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 최대 규모의 재건축을 추진 중인 만수주공 1~6단지 아파트의 통합 재건축 사업이 더욱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인천시 남동구는 18일 만수주공 4단지 관리사무소에 만수주공 통합 재건축 추진을 위한 주민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재건축 추진 준비위원회 주민대표들과 박종효 남동구청장, 이인교 인천시의원 등이 참석했다. 만수주공 아파트는 1~6단지를 합쳐 6,866세대 규모로, 준공된 지 최대 37년이 지난 대표적인 노후 아파트다. 지난해 초 예비안전진단 통과 후 같은 해 10월 정밀안전진단 용역을 시작했으며, 올해 2월 초 마무리될 전망이다. 주민대표들은 이번 간담회에서 안전진단 후 다음 절차인 정비계획 수립 시 주민 제안이 원활히 이뤄질 수 있도록 구에 건의했다. 지난해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개정에 따라 오는 19일부터 주민들이 지자체에 정비구역 지정을 요청할 수 있는 정비계획 입안 요청제가 시행된다. 이에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향후 주민들의 요청 시 인천시 등 관련기관과 협의해 신속히 추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는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유정복 시장이 시 산하기관의 2024년 주요 현안 사업 점검에 나선다. 인천광역시는 1월 19일부터 7개 공사·공단의 2024년 주요 업무계획을 공유하고 핵심사업과 기관 간 협조가 필요한 현안 사항에 대해 효율적인 협업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일정은 지난 연말 2024년 경제·문화 등 주요 분야별 업무보고에 이은 것으로, 산하기관을 직접 방문해 현안 사업들을 논의하고 일선 현장 직원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19일 인천교통공사(운연차량사업소)를 시작으로, ▲24일 인천도시공사(검단홍보관), 인천시설공단(어린이과학관) ▲26일 인천관광공사(관광기업지원센터), 인천테크노파크(로봇랜드) ▲29일 인천환경공단(가좌사업소), 인천연구원(본원)을 방문해 공사·공단 핵심 현안 사업추진 사항 등을 점검·논의한다. 2024년 인천시의 시정 목표는 시민의 행복 체감지수를 지속적으로 높일 수 있는 실질적인 정책성과를 이뤄내는 것으로, 시는 이번 신년 업무보고회가 시와 공사·공단 간 시정 방향을 공유하고 긴밀하게 협업할 수 있는 뜻깊은 소통의 자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nbs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17일 학산나눔재단을 통해 ㈜지에스(GS)리테일로부터 지역상생발전기금을 전달받았다. 이번 기금 전달은 상권 활성화를 위해 지에스(GS)리테일이 준대규모점포 2개소 개설등록 당시 제출한 지역 협력 계획서에 포함된 내용이다. 지에스(GS)리테일 지원 부문장 임원택 상무는 “전통시장 및 소상공인과의 상생협력을 위해 앞으로도 노력할 것이며, 이번 지역상생발전기금이 지역사회에 보탬이 됐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이에, 이영훈 구청장은 “전달받은 기금은 지역경제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유통산업의 안정적인 발전을 도모하고 상거래 질서를 확립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시 중구는 지난 16일 ㈜엘림기전으로부터 이웃돕기를 위한 현금 100만 원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엘림기전은 인천 중구 지역에서 유압기기 제조업으로 오랫동안 활동해온 기업이다. 중구지역 착한가게로 매월 기부에 참여하고 있으며, 새해를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추가로 기부에 동참하게 됐다. 신정섭 대표는 “작은 정성이라도 뜻깊은 일에 쓸 수 있어 책임감도 더 생겨 앞으로 더욱 어려운 이웃들에게 관심을 기울여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라며 “기부문화가 더욱 확산해 따뜻한 지역 사회가 되길 희망한다”라고 밝혔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공공정책의 손길이 미처 닿지 못하는 곳에 희망과 등불이 돼 늘 감사와 존경을 표한다”라며 “후원의 귀한 뜻이 잘 전달되도록 하겠다”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날 기탁된 기부금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영종·용유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시 중구는 시내버스(지선) ‘인천e음12번’이 오는 2월 3일 첫차부터 중구청 바로 앞 입구에도 정차한다고 밝혔다. 