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박말출 기자 | 인천 서구는 불법주정차 단속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민원인의 폭언·폭행 등의 위법행위로부터 불법 주·정차 현장단속요원을 보호하기 위해 23일부터 휴대용 보호장비(바디캠) 20대를 도입하여 운영에 나섰다. 휴대용 보호장비는 현장단속요원이 현장에서 민원처리 중 민원인으로부터 악성 민원(폭언, 성희롱, 폭행, 기물파손, 반복민원 등)이 발생하는 경우에만 민원인에게 녹음·녹화를 하겠다는 사실을 고지 후, 현장을 녹음·녹화하는데 사용된다. 해당 영상과 녹음본은 피해 발생 시 증거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서구청 관계자는 “휴대용 보호장비를 휴대함으로써 민원인들의 폭언·폭행 등과 같은 위법행위를 다소 줄일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 불법 주·정차 현장단속요원들도 휴대용 보호장비를 착용함으로써 실제 녹음·녹화를 하지 않더라도 심리적 안정감을 느끼고 있다”라고 말하며 휴대용 보호장비의 부수적인 효과를 기대했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휴대용 보호장비 도입으로 안정적인 민원서비스 제공에 도움이 될 것이며, 앞으로도 직원들이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근무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박말출 기자 | 인천 서구는 24일 ‘2023년 주민등록·인감 담당자 업무연찬회’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서구청은 주민등록 및 인감 관련 업무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직원들의 전문성과 윤리 의식을 강화하기 위해 이번 연찬회를 개최했다. 연찬회는 주민등록 및 인감 관련 법규 준수와 개인정보 보호 등 주요 민원 사례에 초점을 맞추어 진행됐다. 서구청 주민등록·인감 담당 공무원 24여명이 참석한 이번 교육은 주민등록 및 인감 관련 주요 변경사항 등 최신 동향과 법규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또한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위반사례 예방 방법과 대응 전략에 대해 소통하는 자리도 마련됐다. 특히 강범석 서구청장은 “오늘 연찬회는 우리 직원들의 최신 정보와 법규 준수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업무 수준을 한층 더 발전시키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하며 기대감을 나타내었다. 서구청 관계자는 “특히 민원 업무를 처음 접하는 신규 직원들이 주민등록·인감 업무의 기본 개념을 숙지하는 좋은 자리가 됐을 것”이라며, “이번 연찬회를 통해 직원들의 전문성과 윤리 의식을 함께 강화하여 더 나은 구민서비스를 제공하는
전국연합뉴스 박말출 기자 | 인천시 서구는 24일, 불로동 789번지에 건립한 불로문화체육센터의 개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개관식에는 강범석 서구청장을 비롯하여 국회의원, 시의원, 구의원, 지역주민 등 관계자 150여명이 참석했으며, 모두 함께 불로문화체육센터 개관식을 기념했다. 불로문화체육센터는 총사업비 206억원이 투입된 시설로, 지하 2층, 지상 3층, 연면적 4,819.79㎡의 규모이다. 주요시설로는 작은도서관, 수영장, 다목적체육관, 프로그램실, 옥상 하늘정원이 있다. 교육프로그램으로는 수영, 탁구, 필라테스, 요가, 프롭테라피 등이 운영될 예정이며, 이번 달 25일부터 31일까지 시범운영(무료) 기간을 거쳐 다음달 1일부터 정상 운영될 계획이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이날 기념사를 통해 “불로동 인근지역 문화체육 시설 건립의 필요성이 절실했던 상황에서, 주민들의 열망을 담은 불로문화체육센터가 개관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지역주민의 문화체육활동 참여 욕구를 해소할 수 있는 불로문화체육센터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박말출 기자 | 인천시 부평구는 18일 구청에서 수강생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부평구 도시재생대학 개강식을 가졌다. 이날 개강식은 참석자 소개, 상권 공동체 참여형 지도 제작(커뮤니티 매핑) 강의, 조 편성 및 목표와 방향성 논의 순으로 진행됐다. 