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박말출 기자 | 인천시 부평구는 21일 부평6동에 위치한 선인사 신도들로부터 추석맞이 이웃돕기 성품 백미 3천300kg을 기탁받았다. 선인사 신도들은 지난해 추석 명절에도 십시일반 모은 쌀 2천890kg을 후원한 데 이어, 올 추석에도 지역사회 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후원품을 기탁한다는 뜻을 전했다. 전달식에 참석한 선인사 신도는 “오랜 기간 코로나19를 경험하고 경제적 어려움마저 지속되는 상황에서 이웃들이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에 작은 정성을 모아 성품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차준택 구청장은 “추석 명절마다 잊지 않고 따뜻한 나눔을 몸소 실천해 주시는 선인사 신도분들께 감사하다”며 “후원품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기탁받은 백미는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부평구 저소득가정과 사회복지시설 등에 지원될 예정이다.
전국연합뉴스 박말출 기자 | 인천시 부평구는 21일 부평구 가정어린이집 연합회로부터 추석맞이 이웃돕기 성금 160만 원을 전달받았다. 이번 성금은 지난 6월 가정어린이집 연합회에서 개최한 ‘사랑 나눔 행복한 바자회’의 수익금 전액으로,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마련됐다. 양향숙 가정어린이집 연합회 회장은 “아이들과 함께한 바자회에서 모은 수익금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한 마음을 나눌 수 있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차준택 구청장은 “모두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더불어 사는 따뜻한 부평이 될 수 있게 나눔을 실천해 준 가정어린이집 연합회에 감사하다”며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전달받은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부평구 지역복지사업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전국연합뉴스 박말출 기자 | 인천시 부평구가 25일부터 2023년 도시재생대학 ‘탐사 in 부평’ 참여자를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2023년 부평구 도시재생대학 ‘탐사 in 부평’은 2018년 국토부 도시재생뉴딜사업에 선정되어 추진 중인 ‘인천을 선도하는 지속가능 부평11번가’ 사업 중 하나로, 2019년부터 운영 중인 주민참여 중심의 주민역량강화 교육이다. 이번 교육은 지난 기본과정과 연계된 심화과정으로 진행되며 10월 18일부터 11월 22일까지 주 1회 2시간 총 6회에 걸쳐 운영된다. 교육은 도시재생사업을 통한 상권 활성화를 체계적으로 이해하는 데 중점을 두고 주민 주도의 지역발굴과 상권변화 지도 제작 등 실습 위주의 다양한 내용으로 구성됐다. 차준택 부평구청장은 “‘부평11번가’ 사업의 추진 로드맵에 따라 도시재생 심화과정 교육을 통해 도시재생사업에 대한 이해와 지역의 가치를 발견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참여 대상은 도시재생에 관심 있는 부평구민 및 도시재생사업 참여자 30명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경우 전자우편, 문자, QR코드 중 하나를 선택해서 신청하면 된다.
전국연합뉴스 박말출 기자 | 인천시 부평구는 21일 추석을 맞아 삼산동 신복사거리에서 교통 관련 민간단체 및 유관기관과 함께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부평구청과 부평구의회, 삼산경찰서, 삼산모범운전자회, 삼산녹색어머니연합회, 한국교통안전공단 등 총 50여 명이 참여했다. 또한, 이날 연예인 권혁수가 캠페인에 참여해 시민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들은 추석 전 안전한 귀성길을 위해 ‘졸음·음주운전 근절, 안전띠는 생명띠’ 등 홍보했다. 특히, 휴대전화 사용량이 증가함에 따라 주행·보행 중 휴대전화 사용금지를 적극 홍보했다. 차준택 구청장은 “추석 전 안전한 귀성길을 위해 운전자와 보행자가 교통법규를 준수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안전한 교통문화를 조성할 수 있도록 유관기관과 함께 긴밀한 협조를 유지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말출 기자 | 인천광역시 서구는 관내 공동주택 내 전기차 충전시설에 화재진압용 질식소화포를 구입하여 설치할 경우 보조금을 지급하는 ‘전기차 충전시설 소방물품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전기차 충전시설 소방물품 지원사업은 인천광역시 서구가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지자체 지역에너지계획 및 센터 시범사업 공모에 선정된 사업이다. 확보된 예산으로 추진하는 단위 사업 중 하나로, 공동주택 내 전기차 충전시설의 화재 등 안전사고에 대비하여 질식소화포를 설치하도록 보조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질식소화포는 불이 난 물체에 불연성 재질의 천을 덮어 산소유입을 차단하여 불을 끄는 소방 장비로, 전기차에서 발생한 화재를 초기에 신속하게 진압하고 유독가스 확산 방지 등 화재로 인한 2차 피해도 예방할 수 있다. 지원 대상은 인천 서구 소재의 공동주택이며, 공동주택 관리사무소를 통해 공동주택 당 최대 2대까지 설치 보조금을 신청할 수 있다. 또한, 보조금 지급은 질식소화포로 구성된 소방물품 1개당 최대 290만원까지 구입금액의 90%를 사후 보조금 지급 방식으로 선착순 지급한다. 다만, 시험성적서를 통해 방염성능 등이