이는 구가 중구청을 이용하는 민원인들이 도보로 경사로를 오르는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그간 인천시에 적극적으로 건의해 도출한 결과다. 해당 인천e음12번 버스는 인천역 일원부터 신흥동 등을 거쳐 도원동 일원까지를 오가는 노선이다. 기존 노선에도 ‘중구청 정류소’가 있지만, 실질적으로는 해당 정류소에서 약 200m를 더 걸어야만 청사에 도달할 수 있었다. 더욱이 오르막길이라 어르신·장애인 등 교통약자 주민들이 다소 불편함을 겪어야 했다. 이에 구는 주민들의 민원을 적극적으로 수렴, 이를 토대로 인천시와 지속 협의해 이번 조치를 끌어냈다. 특히 도원동 등 원도심의 경우 인구 특성상 고령층 주민이 많다는 점이 고려됐다. 이번 조치로 인천e음12번 노선에 ‘중구청 입구’ 정류장을 신설, 중구청을 방문하는 지역주민들이 더 편리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을 전망이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이번 조치로 대중교통 이용객의 편의 증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시 중구는 올해부터 청년들의 주거 부담을 덜기 위해 ‘청년 이사비 지원사업’을 신규 도입·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청년 이사비 지원사업’은 최근 경기침체, 고용악화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의 많은 상황을 고려, 무주택 청년의 주거비용 부담을 완화하고자 중구가 올해 처음 도입한 청년 친화 민생정책이다. 특히 인천 지자체 차원에서 청년들의 이사비를 지원하는 것은 이번이 첫 사례이다. 이를 위해 지난해 보건복지부와 사회보장제도 신설 협의를 마친 뒤, '인천광역시 중구 청년 기본 조례'를 개정해 제도적 근거를 마련했다. 사업은 청년들에게 최대 20만 원 내에서 차량 대여비, 운반비, 포장비 등 이사에 필요한 실비를 지원하는 것이 골자다. 지원 대상은 2024년 1월 1일 이후 인천 중구로 전입 또는 중구 내에서 이사한 만19세 ~ 39세 무주택 청년 가구 세대주다. 소득 기준은 기준 중위소득 100% 이하이고, 임차보증금 5,000만 원 이하이면서 월세 60만 원 이하여야 한다. 단, 보증금을 낮추는 대신 높은 월세를 부담하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지난 16일 구청장실에서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회장 조의영)에 적십자 특별회비 2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특별회비는 적십자회비와 함께 재난 발생 시 이재민 구호 활동, 취약계층 및 복지 사각지대 위기가정 지원 등 각종 인도주의 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영훈 구청장은 “지역 곳곳의 소외된 이웃에게 희망을 전하는 의미 있는 일에 동참할 수 있어서 기쁘다.”라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기부문화가 널리 퍼질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구는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돕는 일에 함께하고자 매년 적십자 특별회비 납부에 동참하고 있다. 전달식에는 조의영 회장을 비롯해 적십자봉사회 미추홀구지구협의회 박충준 회장 등 관계자 7명이 참석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17일 주민들의 민원 편의를 위해 제물포역사와 숭의역사에 무인민원발급기를 추가 설치하고 이달부터 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신규 설치된 2대 모두 오전 5시부터 자정까지 연중무휴 이용이 가능하며, 주민등록등초본, 가족관계증명서, 토지대장, 지방세 증명서, 운전경력증명서 등 120여 종의 다양한 민원서류를 발급받을 수 있다. 이영훈 구청장은 “유동 인구가 많고 주민 접근성이 좋은 제물포역사와 숭의역사에 무인민원발급기를 설치하여 구민들이 더욱 편리하게 행정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앞으로도 365일 민원서류 발급이 가능한 무인민원발급기 설치를 확대하여 구민들이 만족할 만한 민원 행정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현재 구에서는 구청 종합민원실, 10개 동 행정복지센터, 주안역사, 인하대학교 등 총 23대의 무인민원발급기를 운영하고 있다. 