부평구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에서 추진하는 이번 도시재생대학의 주제는 ‘탐사 in 부평’으로, 지난해에 이어 지역 상권 활성화를 콘셉트로 기획한 부평구 맞춤형 도시재생 교육이다. 특히, 올해는 굴포먹거리타운 일대의 상권 변화를 담은 공동체 참여형 지도 제작(커뮤니티 매핑) 과정이 운영된다. 이번 도시재생대학은 11월 22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총 6회차로 진행된다. 교육은 3개 모둠으로 나눠 ▲현장탐방 ▲상권 공동체 참여형 지도 제작(커뮤니티 매핑) ▲상점 아이콘 그리기 ▲상권 특징 발표 및 토론 등 워크숍 형태로 진행된다. 3개 모둠은 집단지성에 기반한 참여형 지도를 만들며 도시재생사업을 통한 지역 상권 변화 요소와 특징을 이해해 나가기 위해 매진할 계획이다. 차준택 구청장은 “도시재생
전국연합뉴스 박말출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가 국토교통부와 국토안전관리원이 주관한 “2023년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공모”에 관내 구립어린이집 2개소(구립은행나무, 구립동보)가 선정되어 7억 4천만 원의 국·시비를 확보했다. 그린리모델링사업은 노후 공공건축물의 에너지 성능개선을 통한 온실가스 감축 및 생활환경 개선 사업으로, 2021년 구립어린이집 8개소 선정에 이어 2023년 2개소가 선정됐다. 주요 공사로 내·외부 단열, 창호 및 고효율 냉난방기 교체가 포함되며 2024년 1월 어린이집별 맞춤형 설계를 시작으로 12월까지 공사를 완료할 계획이다. 윤환 계양구청장은 “쾌적하고 안전한 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공모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아이들이 더 웃을 수 있고 더 건강할 수 있는 어린이집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전국연합뉴스 박말출 기자 | 인천 서구 여성단체협의회가 ㈜남부개발로부터 이웃사랑 성금 5백만원을 후원받아 23일 서구 연희노인문화센터에서 다문화 가정과 함께 ‘사랑의 고추장 담그기’ 행사를 진행했다. 서구 여성단체협의회는 매년 관내 저소득층 및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을 위해 고추장, 김치 등을 직접 담가 나눠주는 이웃사랑을 실천해 왔다. 올해에도 관내 저소득 가구 등 600여 가구에 고추장을 나누며 귀감을 보였다. 또한 이날 행사에서는 강범석 서구청장과 고선희 서구의회 의장, ㈜남부개발의 정수길 대표가 직접 참여하여 회원들과 함께 고추장을 담그며 행사의 취지와 의미에 한층 더 깊이를 더했다. 이날 고추장 담그기 행사에 함께 참여한 강범석 서구청장은 “서구 또한 소외되는 이웃들이 없도록 진심을 다하겠다”고 전하면서,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성금을 보내준 ㈜남부개발과 봉사활동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여성단체협의회 모두에게 감사인사를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박말출 기자 | 인천 서구는 공동주택의 안전하고 효율적인 관리를 위해 20일 서구청 의회동 지하 대회의실에서 ‘공동주택 소방·방범 교육 및 입주자대표회의 구성원 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공동주택 관리주체 및 입주자대표회의 구성원이 매년 4시간 이상 이수하여야 하는 법정 의무교육이다. 먼저 오전에는 관내 의무관리대상 공동주택 200여 명의 공동주택단지 시설물관리 및 경비 책임자 등이 참석해 소방안전교육을 수강했다. 이어 오후에는 입주자대표회의 구성원 등이 참석해 공동주택관리법령, 장기 수선계획 등 자치역량 강화를 중점적으로 교육이 진행됐다. 그동안 코로나19로 입주자대표회의 구성원 교육은 온라인 과정만 실시됐으나, 온라인 과정에 익숙하지 않아 교육 수강에 어려움이 있는 고령의 입주자대표회의 구성원을 위하여 이번에는 집합교육을 병행했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입주자대표회의 역할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이번 교육을 통하여 입주자대표회의의 자치역량을 높이고, 공동주택 관리의 투명성과 전문성을 강화해 쾌적하고 안전한 공동주택 문화가 조성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박말출 기자 | 인천 서구는 검단신도시 아파트 건설현장 지하주차장 붕괴사고와 관련하여 관내 무량판구조 아파트 3개단지에 대해 전문기관과의 긴급점검을 완료했으며, 구조계산서와 구조도면 등 설계상태의 적정여부와 이에 따른 현장 시공상태를 확인한 결과 3개 단지 모두 “적정”임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점검 결과, 준공된 아파트 2개소에서는 구조계산서와 구조도면이 일치하고, 콘크리트 강도도 설계기준 강도보다 상회하는 결과가 나왔다. 