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박말출 기자 | 인천시 서구는 6월 29일 인천시 인재개발원 대강당에서 서구 지역 기관 6곳이 모여 ‘청렴거버넌스 업무협약 및 청렴라이브 콘서트’가 열려 참가자들은 ‘청렴한 서구’를 만들자고 다짐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인천광역시 서구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인천시 시설관리공단, ▲인천 서구시설관리공단, ▲인천시 서부교육지원청 등 공공기관 5곳과 민간단체 ▲인천 서구 주민자치회가 함께했다. 이날 협약으로 참여기관은 청렴도 향상을 위한 사례와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다양한 청렴 시책을 추진하기로 했다. 또한 이어서 진행된 콘서트에서는 ‘청렴 골든벨’, ‘청렴 특강’, ‘청렴 감동 영상 상영’ 등의 프로그램이 이어졌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전통적 의미에 청렴에 더해 주민을 위한 적극적이고 효율적인 업무수행 또한 현대적 의미의 청렴”이라며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각 기관들의 의지를 한데 모아 부패 없고 청렴한 서구를 만들어 나가자”고 당부했다.
전국연합뉴스 박말출 기자 | 인천시 서구는 3일 민선8기 출범 1년을 기념하고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등굣길 교통안전 캠페인을 청라초등학교 앞에서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에는 강범석 청장을 비롯해 김경애 서부교육지원청장과 서부경찰서, 서부모범운전자회, 서부녹색어머니연합회 등이 참석했다. 캠페인에서 참가자들은 청라초 어린이보호구역에서 손피켓과 현수막을 이용해 운전자에게 안전속도 준수, 불법 주정차 금지 등을 홍보했고, 등교하는 학생에게는 교통안전 용품 등을 나눠주며 교통안전지도를 진행했다. 강범석 청장은 “올해 역점사업 중 하나로 관계기관과 협력해 ‘교통사고 없는 안전한 서구’를 추진하겠다”며 “아울러 주민 여러분께서도 기본적인 교통안전 수칙을 준수해 안전한 서구 만들기에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전국연합뉴스 박말출 기자 | 인천시 서구가 6월 29일부터 4일까지 태풍, 집중호우, 폭염 등 여름철 자연재난에 대비해 서구 재난 취약지와 시설 등 24곳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자연재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앞서 구는 반지하주택, 급경사지, 배수펌프장 등 24곳을 재난 취약지 및 시설물로 선정했다. 12곳은 강범석 서구청장이 나머지 12곳은 최정규 부구청장 주재로 현장을 방문하고 점검했다. 먼저 지난달 29 강범석 청장은 녹청자박물관 급경사지 보수공사 현장을 방문해 공사현황과 태풍 및 집중호우에 대비한 안전대책을 청취하고 현장을 점검했다. 같은 날 최정규 부구청장은 배수펌프장, 배수갑문, 지하차도, 하수관 준설공사 현장 4곳을 방문 여름철 수해 예방 관련시설 가동 현황 및 상태를 점검했다. 6월 30일에는 강범석 서구청장이 하수관 준설공사 현장, 배수펌프장, 아파트 공사장을 찾아 호우 대비 관련 시설 점검 및 호우, 태풍, 폭염 관련 공사현장 안전대책을 점검했으며, 7월 3일은 하천, 교량, 지하차도, 급경사지, 공사장, 보건소 등 7곳, 7월 4일은 급경사지, 강남시장(저지대), 무더위쉼터, 산사태 취약지, 반지하주택 침수대비 물막이
전국연합뉴스 박말출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가 계양 고유의 관광콘텐츠 개발과 원도심 활성화 방안 모색을 위해 곡성, 순천, 부산을 각각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지난 30일 출발해 1박 3일의 일정으로 간부 공무원과 14개 부서 관련 부서 공무원 등 30여 명이 함께했다. 윤환 구청장은 평소 줄곧 직원들에게도 현장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여러 상황을 현장에서 보고 느껴야 한다고 말해왔다. 