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박말출 기자 | 인천 서구는 25일 검단신도시 생활SOC복합청사의 착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 강범석 서구청장을 비롯해 신동근 국회의원, 시·구의원 및 지역주민들이 참석하여 착공을 축하했으며, 검단신도시 생활SOC복합청사 건립을 위한 첫 삽을 떴다. 검단신도시 생활SOC복합청사는 총 사업비 324여억원이 투입되어 지하 1층 ~ 지상 4층, 연면적 7,557.46㎡ 규모로 조성된다. 지하 1층은 주차장과 기계실, 전기실 등이 있으며 지상 1층은 민원실, 복지상담실, 공공도서관 등, 지상 2층은 주민취미교실, 주민자치센터 사무실, 일반열람실, 전시공간 등, 지상 3층은 동대본부, 정보교육센터, 시청각실, 대회의실 등, 지상 4층은 건강증진실, 체력측정실, 다목적교육실, 보건교육실 등이 조성되며, 2025년 8월 준공될 예정이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이날 행사에서 “검단신도시 생활SOC복합청사의 건립으로 구민 누구나 일상 가까이에서 행정서비스를 제공받는데 부족함이 없는 것은 물론 구민들의 복지를 위한 장소로 삶의 질과 행복 지수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구민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사
전국연합뉴스 박말출 기자 | 부평구는 지난 18일 로이문화예술실용전문학교에서‘2023년 기존상권 살리기 컨설팅’ 워크숍을 진행했다. 워크숍은 지난 6월부터 9월까지 진행한 기존상권 살리기 컨설팅의 결과를 공유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참여 업체 대표 9명과 분야별 컨설턴트 등이 참석했다. 올해로 5회차를 맞이한 ‘기존상권 살리기 컨설팅’은 부평구 도시재생사업(인천을 선도하는 지속가능부평 11번가)의 일환으로 상권의 경쟁력 강화와 활성화를 위한 사업이다. 컨설팅은 메뉴·맛, 접시 꾸미기(플레이팅)·매장 스타일링, 서비스·마케팅, 위생·정리 등 분야별로 진행됐으며, 약 14개의 외식 업소가 참여했다. 이날 워크숍은 현재까지 진행된 컨설팅 결과와 소감을 공유하며 업체 간 네트워킹을 구축하고, 수료증을 수여하는 시간을 가졌다. 구는 이후 축제 참여와 사후관리를 통해 참여 업체의 변화된 모습을 구민과 공유하며 피드백을 반영할 계획으로, 기존상권 참여 업체의 지속성 유지를 위한 노력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번 워크숍에 참석한 한 업체 대표는 “24시간 운영하는 매장을 운영하면서 매장정리 등의 상황을 외
전국연합뉴스 박말출 기자 | 청명한 가을 하늘 아래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지는 공연예술의 한마당 ‘2023년 제27회 부평풍물대축제’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부평풍물대축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2020년부터 2023년까지 예비 문화관광축제로 지정한 인천의 대표 축제이자 거리축제이다. 이번 축제는 ‘부평에 있다! 풍물을 잇다!’ 라는 주제로 지난 23일부터 24일까지 부평대로에서 열렸다. 부평구(구청장 차준택)에 따르면 거리축제 2일간 약 50만 명의 관람객이 다녀간 것으로 추산됐다. 지난 22일 신트리공원에서 진행한 풍물기원제를 시작으로, 23일 열린 개막식에서는 방송인 조영구씨의 사회와 트로트 대중가수 신승태, 국악인 오정해, 화려한 미디어 북 퍼포먼스를 선보인 IN풍류 등이 관중들을 매료시켰다. 또한, 시민무대에서는 부평구문화재단이 준비한 축제속의 축제 ‘2023 부평생활문화축제’의 장이 열려, 밴드, 악기연주, 무용 등의 동호회와 지역뮤지션의 다양한 공연·생활문화 체험․전시 행사가 펼쳐졌다. 거리에서는 부평구축제위원회, 부평문화원, 부평구문화예술인협회 등이 마련한 예술놀이터에서 시민들이 전통놀이,
전국연합뉴스 박말출 기자 | 인천 서구는 22일, 대한불교 천태종 황룡사 및 사단법인 나누며 하나되기로부터 추석맞이 행복나눔 실천을 위한 위문키트100개, 우삼겹 40kg, 마스크 20,000장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황룡사는 2014년부터 서구 관내에 위치하며 김치, 양곡 등을 꾸준히 기부하여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가정에 지속적으로 힘이 되어 주고 있다. 황룡사 및 (사)나누며 하나되기 관계자는 “신도들과 함께 추석을 맞이 하여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위문품을 기탁하게 됐다”며, “우리 지역의 소외되고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되어 따뜻한 위로와 격려가 됐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부처님의 자비로운 마음처럼 항상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관심과 지원을 해주신 것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사회공헌활동에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이날 전달받은 물품은 서구 저소득가정, 사회복지단체 등에 지원될 예정이다.
