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시 중구는 시민 편익 증진 차원에서 한국교통안전공단과 협업해 영종·용유 지역 이륜자동차를 대상으로 ‘2024년 상반기 2차 이륜자동차 배출가스 출장 검사’를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출장 검사는 현재 영종·용유 지역 내에 이륜자동차 검사소가 없어 배를 타고 나가 검사를 받아야 하는 불편함을 해소하고자 마련됐다. 이륜자동차는 영종대교나 인천대교를 이용할 수 없기 때문이다. 특히 구는 앞서 지난 3월 26일부터 29일까지 5일간 1차 출장 검사를 진행했으나, 이륜자동차 검사 대수가 증가하고 있음을 고려, 주민 편의 제공을 위해 이번 상반기 2차 출장 검사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게 됐다. 검사 대상은 2018년 1월 1일 이후 제작·신고된 50cc 이상 260cc 이하 중·소형 이륜자동차 및 배기량 260cc를 초과하는 대형 이륜자동차다. 검사는 오는 22일부터 26일까지 중구 제2청 주차장에서 시행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이륜자동차 정기 검사 대상자 약 150명에게 상세 일정 안내문을 통보했다. 중구 관계자는 “이륜자동차 검사 대수가 증가했으나 검사시설 미비에 따른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시 중구는 지난 16일 중구 제2청 대회의실에서 동(洞) 보건복지팀 직원 40여 명을 대상으로 ‘사례관리·복지사각지대 발굴 등 직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2024년 지침 개정사항과 업무 추진 방향을 위주로 복지지원과에서 직접 진행했다. 특히 구(區)·동(洞) 담당 직원의 업무 협력과 업무 효율성 제고에 주안점을 뒀다. 구 관계자는 “현대사회의 다양한 위기 사유로 복지 사각지대나 고독사 등이 증가, 의료·법률·고용 등 복합적인 욕구에 대응해야 하는 사례가 많이 발생하고 있다”라며 “동(洞) 일선 실무자들의 직무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고자 이번 교육을 진행하게 됐다”라고 교육 취지를 설명했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동(洞( 보건복지팀을 대상으로 지속해서 역량 강화 교육을 추진, 주민에게 질 높은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 중구 구민 여러분! 오는 4월 22일 저녁 8시부터 10분간 불을 끄고 지구를 생각해주세요!” 인천시 중구는 ‘제54회 지구의 날’을 맞아 소등 행사 개최 등 ‘제16회 기후변화주간’을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오는 22일부터 28일까지 일주일간 운영될 이번 ‘기후변화주간’은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다시 한번 생각해보고, 탄소중립 등 기후 행동 실천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는 데 목적을 뒀다. 먼저 지구의 날인 22일 저녁 8시부터 10분간 ‘소등 행사’를 진행한다. 관내에서는 중구청 등 주요 공공기관은 물론, 인천대교, 영종대교 등의 지역 대표 랜드마크 시설도 소등 행사에 함께 참여할 예정이다. 주민들은 행사 당일 저녁 8시가 되면 자발적으로 8시 10분까지 각자의 가정·직장 등에서 일시에 전등을 끄는 방식으로 참여하면 된다. 구는 소등 행사 등 탄소중립 실천 활동에 더 많은 관내 기관과 주민 등이 동참할 수 있도록, 홈페이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현수막, 전광판, 길거리 홍보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탄소중립 캠페인을 전개한다. &nb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가 4월 22일 ‘제54회 지구의 날’을 맞아 오는 25일까지 기후변화 주간 행사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구는 17일부터 23일까지 ‘우리가 지켜야 할 지구’를 주제로 기후변화 사진전을 열어, 우리나라의 아름다운 자연과 더불어 다양한 기상·기후 현상을 포착한 사진을 전시해 기후 위기의 심각성을 알리는 자리를 마련한다. 22일 저녁 8시에는 관공서와 공공기관, 공동주택 등에서 지구의 날을 맞아 10분간 조명을 끄는 소등행사가 진행되며, 개인이 직접 가정에서 자율적으로 소등행사에 참여하고 인증하는 이벤트도 실시된다. 