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박말출 기자 | 부평구가 1일부터 ‘가변형 속도 제한 시스템’을 운영한다. 대상은 원적로 소재 부원초~미산초 구간과 수변로 소재 부일초~부내초 구간 등 2곳이다. 이들 구간은 어린이보호구역이지만, 평소 차량정체가 극심해 설치 대상으로 선정됐다. 가변형 속도 제한 시스템은 어린이 보호구역 중 차량정체가 우려되는 구간의 제한속도를 등하교 시간대와 그 외 시간대에 탄력적으로 운영하는 장치다. 시스템이 설치된 구간은 어린이 등하교 시간대(오전 7시~오후 8시)에는 제한속도 30㎞/h로 유지되다가 어린이 등하교가 없는 시간대(오후 8시~오전 7시)에는 제한속도 50㎞/h로 상향된다. 차준택 구청장은 “이번 가변형 속도 제한 시스템을 통해 어린이 등 교통약자의 안전을 확보하고 운전자의 교통편의 향상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교통이 안전한 부평구를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가변형 속도 제한 시스템 사업은 부평구가 2곳을 운영하며, 전국적으로는 부평구를 포함해 총 8곳에 이 시스템이 도입됐다.
전국연합뉴스 박말출 기자 | 인천 서구는 31일 본사를 서구에 둔 프랜차이즈 맥주집 ‘인생건어물맥주’가 이웃돕기 성금 50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 업체는 서구에 직영점 1호점을 개업하면서 서구 지역사회를 위해 뜻깊은 일을 하고자 이번 기부를 했다고 설명했다. 고형기 대표는 “인천 서구에서 성장하며 받은 사랑을 지역사회에 조금이나마 보답하기 위해 이번 후원금을 전달하게 됐다”며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후원금이 사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서구를 위해 따뜻한 관심과 지원을 해준 인생건어물맥주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서구 지역사회를 위한 여러 활동을 함께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구는 이번 성금을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사업에 쓸 예정이다.
전국연합뉴스 박말출 기자 | 인천 서구는 31일 (사)식품제조가공협의회 인천서구지부가 집중호우 피해복구 지원을 위한 성금 7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박성규 식제협 서구지부 회장은 “최근 어려운 경영환경이지만 회원사 모두의 뜻을 모아 피해복구 지원을 위해 기부에 동참한다”며 “성금이 도움이 필요한 곳에 쓰이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국가 재난 상황에 솔선수범 기부에 동참해준 식품제조가공협의회 대표님들께 감사드린다”며 “따뜻한 마음을 받아 수해를 입은 분들에게 전달토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성금은 수해 피해복구를 위한 생필품, 주거 지원 등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전국연합뉴스 박말출 기자 | 인천 서구는 31일 청라 소재 연세뉴피부과의원가 이웃돕기 물품 1,900만 원 상당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연세뉴피부과의원은 이날 여드름과 아토피에 좋은 세안제, 보습제 650개와 라면 100박스를 기부했다. 김희수 원장은 “서구 내 취약계층의 피부 건강과 경제적인 부분에 도움이 되고자 기부를 하게 됐다”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서구 주민에게 따뜻한 관심과 지원을 해주신 연세뉴피부과에 감사드리며 전달받은 성품은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서구는 기부물품을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서구 내 저소득 취약계층에 전달할 예정이다.