전국연합뉴스 박말출 기자 | 인천 서구는 21일, (주)포스코인터내셔널으로 부터 공기살균기 150대를 전달 받았다고 밝혔다. ㈜포스코인터내셔널 인천발전소는 2018년부터‘교실 내 맑은 공기 만들기’사업을 추진했다. 해당 사업을 시작으로 올해 발전소 인근 국공립어린이집의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교실 내 바이러스 제로’사업을 추진했으며, 이에 서구청에서 발전소 반경 5km 이내 국공립어린이집 중 신청희망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23개소를 선정하여 총 150대의 공기살균기를 전달했다. 권철 ㈜포스코인터내셔널 기술지원실장은 “서구청과 연계하여 지역 교육 환경 개선에 기여할 기회를 만들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교실 내 바이러스 제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향후 지원 범위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강범석 서구청장은 “서구의 국공립어린이집을 위해 공기살균기를 지원을 해주신 포스코인터내셔널 임직원에게 감사드린다”며 “따뜻한 지원으로 어린이집의 환경이 개선되어 원아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박말출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구민과의 소통 강화를 위해 지난 15일 계양구청 남측광장에서 열린 나눔장터 현장에서 ‘소통박스’를 운영했다. 계양구는 민선 8기 구민과의 소통 강화를 위한 시책사업으로 올해부터 ‘소통박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이날 ‘소통박스’는 지난 5월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운영됐다. 이날 소통박스는 2024년 구정 시책 추진을 위한 구민 의견 수렴을 위해 실시됐으며, 현장에서 400여 명의 구민이 참여했다. 운영 결과, 계양구민이 2024년 추진되기를 바라는 사업으로는 아라뱃길 관광자원 개발, 체육시설 건립, 주차시설 확충의 순으로 의견이 많았다. 계양구는 이번 소통박스를 통해 제안된 다양한 구민 의견을 향후 추진하는 정책에 반영해 구민의 만족도를 향상시킬 계획이다. 윤환 구청장은 “구의 주요 정책 추진을 위해 구민과의 소통은 그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구민들의 목소리에 더욱 귀를 기울이고, 구민이 공감할 수 있는 현장 소통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말출 기자 | 인천시 부평구는 21일 부평6동에 위치한 선인사 신도들로부터 추석맞이 이웃돕기 성품 백미 3천300kg을 기탁받았다. 선인사 신도들은 지난해 추석 명절에도 십시일반 모은 쌀 2천890kg을 후원한 데 이어, 올 추석에도 지역사회 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후원품을 기탁한다는 뜻을 전했다. 전달식에 참석한 선인사 신도는 “오랜 기간 코로나19를 경험하고 경제적 어려움마저 지속되는 상황에서 이웃들이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에 작은 정성을 모아 성품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차준택 구청장은 “추석 명절마다 잊지 않고 따뜻한 나눔을 몸소 실천해 주시는 선인사 신도분들께 감사하다”며 “후원품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기탁받은 백미는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부평구 저소득가정과 사회복지시설 등에 지원될 예정이다.
