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김정헌 인천 중구청장이 지난 8일 ‘중구 마을학교’ 수업 현장을 방문, 운영자와 참여 학생을 격려하고 의견을 청취하는 소통 행보에 나섰다. ‘중구 마을학교’는 중구 교육혁신지구 사업 중 하나다. 지역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 배움과 돌봄의 마을교육공동체를 조성하고 주민이 주체가 돼 마을학교를 운영함으로써, 다양하고 창의적인 교육콘텐츠를 제공하는 기능을 수행한다. 이날 김정헌 구청장이 찾은 현장은 중구 마을학교 중 하나인 ‘영종국제마을학교’다. 영종국제마을학교에서는 인천공항이 있는 지역 특색을 살려, 항공 승무원 체험, 기내식 센터 견학, 항공기 운항·정비 수업 등 항공 관련 강의·체험을 통해 항공업에 대한 주요 직업군을 알아보는 수업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현재 현직에서 활동 중인 항공업 종사자들로 강사진을 구성했다. 해당 직업에 대한 폭넓은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항공업에 관한 생생하고 실질적인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수업에서는 항공기 기장이 직접 수업을 진행, 항공기 운항과 항공업에 대해 더욱 쉽게 이해할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연수구가 위탁운영 중인 연수청소년문화의집은 지역 내 14세부터 19세까지 청소년을 20명을 대상으로 지난달부터 7일까지 ‘반려동물 프로젝트’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반려동물 인구 1,500만 시대에 맞춰 반려동물에 대한 책임감을 향상하고, 생명존중 가치관을 함양시키기 위한 반려동물 인식개선 프로그램으로 처음 기획됐다. 윤혜영 연수구의원의 자문을 통해 ▲동물병원 견학, ▲반려 문화 예절 교육, ▲유기견보호센터 봉사활동, ▲반려동물 간식 제작, ▲개똥 플로깅 등 다양한 교육과 봉사활동으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반려동물에 대한 이해와 책임감을 더 깊이 배울 수 있었고, 함께 건강하게 살아갈 방법을 앞으로도 더 배우고 싶다는 소감을 밝혔다. 오는 9월에는 지역 청소년 축제에서 반려 문화 예절 캠페인을 진행해 성숙한 펫티켓 중요성을 알리고 사회적 인식을 개선해 나갈 예정으로 기타 자세한 문의는 청소년사업팀으로 하면 된다. 연수청소년문화의집 노우진 관장은 “이번 교육으로 청소년이 생명의 소중함을 깨닫고, 지역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기회를 가질 수 있었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연수구가 오는 8월 30일까지 연수구 대표 음식점 발굴과 지역 먹거리 관광의 활성화를 위해 제14회 연수구 음식 문화축제 ‘피크닉 한상차림 경연대회’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대회는 ‘소풍’을 주제로 나들이 때 손수 정성스러운 도시락을 준비하는 마음으로 음식점에서 판매 중이거나 향후 메뉴화할 대표 음식을 대상으로 도시락의 맛과 멋을 평가한다. 참가 대상은 지역 내 음식점 영업주로 2인을 1팀으로 구성해 신청할 수 있고 방문 또는 우편신청, 이메일로 신청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연수구 누리집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신청자 중 서류심사를 통해 20팀을 선발해 송도달빛축제공원에서 열리는 능허대축제장에서 10월 5일 본선을 진행할 예정으로 대상자들은 현장에서 도시락을 직접 제작하게 된다. ▲전문성, ▲상품성, ▲창의성, ▲맛 구성 등 항목별 기준으로 평가해 전문심사단과 주민평가단 점수를 종합해 평가하며 선정된 업소는 우수음식점 ‘맛있는 집’으로 지정해 홍보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 지표와 관광자원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이재호 연수구청장은 “골목상권을 살리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 서구는 인천시가 주관하는 ‘2025년 전통시장 및 상점가 시설현대화사업’ 공모에서 ‘월드상가 골목형상점가 광장 노후바닥 개보수사업’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1998년 사용승인된 월드상가(불로대곡동 소재)는 상가 이용객의 보행안전을 위해 시비 74백만원을 포함한 총사업비 1억원이 투입되어 광장 단차 평탄화 및 타일 교체 등 전면 개보수가 진행될 예정이다. 