전국연합뉴스 박말출 기자 | 지난 1997년 개장해 여름에는 물썰매장, 겨울에는 눈썰매장을 운영했던 ‘사계절 썰매장’에 대한 대체 시설 도입을 검토 중인 인천 서구가 지난달 31일 ‘서구 사계절 썰매장 대체시설 도입 타당성 검토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서구는 지난 4월 코로나19 등으로 사용이 중단되며 더욱 노후화된 썰매장이 예전처럼 서구민의 랜드마크로 새롭게 활용되도록 (재)한국산업평가원과 대체시설 도입과 관련한 연구용역 계약을 체결했다. 구는 썰매장이 위치한 서곶근린공원의 지역·지리적 특성 분석, 설문조사 및 전문가 의견을 반영해 썰매장을 대체해 수영장과 다목적 체육관을 건립하는 것이 적합한지에 관한 연구를 진행해왔다. 이날 열린 최종보고회는 강범석 서구청장을 비롯한 서구청 관계자와 서구의회 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용역 수행기관인 (재)한국산업평가원 책임연구원이 연구자료를 근거로 사계절썰매장을 대체할 종합체육관 건립을 위한 타당성에 관해 보고하고 참석자들과 연구 결과를 공유했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그동안 연구를 토대로 썰매장을 대체하는 종합체육관 건립과 관련 주민이 이용하는 데 불편함
전국연합뉴스 박말출 기자 | 인천 서구는 여름방학을 맞은 관내 아동들에게 도심 속에서 무더위를 식히고, 추억을 선사할 공원 물놀이장 8개소를 오는 8월27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공원 물놀이장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매주 월요일과 우천 시에는 휴장한다. 물놀이장엔 조합놀이대, 워터드롭, 원형터널 등의 다양한 물놀이시설과 이용객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탈의실과 비상구급함 등을 갖췄다. 특히, 물놀이장 안전사고 제로화를 위해 물놀이장별로 안전요원 2명씩을 배치했다. 이와 함께 깨끗한 수질 관리를 위해서 물놀이장 50분 운영 후 10분 휴식하고, 매일 2회 30분씩 소독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매일 용수 교체 및 15일마다 수질검사를 진행한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집 앞 공원에서 아동들이 가족과 함께 물놀이를 안심하고 즐기며 무더위를 극복할 수 있도록 안전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 기초자치단체 중 공원 물놀이장은 서구가 11곳(서구 9개소 운영, 시·경제청 2개소 운영)으로 가장 많고, 서구에서 운영중인 ‘바람꽃공원’ 물놀이장은 현
전국연합뉴스 박말출 기자 | 인천 서구가 심곡동 주민에게 쾌적한 쉼터 역할을 할 ‘월촌공원’(심곡동 698) 새 단장을 마무리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사업에는 사업비 5억 원이 투입됐다. 지난 1997년 조성된 월촌공원은 25년 이상 된 노후 공원으로 이번 리모델링을 통해 어린이 유아 놀이시설, 태양열 스마트 파고라, 자가발전 체육시설, 다목적 소형 운동장 등을 새로 갖췄다. 또한 서구는 또한 재해위험이 있는 나무 등을 정비하고 대신 다양한 수종으로 백철쭉 외 10종, 19,320주의 관목과 꽃을 새로 심었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새롭게 거듭난 월촌공원이 지역주민의 사랑을 받는 휴식공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노후 공원을 지속적으로 정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서구는 이외에도 올해 연희동, 검암경서동 등에서 총사업지 33억 원을 들여 공원 4곳의 리모델링 사업, 공원 2곳의 시설 정비사업 등을 추진 중이다.
전국연합뉴스 박말출 기자 | 부평구는 28일 남부권역의 생활체육 거점이 될 부평남부체육센터의 개관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관식에는 차준택 구청장을 비롯해 국회의원, 시·구의원, 체육회 임원과 종목단체 회장, 주민 등 250여 명이 참석했다. 개관식은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경과보고 영상을 시청하고, 감사패 수여, 기념사와 축사 등으로 진행됐으며, 테이프 커팅식과 시설 라운딩을 끝으로 마무리됐다. 경찰종합학교 이전 부지에 건립된 부평남부체육센터는 2018년 건립 계획 수립 이후 2021년 2월 착공, 2년여에 걸친 공사 끝에 2023년 4월 준공됐다. 체육센터는 연면적 7756.97㎡, 총사업비 391억 원으로 지상 1층, 지하 2층 규모로 조성됐다. 지하 2층에는 25m의 7개 레인 수영장과 배드민턴 15개 규모의 다목적체육관을 갖추고 있다. 지상 1층에는 50여 개의 운동기구가 비치된 체력단련실과 단체운동실(GX룸), 야외풋살장이 설치돼 구민들이 다양한 생활체육을 즐길 수 있으며, 주민 편의를 위한 셔틀버스도 운영한다. 차준택 구청장은 “부평남부체육센터가 주민들에게 일상의 새로
