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시 남동구가 지방소멸 위기 극복을 위해 인천 최초로 소속 직원들의 자매결연지 방문을 지원한다. 남동구는 소속 직원들의 자매결연지 방문을 독려하기 위해 연 1일의 특별휴가와 함께 숙박‧문화 체험을 위한 복지포인트 10만 원을 지원한다고 5일 밝혔다. 지방소멸 위기 극복을 위한 지자체 차원의 지원은 인천 최초로, 전국에서도 사례를 찾아보기 어렵다. 구에 따르면 현재 남동구 자매결연 도시는 충북 음성, 강원 정선, 충남 보령, 충북 영동, 전남 고흥, 전북 장수 등 6곳이다. 이중 음성군을 제외한 나머지 5개 도시는 정부로부터 지방소멸 대응 기금을 지원받는 인구감소 지역으로 지정돼 있다. 구는 지방소멸 위기가 국가적 문제로 대두되는 만큼 소속 직원들에게 자매결연지 방문 동기를 부여하고, 소비와 경제활동 등에 활력을 줄 예정이다. 더불어 앞으로 자매결연지와 협의를 통해 남동구민이 자매도시를 방문하는 경우 해당 지역 관광지 등의 할인 혜택을 확대하는 방안도 추진한다. 현재 음성군은 남동구민이 군에서 운영 중인 자연휴양림을 방문할 경우 음성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이재호 연수구청장이 지난 3일 연수구에서 진행 중인 주요 공공건축물 공사현장을 점검하고 지역주민 이용에 불편함이 없는 안전한 건축물 조성을 당부했다. 이날 이재호 구청장은 관계공무원, 감독관 등과 함께 송도5동·청학동 행정복지센터 신청사, 청소년수련관, 안골마을 도시재생어울림센터 및 창작플랫폼, 청로경로당, 송도2체육센터 등 건립현장을 차례로 찾아 사업 추진 상황 등을 확인했다. 먼저, 송도5동 행정복지센터 신청사 건립현장을 방문해 임시청사 이용으로 인한 지역주민의 불편이 빠르게 해소될 수 있도록 사업 마무리 및 안전관리, 시설보강 등을 점검했다. 특히, 6·8공구 내 부족한 기반시설 등으로 인해 동 청사 2층에 설치되는 연수 공공형 키즈카페에 대해서도 직접 시설물 확인을 통해 아이들이 안전하게 뛰어놀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할 것을 요청했다. 또, 청소년 수련관 현장에 이어 방문한 청학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연수구 원도심의 노후화된 청사를 이전하는 만큼 청사 내외부 안전사항을 꼼꼼히 살피고 주민의 요구에 맞는 청사가 준공될 수 있도록 공사관계자를 격려했다. 이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시설공단이 벚꽃 개화 시기를 맞아 공원 이용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씨사이드파크 영종진 벚꽃길에 야간 경관시설을 설치하고 불을 밝혔다. 야간 경관조명은 일몰 후부터 운영되며 벚꽃과 어우러져 영종진을 찾은 시민들에게 이색적인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영종진은 인천 중구 중산동 1957-2에 위치해 있으며, 이밖에도 공단은 씨사이드파크 송산에 미디어아트를 설치, 시범 운영을 통해 야간 경관을 개선하고 특색있는 산책로를 조성할 계획이다. 김종필 인천시설공단 이사장은 “시민들이 영종진 야간 벚꽃길에서 좋은 추억을 만들기 바라며 앞으로도 낮과 밤이 아름다운 공원을 조성해 이용객들과 지역주민들에게 사랑받는 공원을 만들겠다”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김정헌 인천 중구청장이 제22대 국회의원선거(4·10 총선)를 앞두고 4일 오후 관내 사전투표소 중 하나인 한중문화관을 방문,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또, 최근 문제가 된 불법 카메라 설치 관련 특별 점검도 벌였다. 이번 점검은 4·10 총선 사전투표(4월 5~6일)에 앞서 관내 14개 사전투표소에서 시행하는 사전투표 모의시험 일정에 맞춰 진행됐다. 선거 불법 행위를 차단하고, 차질 없는 선거를 위한 만반의 준비 태세를 갖추기 위함이다. 이날 김정헌 구청장은 사전투표소 설비상황과 안전사고 예방 관련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직접 불법 카메라 탐지기를 활용해 투표소 내 불법 카메라 설치 여부를 살폈다. 아울러, 선거사무 직원들에게 주민들이 안심하고 선거에 참여할 수 있도록 완벽한 준비를 당부하고 격려했다. 