서구 관계자는 “해당 사업은 월드상가 골목형상점가 상인회의 적극적인 사업발굴 및 시설 개선 의지로 추진되는 사업으로, 월드상가가 지역에서 사랑받는 상권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접객 환경개선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 동구는 지난 8일 서울 엘타워에서 열린 ‘2024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 대상’ 시상식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고용노동부는 지자체의 일자리 창출 정책을 알리고, 지역일자리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2012년부터 매년 일자리대상을 개최하고 있다. 올해는 전국 226개 지자체가 참여한 가운데 1차 시·도 평가와 2차 중앙평가를 거쳐 동구는 역대 최초로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동구는 지역 특화 산업인 건설기계산업의 고용 촉진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 및 현장형 생산인력 양성 프로그램 운영, 지역 수요·거버넌스에 기반한 신중년 남성일자리 모델 개발 등 지역 현안 분석을 통한 일자리 발굴 및 추진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동구의 지난해 고용지표는 고용률(15세 부터 64세) 66.6%, 상용근로자수 1만7천300명으로 역대 최다치를 기록했고, 특히 청년 및 중장년 고용률 증감률은 인천 1위를 기록했다. 열악한 조건 속에서 일궈낸 쾌거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지역 수요 맞춤형 일자리 창출과 인프라 확대, 정주 여건 개선 사업 추진 등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광역시가 8월 2일부터 4일까지 개최된 ‘2024 인천펜타포트 음악축제’에 다회용기 사용을 지원해 친환경 행사로 이끌었다. 행사장 푸드존에 입점한 29개의 식음료 매장에서 다회용기로 먹거리를 제공해 행사장 곳곳은 민트색 다회용기에 담긴 음식으로 가득했다. 3일간 15만 명이 참여한 이번 축제에서는 총 275,370개의 다회용기가 사용되어 1회 용품 생활폐기물 약 2.8톤을 절감하는 효과를 거뒀다. 다회용기는 여러 번 재사용되어야 하므로 반납이 필수적인데, 이번 행사에서 제공된 다회용기 회수율은 98%로 상당히 높다. 이를 위해 인천시는 행사장 내 홍보부스를 설치하고, 곳곳에 반납함과 안내요원을 배치했다. 또한, 행사 전부터 다회용기 사용 및 반납에 대한 안내를 철저히 홍보했다. 무엇보다도 시민들이 환경보호와 자원 순환에 대한 의식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참여한 결과다. 인천시는 지난 4월 1일부터 공공기관을 1회 용품 Zero 청사로 운영 중이며, 소속 공무원들이 적극 동참하고 있다. 또한, 관련 조례를 개정하여 제도적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시 중구는 오는 9월 30일까지 ‘2024 동물등록 자진신고 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동물등록제’는 동물보호법에 따라 유실·유기 동물의 발생을 방지하고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 정착을 목적으로 시행 중인 제도다. 해당 제도에 따라 ‘가정이나 그 외 장소에서 기르는 2개월령 이상의 개’는 의무적으로 관할 지자체에 동물등록을 해야 한다. 특히 소유자 및 등록동물의 정보 변경 사항이 있는 경우엔 30일 이내에 변경 신고를 해야 한다. 자진신고 기간 내 반려견의 등록 및 변경 신고를 마치면 과태료를 면제받을 수 있으나, 이를 위반할 시에는 최대 1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동물등록은 소유자가 반려동물과 같이 중구 관내에 있는 동물병원에 방문하여 신고할 수 있고 내장형 또는 외장형 방식 중 선택하면 된다. 등록 수수료는 내장형 1만원, 외장형 3천원이며, 등록칩 가격과 시술비용은 동물병원마다 상이하다. 