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박말출 기자 | 인천 서구는 24일 사단법인 함께가는 세상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1인 가구 고독사 예방을 위한 우유배달 지원 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서구 가좌1동, 가좌3동을 대상으로 서구는 (사)함께가는세상과 함께 독거노인 가정, 저소득 1인 가구 등 동별 50가구에 주 3회씩 우유를 지원한다. 서구는 우유를 배달하며 대상자의 건강과 안부를 살필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서구 소재 식품기업 ㈜단지에프앤비가 지원한다. 김경덕 대표는 “(사)함께가는세상과 뜻을 모아 이번 사업에 참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서구 이웃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곽수관 이사장은 “앞서 석남동 주민을 대상으로 우유배달을 지원해왔고 이번 협약으로 가좌동 주민에게도 지원을 하게 돼 기쁘다”며 “이 사업이 계속 확장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고독사 문제를 민관이 협력한다면 더욱 효과적인 해결책이 될 것”이라며 “서구도 취약계층을 위한 사회안전망 강화에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말출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23일 여름방학 기간 동안 구청과 동 행정복지센터 등 기관에서 근무하고 있는 대학생 아르바이트 2기 참여자 44명을 대상으로 구청장과의 간담회와 구정 견학을 실시했다. 구청장과의 간담회는 학생들의 구정에 대한 이해를 돕고, 다양하게 소통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서 학생들은 “아르바이트 근무를 통해 구에서 다양한 일들을 하고 있음을 알게 됐고, 이번 경험이 진로 결정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라고 참여 소감을 전했으며, 윤환 구청장과 함께 구정에 관한 의견을 자유롭게 나누었다. 윤환 구청장은 “이번 대학생 아르바이트의 경험이 진로 결정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학생들의 미래에 꿈과 희망이 가득하길 기원한다.”라며 “간담회를 통해 제안된 의견들을 반영하여 구정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 앞으로도 우리 구의 청년들이 구정에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간담회 이후 진행된 구정 견학에서는 최근 개소한 구청사 내 계양청년마당을 비롯해 보건소, CCTV 통합관제센터 등 구의 주요시설을 방문했다. 견학을 마친 학생들은 “구민들을
전국연합뉴스 박말출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22일부터 24일까지 3회에 걸쳐 시·구의원과의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계양구의 발전과 비전을 공유하고 지역 현안 과제와 주요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마련됐으며, 윤환 구청장을 비롯한 간부 공무원들과 계양구의원 9명, 시의원 3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계양구는 주요 현안사업인 계양꽃마루 부지 내 체육단지 조성, 계양문화광장 조성, 계양테크노밸리 철도망 구축, 공영주차장 확충, 계양산업단지 조성 등 11건에 대해 설명하고 시와 구의회 차원의 협력과 지원을 요청했다. 윤환 구청장은 “시‧구의원들과 주요사업 추진 상황에 대해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준비과정에서부터 구민과 의원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고 투명하게 진행한다면, 더 많은 구민이 만족하는 사업 성과를 낼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이런 자리를 자주 마련해 더 나은 사업방안을 함께 모색하고 공유하면서, 계양구가 문화, 관광, 첨단산업, 일자리 등을 모두 갖춘 성공적인 자족도시로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조양희 의장은 “간담회 등 소통의 자리를 통해 사업 추진 현황을