김정헌 구청장은 “민주주의 꽃인 선거가 공명·정대하게 치러지도록 불법 행위 근절에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주민 여러분도 대한민국과 인천, 중구의 미래를 위해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해주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구는 선거 관련 사건·사고 신속 대응, 주민 대상 선거 관련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시 중구는 지난 3일 제1청 구청장실에서 ‘구민고충처리위원회 위원 위촉식’을 가졌다. 이날 김정헌 중구청장은 신규 위촉된 위원 3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신규 위촉된 위원 3명으로 구성된 ‘구민고충처리위원회’는 앞으로 4년 동안 활동하게 된다. ‘구민고충처리위원회’는 행정기관 등의 위법·부당하거나 소극적인 민원 처리, 불합리한 행정제도로부터 구민의 권익을 보호하고 고충을 해소하기 위해 운영되는 기구다. 구민의 고충 민원에 대해 공정하고 객관적인 시각에서 시정조치 및 제도개선 등 해결방안을 권고하는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김정헌 구청장은 “구민고충처리위원회 출범을 통해 구민 고충 민원을 제3자의 중립적·전문적인 시각으로 판단해 공정하게 해결해 주길 바란다”라며 “구민고충처리위원회의 운영이 중구 공직자들에게 자기 시정의 기회를 부여하고, 적극행정 실행의 발판이 되길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연수구가 국토교통부 주관으로 한국교통안전공단이 실시한 ‘2023년 교통문화지수 평가’ 결과 전국 69개 자치구 중 전국 2위를 달성해 한국교통안전공단 이사장상을 수상했다. 교통문화지수는 운전행태, 보행행태, 교통안전 실태를 조사 분석해 100점 만점으로 계량화한 수치로, 매년 전국을 4개 그룹(인구 30만 명 이상 시, 30만 명 미만 시, 군지역, 자치구)으로 나눠 해당도시의 교통문화수준을 평가한다. 연수구의 2023년 교통문화지수는 84.6점으로 전국 자치구 평균인 78점보다 6.6점 높았으며, 조사 항목별로 ▲운전행태 46.8점 ▲보행행태 17.9점 ▲교통안전 19.9점으로, 특히 지자체 교통안전 정책 이행 등을 평가하는 교통안전 영역에서 전국의 자치구 중 두 번째로 높게 평가됐다. 또한, 조사항목의 18개 세부 평가지표를 살펴보면 연수구는 음주운전금지 준수율과 이륜차 안전모 착용률 등이 높게 나타나며 연수구민의 높은 시민의식을 보여줬다. 이재호 연수구청장은 “구민의 높은 시민의식과 교통안전을 위한 노력으로 전국 자치구 중 2위를 차지하는 성과를 거뒀다.”라며,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4일 확대 간부회의를 마친 후 간부 공무원 40여 명이 모여 2025 아시아·태평양 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인천 유치 홍보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구호 제창 및 기념 촬영을 통해 아시아·태평양 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인천 유치를 위한 염원을 모았다. 이영훈 구청장은 “아시아·태평양 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인천 유치 성공으로 글로벌 도시 인천으로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유치 캠페인에 나서 함께 힘을 보태겠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지난 3일 공무원들의 ‘공적 항공마일리지’로 구매한 385만 원 상당의 색연필 세트와 캐릭터 볼펜 등을 관내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기부했다. 공무출장으로 적립한 마일리지는 개인이 사적으로 이용할 수 없고 다음 출장 시 항공권을 구매하는 데 이용해야 하나, 공무원들의 항공 출장이 많지 않고 마일리지를 이용한 좌석확보가 쉽지 않았다. 이에 구는 미사용으로 소멸되는 마일리지 낭비를 막고 이웃사랑 실천에 솔선수범하고자 43명의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색연필 309세트와 캐릭터 볼펜 84개를 마련했다. 기부 물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보호 대상 및 기초생활수급 아동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영훈 구청장은 “직원들의 정성 어린 마음이 아이들에게 힘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공적 항공마일리지를 통한 공익활동을 꾸준히 이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박종효 인천 남동구청장이 생애 첫 아르바이트를 소외계층에 기부한 새내기 대학생을 만나 격려하고 응원했다. 4일 구에 따르면 박 구청장은 지난 3일 구청장 집무실에서 기부자인 박세나(19)양과 차담회를 가졌다. 