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시 중구는 영종공감복지센터가 지난 9일 영종지역 내 LH아파트에 거주하는 65세 이상 어르신 100여 명을 대상으로 어버이날 행사 ‘감사해효(孝), 사랑효(孝)’를 진행했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김정헌 중구청장, 중구의회 의원 등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식전공연, 기념식, 카네이션 전달식, 트로트 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지역복지 거점업무협약을 체결한 영종LH 1단지, 2단지, 7단지, 49단지 아파트 어르신들을 초대해 따뜻한 식사와 문화공연을 제공했다. 또, 김정헌 구청장과 내빈, 센터 직원들은 어르신들에게 손수 카네이션을 달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가정의 달을 맞아 영종지역 나눔업체 15호점인 개미집(영종점)은 식사를 정성스럽게 준비했고, 센터 운영법인 (사)더함께새희망에서 후원품을 지원해 행사를 더욱 풍성하고 훈훈하게 진행할 수 있었다. 김정헌 구청장은 “어버이의 사랑과 은혜에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라며 “부모를 섬기는 마음으로 어르신들이 행복하고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는 지역사회를 조성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시 중구는 모기 등 위생 해충 활동이 활발해지는 여름철을 대비, 감염병으로부터 안전한 원도심 환경 조성을 위해 ‘원도심 주민자율방역단’을 발대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를 위해 지난 10일 중구청 월디관에서 김정헌 중구청장, 강후공 중구의회 의장, 방역단원 등이 참여한 가운데 ‘주민자율방역단 발대식’을 열고 민관 방역 공조 체계 강화에 나섰다. 행사에서는 배준영 국회의원의 영상 축사로 방역단 활동을 응원했으며, 결의문 낭독, 안전한 방역 활동을 위한 직무교육, 방역 장비 작동 시연 등을 진행했다. 이번 주민자율방역단은 자발적으로 참여한 원도심 지역 7개 동 96명의 주민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5월부터 11월까지 주택가 골목, 하수구 등 방역 취약지를 중심으로 동별 특색에 맞게 구석구석 방역 활동을 벌일 예정이다. 특히 중구보건소는 방역기동반을 가동, 연무 방역 등을 진행해 기후변화에 따른 모기·진드기 등 매개체 감염병 발생에 대비한다. 김정헌 구청장은 “생업 등으로 바쁜 와중에도 지역사회를 위해 솔선해 방역 활동에 참여한 자율방역단원들에게 감사하다. 감염병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시 중구는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아 지역 모범 청소년 33명에게 표창을 수여했다고 13일 밝혔다. 구는 이를 위해 지난 8일과 10일 각각 제1청 월디관 회의실과 제2청 대회의실에서 김정헌 중구청장, 모범 청소년, 학부모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도 모범 청소년 표창장 수여식’을 진행했다. ‘모범 청소년 표창’은 평소 바른 품성으로 또래 청소년의 모범이 되고 뛰어난 참여·봉사 정신으로 올바른 청소년상 정립에 크게 이바지한 청소년을 발굴·격려하고자 인천 중구가 운영 중인 제도다. 올해는 관내 학교·기관(청소년상담복지센터,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청소년수련관 등) 등으로부터 추천받은 이들을 대상으로, 공적 사항 검토를 진행해 총 33명(원도심 14명, 영종국제도시 19명)을 표창 대상자로 최종 선정했다. 이들은 ▲꾸준하게 봉사를 실천한 청소년 ▲폭넓은 사회참여로 민주시민 역량을 갖춘 청소년 ▲과학·예술·체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창의성이 돋보이는 청소년 ▲어려운 환경을 극복하고 꿈을 향해 노력한 청소년 등이다. 김정헌 구청장은 “청소년들은 인천과 대한민국의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시 중구는 원도심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야간 관광 명소화 사업 ‘2024년도 개항누리길 포차거리’를 지난 10일 성황리 개장했다고 밝혔다. 