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시 중구가 2025년 ‘국제안전도시’ 공인을 목표로 마지막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이를 위해 지난 20일 중구청 서별관 회의실에서 김정헌 구청장, 안전 분야 부서·유관기관, 용역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제안전도시 공인 사업수행평가 및 공인실사 지원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열었다. 오는 11월까지 진행될 이번 연구용역은 ‘국제안전도시 공인’을 위한 막바지 단계로, 협성대학교 산학협력단(책임연구원 박남수)이 추진 중이다. 특히 용역에서는 각종 데이터를 토대로 중구의 손상위험 요인을 분석, 취약지표를 도출해 중구가 추진해야 할 과업·방향을 제시하는 데 초점을 두고 있다. 이에 구는 이번 중간보고회를 통해 도출된 중구의 취약점을 개선하기 위해 분야별 분과위원회를 지속 운영하는 등 ‘안전 거버넌스’를 구축할 방침이다. 김정헌 구청장은 “안전한 중구를 만드는 노력은 중구 구성원 모두가 함께해야 한다”라며 “중구의 특색을 고려한 중구만의 ‘지속 가능한 안전 도시’를 조성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자”라고 당부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케이에스 오토플랜으로부터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후원금 1,000만 원을 전달받았다고 21일 밝혔다. 기탁식에 참석한 김민석, 윤기웅 대표는 “드림스타트에 소외된 이웃, 특히 미래의 주인이 될 아이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기부를 결정하게 됐다”라며 “기부 활동을 통해 취약계층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에 도움이 되길 희망한다”라고 전했다. 박종효 구청장은 “드림스타트 가정에 소중한 기부금을 전달하여 취약계층 아동들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하는 데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케이에스 오토플랜은 자동차 금융컨설팅, 해외 수출 등의 사업을 하고 있으며 남동구, 연수구 등에서 사업을 확장해 나가고 있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한창물류로부터 이웃돕기를 위한 후원금 1천만 원을 기탁받았다고 21일 전했다. ㈜한창물류 한광인 대표이사는 무료급식소 운영 등 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후원 및 봉사활동을 꾸준히 펼쳐왔으며, 이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25일 제34회 남동구민의 날 기념행사에서 구민상(사회봉사상)을 수상했다. 한광인 대표이사는 “사회 곳곳에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이 여전히 존재한다”라며 “그들에게 따뜻한 손길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하게 됐다”라고 전했다. 박종효 구청장은 “꾸준한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전파해주시는 한광인 대표이사님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시 남동구 평생학습관은 환경의 날(6월 5일)을 맞아 오는 28일부터 6월 7일까지 환경교육 주간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주요 프로그램은 ▲플라스틱 병뚜껑, 일회용 컵 등을 활용한 새활용 작품전시 ▲다회용 컵 지참 시 무료 커피 나눔 ▲남동구 캐릭터 ‘새랑이&게랑이’ 만들기 체험 ▲장수천 탐방과 줍깅 챌린지 ‘Let’s go 장수천’ 등이 있다. 또한, ▲비건 보디빌더 ‘이도경’ 초청 강연 ‘트레이너가 채식을 하게 된 이유’ ▲청년환경운동가 ‘홍다경’ 초청 강연 ‘기후 위기를 가만 놔두면 안 됩니다’ 등의 특강도 진행된다. 한편, 환경교육 주간은 환경부가 국민의 환경보전 의지를 높이고 환경교육을 활성화하기 위해 매년 ′환경의 날(6.5)′을 포함한 1주간을 ′환경교육주간′으로 지정하며 2022년 첫 시행됐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 서구는 지난 20일 서구청에서 효율적인 산림자원 활용과 임목폐기물 무상처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예산절감 및 탄소중립 실천에 앞장선다고 밝혔다. 