또한 시공중인 현장 1개소에서는 설계하중 및 전단보강근에 대한 설계가 적정하고, 콘크리트 강도와 철근·배근의 상태도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구는 이에 그치지 않고 현장감리 및 감독 강화, 안전진단 업체의 주기적 점검, 수시 점검 등을 통해 현장관리를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인천시와의 공조체계도 강화할 계획이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안전은 그 무엇에도 양보할 수 없는 철칙”을 강조하고, “62만 서구답게 튼튼하고 품격있는 아파트가 시공·공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말출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와 계양구체육회는 20일 계양구청 영상회의실에서 제43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 출전하는 계양구 선수단(14개 종목, 17명)에게 격려금과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윤환 구청장은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참가선수들이 자신의 재능과 열정을 발휘하여 멋진 경기를 선보일 것을 기대하며, 계양구와 인천시를 대표해 출전하는 만큼 자긍심을 가지고 대회에 최선을 다해 좋은 경기력을 보여 줄 것”을 당부했다. 출전 선수단은 “구청장님과 체육회 관계자 등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져주신 만큼 마지막까지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해 좋은 성적으로 보답하겠다”며 필승을 다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말출 기자 | 인천시 서구는 19일, 한국소방엔지니어링으로부터 이웃돕기 성금 200만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한국소방엔지니어링은 인천 서구 검단에 소재한 회사로 소방시설 설계, 소방공사 감리, 소방시설 점검등을 수행하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기부를 해오고 있다. 권순도 한국소방엔지니어링 대표이사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힘쓰고 있는 서구청을 통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기부를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지역 내 주민에게 따뜻한 관심을 갖고 지원을 해주신 한국소방엔지니어링에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지역공헌 활동에 함께 해주시는 기회가 많아지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인천 서구 저소득 주민을 위한 복지에 쓰일 예정이다.
전국연합뉴스 박말출 기자 | 부평구가 오는 11월1일까지 부평구 고향사랑기부자에게 답례품으로 ‘스웨그에이지: 외쳐, 조선!’ 관람권(S석 2만 5천 원)을 50% 특별 할인 금액에 제공한다. 구는 고향사랑기부액의 30% 이내 금액으로 선택할 수 있는 답례품으로 32종을 선정해 제공하고 있다. 부평구 문화재단 11월 기획공연인 뮤지컬 ‘스웨그에이지: 외쳐, 조선!’은 국악과 현대 리듬이 조화를 이뤄 한국적인 정서를 잘 담아낸 창작 뮤지컬로, 한국뮤지컬어워즈 남녀 신인상 및 작품상을 수상했다. 11월 3일부터 4일까지 부평아트센터 해누리극장에서 공연한다. 차준택 구청장은 “이번 공연 할인 제공은 고향사랑 기부자들에게 ‘문화도시 부평’을 경험할 수 있는 답례품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며 “부평에 연고나 추억이 있는 분들이라면 부평 발전을 위해 부평구 고향사랑기부에 많이 참여해달라”고 말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열악한 지방재정을 보완하고 지역 간 균형발전을 위해 시행하는 제도로 개인이 현재 주소지를 제외한 지방자치단체에 기부하면, 세액공제(10만 원 이하 100%, 10만 원 초과분 16.5%)와 기부