개장일에는 지역의 목공예품과 마카롱·전통 음료 등 먹거리를 판매하는 플리마켓이 열렸고, 개항누리길 광장 무대에서는 ‘아침트리오’ 등 뮤지션들의 다채로운 버스킹 공연이 진행돼 관람객들의 열띤 호응을 끌어냈다. 올해 개항누리길 포차거리는 우현로35번길 일원 10여 개 상점의 참여로 한식, 중식, 일식 등 다양한 종류의 먹거리가 방문객들을 맞이한다. 특히 거리 일대에 레트로풍 조명이 어우러져 낭만 가득한 밤을 선사할 계획이다. 5월 10일 개장을 시작으로 오는 10월 말까지 매주 금·토요일 오후 5시부터 밤 11시까지 운영한다. 구는 포차거리 활성화를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구 행사와 연계해 운영할 예정이다. 또, 관내 상인과 지역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플리마켓도 상시 모집해 진행하는 등 주민과 상생하는 포차거리가 되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김정헌 중구청장은 개항누리길 포차거리 개장 당일 행사 현장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미추홀구 지역아동센터협회는 지난 11일 구청 운동장에서 관내 14개 지역아동센터 아동 및 종사자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합 체육대회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내빈들의 축사와 함께 모범아동과 모범종사자에 대한 표창장 수여식이 진행됐으며, 이어 체육대회에서는 지구를 들어라, 콩알 던지기, 줄다리기, 계주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돼 행사에 참석한 아동들의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 이어졌다. 행사에 참석한 이영훈 미추홀구청장은 “뜻깊은 행사를 위해 정성을 다해 준비해주신 관내 지역아동센터 관계자분들의 노고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센터에 대한 지역사회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지속적인 지원과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전했다. 유혜은 협회장은 “이번 체육대회를 통해 아동들의 협동심을 키우고 센터 간의 소통과 화합을 이룰 수 있는 뜻깊은 장이 됐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지난 11일 인하공업전문대학에서 ‘용접기술 현장인력 양성과정’ 2차 개강식을 진행했다. 2차 교육과정은 오는 8월 11일까지로, 15명의 교육생을 대상으로 용접 이론과 실습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영훈 구청장은 “용접기술 현장인력 양성과정을 위해 용접실습장을 신규 조성해 주신 인하공전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고 말했다. 유문주 인하공전 평생교육원장은 “이번 수업에 참여하는 모든 수강생이 용접기능사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3차 교육과정은 오는 8월 24일부터 11월 17일까지이며, 오는 7월부터 교육생을 모집할 예정이다. 교육에 참여하고 싶은 구민은 인하공전 평생교육원 또는 누리집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한편, 지난 3월 개강한 1차 교육과정은 오는 6월까지 진행되며, 교육 수강생 15명 중 8명이 용접기능사 필기시험을 통과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지난 9일과 10일 이틀간 네 차례에 걸쳐 남동구청 대강당에서 관내 일반음식점 영업자 위생 교육을 실시했다고 13일 전했다. 이번 교육은 식품위생법 제41조 제1항에 따라 영업자가 매년 받아야 하는 법정 교육으로 ▲식품위생법 관련 정책 방향 ▲식품접객업 서비스와 노무관리 ▲영업장 관리사항 등으로 이뤄졌다. 식품 위생업에 종사하는 영업자는 ‘식품위생법’에 따라 매년 3시간의 교육을 필수로 이수해야 하며, 정당한 사유없이 교육받지 않으면 과태료 20만 원의 행정처분을 받게 된다. 박종효 구청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영업주들의 위생관리 및 자율적인 영업 관리 능력을 향상해 안전한 식품위생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위생교육에 참여하지 못한 영업자들은 (사)한국외식업중앙회 홈페이지 또는 (사)한국외식산업협회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교육으로 이수할 수 있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시 남동구가 운영하는 남동구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지난달 치러진 2024년 1회 검정고시에 응시한 청소년 43명이 만점자를 포함, 전원 합격했다고 13일 밝혔다. 