서구는 기존에 임목폐기물로 처리하던 미이용 산림바이오매스를 친환경 신재생에너지원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협력체계를 구축해 자원의 선순환 구조를 마련하고 도시 숲의 가치를 극대화할 예정이다. 미이용 산림바이오매스는 가로수 조성 및 관리 과정에서 나온 임목폐기물과 산불, 수해 등으로 인한 피해목 등 원목 규격에 미치지 못하거나 수집이 어려워 이용이 원활하지 않은 폐목재로 그간 소각, 매립 등을 통해 폐기물로 처리되어 왔다. 이번 협약을 통해 관내에서 발생한 임목폐기물을 지정장소에 모아두면 협약업체는 이를 무상으로 수거하고 친환경 발전연료인 목재칩 등으로 제작해 발전소에 공급, 판매할 예정이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연간 5,000여만원의 임목폐기물 처리 비용 절감은 물론 버려지는 자원에 대한 가치를 높이고 이를 재활용함으로써 탄소중립 사회를 실현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것으로 기대한다. 앞으로도 기후 위기에 선제적으로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 동구지역자활센터는 최근 자활근로 참여자들을 위해 ‘동구 희망프로젝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희망프로젝트란 치유 여행을 통해 자활 참여주민 및 종사자에게 휴식과 회복의 기회를 제공하고 자활 의지를 높이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행사는 자활사업 참여자 및 종사자 120여명을 대상으로 경기도 가평 자라섬에서 꽃 정원 관람, 황톳길 걷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양순덕 동구지역자활센터장은 “참여자들이 일상에서 벗어나 자연과 교감하며 자신을 돌아보고 동료와 소통하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며 “앞으로 지역주민들을 위한 사회적 가치를 창조하는 프로그램 제공에 더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자활사업을 위해 애쓰는 참여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몸과 마음이 재충전되는 시간이 됐길 바라고, 참여자들의 자활과 자립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 동구는 최근 구청 소나무홀에서 ‘제3기 인천광역시 동구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추가모집 대상자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폭력 예방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민 참여단 위촉과 캠페인은 여성과 남성 모두 살고 싶은 ‘활기찬 행복도시 동구’를 만들기 위하여 마련됐다. 시민참여단은 여성과 아동안심지킴이집인 편의점을 둘러보며 안심지킴이(점주, 아르바이트생) 역할 인지 여부 확인 및 비상벨 작동 상황, 안심지킴이집 현판 등을 점검했다. 또 도원역 여성안심무인택배함 사용 방법과 주변에 무인택배함에 대한 정보를 알리는 홍보활동도 전개했다. 이와 함께 다음달부터 실시 예정인 여성안심드림(Dream) 사업을 안내하기 위해 관내 점포를 방문했다. 여성안심드림은 범죄와 보안에 취약한 여성 1인 가구 및 여성 1인 점포에 범죄예방 안심장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시민참여단의 적극적인 캠페인 활동은 동구가 여성친화도시로 가는데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동구는 여성과 약자를 위한 정책 실행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시가 제1기 인천광역시 ‘에코 크리에이터즈’를 공개 모집한다. ‘에코 크리에이터’는 환경을 의미하는 ‘에코(Eco)’와 창의적인 콘텐츠 제작자를 지칭하는 ‘크리에이터(Creator)’의 합성어로 창의적인 방법으로 환경보호와 자원순환센터를 탐구하고 홍보하는 청년 서포터즈를 뜻한다. 이는 인천시의 ‘군·구 주도의 자원순환센터 확충사업’지원의 일환으로, 프로그램에 선발된 청년들은 향후 약 6개월간 전문가 등의 멘토링을 통해 자원순환센터(소각장)의 이론과 실제 정책, 현장 운영 방식 등을 탐구하고, 이를 콘텐츠로 제작·게시해 자원순환센터 정책에 대한 시민의 인식개선을 돕게 된다. 