참여방법 등 자세한 내용은 계양구청 누리집을 참고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이번 기후변화주간 행사 운영으로 일상생활 속 탄소중립에 대한 구민의 관심과 동참을 유도하고 실천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 동구는 지난 16일 국제라이온스협회 354-F(인천) 제2지역이 관내 경로당 1곳의 노후 창호를 교체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노후된 경로당 창호가 겨울철 추위와 바람을 막아주지 못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르신들이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국제라이온스협회 인천 제2지역 회원들이 직접 고성능 단열 창호를 설치했다. 한상일 부총재는 “지역사회의 어르신들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경로당의 창호를 교체하여 보람을 느낀다”며 “저소득층 주민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찬진 구청장은 “동구의 어르신들을 위해 국제라이온스협회 인천지구 제2지역시설이 보수 지원을 해주어 감사하다”며 “구에서도 경로당 환경개선 사업을 지속 추진하고 노인여가복지시설 기반 확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 동구는 현대제철(주)와 지난 16일 교통안전 문제 해결을 위한 ‘H형 빛나는 도로’사업 업무혁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김찬진 동구청장, 양종오 현대제철(주)인천공장장, 조성범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김은중 인천광역자활센터장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동구청과 현대제철(주)는 ▲스마트형 교통 안전시설 설치 ▲교통안전 캠페인 ▲안전한 도시 조성 ▲아동 및 노인 등 교통약자를 위하한 상호협력을 약속했다. 이 사업은 현대제철 직원 참여 기금을 활용해 2024~2027년까지 총 1억6천만원을 투입하여 관내 교통안전시설물을 확충할 계획이다. 올해는 만석동 등 4곳에 스마트 횡단보도(바닥신호등) 및 횡단보도 표지병을 설치할 계획이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동구에 안전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고 보행자와 차량 운전자의 교통사고 예방에 기여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 동구는 관내 출산 가정에 약 10만원 상당의 축하선물꾸러미를 지원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꾸러미 지원 사업은 구가 관내 출산가정과 함께 기쁨을 나누고, 출산율을 높이기 위하여 마련됐다. 축하선물꾸러미는 출산 가정에 꼭 필요한 물품 3종으로 구성되어 있다. 아기가 좋아할 만한 토끼 애착 인형과 신생아용 속싸개, 밤부 손수건 등이다. 또 동구 여성회관 캘리그라피 강사와 수강생이 직접 제작한 축하카드도 포함되어 있다. 최근 쌍둥이를 출산하여 출산축하꾸러미를 받은 최동영씨는 “많은 축하와 큰 사랑에 감사한데 정성스럽게 준비된 선물까지 받으니 참 기쁘다”며 “동구에서 아이들을 건강하고 훌륭하게 키워, 축하해 준 모든 분들에게 보답하고 싶다”고 말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동구와 인천시에서 준비한 혜택을 부모님들이 놓치지 않도록 안내 책자도 제작했으며, 아이들이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구는 아기를 출산하는 가정에 첫만남지원금 200만원과 구출산장려금 50만원, 임산부 교통비 5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광역시는 인천환경공단, 한국스마트워터그리드 학회와 함께 인천환경공단 가좌사업소에서 맑고 깨끗한 물환경 조성과 안정적 관리 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인천광역시(상수도사업본부와 보건환경연구원)와 인천환경공단 그리고 한국스마트워터그리드 학회를 포함하는 다자간 업무협약의 성격을 띠고 있다. 스마트워터그리드는 물의 생산과 소비 정보를 실시간으로 점검하면서 수자원을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첨단 수자원 관리시스템이다. 