전국연합뉴스 박말출 기자 | 인천시 부평구는 21일 부평구 가정어린이집 연합회로부터 추석맞이 이웃돕기 성금 160만 원을 전달받았다. 이번 성금은 지난 6월 가정어린이집 연합회에서 개최한 ‘사랑 나눔 행복한 바자회’의 수익금 전액으로,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마련됐다. 양향숙 가정어린이집 연합회 회장은 “아이들과 함께한 바자회에서 모은 수익금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한 마음을 나눌 수 있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차준택 구청장은 “모두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더불어 사는 따뜻한 부평이 될 수 있게 나눔을 실천해 준 가정어린이집 연합회에 감사하다”며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전달받은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부평구 지역복지사업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전국연합뉴스 박말출 기자 | 인천시 부평구가 25일부터 2023년 도시재생대학 ‘탐사 in 부평’ 참여자를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2023년 부평구 도시재생대학 ‘탐사 in 부평’은 2018년 국토부 도시재생뉴딜사업에 선정되어 추진 중인 ‘인천을 선도하는 지속가능 부평11번가’ 사업 중 하나로, 2019년부터 운영 중인 주민참여 중심의 주민역량강화 교육이다. 이번 교육은 지난 기본과정과 연계된 심화과정으로 진행되며 10월 18일부터 11월 22일까지 주 1회 2시간 총 6회에 걸쳐 운영된다. 교육은 도시재생사업을 통한 상권 활성화를 체계적으로 이해하는 데 중점을 두고 주민 주도의 지역발굴과 상권변화 지도 제작 등 실습 위주의 다양한 내용으로 구성됐다. 차준택 부평구청장은 “‘부평11번가’ 사업의 추진 로드맵에 따라 도시재생 심화과정 교육을 통해 도시재생사업에 대한 이해와 지역의 가치를 발견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참여 대상은 도시재생에 관심 있는 부평구민 및 도시재생사업 참여자 30명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경우 전자우편, 문자, QR코드 중 하나를 선택해서 신청하면 된다.
전국연합뉴스 박말출 기자 | 인천시 부평구는 21일 추석을 맞아 삼산동 신복사거리에서 교통 관련 민간단체 및 유관기관과 함께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부평구청과 부평구의회, 삼산경찰서, 삼산모범운전자회, 삼산녹색어머니연합회, 한국교통안전공단 등 총 50여 명이 참여했다. 또한, 이날 연예인 권혁수가 캠페인에 참여해 시민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들은 추석 전 안전한 귀성길을 위해 ‘졸음·음주운전 근절, 안전띠는 생명띠’ 등 홍보했다. 특히, 휴대전화 사용량이 증가함에 따라 주행·보행 중 휴대전화 사용금지를 적극 홍보했다. 차준택 구청장은 “추석 전 안전한 귀성길을 위해 운전자와 보행자가 교통법규를 준수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안전한 교통문화를 조성할 수 있도록 유관기관과 함께 긴밀한 협조를 유지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말출 기자 | 인천광역시 서구는 관내 공동주택 내 전기차 충전시설에 화재진압용 질식소화포를 구입하여 설치할 경우 보조금을 지급하는 ‘전기차 충전시설 소방물품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전기차 충전시설 소방물품 지원사업은 인천광역시 서구가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지자체 지역에너지계획 및 센터 시범사업 공모에 선정된 사업이다. 확보된 예산으로 추진하는 단위 사업 중 하나로, 공동주택 내 전기차 충전시설의 화재 등 안전사고에 대비하여 질식소화포를 설치하도록 보조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질식소화포는 불이 난 물체에 불연성 재질의 천을 덮어 산소유입을 차단하여 불을 끄는 소방 장비로, 전기차에서 발생한 화재를 초기에 신속하게 진압하고 유독가스 확산 방지 등 화재로 인한 2차 피해도 예방할 수 있다. 지원 대상은 인천 서구 소재의 공동주택이며, 공동주택 관리사무소를 통해 공동주택 당 최대 2대까지 설치 보조금을 신청할 수 있다. 또한, 보조금 지급은 질식소화포로 구성된 소방물품 1개당 최대 290만원까지 구입금액의 90%를 사후 보조금 지급 방식으로 선착순 지급한다. 다만, 시험성적서를 통해 방염성능 등이