이들이 만든 홍보 콘텐츠는 정기적인 피드백과 최종 활동 실적 발표회 등을 거쳐 시민들에게 공개될 예정이며, 활동자에게는 인천 및 타지역 자원순환시설 견학 기회와 함께 위촉장, 홍보 물품, 봉사 시간 및 표창장(일부 우수 활동자에 한함) 제공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김철수 시 환경국장은 "자원순환센터에 대한 시민들의 편견과 부정적인 인식은 정보 부족과 오해에서 비롯되는 경향이 있다”며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광역시 미세플라스틱 분석는 전 세계적으로 인체 위해 우려가 제기되고 있는 미세플라스틱 오염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깨끗하고 안전한 물 공급을 위한 연구를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미세플라스틱은 크기 5㎜ 미만의 미세한 플라스틱 조각을 말하며, 발생 원인에 따라 1차 미세플라스틱과 2차 미세플라스틱으로 구분할 수 있다. 1차 미세플라스틱은 공업용 연마제 등에 포함된 마이크로비즈나 의류, 담배 필터 등에 포함된 마이크로파이버와 같이 의도적으로 미세한 크기로 제조된 것을 의미한다. 2차 미세플라스틱은 빨대, 물병과 같은 플라스틱 제품이 버려진 후 풍화, 광분해 등 물리, 화학적 작용으로 분해된 것을 의미한다. 현재까지 미세플라스틱이 인체에 어떤 영향을 끼치는지 정확히 밝혀지지는 않았으나, 세계보건기구(WHO)는 미세플라스틱이 몸속에 장기간 축적되면 염증 반응을 일으킬 수 있는 등 인체에 유해할 가능성이 있다고 추정하고 있다. 강우로 유입된 부유 쓰레기나 하수에 섞여 배출된 미세플라스틱은 취수 과정에서 정수장에 유입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정수처리 공정 내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9.15 인천상륙작전일의 국가기념일 지정을 건의하기 위한 인천지역 시민사회의 움직임이 시작됐다. 인천광역시는 5월 20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제74주년 인천상륙작전 기념행사 추진사항 보고회’에서 인천상륙작전 기념행사 범시민 추진협의회 위원 일동이 인천상륙작전일 ‘국가기념일 지정 건의문’을 협의회 공동대표인 유정복 인천시장 등에게 전달했다고 밝혔다. 시는 앞으로 이 건의문을 관련 부처에 제출할 계획이다. 회원들은 “우리 국군과 연합군이 피와 목숨으로 지켜낸 자유와 평화의 정신은 오늘날 우리 국민에게 고스란히 전해져 세계평화를 지키는 한 축으로서 대한민국을 우뚝 서게 해주었다”며 “인천상륙작전은 인류의 자유와 평화라는 절대적 가치를 수호하기 위한 극적인 전환점이 됐으며, 6.25전쟁이 정의로운 인류의 승전으로 기록될 수 있는 첫 발걸음”이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인천상륙작전일이 국가기념일로 지정된다면 국군과 연합군이 함께했다는 점에서 세계인이 함께하는 자유와 평화 수호의 날로 기념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보고회는 지난해 제73주년 인천상륙작전 기념행사 성과보고에 이어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김정헌 인천 중구청장이 ‘살기 좋은 글로벌 도시 영종국제도시’ 실현을 위해 공동주택 입주자대표들의 목소리를 듣는 소통 행보에 나선다. 인천시 중구는 오는 23일 제2청 국제도시관 5층 대회의실에서 ‘제1회 공동주택 입주자대표회의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입주자대표회의의 대표들인 회장·이사들과 함께 영종국제도시 공동주택 주요 현안에 대한 해결방안을 논의하고, 공동주택 관리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데 목적을 둔 현장 소통행정이다. 앞서 구는 지난 2023년 한양수자인 아파트를 방문해 ‘찾아가는 공동주택 간담회’를 개최한 적이 있다. 특히 구는 간담회에서 나온 의견을 면밀하게 검토해 정책에 적극적으로 반영하고, 필요한 사항은 관련 부서와 협의해 신속한 현장 맞춤형 행정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김정헌 구청장은 “이번 간담회는 공동주택에 대한 현장 목소리를 직접 듣고 해결방안을 마련하는 적극 행정의 일환”이라며 “이번 소통행정을 통해 지역주민들의 생활의 질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지난 16~17일 충남 공주시 한국국토정보공사(LX) 국토정보교육원에서 국토교통부 주최로 개최된 ‘2024년 국토정보 챌린지 지적·드론 측량 경진대회’에서 인천시 대표로 출전해 드론 측량 부문 전국 1위 대상(김민석, 박재한 주무관)을 받았다. 