전국연합뉴스 박말출 기자 | 인천 서구가 22일 청라동 소재 한국남부발전(주) 신인천빛드림본부에서 국가중요시설 테러 발생 상황을 설정해 2023년 을지연습 실제 훈련을 민·관·군·경 합동으로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훈련에는 서구를 포함해 한국남부발전(주) 신인천빛드림본부, 인천광역시 경찰청(경찰특공대, 항공대), 17사단 100여단 3대대, 10화생방대대, 서부경찰서, 서부소방서, 서구보건소, 가톨릭관동대학교 국제성모병원, 한국전력공사 서인천지사 등 10개 기관 150여 명이 참여했다. 이번 훈련은 국가중요시설인 한국남부발전(주) 신인천빛드림본부에 테러범들이 폭발물이 탑재된 드론을 이용, 발전 시설 일부를 파괴하고, 폭발물로 인해 화재가 발생, 이 틈을 이용해 테러범이 시설을 침입해 근로자를 인질로 삼아 대치하는 상황을 가정했다. 참가자들은 테러범의 공격 발생에 따라 ▲초동조치, ▲테러범 제압, ▲인질 구출, ▲추가 폭발물 탐지 및 제거, ▲화생방물질 제독, ▲화재진압, ▲인명구조, ▲재난현장통합지원본부 설치 및 현장 응급복구 순서로 훈련을 진행했다. 한편, 훈련에는 고선희 서구의회 의장, 송기인
전국연합뉴스 박말출 기자 | 공원 내 물놀이장 9곳을 운영 중인 인천 서구가 당초 27일에서 1주일 연장해 오는 9월 3일까지 물놀이장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서구 공원녹지과 관계자는 “기상청 전망에 따르면 28일부터 1주일의 기온이 평년보다 50%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라며 “아울러 지난해보다 더 많은 주민이 물놀이장을 이용하고 있어 연장을 결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서구는 현재 인천에서 가장 많은 공원 물놀이장 9곳을 운영 중이다. 지난달 15일에 운영을 시작한 서구는 현재까지 안전사고 없이 물놀이장을 운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주민들께서 시원하게 여름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한 주 더 물놀이장 운영을 연장하기로 했다”며 “남은 기만 더욱 철저한 수질관리와 함께 안전사고 예방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물놀이장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월요일은 시설 점검, 청소 등을 위해 휴장한다.
전국연합뉴스 박말출 기자 | 인천 서구가 인구 60만 행정수요 대응을 위한 조직 개편을 28일 자로 시행한다. 앞서 지난 4월 인구 60만 명을 돌파한 서구는 향후 검단신도시 등의 입주가 완료되면 70만 명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에 구는 앞서 급증하는 행정수요에 효율적으로 대응하는 조직 구성을 위해 한국지방행정연구원에 의뢰해 5개월간 조직진단 연구용역을 진행했다. 서구 관계자는 “이번 조직진단은 증가하는 행정수요 대비 인력 부족을 보완하기 위해 유사·중복 기능·기구를 통합하고 인력을 재배치하는 데 중점을 뒀다”며 “그 결과를 반영한 이번 조직개편으로 민선8기 정책사업의 성공적인 추진과 서구 발전을 이끌어 가겠다”고 설명했다. 서구 조직 개편 주요 내용으로는 ▲‘기획재정국’과 ‘행정안전문화국’을 새롭게 정비해 재정관리 및 안전·문화 기능 강화, ▲일자리 창출과 기업지원 강화를 위한 일자리정책과 기업지원 분리, ▲신도시 조성으로 공원·녹지 수요 증대에 따른 공원과 산림조경 분리, ▲기능분석 결과 상대적으로 타 기능에 비해 행정수요가 적은 ‘기후에너지정책과’는 유사 부서로 기능 이관, ▲본청과 출장소 이
전국연합뉴스 박말출 기자 | 부평구는 23일 오후 2시부터 7호선 부평구청역 지하 1층에서 2023년 을지연습 실제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에는 수도군단10화생방대대, 수도군지단50탄약대대, 부평·삼산경찰서, 부평소방서, 부평구보건소 등 1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폭탄·화생방테러 대응 훈련과 생활안전교육으로 나눠 진행됐다. 폭탄·화생방테러 대응 훈련은 7호선 부평구청역에서 테러범이 폭발물과 신경작용 가스를 살포해 인명피해가 발생한 가상의 상황으로 설정됐다. 군·경·소방, 행정기관 등이 공조해 테러상황을 처리하고 피해주민을 안전하게 구조하는 훈련으로, 비상사태 발생 시 기관협조 대응능력을 확인했다. 또한 구는 화생방 방호장비, 소방안전장비, 구호물자 등의 전시장을 마련하고, 생활안전교육으로 심폐소생술 방법과 자동심장충격기 및 화생방용 방독면 사용방법 등을 실시했으며, 심폐소생술 체험에는 차준택 구청장과 부평구 지역민방위대원이 직접 참여하기도 했다. 