자세한 무인민원발급기 설치 장소와 운영시간에 대한 정보는 미추홀구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시 행정체제가 2026년 7월, 2군(郡)·9구(區)로 확대 출범하게 된 것을 축하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인천광역시는 1월 17일 시청 중앙홀에서 ‘인천형 행정체제 개편 법률안 국회 통과 기념 축하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유정복 시장, 이봉락 시의회 부의장, 김교흥·허종식 국회의원, 김정헌 중구청장, 김찬진 동구청장, 강범석 서구청장을 비롯해 인천시의회 및 중구·동구·서구의회 의원, 행정체제 개편 시민소통협의체 위원, 시민원로회의 위원, 시 공직자 및 산하기관장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서구 북 공연단의 식전공연에 이어 행정체제 개편 추진과정을 담은 기념영상 상영,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또, 새로 개편될 자치구 거주 주민들과 시장, 구청장이 함께 해당 자치구 지도 퍼즐과 희망 메시지 퍼즐을 붙이는 행사가 열렸다. 이어, 축하케이크 절단, 축하 메시지를 실은 드론과 함께 현수막이 펼쳐지는 행사 등이 펼쳐졌다. 유정복 시장은 축사를 통해 “이번 인천형 행정체제 개편 법률안 국회 통과는 인천 역사에 남을 중대한 발걸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시 연수구는 자동차 의무보험 미가입에 따른 주민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대대적인 홍보와 무보험 운행차량 단속에 나선다. 자동차 의무보험이란, 자동차 사고 피해자에 대한 손해배상을 보장하기 위해 보험 가입을 의무화한 것으로 자동차 소유자는 반드시 자동차 보험 계약을 유지해야 하며, 이는 국민의 안전과 공공의 이익을 위해 도입됐으므로 모든 차량 소유자는 반드시 해당 보험에 가입해야 한다. 특히, 의무보험에 가입하지 않고 차량을 운행하다 적발될 경우 1회는 범칙금 납부로 사건이 종결되지만 2회 이상부터는 형사처벌 대상으로 분류되어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자동차 의무보험은 단 하루라도 보험 가입을 하지 않으면 과태료가 부과되며, 무보험 차량으로 운행하다 적발되면 사고가 발생하지 않아도 범죄자로 전락할 우려가 있어 구민들의 주의가 필요하다. 지난해 한 해 동안 연수구에 등록된 차량 중 의무보험 미가입 차량으로 과태료가 부과된 차량은 연수구 등록 차량의 3%에 해당하는 8천237건에 달했다. 이런 의무보험 미가입 차량으로 운행하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의 바이오메디컬 연구 역량 강화를 위한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KBSI)의 수도권통합센터 인천 건립이 본격화되고 있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16일 인천시청에서 이와 관련해 인천시-인천경제청-KBSI 3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체결식에는 유정복 인천시장, 변주영 인천경제청 차장(청장 직무대행), 양성광 KBSI 원장 등이 참석했다. 업무협약은 각 주체별 예산 확보 등 수도권통합센터 인천 건립을 위한 상호 간의 역할과 협력 내용을 담고 있다. KBSI 수도권통합센터는 KBSI의 수도권 내 지역센터들을 통합, 바이오·메디컬 분야의 연구 인프라를 집적하는 통합센터를 인천경제자유구역(IFEZ) 송도국제도시에 새로 건립하는 사업이다. 총 건립비는 토지를 포함해 457억원이며 국비 40%, 지방비 50%, 민간 10%의 재원으로 구성된다. 올해 설계에 착수, 오는 2026년 준공 예정이다. 부지는 송도 4공구 지식정보산업단지 내 입주 예정이다. 인천경제청은 지난 2020년 지방재정투자심사 통과, 2022년 설계비 국비 예산 10억원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16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민선 8기 미추홀구 공약 추진 사항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민선 8기 주요 공약의 추진 성과를 점검하고 향후 계획을 보고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미추홀구 주민들로 구성된 공약 이행평가단이 성과를 평가하고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구의 민선 8기 공약은 5대 분야, 78개 공약, 114개의 세부 과제로 구성되어 있다. 