꿈드림에 따르면 이번 시험에서 초졸 과정 6명 중졸 과정 7명, 고졸 과정 30명이 합격했다. 인천 합격률이 91%인 가운데 남동구 꿈드림 합격률은 100%로 전원 합격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남동구 꿈드림은 학력 취득 및 학업 복귀를 희망하는 소속 청소년들에게 꿈드림 이용에 대한 안내와 함께 ▲검정고시 대비반 운영 ▲1:1 학습멘토링 ▲교재 및 온라인강의 수강권 제공 등을 통해 청소년들의 학력 취득 및 촘촘한 교육을 지원했다. 특히, 고졸 학력 검정고시 대비반을 주 5일 2시간씩 진행해 기초학습 향상 외에도 청소년들의 올바른 생활 습관 형성과 관계 개선에 도움을 줬다. 검정고시에 합격한 한 청소년은 “학교를 그만두고 우울한 나날을 보내던 중 친구의 권유로 꿈드림을 이용하면서 막막하기만 하던 검정고시에 대한 자신감을 가지게 됐다”라며 “꿈드림 선생님들의 따뜻한 응원과 나에게 맞는 학습 멘토링을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구월동 권역(구월1·2·3·4동)을 대상으로 ‘남동구민과 함께하는 쓰담쓰담 환경정비’를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쓰담쓰담’은 ‘서로를 쓰다듬고, 쓰레기도 담는다’는 뜻으로, 남동구 20개 동 구민들이 본인이 거주하는 동(洞)이 아닌 타 동(洞)의 환경개선의 손길이 필요한 현장을 찾아 함께 환경개선 정비를 하는 사업이다. 지역의 벽을 허물고, 구민의 생활 속 불편 사항을 해소하겠다는 의지가 담겼다. 처음으로 실시한 ‘남동구민이 함께하는 쓰담쓰담’ 환경정비는 구민 200여 명과 공무원 30여 명이 참여해 주거환경 개선에 구슬땀을 흘렸다. 특히, 평소 손길이 닿지 않는 이면도로의 폐기물과 관리자가 특정되지 않아 정비가 어려웠던 빌라 사이 폐기물을 정비해 약 25t의 폐기물을 수거했다. 집 앞 무단폐기물로 고통을 겪고 있던 한 주민은 “쓰레기의 양이 너무 많아 치울 엄두를 내지 못했는데 다른 동 주민분들과 구청장까지 직접 찾아와 치워줘 정말 감사하다”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일회성 환경정비 행사에 그치지 않고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연수구가 혁신행정 역량을 인정받아 2023년 행정안전부 주관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우수기관에 선정되며 행정안전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지난해 12월부터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지자체 혁신평가단 등을 활용해 ‘혁신역량’, ‘혁신성과’ 및 ‘국민 체감도’ 등 3개 분야 10개 세부 지표를 평가한 결과다. 연수구는 ▲기관장의 혁신리더십, ▲디지털 기반 서비스 혁신, ▲이용자 중심의 공공서비스 개선, ▲일하는 방식 혁신 및 조직문화 개선, ▲국민 체감도 5개 지표에서 ‘우수’ 등급을 획득했다. 특히 기관장의 적극적인 혁신의지와 리더십에서 전국 최초 무분별한 정당현수막 철거 등 적극행정 사례와 송도관리단 운영, 원스톱민원서비스 확대 등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확대직원회의 추진, 직장 내 괴롭힘 금지 조례 신설, 업무용 택시 운영 등 일하는 방식 혁신 및 조직문화 개선과 카카오톡 지방세 환급 채널 개설 등 디지털 기반 행정 서비스 혁신에서도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 밖에도 구는 다가가는 도서관 서비스를 통해 도서 대출 서비스 북메이트 및 독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오는 23일까지 4회에 걸쳐 21개 동 재난담당자 및 민방위 통대장을 대상으로 안전한 지역공동체 조성을 위한 맞춤형 재난 안전 체험교육을 인천국민안전체험관에서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이론 중심의 교육이 아닌 흥미 요소를 결합한 맞춤형 체험교육으로 참여자의 재난 및 각종 사고에 대한 대응능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생활 속 활용할 수 있는 응급처치 교육, 화재 및 교통재난 대응 교육, 풍수해 및 지진 대응 교육으로 구성됐다. 