차준택 구청장은 “이번 훈련을 무사히 마칠 수 있게 협조해준 군부대, 경찰서, 소방서 등 유관기관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위기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전국연합뉴스 박말출 기자 | 인천시 계양구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는 지난 17일 계양구 센터 등록시설(어린이집, 유치원, 지역아동센터)을 대상으로 ‘2023년 조리원 집합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에는 총 48개 기관에서 53명이 참여했으며, ‘자외선 소독기 위생 관리 교육 및 실습’과 ‘2023년 조리실 위생·안전 관리 방법’을 주제로 진행됐다. 특히, 조리실 자외선 소독기, 어린이급식소와 관련해 개정된 위생·안전관리 사항을 살펴보며 대상자 맞춤형 교육을 실시했다. 정남용 센터장은 “이번 교육이 조리실 위생·안전 관리에 대해 올바르게 알 수 있는 기회가 됐기를 바란다. 추후에는 식중독 원인과 예방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확대해 어린이급식소가 안전한 급식환경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말출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22일 구청 영상회의실에서 ‘2023년 을지연습 전시 주요 현안과제 토의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귤현동 계양 센트레빌 아파트 부근 피폭’을 토의과제로 선정해 아파트가 파손되고 많은 사상자가 발생한 것을 가정했다. 택지 피폭 상황을 가정해 전시 법률·예산 등 충무계획을 향후 보완·발전시킬 수 있는 해결 방안 도출에 중점을 두었다. 윤환 구청장은 “각 기관들이 긴밀한 협조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 위기관리 대응 수행능력을 강화해 실전 상황에서 활용 가능하도록 비상대비 태세 준비에 만전을 기하기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전국연합뉴스 박말출 기자 | 부평구는 지난 22일 신한은행 부평지점에서 부평-신한 사회공헌라운지 ‘유유자적’ 개소식에 참석했다. 지난 7월 말 준공된 ‘유유자적’은 신한은행에서 지역사회의 발전 및 지원을 위해 조성한 요리강습시설로, 주민과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요리교실 등 여러 일자리 사업을 운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개소식에는 차준택 구청장 및 홍순옥 부평구의회 의장, 신한은행 인천기관 본부장 등 다수의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현판 제막식과 시설 둘러보기 등 행사가 진행됐다. 차준택 구청장은 “‘유유자적’이 우리 지역의 취·창업 교육 및 일자리 사업을 다양화할 수 있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청년공간 ‘유유기지 부평’에 이어 신중년을 위해 조성된 ‘유유자적’은 신중년층의 편안하고 자유로운 공간이라는 의미가 있으며, 은퇴 후 사회공헌 활동을 지원한다.
전국연합뉴스 박말출 기자 | 인천시 서구가 자라나는 청소년 시기에 건전하고 올바른 식생활 습관을 형성하고 수준 높은 음식문화 정착을 위해 초등학생 대상 ‘음식문화 개선 및 좋은 식단 실천 포스터 공모전’을 개최한다. 공모 기간은 오는 9월 15일까지이며 서구 내 초등학생이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공모주제는 ▲음식점과 가정에서의 좋은 식단 실천사항, ▲국제도시에 걸맞은 음식문화, ▲식생활 습관 문제점 개선 등의 내용이다. 기한 내 우편 또는 방문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서구는 접수된 작품들을 공정한 심사를 거쳐 서구청장, 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 표창을 수여할 예정이다. 수상 작품은 향후 전시회 등 음식 문화개선 홍보자료로 활용된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생활 속에서 지킬 수 있는 다양한 내용을 담은 작품들이 공모되길 기대하며 어린이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말출 기자 | 인천시 계양구 윤환 구청장이 현장 중심의 소통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윤환 구청장은 구민의 의견을 직접 청취하고자 8월 7일부터 관내 29개 산하기관의 현장을 방문하고 있다. 21일에는 관내 효성체육문화센터, 계산고양골체육관, 갈현체육공원 등 관내 공공체육시설 현장을 찾았다. 윤환 구청장은 기관의 실무직원들을 만나 격려하고, 시설을 순회하며 주요 현안을 청취하는 등 의견을 나눴다. 