계양구는 자연, 관광, 도시재생 등 분야에서 국내 우수 선진 사례를 살펴보고 벤치마킹을 통해 계양구에 접목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이번 일정을 추진했다. 방문단은 첫 일정으로 곡성에 도착해 곡성의 대표 관광축제로 자리잡은 섬진강 기차마을 장미공원을 방문했다. 1,004종의 세계장미와 5, 6월에 열리는 장미축제 현장을 둘러보고, 계양산 장미원을 비롯한 계양의 관광자원에 도입 가능한 시설과 프로그램을 확인하며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생태 정원을 통해 도시 발전을 이뤄낸 모범사례를 확인하기 위해 순천을 찾아 현재 진행 중인 ‘2023 순천만 국제정원 박람회’와 국가정원인 순천만 습지를 방문했다. 방문단은 박람회 조직위원회의 브리핑과 국가정원해
전국연합뉴스 박말출 기자 | 인천 서구는 지난 26일 강범석 서구청장이 장애인 복지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한 공로로 (사)한국교통장애인협회 인천서구지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고 밝혔다. 교통장애인협회는 앞서 지난 16일 원신근린공원에서 ‘제3회 장애인 한마음 노래자랑’을 열고 이를 기념해 강범석 청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강범석 청장은 “감사패를 받고 기쁜 마음이지만 한편으로 무거운 책임으로 받겠다”며 “앞으로도 구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장애인 복지 증진을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말출 기자 | 인천 서구가 새내기 공무원의 공직사회 적응 돕기 위해 지난 29일부터 30일까지 ‘신규 공무원 직원힐링 교육’을 운영했다. 이번 교육은 올해 임용된 새내기 공무원 34명이 참여한 가운데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그동안 근무하면서 느낀 소감, 애로사항을 함께 공유하는 시간으로 꾸며졌다. 또한 강범석 서구청장이 참석해 대화의 시간을 열어 취임 1주년을 함께 축하하며 인구 60만을 넘은 서구 발전에 대한 제안과 의견을 나누는 자리도 마련했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신규 공직자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들을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며 ‘같이 가는’ 공직생활을 해나가자”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말출 기자 | 부평구는 지난 27일 구청에서 ‘구민이 말하고, 더 큰 부평이 보여줄 미래 발전!’이라는 주제로 소통+공감 토론회를 개최했다. ‘소통+공감 토론회’는 구민들과 함께 부평의 미래 발전을 위해 제안과 의견을 나누는 소통의 장으로, 민선 8기 1주년을 맞아 구정 운영에 구민의 뜻을 담아내고자 마련됐다. 구는 토론회에 앞서 지난 15일부터 16일까지 이틀간 구민들의 이동이 많은 전철역, 전통시장, 문화의 거리 등 6곳을 선정해 ‘찾아가는 현장소통의 날’ 행사를 진행했다. 이곳에서 수렴한 다양한 주민 의견을 바탕으로 복지·경제·환경 분야를 주제로 정했다. 이날 토론회에는 구민 48명이 공개모집을 통해 참가했으며, 6개 모둠으로 나눠 ‘현장소통의 날’ 운영 결과 공유를 시작으로 모둠별 자유토론과 전체 숙의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열띤 토론을 펼치며, 취약계층 일자리 확대, 복지정책 홍보 활성화,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인프라 구축, 청년창업 지원, 무단투기 억제와 자원순환으로 깨끗한 거리 조성 등 지역 발전에 필요한 정책들을 적극 제안했다. 구는 토론회에서 발굴된 여러 아이디어에 대해 실행 가능성 등을 검토해 정
