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박말출 기자 | 부평구는 지난 16일 청년공간 유유기지 부평에서 청년의 날 행사 ‘청년, 우리 함께’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차준택 구청장, 홍순옥 부평구의회 의장, 부평구 청년네트워크 청년다움, 지역 청년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기념식은 청년활동 유공자 표창장 수여를 시작으로, 유유기지 부평 청년모임지원 ‘유인’ 8개 팀의 활동 보고회 등이 진행됐다. 이어서 청년들이 직접 참여하는 ‘도전, 게임왕’, ‘청년노래자랑’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이 진행됐다. 또한 지난 11일부터 16일까지는 청년들이 청년공간 유유기지 부평을 방문해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청년주간 이벤트도 진행됐다. 차준택 구청장은 “2023년 청년의 날을 축하드리며, 청년들이 꿈꾸는 사회로 나아갈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청년의 날은 매년 9월 세 번째 토요일로, 청년의 권리보장 및 청년 발전의 중요성을 알리고 청년 문제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2020년에 제정된 법정 기념일이다.
전국연합뉴스 박말출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제29회 계양구민의 날을 기념해 가을꽃(국화 ·야생화) 전시회를 오는 9월 26일부터 10월 말까지 구청 남측광장에서 개최한다. 계양구 가을꽃 전시회는 2009년에 시작해 올해로 15회를 맞았으며, 매년 색다른 연출과 다양한 국화를 배치해 구청을 찾는 방문객과 구민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는 계양의 대표 문화관광 자원인 계양산과 아라뱃길을 국화 화단으로 연출할 계획이며, 국화와 야생화 10,000여 점과 국화 조형물 34점, 사진 찍는 곳 등을 설치하여 다채로운 즐길거리가 풍성하게 마련된다. 또한, 9월 26일부터 계양문화로 일원과 구청사 남측광장에서 시작하는 계양문화로 빛축제와 함께 진행돼 방문객들에게 가을밤의 아름다운 정취를 선사할 계획이다. 윤환 구청장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구민 여러분께서도 일상의 근심을 잠시 내려놓고 가을의 정취를 마음껏 느껴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박말출 기자 | 부평구가 지난 15일 2023년 인천마을공동체 한마당 행사에서 열린 인천마을 정책대회에서 마을공동체 정책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부평구는 2022년에 시작한 ‘주민 참여가 쉽고, 한눈에 볼 수 있는 부평구 통합공모사업’을 주제로 대회에 출전해 성과를 얻었다. 구는 주민-공무원 간 협치를 통해 문제를 해결한 사례와 함께 공모사업에 대한 진입장벽을 낮춘 다양한 시도를 중점으로 발표했으며, 이 점에 대한 노력을 높게 평가받았다. 이번 성과로 부평구는 인천시로부터 2024년 마을공동체 공모사업비 2천만 원을 추가로 지원받게 됐다. 또한, 이날 함께 진행된 인천시 마을공동체 우수사례경진대회에서는 ▲원도심 분야 대상 부평구 산곡1동 ‘화랑북로골목축제’ ▲장려상 부개일신동 ‘마분리공동체’와 ▲환경분야 장려상 갈산동 ‘도시농부꽃마당 공동체’가 수상했다. 차준택 구청장은 “이번 정책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것은 부평구 마을공동체가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음을 보여준 성과”라며 “주민과 공무원 간 협치로 만든 정책을 인정받게 돼 뜻깊고,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격려하겠다”고
전국연합뉴스 박말출 기자 | 부평구는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6회에 걸쳐 차준택 구청장 주재로 2024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수도권 중심도시 도약’과 ‘구민과 함께하는 더 큰 부평’조성을 목표로 추진사업에 대한 성과를 보고하고 향후 추진방향을 설정하고자 마련됐다. 보고회는 소관 국·소장의 2023년 주요성과 및 2024년 중점 추진방향 보고를 시작으로, 각 부서장의 195개 추진사업 중 신규·확대·개선사항 보고와 개선 및 보완사항을 논의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특히, 차준택 구청장은 2024년은 민선 8기가 반환점을 도는 만큼 구정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미래로 도약하는 더 큰 부평 ▲함께 성장하는 경제부평 ▲모두가 행복한 복지부평 ▲구민과 공감하는 소통부평 ▲일상에 여유를 더하는 문화부평 ▲안전하고 편안한 안심부평 등 6대 핵심정책을 중심으로 구체적이고 실효성 있는 계획 수립을 당부했다. 구는 이번 보고회에서 논의된 사항에 따라 중점사업은 강력한 의지와 혁신적인 방안을 바탕으로 속도감 있게 추진하고, 보완이 필요하거나 성과가 미진한 사업은 효과 등을 재검토해 추진