또한 직접 이용자들을 만나 소통하며 현장을 꼼꼼히 살피고, 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신속한 대응책을 마련할 수 있도록 당부했다. 윤환 구청장은 “구민이 쾌적하고 안전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힘써주길 바란다.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체육활동을 즐길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더욱 노력해 달라.”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말출 기자 | 인천시 계양구 효성노인문화센터는 21일 센터 대강당에서 시니어 드론 교육의 수료식과 드론 기증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윤환 계양구청장, 유동수 국회의원, 이도형 청운대학교 고령친화산업혁신센터 교수 등 관계자를 비롯해 수료생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육 수료식과 동아리 활동을 위한 드론 기증식이 진행됐다. 시니어 드론 교육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발맞춰 새로운 디지털 문화를 이해하고 시니어 세대의 취미 발굴을 위해 운영됐다. 이번 교육은 청운대학교 고령친화산업혁신센터에서 지원하는 연계 프로그램으로, 어르신들의 소근육 인지 체조 운동과 드론 조종 교육을 통해 공간 감각과 인지 기능을 향상시켜 치매 예방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마련됐다. 또한, 교육 수료 후에는 동아리 활동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청운대 고령친화사업혁신센터에서는 교육용 드론 8대를 기증했다. 윤환 구청장은 “어르신들이 새로운 디지털 문화를 경험하고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기회가 되어 매우 기쁘다. 시니어 드론 활동이 어르신들의 새로운 취미와 건강 활동으로 자리 잡아 노후 생활에 활력소가 되시길 바란다.”라고
전국연합뉴스 박말출 기자 | 부평구는 고향사랑 기부 활성화를 위해 답례품 품목 5종 9개를 추가로 선정했다. 22일 구에 따르면 답례품 제공 품목이 기존 23개에서 8월 말부터는 총 32개로 확대되며, 선택의 폭을 넓혀 부평구로 기부를 확대하고, 답례품 공급업체의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다. 이번 추가 선정 답례품으로는 ▲지역 내 중소기업이 생산한 부평구 로고가 새겨진 ‘수저 세트’와 돼지 양념구이 ▲여성기업이 생산한 간편 도시락 세트 ▲노인인력개발센터 어르신들이 생산하는 아로마 디퓨져, 수제 쿠키 등이다. 차준택 구청장은 “고향사랑 기부를 확대하기 위해 특색있고 수요가 높은 답례품을 추가 발굴하고 있다”며 “따뜻한 부평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기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고향(주소지 지자체 이외 지역)에 기부하면 세액공제와 지역특산품을 답례품으로 받을 수 있는 제도로, 기부금은 지역발전 및 복지, 문화, 예술, 지역활성화 사업에 활용된다. 기부를 희망하는 사람은 ‘고향사랑e음’ 사이트와 전국 농협지점을 방문해 기부 지자체를 선택해서 기
전국연합뉴스 박말출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21일 구청 비상종합상황실에서 소속 직원과 유관기관인 소방․경찰․군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을지연습 최초 상황 보고 회의’를 개최했다. 윤환 구청장이 주재한 이날 보고회에서는 국가 위기관리와 전시전환 절차 연습을 통해 완벽한 국가 비상대비태세 확립을 목표로, 정부 연습상황과 분야별 연습 중점사항, 주요 상황에 대한 조치 방법, 향후 연습상황에 대한 보고가 이루어졌다. 한편, 같은 날 오전 10시 30분에는 이마트 계양점(봉오대로 785)에서 계양구청과 계양소방서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민․관․군․경 유관기관 합동 대테러․화재 대응 실제훈련이 실시됐다. 을지연습의 일환으로 실시된 이번 훈련에서는 다중이용시설 테러와 화재 발생 상황을 가정하고, 관내 유관 기간들이 참여해 테러 대응, 화재 진압, 사상자 구조 등의 임무 숙지에 중점을 두어 진행됐다. 이날 훈련을 통해 화재로 인한 대규모 인명피해 발생 상황 시 민․관․군․경 합동 총력 지원태세를 점검했다. 윤환 계양구청장은 “이번 을지연습을 통해 적의 공격으로 발생하는 건물 피폭․테러․주민 소산 등 각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