전국연합뉴스 박말출 기자 | 부평구는 지난 25일 집중호우 시 인명피해 우려 지역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점검은 장마에 내린 많은 비로 인한 상황과 대응 상태를 확인하기 위한 것으로, 서부간선수로, 삼산유수지 등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이날 삼산유수지에서는 하천수위 현황과 체육공원 차량 및 사람 진입 통제 관리상태를 확인했으며, 서부간선수로에서는 진입로 등의 시설물 관리상태를 점검했다. 차준택 구청장은 “장마는 끝났지만, 지역적으로 강한 소나기가 내릴 가능성이 있는 것을 대비해 하천 주변과 지하차도, 둔치주차장 등의 안전관리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속적인 강우와 집중호우가 발생한 이번 장마에는 전국적으로 하천제방유실, 산사태 등 많은 인명과 재산 피해가 발생했으나, 부평구는 관계부서의 철저한 사전대비로 큰 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구는 집중호우 시 인명피해 예방을 위해 특보 발효 전에 굴포천·청천천·갈산천 산책로와 서부간선수로 산책로 등 사전 통제하고 있으며, 삼산유수지 배수지에 설치한 CCTV를 활용해 상황을 감시해 재난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전국연합뉴스 박말출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7월 26일과 27일, 여름방학 기간 동안 구에서 근무하고 있는 대학생 아르바이트 1기 참여자 46명을 대상으로 구정 견학 실시와 구청장과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26일 구정 견학에서는 7월 7일 개소한 ‘계양청년마당’과 CCTV 통합관제센터, 보건소 등 구의 주요시설을 방문했다. 현장 견학을 마친 학생들은 “구민의 건강과 안전을 위한 시설을 둘러볼 수 있어서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다. 구청에 청년을 위한 시설이 생겼다니 앞으로 자주 이용해야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27일에는 학생들의 구정에 대한 이해를 돕고, 다양하게 소통하기 위해 구청장과의 간담회가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서 학생들은 “구에서 생각했던 것 보다 훨씬 다양한 일들을 하고 있음을 알게 됐고,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어서 보람됐다.”라고 소감을 전했고, 윤환 구청장과 함께 구정에 관한 다양한 의견을 자유롭게 교환했다. 윤환 구청장은 “이번 대학생 아르바이트 기간 동안의 경험이 학생들의 진로 결정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간담회를 통해 제안된 다양한 의견들이 구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
전국연합뉴스 박말출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지난 6월 22일부터 7월 27일까지 5주간에 걸쳐 ‘민선 8기 계양 출범 1주년, 주요 사회단체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사회단체 간담회는 6월 22일 인재양성교육재단을 시작으로 17개 주요 사회단체별로 실시됐다. 윤환 구청장은 간담회를 통해 구정의 주요 현안사항을 공유하고 건의사항 등 의견을 청취, 답변하는 방식으로 총 17회, 320여 명의 사회단체 회원들과 만났다. 구는 주요 사업 추진사항으로 계양꽃마루 부지 내 체육단지 조성사업, 계양문화광장 조성사업, 경인아라뱃길 융복합 수변관광지 조성, 서울지하철 2호선·9호선 연장 등 철도망 구축사업, 계양산업단지 조성사업, 계양구청 남측 계산2 공영주차장·계양산 전통시장 제2공영주차장·이촌 근린공원 주변 공영주차장 조성, 계양구 청년마당 조성 사업 등을 설명했다. 윤환 구청장은 “구민을 대표하는 각 사회단체와 지역 현안사항에 관해 서로 소통하고 논의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라며 “간담회 때마다 강조했지만, 베드타운이라는 오명을 벗고 우리 구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서는 계양테크노밸리 첨단 산업 유치와 광역철도망 연