전국연합뉴스 박말출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19일 LG헬로비전과 계양농협이 추석맞이 마음나눔 꾸러미 100개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LG헬로비전은 지역 주민들의 관심에 보답하고자 이번 나눔을 기획했으며, 계양농협은 나눔 사업에 백미 100포를 지원하며 뜻을 모았다. 기탁식에 참석한 LG헬로비전 김승현 수도권총국장은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이 풍성한 추석 명절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작은 정성을 모았다.”라고 말했다. 함께 참석한 계양농협 이병권 조합장은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과의 상생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박말출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부평농협이 18일 추석을 맞아 취약계층을 위한 이웃 돕기 쌀(10kg) 200포를 기탁했다. 부평농협은 2013년부터 인근 지역의 취약계층을 위한 명절맞이 백미 나눔을 이어오고 있으며, 현재까지 총 10kg 백미 3,800포를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 참석한 최영민 조합장은 “이번 백미 기탁을 통해 관내 취약계층 가정의 명절 준비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지속적인 나눔 활동으로 지역과의 상생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기부된 성품은 인천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취약계층에 배부될 예정이다.
전국연합뉴스 박말출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추석 명절을 맞아 수요가 집중되는 추석 성수품의 물가안정과 건전한 유통질서 확립을 위해 물가안정관리 종합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윤환 구청장은 18일 관내 3개 전통시장(작전, 계산, 계양산전통시장)을 차례로 방문해 주요 추석 성수품의 가격 동향을 점검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구민들과 함께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와 물가안정 캠페인을 전개했다. 또한, 직접 온누리상품권으로 추석 성수품을 포함한 다양한 물품을 구매하여 관내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했으며, 고물가로 인한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장 상인들을 격려하며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윤환 구청장은 “소비자와 소상공인을 비롯해 구민 모두 넉넉하고 풍요로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추석 명절 물가안정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라며 “전통시장에서 온누리상품권과 계양사랑상품권(계양e음) 사용 등을 통해 알뜰한 소비로 풍성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말출 기자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인천광역시서구협의회는 15일 서구청 지하 대회의실에서 자문위원과 강범석 서구청장(대행기관장), 고선희 서구의회의장, 김교흥 국회의원, 민주평통 인천협의회장 등 주요 내빈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1기 출범식 및 2023년 3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1부 출범식은 의장(대통령) 영상 메시지, 구성현황 보고, 대행기관장(서구청장)의 자문위원 위촉장 전수, 자문위원 선서를 통한 활동 다짐, 전 간사 공로패 수여, 회장 취임사, 주요 내빈 축사 등으로 진행됐다. 제20기에 이어 제21기 협의회장으로 재임한 유정학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민주평통은 활동 목표에 발맞춰 지역사회 통일여론과 평화통일 공감대 확산 통로로써 그 역할과 책임을 다하겠으며, 이를 위해 자문위원 여러분들도 자문위원으로서 책임감과 소명감을 가지고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드린다” 고 전했다. 강범석 서구청장(대행기관장)은 “민주평통은 지역의 일선에서 주민들의 통일 공감대와 통일방안에 대한 합의 여론을 만들어 내는 데에 있어 제일 앞에 서있는 첨병과도 같다고 생각한다”며 “여러분들의 역할이 통