이번 만남은 박 구청장이 최근 박 양의 기부 소식을 듣고 직접 구청에 초대하면서 이뤄졌다. 박 양은 지난달 생애 첫 아르바이트로 번 돈 전부(105만 원)를 본인이 거주하는 구월1동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하며 관심을 모았다. 2대째 요양원을 운영 중인 어머니의 영향으로 늘 봉사의 꿈을 갖고 있던 박 양은 첫 사회 경험을 통해 얻은 수입 역시 선뜻 기부했다. 특히 태어나면서부터 얼굴에 큰 반점이 있어 열네 차례에 걸쳐 큰 수술을 받는 역경에도 자신감을 잃지 않고 오히려 봉사의 꿈을 키웠다. 박 양은 “기부한 것이 이렇게 큰 관심을 받을지 몰라 얼떨떨하고 감사한 마음”이라며 “가족의 사랑 덕분에 씩씩하게 자랄 수 있었고,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힘이 되고 싶다”라고 말했다. 박종효 구청장은 “돈이 많고 적고의 문제가 아니라 어떻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박종효 구청장이 오는 6일 치러지는 2024년 제1회 검정고시 응시 청소년들을 만나 격려와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고 4일 밝혔다. 남동구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에서는 이번 검정고시에 초등학교 졸업 학력 6명, 중학교 졸업 학력 6명, 고등학교 졸업 학력 35명이 각각 응시해 시험을 준비하고 있다. 센터에서는 고등학교 졸업 대비반 및 1대1 멘토링 등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 운영으로 검정고시 준비 청소년들의 성장과 교육을 지원하고 있다. 박종효 구청장은 “검정고시를 준비하며 열심히 달려온 여러분을 진심으로 응원한다”라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자립 및 학업 복귀에 아낌없는 지원과 성원으로 든든한 버팀목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꿈드림 센터는 학업을 중단한 청소년들에게 상담, 학업, 직업체험, 취업 및 자립 지원 등의 프로그램을 제공해 청소년들이 자신감을 회복하고 꿈을 키울 수 있도록 돕고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남동구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으로 문의하면 된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 동구는 만석동 괭이부리마을 주거취약지역의 거주 환경 개선을 위하여 인천시, 인천도시공사와 3자 간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김찬진 동구청장, 유정복 인천시장, 조동암 인천도시공사 사장이 참여하였다. 협약에는 괭이부리마을 내 건물 붕괴와 화재 등 안전사고 위험이 높은 주택을 철거하고 임대주택과 주차장, 공원 등 기반시설을 건립하는 내용이 담겼다. 인천시는 쪽방촌인 만석동 9-40번지 일원(5천168㎡)에 임대주택 건립을 위하여 205억원의 재원을 투입하고 동구는 사업시행자로서 사업을 주관하며 도로, 공원, 주차장 등 기반 시설 구축 비용 17억원을 부담한다. 인천도시공사는 사업 대행자로 참여할 예정이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2026년까지 괭이부리마을의 특수성과 고유성을 감안한 독창적인 정비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며 “주민들의 자치 역량을 더욱 강화하여 마을 공동체 회복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부평구 중심에 위치한 군부대 130만㎡가 비워지면서, 그 자리에 시민을 위한 거점 공원과 녹지, 선도시설이 들어선다. 인천광역시는 제3급단과 캠프마켓이 위치한 부평구 산곡동 일대가 인천시민을 위한 휴식·여가·활력을 불어넣을 공간으로 재탄생한다고 밝혔다. 산곡동에 위치한 약 85만㎡ 규모의 제3보급단이 부개·일신동 17사단 안으로 이전하기로 결정됨에 따라, 지난해 4월 인천시와 국방시설본부는 합의각서를 체결해 기존 군부대 부지 양여에 관한 제반 사항 등에 합의했다. 이어 6월에는 국방부로부터 인천시가 사업시행자로 지정받는 등 주요 행정절차가 완료됐다. 