구 관계자는 “반려동물의 동물등록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책임감 있는 반려동물 문화 정착과 유실·유기 동물 방지를 위해 신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모다아울렛 등 부평역 주변 중심상업지에 위치한 ‘부원공영주차장’ 주차면수가 50여면 가까이 늘어나면서 이 지역 주차난 해소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부평구는 부원공영주차장(부평1동 행정복지센터 인근)의 평행주차 구획을 대각주차 구획으로 재배치하여 주차면 25면을 추가 조성했다고 8일 밝혔다. 앞서 지난 5월 구는 부원공영주차장의 공간 효율성을 높이고 이용객의 편의와 안전을 증진하고자, 게이트 구조물 2개소를 철거하며 주차면 22면을 확보한 바 있다. 이에 따라 기존 137면의 주차면을 보유하고 있던 부원공영주차장은 47면이 추가 조성돼 총 184면으로 주차면이 크게 늘어났다. 이번 공영주차장 주차시설 정비는 굴포천 복원사업에 따른 공사구간 내 주차면 감소 및 부평문화로 어린이보호구역 내 노상주차장 폐지에 따른 대책으로, 대체 주차공간을 추가 확보하기 위해 추진됐다. 구는 이번 주차면 확장으로 인해 주민들에게 보다 쾌적한 주차환경을 제공하여 주차난 해소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9일 공사를 마무리하고 운영에 들어갈 방침이다. &nb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부평구 자원봉사센터는 지난 7일 어울림센터에서 청소년 자원봉사 프로그램인 ‘자원재생활동’을 진행했다. 청소년 자원봉사 프로그램은 다양한 주제에 대한 이론적 교육과 함께 직접 봉사를 실시함으로써 자기주도성과 사회성을 기를 수 있도록 계획됐다. 15명의 지역 청소년이 참여한 이번 교육은 청소년들에게 자원재생의 중요성을 알리고, 자주성을 고취시키고자 마련됐다. 청소년들은 재활용과 새활용의 정의 및 다양한 사례를 학습하고 쌀포대 종이가죽 파우치를 직접 제작해, 사용하고 버리는 쓰레기가 아닌 다시 만들어 쓰는 환경재생의 중요성을 깨닫는 시간을 가졌다. 이병철 자원봉사센터 소장은 “자원재생이 각광받고 있는 현재, 오늘 활동이 청소년들에게 자원을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을 도모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광역시중구체육회는 지난 4일 2024 파리올림픽 펜싱 여자 사브르 단체전에서 은메달을 획득한 펜싱 국가대표 선수단의 귀국길을 축하하기 위해 인천공항으로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 펜싱 여자 사브르 단체전 결승에서 우크라이나와 40-37로 앞서던 우리나라는 개인전 동메달리스트 올하 하를란에게 리드를 넘겨주며 역전패 하며 은메달을 가져왔다. 역대 올림픽에서 한국 여자 사브르 대표팀이 결승전에 오른 것이 사상 처음이고 인천중구청 소속의 전은혜 선수가 속해 있어 더욱 자랑스러운 메달이다. 장관훈 인천중구체육회장은 “우리나라 펜싱 국가대표 선수들이 메달을 획득한 것이 자랑스럽고 너무나 축하할 성적인데다가 인천중구청 소속 전은혜 선수가 기량을 펼쳐주어 인천중구의 위상을 높여주어 이보다 대견스러울 수가 없다”고 했으며 “이번 올림픽을 위해 열심히 준비한 선수단 모두 당분간은 마음껏 휴식하고 다음 대회를 위한 준비를 하고 2년 후 아시안게임에서도 좋은 성적을 내주리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라며 국가대표 펜싱팀에게 무한한 신뢰를 내비쳤다. 장기철 인천중구청 펜싱팀 감독은 “우리나라 국가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 동구는 8일 구청 소나무홀에서 아이사랑나누미 사업 참여자 160명을 대상으로 직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아이사랑나누미 사업이란 유치원, 어린이집, 아동복지시설 등 관내 48개 보육시설에 환경정화, 급식보조, 돌봄지원 등 수요처에 필요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회서비스형 노인일자리 사업이다. 이날 교육은 안정현 구립 화평어린이집 원장을 강사로 초빙하여 어르신들에게 노인일자리 사업의 이해, 근로자 의지·마음 및 근로 시 주의 사항 등을 사례 중심으로 소개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연일 계속되는 폭염으로 인해 일자리 사업에 참여하시는 어르신의 건강과 안전이 가장 크게 염려된다”며, “이번 직무교육을 통해 어르신들께서 안전하고 행복하게 일자리 활동을 하실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 미추홀구시설관리공단은 보도 정비 후 발생한 폐보도블록을 주민들에게 무료로 나눠주는 ‘폐보도블록 무료 나눔 창구’를 운영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8일 밝혔다. 