지적측량, 드론 측량, 세부측량 3개 부문으로 진행된 이번 대회에서 드론 측량 부문에는 전국 17개 시도를 대표하는 지자체 공무원 등 총 37팀이 출전해 치열한 경쟁을 펼쳤으며, 참가자들은 드론 영상 촬영을 통한 토지 및 건축물의 경계를 추출하는 과정과 측량 결과에 대한 신기술 활용 능력을 평가받았다. 이영훈 구청장은 “첫 출전에 대상을 차지해서 굉장히 자랑스럽다.”라며, “드론을 활용한 고품질 데이터 구축은 물론 원격 측량 방식의 신속하고 안전한 드론 측량으로 담당자의 전문성을 강화해 구민의 재산권 보호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남동구청 개나리홀에서 인천광역시 동부교육지원청과 ‘2024 남동구 교육혁신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운영위원회에서는 공동위원장인 박종효 남동구청장과 이용희 동부교육지원청 교육장을 포함한 남동구 교육혁신운영위원회 위원 10명이 한자리에 모여 남동구 교육 혁신지구 사업 및 교육 관련 현안 사항에 대해 논의했다. 구는 ‘경쟁력 있는 미래형 혁신 교육도시 남동’의 비전을 바탕으로 4대 추진과제, 9개 세부 사업을 내실 있게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이를 위해 교육청과 함께 7억여 원의 예산을 투입해 배움과 돌봄의 마을 교육공동체 실현을 목표로 사업을 운영한다. 주요 사업은 민‧관‧학 거버넌스 활성화 지원, 남동마을학교 운영, 마을 연계 교육과정, 남동 마을과 함께 성장 탐방 프로그램 등이다. 박종효 구청장은 “남동구 교육혁신 지구가 5년 동안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었던 것은 교육청과 학교, 학부모, 마을 교육활동가 등 우리 모두의 노력 덕분이라고 생각한다”라며 “민‧관‧학의 협력체계를 적극 활용하여 사업이 더욱 활성화될 수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 동구는 인생이모작지원센터를 통하여 신중년의 건강 행복 증진을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자연으로 떠나는 배움 숲 여행’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자연 속에서 심신의 건강을 살피고 삶의 만족감을 증진시키는 야외 체험·교육 활동이다. 지난 14일 30명의 중·장년이 강화도 전등사 및 분오리돈대 일대에서 숲 해설전문가와 함께하는 숲해설, 해안길 산책 등의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한 참여자는 “일상생활에서 벗어나 자연을 느끼는 즐거운 시간이었다”며 “주변사람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알찬 프로그램이다”고 말했다. 인생이모작센터는 6월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중이다. 신청은 동구청 홈페이지나 동구 인생이모작지원센터(777-4064)를 통해 가능하다. 김찬진 구청장은 “더 많은 중·장년층이 동구 인생이모작지원센터를 통해 전문역량 강화뿐만 아니라 몸과 마음의 치유, 그리고 에너지 재충전의 시간을 가질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김찬진 동구청장은 지난 13일부터 17일까지 갑질 없는 직장 환경 조성을 위한 ‘구청장과 실무직원 간 릴레이 청렴소통’ 행사를 추진했다. 이번 청렴소통은 2024년 부패 취약분야로 선정된 ‘갑질행위’를 예방하고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한 실천 과제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번 청렴소통은 7급에서 9급까지 젊은 실무직원 총 37명을 대상으로 5회에 걸쳐 진행됐으며, 매 회 김찬진 청장과 실무직원 7명 내외의 소규모 그룹으로 진행되어 직장 내 갑질과 조직적 문제를 파악하고 개선하고자 활발히 소통했다. 김찬진 청장은 직원들이 시달리고 있는 악성 민원에 대해 관심을 갖고 경청하며, 직장 스트레스에 대해 대처하는 자신의 방법도 직원들과 공유했다. 김찬진 구청장은 “직원들의 애로사항 등을 적극 반영하여 갑질 없는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며 “악성 민원에 시달리는 직원들을 위한 대책 마련에도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