전국연합뉴스 박말출 기자 | 인천시 계양구 계양1동 주민자치회는 15일 계양1동 행정복지센터 앞 지상 주차장에서와 ‘주민총회’와 ‘우리밥상 마을축제’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주민총회는 주민들이 마을사업 추진에 스스로 참여하고 결정하는 의미 있는 자리로, 지난 9월 8일부터 9월 14일까지의 온·오프라인 사전투표 결과와 주민총회 당일 현장 투표의 결과를 합산해 총 4개의 주민참여예산사업 우선순위와 총 1개 사업의 찬성, 반대 여부가 결정됐다. 투표 결과 ▲무단투기 단속 CCTV 설치 ▲LED 바닥 신호등 설치 ▲버스 승강장 편의시설 설치 ▲도로정비와 방지턱 설치 순으로 우선순위가 결정됐으며, 현수막 게시대 설치는 찬성으로 결정됐다. 계양1동 주민자치회는 투표 결과를 바탕으로 예산 범위 내에서 내년도 사업을 순차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한편 이번 주민총회에는 ‘우리밥상 마을축제’를 함께 열려 지역에서 활동하는 동그라미 풍물단과 황어밴드를 비롯해 꿈돌이 공연단, 우쿨렐레 앙상블 공연팀과 신소문, 그린 등 초청 가수의 다양한 공연이 펼쳐졌다. 또한 공예품 만들기, 캘리그래피, 떡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부스
전국연합뉴스 박말출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15일 구청사 내 계양청년마당에서 구청장과 청년이 함께하는 소통 간담회 ‘청청한 수다’를 개최했다. 계양구는 9월 16일 청년의 날을 맞아 청년들의 이야기를 직접 듣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구의 청년 정책에 반영하고자 이번 행사를 추진했다. 이날 행사는 ▲청년네트워크 신규 위원 위촉, ▲청년들이 제작한 청년마당 소개 영상 시청, ▲청년과의 대화, ▲청년 시네마 순으로 진행됐다. 윤환 구청장은 이날 간담회에 참여한 청년들과 함께 현재 고민과 애로사항, 꿈과 미래를 위한 노력, 청년정책에 바라는 점 등에 대해 자유롭고 격의 없는 대화를 이어갔다. 간담회 이후에는 청년마당 오픈카페에서 다 함께 영화를 감상하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윤환 구청장은 “계양의 청년들을 만날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을 갖게 되어 기쁘다.”라며 “청년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하고 소통을 통해 청년들이 살기 좋은 계양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말출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15일 계양구청 남측광장에서 하반기 계양사랑 나눔장터를 개최했다. 계양사랑 나눔장터는 사용하지 않는 물품을 서로 교환 판매하여 녹색소비를 촉진하고 자원 재활용의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열리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는 알뜰시장, 재활용 장터, 지역농협 농․특산물 판매장 등이 운영돼 의류, 생필품 등 재활용이 가능한 모든 물품의 판매가 진행됐다. 특히, 이번 나눔장터는 재활용품 분리배출의 방법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기 위한 재활용품 보상 교환 행사를 진행해 구민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었다. 폐건전지, 종이팩, 무색 페트병, 아이스팩의 4종류 물품을 가져오면 기존 보상 수량보다 2배 많은 화장지로 교환해 주는 행사를 마련해 이날 약 1톤 정도의 재활용품이 수거됐다. 윤환 구청장은 “앞으로도 녹색생활의 실천과 지속 가능한 자원순환 문화 확산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나눔장터를 통해 발생한 수익금 중 자발적으로 모금된 기부금 전액은 이웃 돕기 성금으로 쓰일 수 있도록 기부될 계획이다.