공단은 지난해부터 올 상반기까지 1,204장의 폐보도블록을 무료로 나눠주며 자원 절약과 환경 보호에 기여 해왔으며, 폐보도블록은 공단 누리집(보도블록 재활용 신청) 또는 방문을 통해 신청 가능하다. 공단 관계자는 “앞으로도 공단 내 폐기물을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모색해 자원 재활용을 확대하고, 지속 가능한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공단은 폐보도블록 무료 나눔뿐만 아니라, 보행자 통행이 많은 지역을 중심으로 훼손된 보도블록과 노후 맨홀 등을 조기 발견해 신속하게 보수함으로써 안전하고 쾌적한 보행환경 조성에도 힘쓰고 있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 동구는 8일 인천 최초 어린이영어도서관인 ‘꿈드림어린이영어도서관’ 개관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동구 송림동에 위치한 송림골꿈드림센터(새천년로 93) 2층에 위치한 꿈드림어린이영어도서관은 연면적 574.64㎥(약 174평) 규모로 조성됐다. 어린이영어도서관은 영어자료실, 프로그램실, 동화미디어실, 미디어체험실, 수유실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이와 함께 1만 5천여권의 영어 도서는 AR(책의 난이도 측정)지수를 활용하여 배치하고, 이용자들이 단계별로 영어 공부를 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첨단 정보통신(ICT) 기술을 활용한 디지털 미디어 콘텐츠 체험 시설을 설치하여 어린이들이 재미있게 영어를 접할 수 있으며, ▲영어책 1천권 읽기 프로젝트 ▲엄마표 영어 동아리 운영 ▲어린이집 원어민 영어교실 등 다양한 영어프로그램으로 ‘이용자 중심의 도서관’을 목표로 운영된다. 8월 31일까지는 시범운영 기간으로 자료 열람과 ICT 미디어 체험이 가능하며 알파벳 키링 만들기, 나만의 DCEL(Dream Children's English Library) 만들기 등 개관 특별 프로그램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 미추홀구종합자원봉사센터는 지난 7일 ㈜케이엠앤아이(대표 노철호)와 함께 기업사회공헌 활동으로 ‘바다의 시작! 안녕, 빗물받이’ 환경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빗물받이에 버려진 쓰레기가 바다로 유입되는 것을 방지하자는 환경 실천 메시지를 주민들에게 알리기 위해 진행됐으며, ㈜케이엠앤아이 임직원 40여 명이 참여해 빗물받이 주변의 환경을 정화하고 고래 이미지가 담긴 특수 스티커를 부착했다. 유중형 센터장은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의 일환으로 이번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해 지역주민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주신 ㈜케이엠앤아이에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캠페인이 깨끗한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큰 의미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케이엠앤아이는 임직원들의 적극적인 동참과 지정 기탁 등으로 지역사회와 협력해 환경문제 해결에 나서고 자원봉사활동 활성화에 기여한 바 있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 서구는 서구 내 유일 섬 ‘세어도’의 열악한 취락 구조와 주민의 생활환경을 개선하고자 도로개설 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세어도는 내륙에서 불과 1.5km 거리에 위치한 가까운 섬임에도 불구하고 접근성 등 마을 정주 기반이 열악한 상황이었다. 서구는 이를 개선하고자 ‘세어도항 어촌뉴딜 300사업’과 연계하여 도로개설을 추진했다고 설명했다. 기존에 세어도 항부터 마을부 중심도로까지 콘크리트 포장이 되어 있었으나 노면 파손 및 노후화 등으로 인해 포장이 매끄럽지 못했다. 이에 따라 주민과 방문객의 섬 내 이동 편의성을 고려하여 지난 7월 연장 384m, 폭 4m의 도로개설을 완료했다. 서구 관계자는 “이번 세어도 도로개설을 통해 주민과 관광객의 통행 불편이 대폭 완화될 것을 기대하고 있다. 자연보존이 잘 되어 있는 세어도의 핵심자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고 해양관광의 특화개발을 촉진시키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