인천시는 이 부지를 인천도시공사와 민간이 참여하는 공공·민간 공동개발 방식으로 사업하기로 확정하고, 올해 상반기 중 공원·녹지 등 공공시설 중심의 창의적 개발계획을 제안한 자를 민간 참여자로 공모 선정할 계획이다. 제3보급단 등 군부대가 이전하는 제17사단 부지는 주변 지역의 균형있는 발전을 목표로 2022년 12월 군부대 주변 지역 활성화 계획을 수립하고, 현재 △군용철도 주변 환경개선 △119 안전센터 신설 △항공대대 이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이 중·동구 일대 제물포르네상스 사업 현장을 점검하고 속도감 있는 추진을 당부했다. 인천광역시는 3일 유정복 시장이 국립인천해양박물관 건립 현장과 동인천역 일원 복합개발사업 현장, 숭인지하차도 건설현장 등 원도심 개발사업 현장을 차례로 찾아 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먼저 유정복 시장은 수도권 최초 국립해양문화시설이 될 국립인천해양박물관 건립 현장을 찾아 추진 현황을 살펴보고 현장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중구 북성동 월미도 갑문매립지에 건립 중인 국립인천해양박물관은 지상 4층 규모로, 부지면적은 축구장(7,140㎡) 약 3.7개 규모인 2만6,530㎡에 달한다. 4개의 상설전시관과 1개의 기획전시실을 갖췄으며, 현재 공정률은 95%로 유물 배치와 시범 운영 후 오는 하반기 개관 예정이다. 이후 유정복 시장은 인천시의 대표적인 원도심 개발사업 중 하나인 동인천역 일월 복합개발사업 현장과 숭인지하차도 및 연결도로 건설공사 현장을 찾아 공사 진행 상황을 점검했다. 동인천역 일원 복합개발 사업은 민선 8기 1호 공약인 ‘제물포르네상스 프로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시 중구는 민간부문의 신재생에너지 보급 활성화를 위해 정부에서 시행하는 신재생에너지 보급사업과 발맞춰 ‘2024년 신재생에너지 주택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신재생에너지 주택지원사업’은 중구 소재 단독주택을 대상으로 태양광, 태양열, 지열, 연료전지 총 4개의 에너지원 설비에 대해 설치비 일부를 지원함으로써, 구민과 함께 신재생에너지 선도 도시를 조성하는 것이 목적인 사업이다. 이 사업에 선정되면 태양광 설비(일반모듈)를 기준으로 총공사비 533만8,000원의 75%인 약 399만 원을 국·시·구비로 지원받게 된다. 나머지 25%만 부담하면 되는 셈이다. 사용자는 이렇게 설치한 태양광 설비를 통해 매달 평균 5만 원 정도의 전기료를 절감할 수 있다. 더불어 화석에너지 대체와 온실가스 저감 등 탄소중립 활동에 동참하는 효과까지 있다. 지원 희망자는 한국에너지공단에서 선정한 참여기업과 계약 체결을 한 다음, 그린홈 누리집으로 온라인 신청하면 된다. 이후 관련 서류를 중구 경제산업과로 제출해야 한다. 신청 기간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시 중구는 지난 2일 영종 넙디공원(운남동1598-6)에서 ‘제79회 식목일 기념 식목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식목 행사는 제79회 식목일을 맞아 기후변화, 미세먼지 등으로 주목받고 있는 ‘녹색자원’의 중요성을 되새기고, 민관이 함께 ‘녹색도시 인천 중구’ 실현에 대한 의지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는 김정헌 중구청장, 중구의회 의원, 지역주민, 하늘고등학교 교직원과 학생, 관계 공무원 등 약 200명이 참여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산수유와 산딸나무 총 320여 그루의 나무를 심고 자신의 이름을 적은 푯말을 나무에 걸어 의미를 더하며 정성을 다해 행사에 임했다. 또한 산불 위험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산림 보전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는 차원에서‘산불 예방 캠페인’도 동시에 진행했다. 아울러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인천 유치’를 기원하는 캠페인 활동도 함께 벌였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이번에 심은 나무들이 튼튼하게 자라 푸른 숲을 이루고 삶을 더욱 풍요롭게 만드는 데 이바지할 것”이라며 “미세먼지 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