전국연합뉴스 박말출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지난 26일 공유재산심의회 민간위원을 신규 위촉하고 2023년 제5회 공유재산심의회를 개최했다. 계양구 공유재산심의회는 세무사, 변호사, 감정평가사, 건축사, 공인중개사 등 지방재정, 부동산, 건축 등 분야에서 학식과 지식을 갖춘 민간위원 8명과 당연직 위원 4명으로 구성됐다. 구는 기존 민간위원 5명에서 3명을 추가로 위촉해 총 12명으로 확대 구성함으로써 심의회 운영에 더욱 내실을 기할 계획이다. 이어진 2023년 제5회 공유재산심의회에서는 ‘공유재산 용도 폐지’ 등 총 3건에 대한 안건이 다뤄졌으며, 의결된 안건은 관련 규정과 절차에 따라 관리·처분 결정이 이뤄질 예정이다. 윤환 구청장은 “공유재산의 관리와 운영의 중요성이 그 어느 때보다 커지고 있으므로, 공유재산이 효율적으로 관리될 수 있도록 많은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말출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지난 26일 장기동 아라천 디자인큐브에서 지역의 현안 업무에 관한 유관기관 간 상호 협력을 위해 ‘7월 계양구 유관기관장협의회 월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윤환 계양구청장을 비롯해 관내 유관 기관장·단체장 등 10명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서울지하철 2호선, 9호선 연장 등 철도망 구축 사업, 계양테크노밸리 첨단산업 육성, 제29회 구민의 날 기념 표창 안내, 계양구 안전문화 운동 추진협의회 출범, 계양 아라뱃길 빛의 거리 조성, 국민연금 지역가입자 보험료 지원 제도 등 지역의 현안 사업이 논의됐다. 윤환 구청장은 “서로 소통하고 함께 고민하면서 지역의 현안을 공유하고 함께 해결해 나가자.”라며 “앞으로도 유관기관 간 소통과 협력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논의의 장을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말출 기자 | 연세대학교와 중학생을 대상으로 ‘멘토링 프로그램’을 운영 중인 인천 서구가 지난 24일 시작한 ‘2023년 연세대와 함께하는 중학생 여름방학 멘토링 캠프’를 26일 폐회식을 끝으로 2박3일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캠프는 연세대학교와 지난 2016년부터 함께 시작한 사업이다. 앞서 코로나19로 잠시 중단됐으나 서구는 올해 4년 만에 캠프를 다시 시작했다. 이번 여름방학 캠프는 서구 내 중학교 3학년 학생 157명과 대학생 159명이 참여했다. 대학생 멘토와 중학생 멘티가 2박 3일 동안 함께 지내며 진로와 전공을 탐색하는 참여형 멘토링 활동이 진행됐다. 특히 멘토-멘티 1:1 매칭을 기본으로 학생들이 택한 과학 53명, 인문 104명으로 나눠 멘토와 함께 실험, 체험활동 등을 하며 참여자들은 적성과 흥미를 확인했다. 구는 이번 7월 멘토링 캠프에 이어 하반기에도 같은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오는 11월에는 중학교 2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연세대학교 국제캠퍼스 투어를 비롯해 전공 및 진로 탐색 등으로 짜여진 ‘토요 멘토링’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앞서
전국연합뉴스 박말출 기자 | 인천 서구가 지난 26일 주민단체인 검단시민연합(검단원당지구연합회, 서구주민환경총연합회, 검암리조트시티연합)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개최하고 검단지역 주요 현안에 대해 논의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주민들로부터 검단지역 내 교통사업 등 주요 현안에 대한 의견을 직접 듣고 격의 없이 소통하면서 보다 효율적인 구정 운영 방향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간담회에 참석한 주민들은 ▲서울지하철 5호선 검단 연장사업 추진 ▲검단신도시 공사 차량 안전 문제 대책 ▲검단사거리 전선지중화 사업 추진 ▲한들지구 아파트 대규모 입주에 따른 교통대책 등의 건의사항을 제시했다. 강범석 서구청장 역시 주민들이 구 행정에 바라는 건의 사항과 현안에 대해 의견을 청취하고 심도 있는 논의를 통한 상호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지역발전을 위해 애쓰시는 주민분들과 생생한 의견을 나눌 수 있어 의미 있는 간담회였다”며 “주민들이 건의한 사항과 주요 현안사항에 대해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주민들의 의견이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덧붙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