지역적 특성을 반영해 효과적으로 물을 관리하고, 최적의 수처리, 수자원 확보, 실시간 물수요를 분석 및 예측해 시민들에게 건강한 물을 공급하는 것이다. 4개 기관이 참여하는 협약에는 스마트워터그리드 분야 기술지원체계 구축 및 협력, 학회의 학술대회 개최 및 운영에 관한 협조, 협약 당사자 간 인적자원과 정보의 교류 및 지원, 해수담수화 등 대체 수자원 개발 등에 관해 협력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인천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수돗물을 공급하기 위해 취수과정부터 급수까지 기반 시설을 구축하고, 192개 항목 수질검사로 엄격하게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제34회 구민의 날을 맞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기여한 구민상 수상자 6명을 선정했다고 16일 밝혔다. 1991년도부터 시작해 작년까지 총 184명의 수상자를 선정한 구민상에는 올해 6개 분야 10명이 접수해 구민상 심의위원회 심의를 통해 6명이 결정됐다. 효행상 부문은 7년 동안 시아버님을 부양하며 지역사회에서 효를 실천한 ‘신요원’씨, 사회봉사상에 무료급식 봉사 및 다문화 가정과 북한이탈주민 지원활동을 꾸준히 해온 ‘한광인’씨가 선정됐다. 문화예술상에는 한국미술협회 인천광역시지회 고문을 맡으면서 38년간 미술 교사로 재직했던 ‘리지훈’씨, 교육체육상은 17년간 남동구 체육회 활동을 하며 생활체육 활성화에 기여한 ‘홍재형’씨가 수상하게 됐다. 산업진흥상에는 남동구에서 기업체를 경영하며 20년 남동구에 200억 규모 신공장을 건립한 ‘선형훈’씨, 대민봉사상에는 작년 논현동 호텔 화재 진압 및 인명구조에 헌신한 공단소방서 ‘국종선’씨가 선정됐다. 박종효 구청장은 “각 분야에서 묵묵히 헌신해 온 수상자들의 공로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면서 “앞으로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 연수구는 지난 15일 신규 준공 예정 공동주택 사업주체와 국공립어린이집 무상임대차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5월 준공 예정인 ‘힐스테이트송도더스카이’ 공동주택 내 국공립어린이집을 설치·운영하기 위한 것으로, 주민공동시설인 어린이집 건물을 연수구가 약 15년간 무상사용 한다는 점을 주요 내용으로 체결됐다. 이날 협약식에는 공동주택 공동 사업주체인 넥스플랜(주), 스마트송도피에프브이(주)를 비롯해 힐스테이트송도더스카이 입주예정자협의회가 참석했다. 구는 공동주택 준공 이후 영유아의 안전 확보 및 쾌적한 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리모델링을 진행할 예정이며, 국공립송도더스카이어린이집은 정원 65명 규모로 오는 8월에 개원할 예정이다. 이재호 연수구청장은 “연수구 공보육 시설 확충을 위한 기반을 다지는 자리이기에 의미 있고 뜻깊다.”라며, “입주민을 비롯한 인근 주민의 보육수요 해소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 연수구가 연수체육센터(연수동 581-2)와 송도 8공구 복합문화시설(송도동 310-5) 건립을 위한 설계공모 심사위원회를 열고 각 시설에 대한 설계공모 당선작을 확정했다. 중단된 연수문화예술회관 건립 용지와 송도 쓰레기집하시설 용지에 건립되는 연수체육센터와 송도8공구 복합문화시설은 지속적인 구민 요청에 따라 주민의견 수렴을 통해 지난해 최종 사업을 결정한 바 있다. 특히 연수구는 구재정 악화 등을 생각해 지난해 인천시와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송도 8공구 복합문화시설의 경우 사업비 전액을, 연수체육센터의 경우 30%의 시비를 확보했다. 두 사업 모두 지난해까지 각종 행정절차를 완료하고 올해 1월 설계공모를 시행했고 지난 12일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회를 거쳐 두 건축물에 대한 설계공모 당선작을 최종 확정했다. 