현재 공유복지 플랫폼 구축, 셉테드 안전 귀갓길 사업 등 총 4개 사업이 추진 완료됐다. 아이사랑꿈터 확충, 외국어·과학 캠프 운영 추진, 방범 취약지역 CCTV 설치 사업 확대, 동 행정복지센터 민원종합책임제 운영 등 총 73개의 공약이 이행 후 계속 추진 중이며, 나머지 37개의 공약이 정상 추진 중으로 67.5%의 추진율을 보였다. 정광세 단장은 “공약 추진 성과를 같이 점검하고 의견을 제안할 수 있었던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구민을 대표하는 공약 이행평가단 구성원으로서 앞으로도 책임감을 지니고 공약사항 추진을 객관적으로 평가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영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광역시는 1월 15일 오후, 인천 중구 하버파크 호텔에서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인천지회 신년회가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갑진년을 맞아 인천 여성경제인, 경제계, 유관기관 등 1백 50여 명이 한자리에 모여 인천 지역경제 발전과 여성기업 상생을 위한 연대와 협력을 다짐했고, 유정복 인천시장을 비롯해 윤상현 국회의원, 이주호 (재)인천테크노파크 원장, 인천 여성기업인 및 유관기관장 등이 참석해 인천 여성경제인과의 소통 및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인천의 여성기업은 전체기업의 41%로 인천경제의 주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며 “여성기업인을 비롯한 많은 기업인의 노력을 통해 인천이 서울에 이어 전국 제2의 경제도시로 성장했고, 앞으로도 전국 최고의 행복도시 건설을 위해 여성기업인이 함께해 주시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서임순 인천지회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올해 창립 25주년을 맞은 협회는 여성의 취업, 창업, 경영지원 사업을 수행하며 더 많은 여성들이 경제활동에 참가할 수 있도록 기여해 왔다”며 “인천의 여성경제인들이 전국 314만 여성기업을 대변해 힘을 합쳐 상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은 1월 16일 시청 접견실에서 인천을 방문한 주한 루마니아대사 체자르 마놀레 아르메아누(Cezar Manole Armeanu)를 만나, 인천-루마니아 간 경제·문화 전반에 걸친 교류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유정복 시장은 세계 1위 바이오의약품 생산도시, 에어모빌리티와 친환경 에너지전환 선도도시, 세계적인 반도체 후공정 기업들이 포진한 인천과 루마니아가 경제적 협력 관계 구축 및 다양한 분야의 협업이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재외동포청의 개청을 발판으로 전 세계 193개국 민간 경제외교 사절인 708만 재외동포들과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비즈니스 허브도시로 성장해 세계 10대 도시로 도약하겠다는 비전도 공유했다. 유정복 시장은 “1월 26일 있을 주인천 루마니아 명예영사관의 개관을 축하한다”며 “한국에 거주하고 있는 300여 명의 루마니아 재외국민들과 학업이나 사업 등으로 한국을 방문하는 루마니아인들에게 필요한 도움을 제공하고 양국의 교류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대전, 부산에 이어 인천 송도에 개관하는 루마니아 명예영사관은 한국에 체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지난 15일 정부지원어린이집 연합회(회장 김옥순)로부터 3백18만7천 원을 전달받았다. 후원금은 보육 현장에서 아이들을 돌보고 있는 원장 및 보육 교직원들의 기부로 마련됐다. 김옥순 회장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전 직원이 함께 뜻을 모았다.”라며, “추운 겨울을 보내는 분들에게 잘 전달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에 이영훈 구청장은 “어린이집 운영 상황이 어려운 때에도 소외계층에 관심을 가지고 후원해 주시는 어린이집 연합회에 감사드린다.”라며 “도움이 필요한 곳에 따뜻한 마음을 담아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구는 지난 5일 가정어린이집 연합회로부터 이웃돕기 후원금 백만 원을 전달받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