전국연합뉴스 박말출 기자 | 인천 서구 위생직능단체협의회가 주관해 27일 서구노인복지관에서 어르신 400여 명에게 점심 제공과 함께 머리 손질, 마사지 봉사가 진행됐다. 서구 위생직능단체협의회는 식품위생분야 ▲한국외식업중앙회 인천서구지부, ▲서구식품제조가공업협의회, ▲제과협회, ▲추출가공협회, 공중위생분야 ▲한국이용사회, ▲대한미용사회, ▲한국피부미용사회, ▲대한숙박업회, ▲한국세탁업회, ▲한국목욕업협회 등 10개 단체로 이뤄졌다. 이날 단체 회원 40여명이 참여해 각자 전문분야의 재능기부와 물품 지원으로 어르신을 위한 봉사와 함께 지역사회와 상생 화합의 자리가 마련됐다. 서구 한국외식업협회는 짜장밥과 불고기 등 식사와 과일을 준비했고 식품제조업협회는 생산품인 김치를 제공했다. 또한 제과협회는 빵을, 추출가공협회는 건강음료를 제공했다. 이용사협회와 미용사협회, 피부미용사협회에서는 머리 손질과 손 마사지 봉사를 진행하고 그 외 단체에서는 점심제공 봉사와 어르신 안내, 질서유지 등 안전한 행사를 위해 힘을 보탰다. 이날 격려 방문한 강범석 서구청장은 “깨끗하고 안전한 식품위생과 공중위생에 힘쓰는 협회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아울러 지역사회
전국연합뉴스 박말출 기자 | 인천시 서구가 여성친화도시 조성에 힘을 쏟는 가운데 27일 ‘여성친화도시 조성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구청장을 위원장으로 하는 협의회는 지난해 여성정책, 일자리, 아동, 가족 친화, 사회 안전 등 각 분야 전문가들과 공무원, 여성단체, 여성친화도시 구민참여단 등으로 구성된다. 협의회는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정책 제안과 자문, 협의· 조정의 역할을 맡고 있다. 이날 회의에선 올해 여성친화도시 조성사업 5대 목표별 추진현황과 향후 계획 보고에 이어 서구 지역 특색에 맞고 모든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여성 친화 사업 추진에 대해 전문가와 주민의 의견을 수렴했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서구가 구민 모두의 삶의 질을 살피고 여성으로 대변될 수 있는 사회적 약자의 안전을 확보하는 등 여성친화도시 서구 구현을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말출 기자 | 인천시 서구가 올해 교육혁신지구 사업으로 추진한 ‘마을교육활동가 양성과정 교육’을 마치고 마을교육활동가 20명을 배출했다고 28일 밝혔다. 앞서 구는 27일까지 총 6회에 걸쳐 양성과정을 진행했다. 이 과정에서 교육혁신지구와 망르연계교육에 대한 개념 이해, 마을 교육 활동을 위한 기본 소양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수료식에서 강범석 서구청장은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서구 교육혁신지구는 성숙기에 접어들었다”며 “앞으로도 학교와 마을의 중간다리로 서구 마을교육공동체 기반을 다지는데 중요한 역할을 해달라”고 당부햇다. 서구는 다음 달부터 이번 양성과정 수료자를 대상으로 역량강화 과정을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전국연합뉴스 박말출 기자 | 인천시 서구가 5월 1일부터 31일까지 지역화폐 기부 플랫폼 ‘서로도움’으로 1천263만 원을 모금했다. 모금에는 1,098명이 참여했다. 서구는 27일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전달식을 열고 이같이 밝혔다. 서구는 공모를 통해 선정된 학대 피해 아동 지원, (사)서구공동체복지협의회가 진행하는 결식 우려 아동 반찬 지원, 가좌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진행하는 ‘푸드마켓 사업’에 모금한 기부금을 사용할 예정이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구민 여러분의 소중한 정성이 우리 주위 이웃에게는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서로도움’이 추진하는 여러 사업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말출 기자 | 부평구는 지난 27일 구청에서 ‘2023년 제3차 청년창업 재정지원 사업’ 선정자 4명과 지원 약정을 체결했다. 청년창업 재정지원 사업은 성장 가능성이 높은 청년창업자를 발굴해 사업화 자금을 지원하는 것으로, 구는 지난 5월 사업 참여자 모집을 통해 1차 서류심사와 2차 면접심사를 거쳐 청년창업자 4명을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한 청년창업자는 4명으로 ▲고령세대(시니어세대) 예술융합 교육프로그램(예술로) ▲1:1 반려견 성향 맞춤 전문 애견훈련사 매칭서비스, 집사(더플랫) ▲감자탕 밀키트 온라인 판매(솔이감자탕) ▲MZ세대(1980년 초~2000년대 초 출생) 대상의 K-디저트 연구(너르다)이다. 