이영훈 구청장은 “생활 속 재난 및 사고가 언제든 일어날 수 있는 만큼 이번 교육으로 참여자의 재난 대응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구민의 안전과 재산을 지키는 데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구는 재난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직원 등을 대상으로 관련 교육을 확대 추진할 예정이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10일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발표한 민선 8기 기초단체장 공약 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최우수(SA) 등급을 받았다고 밝혔다.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는 지난 2월부터 90여 일간 전국 기초단체가 누리집에 공개한 공약 이행 자료를 모니터링 후 평가했다. 평가 항목은 ▲공약 이행 완료 분야 ▲2023년 목표 달성 분야 ▲주민 소통 분야 ▲웹 소통 분야 ▲공약 일치도 분야 등 총 5개 분야로 미추홀구는 총점이 83점을 넘어 최우수(SA) 등급을 받아 주민과의 약속을 잘 실천한 기초단체로 평가받았다. 구는 공약 이행 완료 분야에서 이행 완료 4건, 이행 후 계속 추진 73건, 정상 추진 37건으로 총 114건의 공약 중 77건이 완료 이행돼 67.5%라는 높은 이행 완료율을 보였다. 이영훈 구청장은 “공약은 주민과의 소중한 약속이며 큰 책임 중 하나”라며, “앞으로도 구민과의 소통을 바탕으로 공약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구는 누리집에 공약 이행 현황을 정기적으로 공개하고 미추홀구 공약 관리 규정에 따라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지난 9일 구청장과 주민과의 만남의 날인 ‘미소 만남’을 개최했다. 이날 이영훈 구청장은 신기시장 아케이드 보수공사 보완 요청에 따라 신기시장 상인회장, 건물주 등과의 면담을 통해 주민들의 어려움을 청취하고 해결 방안을 함께 논의했다. 이 구청장은 “주민들과 끊임없이 소통해 현안 사항을 즉각적으로 파악하고 주민이 겪고 있는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겠다.”라고 말했다. 구는 주민과의 만남을 통해 접수된 의견에 대해 단순 처리 사항은 즉시 해결하고 중장기 검토가 필요한 사항은 부서별 과제 관리를 통해 지속해서 점검하고 구정에 반영할 계획이다. 한편, 지난해부터 시행하고 있는 미소(‘새로운 미추홀, 열린 소통’) 만남은 주민 소통 강화 시책으로 주민들의 의견을 직접 청취하고 해소하기 위해 운영하고 있으며, 그간 주민 불편 사항 20여 건을 처리해 적극 소통하는 행정을 구현하고 있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지난 8 부터 9일 양일간 문화공간 아트애비뉴27에서 ‘2024 효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다. 가정의 달과 어버이날을 기념하는 이번 콘서트에는 어르신 500여 명이 참가해 마술, 국악, 밸리댄스 등 다채로운 공연과 행사를 즐겼으며, 행사에 앞서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카네이션 증정 행사도 함께 진행됐다. 이영훈 구청장은 “오늘날의 미추홀구를 위해 헌신해 오신 어르신들을 위해 감사한 마음을 담아 공연을 준비했다.”라며, “다양한 정책과 복지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지난 9일 가정의 달을 맞이해 중장년 1인 가구 실태조사로 발굴된 고독사 위험군 248세대에 학산나눔재단 지역공동체사업을 통해 컵밥(12개입) 세트를 전달했다. 구는 지난해 3월부터 12월까지 중장년(50세~64세)을 대상으로 진행한 ‘1인 가구 생활 실태 전수조사’ 결과를 토대로 고위험군으로 분류된 가구에 공적 급여를 연계하고 정기적인 안부 확인을 하고 있다. 더불어 결식 우려 및 영양 불균형에 놓여있는 1인 가구를 위한 식료품을 지원하며 고독사 예방 사업 운영 내실화에 앞장서고 있다. 이영훈 구청장은 “최근 사회적으로 고독사가 증가하는 추세로 지역사회의 관심과 지원의 필요성이 강조되고 있다.”라며 “소외된 1인 가구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행복한 가정의 달을 맞이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