전국연합뉴스 박말출 기자 | 인천시 부평구는 15일 국토교통부 주관 ‘2023년 균형발전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경제활력 분야 우수상을 최종 수상했다. 경진대회는 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에서 매년 국가균형발전특별회계로 지원한 사업 중 우수사례를 선정하는 것으로, 올해는 천안 오룡경기장에서 열린 2023 도시재창조 한마당 행사 중 개최됐다. 올해는 전국 17개 시도에서 64개 사업의 우수사례가 제출됐으며, 이날 경진대회는 8개 팀이 본선에 진출해 최종 우수사례가 선정됐다. 부평구는 민간조직 ‘마분리 공동체’와 함께 소규모 도시재생사업 ‘소통·참여·협력하는 마분리 공동체’ 사례를 통해 경제활력 분야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아 지난 2022년에 이어 2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부평구 ‘소통·참여·협력하는 마분리 공동체’ 소규모 도시재생사업은 지역상권 쇠퇴가 심각해지고 있던 부개1동·일신동 일대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지난 2019년부터 추진한 사업이다. 이 사업은 사업기획 단계부터 완료 시점까지 민관 협력체계를 유지했으며, ▲골목상권활성화 ▲주거환경개선사업 ▲마을공동체 활성화 사업 ▲도시재생 역량
전국연합뉴스 박말출 기자 | 부평구가 18일 구청에서 ‘부개·일신지역 중학교 신설 요구’를 의제로 하는 공론화의 시동인 공론화추진협의회를 구성하여 첫 회의를 개최하기로 했다. 부평구의 2023년 공공갈등관리 대상사업인『부개·일신지역 중학교 신설요구』는 지난 8월 갈등관리심의위원회에서 공론화 의제로 채택됐다. 추진협은 숙의·조사분야(3), 소통분야(1), 교육분야(2)의 전문가와 관계부서장(2) 총 8명으로 확정됐으며, 공론화 과정의 공정성과 결과의 수용성 제고를 위해 중립적인 전문가를 중심으로 구성됐다. 부평구는 이번 공론화가 부개·일신지역의 오랜 염원인 중학교 신설이 현실적으로 어려운 상황에서 관련 정보를 지역주민 및 교육 주체가 충분히 공유하고 열린 공론장에 직접 참여를 통해 합리적 대안을 탐색하는 과정으로 설계할 예정이다. 공론화 과정은 교육여건에 대한 중요도와 만족도 평가, 지역현안 평가를 바탕으로 학부모,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조사 참여자 중 통계적 대표성 등을 고려하여 100명의 숙의참여단을 선정한다. 선정된 숙의참여단은 두 차례의 숙의 토론회에 참여하여 인천광역시교육
전국연합뉴스 박말출 기자 | 부평구는 15일 구청에서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으로부터 ‘부평형 지역사회 통합돌봄’ 사업비 지원금 전달식을 가졌다. 구와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은 ‘2023년 부평형 지역사회 통합돌봄사업’의 지속 추진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해왔다. 그 결과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은 일반식 섭취가 어려운 돌봄 대상자에게 영양죽을 지원하는 ‘재가돌봄가구 영양죽 지원’ 사업비 2천만 원을 부평구에 지원하기로 했다. 전달식에 참석한 홍승모 몬시뇰 병원장은 “거동 불편과 질환으로 영양 결핍이 우려되는 대상자에게 균형 잡힌 영양 관리는 건강한 생활을 위해 중요한 일”이라며 “앞으로도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소외계층의 의료지원과 복지향상을 위해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차준택 구청장은 “부평형 지역사회 통합돌봄사업 지속 추진을 위해 지원을 결정해주신 인천성모병원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돌봄이 필요한 구민이 살던 곳에서 건강하고 안전한 삶을 보낼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함께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부평형 지역사회 통합돌봄사업은 거동이 불편하거나, 병원에 입원했다가 퇴원한 후 돌봄
전국연합뉴스 박말출 기자 | 부평구가 ‘제25회 지속가능발전’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시상식은 지난 13일 전남 순천만 생태문화교육원에서 개최된 2023 대한민국 지속가능발전대회장에서 진행됐다. 공모전은 전국지속가능발전협의회 주관으로 지속가능발전 정책과 관련 우수사례를 매년 발굴하기 위해 소모임, 단체, 기업, 지자체를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다. 정책 추진 사례에 대해 관련 분야 전문가들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해 서면심사, 온라인 국민투표, 프리젠테이션 심사를 거쳐 우수사례를 선정한다. 부평구는 지난 2011년 자체적인 5대 전략 체제를 기반으로 지속가능발전을 구의 구정목표와 가치로 정착시켰다. 또한, 2020년도에는 유엔과 국가의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목표체계와 흐름에 발맞춰 2030 부평구 지속가능발전 기본계획을 수립했다. 여기에 부평의 특성에 맞춘 17개 지속가능발전목표와 목표실행을 위한 155개 세부사업, 평가를 위한 344개 지표를 적극 추진해오고 있다. 특히, 부평구는 민관 거버넌스 주도로 주민과 함께 기존의 자체적인 5대 전략체계에서 유엔 17개 지속가능발전 목표체계로 변경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