구는 10일 “영종·제물포구 신설, 중구 도약의 새 기회로 만들겠습니다”라는 제목의 환영 성명을 발표했다. 이는 지난 9일 '인천광역시 제물포구·영종구 및 검단구 설치 등에 관한 법률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데 따른 것이다. 이로써 2026년 7월이면 ‘영종구’와 함께, 중구 원도심과 동구를 통합해 ‘제물포구’를 신설하게 된다. 구는 이날 성명을 통해 “지역발전을 위한 새 도약의 기회가 될 수 있는 만큼, 환영의 뜻을 표한다. 법률안 통과를 위해 힘써온 정부, 국회, 인천시, 시·구의회, 시민 등 모든 관계 주체들에게 감사하다”라고 환영 의사를 피력했다. 또한 “중구는 영종과 원도심으로 생활권이 분리된 데다, 행정 이원화로 인한 정책구현의 효과성과 예산운영의 효율성을 위해 그간 행정 체제 개편 요구가 지속 제기돼 왔다. 더욱이 원도심에 1청사, 영종에 2청사를 설치·운영 중인 것처럼 모든 주민 편익 시설이 2개 이상 필요했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영종국제도시는 인구 11만 명을 돌파했음에도, 급증하는 수요에 비해 관련 인프라 확충이 더뎠고, 지역 특성에 맞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미국 출장에 나선 유정복 시장이 현지 시각 1월 9일 라스베가스를 방문, 인천을 ‘초일류 스마트 허브 도시’로 만들겠다는 의지를 전 세계에 알렸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이 현지 시각 1월 9월부터 1월 12일까지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정보기술(ICT) 박람회인 ‘CES(Consumer Electronics Show, 국제전자제품박람회) 2024’에 참가해 인천의 스마트 시티 미래 비전을 제시했다고 밝혔다. 미국소비자기술협회(CTA:Consumer Technology Association)가 주최하는 CES는 전 세계 혁신적인 기술의 흐름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산업 분야 혁신 기술 전시의 장이다. 인천시는 우리나라 지방자치단체로는 유일하게 이번 ‘CES 2024’ 메인 전시관인 라스베가스 컨벤션센터의 노스 홀(North Hall) 내 인공지능(AI)·로봇 구역에 132.23㎡(40평) 규모의 인천·IFEZ 홍보관을 운영한다. 홍보관에서는 28개 기관과 기업들의 제품과 기술을 전시 및 영상 홍보한다. CES에 처음 참가하는 인천시는 ‘인공지능(AI)·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 동구는 인천시에서 진행한 에너지절약 추진 실태 평가에서 ‘공공기관 에너지절약’ 추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인천시는 군·구 및 사업소 등 72개 기관을 대상으로 공공기관 에너지절약 평가를 진행했다. 이번 평가는 ▲에너지절약 추진체계 구축 ▲고효율에너지제품 구매 ▲건물에너지절약 ▲교육 및 홍보 등 6개 부문 13개 항목에 대하여 이뤄졌다. 인천 동구는 인천교통공사, 한국에너지공단과 함께 에너지절약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김찬진 구청장은 “최근 에너지가격 급등으로 공공기관뿐 아니라 주민들도 에너지 절약에 대한 관심이 크다”며 “동구는 에너지절약을 선도하는 공공기관으로서 역할을 다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