사업비 190억 원을 들여 총면적 2천864m²에 지하 1층 지상 3층으로 2026년 상반기 공사를 완료할 계획인 연수체육센터는 한서종합건축사사무소의 작품이 최종 선정됐다. ‘모두에게 열린 공간’이라는 설계 주안점으로 외부·잔여 부지와의 연계성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광역시가 4월 1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시정 발전에 헌신하고 지역사회에 봉사한 모범선행시민과 우수 이·통장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시는 지난 3월 열차(승강장)에서 쓰러진 시민을 응급처치로 구조한 인천유나이티드FC 서포터즈 이행성, 허민, 조진현, 우지수 님, 주안역 부역장 김민기 님, 요양시설에서 발생한 화재의 신속한 대처로 어르신들을 구조한 요양보호사 박금선, 임민자 님, 투철한 사명감으로 인천시의 공중위생을 위해 노력한 김홍배, 안선호 님 등 모범선행시민 40명과 지역 문제 해결을 위해 애쓰는 우수 이·통장 39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여러분들은 우리 지역사회의 자랑이며 모범시민이자 리더”라며 “인천시의 든든한 버팀목이 돼 주셔서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묵묵히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다양한 분야의 숨은 모범시민을 적극 발굴해 이들을 뒷받침 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16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올해 신규로 선정된 마을공동체 25개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마을공동체의 확산과 원활한 활동을 적극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사업에 선정된 25개 마을공동체는 협약에 의거 올해 11월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사업을 진행한다. 에너지 분야에 선정된 주안5동 마을공동체 ‘기후행동지구인’은 기후 위기를 주제로 활동한다. 에너지 참여형 소비자(프로슈머) 교육을 진행하고, 에너지 절감을 위해서 가정의 에너지 사용량을 진단한 후 상담을 진행한다. 또한, 동 행정복지센터와 연계하여 주거 및 에너지 취약계층에 도배 등 봉사활동도 전개할 예정이다. 생활환경개선 분야에 선정된 학익2동 마을공동체 ‘아영너영’은 환경을 주제로 활동한다. 마을의 환경자원을 활용해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동 행정복지센터와 연계하여 매월 1개 기관을 대상으로 쓰레기 감량 생활 습관 기르기 교육을 진행한다. 이영훈 구청장은 “공동체의 활동으로 마을이 긍정적인 변화를 할 것이라고 믿는다.”라면서,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F1 그랑프리 대회 관계자들이 인천시를 찾아 ‘F1 인천 그랑프리’ 개최를 위한 추가 협의를 진행했다. 인천광역시는 4월 16일 세계 3대 스포츠 행사인 F1 그랑프리 대회 관계자들이 유정복 시장을 접견하고 ‘F1 인천 그랑프리’ 개최를 위한 협의를 이어 나갔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6일 유정복 인천시장은 일본을 전격 방문해, 스즈카 그랑프리에 참석 중인 포뮬라 원 그룹(Formula One Group)의 스테파노 도미니칼리(Stefano Dominicali) 최고경영자(CEO)를 만나 ‘F1 인천 그랑프리’ 개최 의향서를 전달한 바 있으며, 이번 만남은 불과 열흘 만에 성사된 자리다. 유정복 시장은 이번 면담에서 F1 대회 프로모션 이사인 루이스 영(Louise Young)과 F1 서킷 디자인을 총괄하고 있는 야르노 자펠리(Jarno Zaffelli) DROMO CEO, F1 한국 파트너인 태화홀딩스 강나연 대표, 태화에스엔씨 니콜라 셰노(Nicolas Chenot) 대표 등을 만나 도심 서킷 개최도시로 최적지인 인천의 인프라에 대해 직접 설명하며, ‘F1 인천 그랑프리’ 유치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광역시는 16일 경제자유구역청 집무실에서 한국노총과 민주노총 인천지역본부와 차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적극적 소통과 정책 협력을 통해 건전한 상생 노정관계를 다지기 위해 마련된 차담회는 지난 2023년에 이어 두 번째 마련된 자리로, 유정복 인천시장과 김영국 한국노총 인천지역본부의장, 김광호 민주노총 인천지역본부장이 참석했다. 차담회에서는 올해 위수탁 협약을 체결한 근로자종합복지관(남부, 남동근로자종합복지관-한국노총, 북부근로자종합복지관-민주노총)의 위수탁 운영 방향을 논의했다. 유정복 시장은 근로자의 권익과 복지 향상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과 운영을 당부했으며, 협력을 위한 애로·건의 사항 등도 청취했다. 인천시는 앞으로도 노사민정협의회 운영, 노정정책 협의 및 수시 소통을 통해 시민이 행복하고 노동이 존중받는 인천시를 만들어 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