초기지원형은 1년 미만 창업자 또는 예비창업자로 사업화자금 1천 200만 원을 제공하며 맞춤형 컨설팅과 홍보·네트워킹을 지원할 계획이다. 차준택 구청장은 “회차를 거듭할수록 창업분야가 다양해지고 있는 만큼, 재정지원 사업이 다양한 분야의 청년창업가분들에게 성공의 발판이 될 수 있도록 맞춤형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평구는 ‘2023년 부평구 찾아가는 청년창업 컨설팅’ 사업을 5월부터 추진하고 있다. 지
전국연합뉴스 박말출 기자 | 부평구는 지난 26일 신한은행 부평구청지점이 부평구 보훈단체에 기증한 차량 전달식을 진행했다. 부평구 보훈회관에서 열린 이날 전달식에는 차준택 구청장 및 공태귀 신한은행 부평구청지점장, 9개 보훈단체 지점장 등이 참석했다. 보훈단체 회원은 대부분이 고령으로 평소 보훈 행사 참여 및 보훈병원 진료 등 공적인 업무가 있더라도 이동에 어려움이 컸다. 이에 신한은행 부평구청지점은 차량 지원의 필요성을 공감해 차량구입비 3천8백여만 원 전액을 지원하고 구에서는 운영비를 예산에 편성해 기부차량을 보훈단체에서 공용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전달식에 참석한 박승호 보훈단체 협의회장은 “차량을 지원해 주신 부평구청과 신한은행 부평구청지점에 감사하다”며 “차량지원으로 고령회원들의 이동이 훨씬 수월해졌다”고 말했다. 차준택 구청장은 “앞으로도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보훈가족을 위해 다양한 보훈정책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말출 기자 | 인천 서구는 지난 23일 강범석 서구청장을 비롯해 고선희 서구의회 의장, 국회의원, 시·구의원, 유관기관장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청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가정1동 행정복지센터 청사는 지난 2021년 착공을 시작으로 약 19개월의 공사 기간을 거쳐 연면적 4,597.89㎡에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지어졌다. 지난주 문을 연 북카페 ‘책향’을 비롯해 주민자치센터 등 주민 문화생활을 위한 시설을 갖춘 복합문화공간으로 건립됐다. 서구는 이날 개청식이 “지난 2018년 루원시티 도시개발 등으로 가정1동 청사가 임시청사로 이전한 이래 신청사 건립까지 불편을 참고 기다려준 가정1동 주민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자리”이자 “가정1동의 새 출발을 알리는 자리”라고 설명했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가정1동은 서구의 중심에 위치해 교통과 행정복합 중심지역으로 발전 가능성이 무궁하다”며 “발전의 중심이 될 신축청사가 행정·복지의 중심은 물론 주민을 위한 공간으로 활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말출 기자 | 부평구는 부평역사거리 등 26곳에 야간보행자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횡단보도 투광기 설치공사를 완료했다. 횡단보도 발광다이오드(LED) 투광기는 야간 보행 및 운전 시 조명을 통해 시야확보에 큰 도움이 된다. 이에 구는 3월부터 사업비 1억4천만 원을 투입해 실시설계용역을 완료하고 5월 투광기 설치공사를 착공했으며, 6월에 61대를 설치했다. 공사 대상지는 지역 내 경찰서 등 유관기관 합동조사에 따라 보행사망사고 발생지점, 주취 무단횡단 다발지점, 보행자 사고다발지점으로 선정됐다. 차준택 구청장은 “해당 사업이 마무리됨에 따라 야간보행자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교통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안전사각지대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교통사고로부터 안전한 부평구를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