전국연합뉴스 박말출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관내 12개 동 90명의 통장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 18일과 19일, 1박 2일의 일정으로 ‘2023년도 하반기 통장 역량 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행정 최일선에서 묵묵히 일하고 있는 통장들의 사기진작과 행정능력 배양을 위해 실시됐다. 일행은 먼저 인천 서구 수도권매립지 현장을 견학하며 생활 쓰레기 저감과 올바른 분리배출 문화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에는 주민과 소통하며 활동하는 통장들의 행정역량 제고를 위해 한국유머경영학회 회장인 임붕영 교수를 초빙해 ‘더 즐거운 변화를 위한 소통과 공감’을 주제로 한 강의가 진행됐다. 이튿날에는 강원도 원주시에 있는 구룡사 등을 방문해 문화체험을 실시하고 주민과 행정기관 간 가교 역할을 수행하는 통장들이 보다 업무에 만족하고 열정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동기부여의 시간을 갖기도 했다. 워크숍 참여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참석한 윤환 구청장은 “앞으로도 새롭게 비상하는 계양의 발전을 위해 든든한 조력자이자 동반자로서 맡은 바 역할을 다해 주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말출 기자 | 인천 서구는 안전사고가 다시 발생하지 않도록, 건축 공사장 특별안전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는 최근 검단 LH아파트의 벽체철근 누락 사례 및 검단아파트 주차장 붕괴 사고에 이어, 경서3구역 오피스텔 건설현장 사망사고로 인해 주민들의 불안감이 커지는 데 따른 조치사항이다. 또한, 이러한 사고 사례를 건설현장에 전파하여 안전사고가 반복되지 않도록 안전관리에 신중을 기울일 예정이다. 주요 점검사항은 ▲안전관리계획 수립 및 이행 여부, ▲품질관리계획 수립 여부 및 적정성, ▲주요 공사현장 사진 촬영 및 보관 여부, ▲감리업무 준수 여부, ▲거푸집 동바리 등 가설 시설물 기준 준수 여부 등이다 점검 결과에 따라 경미한 사항은 즉시 현장 시정 조치 및 보완하고, 중대한 사항은 관계 법령에 따라 부실 벌점 부과, 고발, 감리자 위법 보고 등 강력하게 행정조치할 계획이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최근 발생한 일련의 사고들은 전형적인 인재”라며 “부실시공을 뿌리 뽑고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건설인들의 인식부터 개선되어야 한다”라고 당부했다. 또한 “특별 점검을
전국연합뉴스 박말출 기자 | 인천 서구 원창동에 위치한 원창501협의회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서구에 이웃사랑 온누리상품권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원창501협의회는 원창동의 501번길 일대에 있는 사업체들의 모임으로, 지속적으로 활발한 나눔활동을 하고 있다. 원창501협의회 문현식 회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후원의 기회를 가지게 되어 기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활동을 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지역 내 주민에게 따뜻한 관심을 주고 지원을 해주신 원창501협의회에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지역공헌활동에 함께 해주시는 기회가 많아지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날 전달된 상품권은, 서구 신현원창동 저소득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전국연합뉴스 박말출 기자 | 인천시 서구는 19일 글로벌 화장품 패키징 전문 기업 연우와 드림스타트 사업 후원 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박상용 연우 대표와 강범석 인천광역시 서구청장 등이 참석했다. 드림스타트는 생활이 어려운 가구의 만 12세 이하 아동 및 가족을 지원하는 아동복지사업이다. 이날 전달된 후원금 1천만원은 드림스타트 아동 및 가족을 대상으로 진로체험, 가족 소통 및 여가활동을 지원하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박상용 연우 대표이사는 “지역의 아동·청소년들이 미래의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진정성 있는 후원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앞으로 아동, 청소년 지원을 비롯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서구 드림스타트는 지역 자원과 연계하여 아동 및 가족의 맞춤형 프로그램을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