전국연합뉴스 박말출 기자 | 인천 서구가 다가오는 추석 연휴를 맞아 환경오염 예방을 위한 특별감시에 나선다고 밝혔다. 구는 추석 연휴기간 중 관리·감독 소홀 등 취약 시기를 악용한 오염물질 불법 배출이 우려됨에 따라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 환경오염 취약지역에 대해 시기별 3단계로 구분하여 특별감시활동을 추진한다. 특히 폐수수탁처리업체, 도금업체 등 환경오염물질 다량 배출사업장과 주요하천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1단계는 연휴 전 9월 21일부터 9월 27일까지 사전홍보․계도 후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에 대한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 2단계는 연휴 기간인 9월 28일부터 10월 3일까지 환경오염사고 대비 상황실을 운영하여 공장밀집 주변 하천 등 오염우심 하천에 대한 순찰 강화 및 신고창구 운영과 아울러 비상근무를 실시하여 환경오염사고 등에 대비한다. 3단계는 장기간 가동중단 된 배출시설 및 방지시설등의 정상가동을 위해 환경관리 취약업체를 대상으로 10월 4일부터 10월 6일까지 기술지원을 실시 할 예정이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추진연휴 기간 중 환경오염행위 특별감시를 통해 구민 여러분들이 환
전국연합뉴스 박말출 기자 | 인천 서구는 ‘2023년 교육부 학교복합시설 공모사업’에 ‘(가칭)루원중 학교복합시설’이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학교복합시설은 학교 부지에 학교와 지역이 함께 활용 가능한 돌봄, 교육, 문화적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는 시설들을 복합적으로 설치·운영하는 사업이다. 루원중 학교복합시설은 전체면적 7,500㎡, 지하1층~지상4층 규모로 도서관, 어학당, 다함께돌봄센터, 슈퍼비전센터, 마을교육지원센터 등 문화복합시설로 조성될 예정이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루원중 학교복합시설이 교육부 공모에 선정돼 지역주민과 학생들에게 더 나은 교육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되어 참으로 뜻깊게 생각한다. 구·시교육청·학교·주민이 함께 소통하고 협력하여 지역주민과 학생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교육·문화공간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말출 기자 | 인천 서구는 지난 20일 서구청 지하 대회의실에서 ‘2040 서구 환경계획 수립(안)에 대한 주민공청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2040 서구 환경계획’은 인천 서구의 환경 관련 전 분야를 총괄하는 최상위 종합계획으로 환경정책기본법 규정에 따라 추진되고 있다. 해당 계획은 지속 가능한 국토-환경의 통합관리를 통해 공간성을 강화하고, 2040 인천 도시기본계획과의 연계성을 확보하는 것을 포함하고 있다. 이번 공청회는 2040 서구 환경계획 수립(안)에 대하여 전문가 또는 구민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서 마련됐으며, 주민 등 약 100여 명이 참석했다. 공청회에선 2040 서구 환경계획수립안의 추진 배경, 서구의 비전 및 목표, 세부 추진계획 등 주요 내용을 설명하고 도시·환경 분야 학계, 시민단체 전문가의 지정토론과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공청회는 구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열띤 토론 속에 계획된 시간을 넘어 폭넓게 의견을 청취하는 소통의 장으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오늘 모인 다양한 의견을 바탕으로 서구민의 목소리가 담긴 2040 서구 환경계
전국연합뉴스 박말출 기자 | 인천시 부평구는 20일 부평구 정부지원어린이집 연합회로부터 추석맞이 불우이웃돕기 성금 100만 원을 전달받았다. 부평구 정부지원어린이집 연합회는 “연합회에서 십시일반 모은 작은 정성이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위로가 되고, 따뜻한 명절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차준택 구청장은 “뜻깊은 성금을 전달해주신 연합회에 감사드리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전달받은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지원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