전국연합뉴스 박말출 기자 | 인천 서구가 다가오는 추석 연휴를 맞아 환경오염 예방을 위한 특별감시에 나선다고 밝혔다. 구는 추석 연휴기간 중 관리·감독 소홀 등 취약 시기를 악용한 오염물질 불법 배출이 우려됨에 따라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 환경오염 취약지역에 대해 시기별 3단계로 구분하여 특별감시활동을 추진한다. 특히 폐수수탁처리업체, 도금업체 등 환경오염물질 다량 배출사업장과 주요하천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1단계는 연휴 전 9월 21일부터 9월 27일까지 사전홍보․계도 후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에 대한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 2단계는 연휴 기간인 9월 28일부터 10월 3일까지 환경오염사고 대비 상황실을 운영하여 공장밀집 주변 하천 등 오염우심 하천에 대한 순찰 강화 및 신고창구 운영과 아울러 비상근무를 실시하여 환경오염사고 등에 대비한다. 3단계는 장기간 가동중단 된 배출시설 및 방지시설등의 정상가동을 위해 환경관리 취약업체를 대상으로 10월 4일부터 10월 6일까지 기술지원을 실시 할 예정이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추진연휴 기간 중 환경오염행위 특별감시를 통해 구민 여러분들이 환
전국연합뉴스 박말출 기자 | 인천 서구는 ‘2023년 교육부 학교복합시설 공모사업’에 ‘(가칭)루원중 학교복합시설’이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학교복합시설은 학교 부지에 학교와 지역이 함께 활용 가능한 돌봄, 교육, 문화적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는 시설들을 복합적으로 설치·운영하는 사업이다. 루원중 학교복합시설은 전체면적 7,500㎡, 지하1층~지상4층 규모로 도서관, 어학당, 다함께돌봄센터, 슈퍼비전센터, 마을교육지원센터 등 문화복합시설로 조성될 예정이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루원중 학교복합시설이 교육부 공모에 선정돼 지역주민과 학생들에게 더 나은 교육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되어 참으로 뜻깊게 생각한다. 구·시교육청·학교·주민이 함께 소통하고 협력하여 지역주민과 학생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교육·문화공간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말출 기자 | 인천 서구는 지난 20일 서구청 지하 대회의실에서 ‘2040 서구 환경계획 수립(안)에 대한 주민공청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2040 서구 환경계획’은 인천 서구의 환경 관련 전 분야를 총괄하는 최상위 종합계획으로 환경정책기본법 규정에 따라 추진되고 있다. 해당 계획은 지속 가능한 국토-환경의 통합관리를 통해 공간성을 강화하고, 2040 인천 도시기본계획과의 연계성을 확보하는 것을 포함하고 있다. 이번 공청회는 2040 서구 환경계획 수립(안)에 대하여 전문가 또는 구민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서 마련됐으며, 주민 등 약 100여 명이 참석했다. 공청회에선 2040 서구 환경계획수립안의 추진 배경, 서구의 비전 및 목표, 세부 추진계획 등 주요 내용을 설명하고 도시·환경 분야 학계, 시민단체 전문가의 지정토론과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공청회는 구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열띤 토론 속에 계획된 시간을 넘어 폭넓게 의견을 청취하는 소통의 장으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오늘 모인 다양한 의견을 바탕으로 서구민의 목소리가 담긴 2040 서구 환경계
전국연합뉴스 박말출 기자 | 인천시 부평구는 20일 부평구 정부지원어린이집 연합회로부터 추석맞이 불우이웃돕기 성금 100만 원을 전달받았다. 부평구 정부지원어린이집 연합회는 “연합회에서 십시일반 모은 작은 정성이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위로가 되고, 따뜻한 명절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차준택 구청장은 “뜻깊은 성금을 전달해주신 연합회에 감사드리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전달받은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전국연합뉴스 박말출 기자 | 인천시 부평구가 155면 규모의 신트리공원 지하 공영주차장을 준공하고, 운영에 들어갔다. 주택 밀집 지역인 부평구청 근처에 대규모 공영주차장이 들어서면서, 고질적인 문제였던 이 지역 주차난이 상당 부분 해소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부평구는 21일 신트리공원에서 차준택 부평구청장을 비롯해 홍순옥 부평구의회 의장, 지역 국회의원, 지역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신트리공원 지하 공영주차장 건설사업 준공식’을 진행했다. 총사업비 129억 원을 들인 ‘신트리공원 지하 공영주차장’은 신트리공원 축구장 하부 공간인 지하 1층 5천727㎡를 활용, 155면 규모로 조성됐다. 이곳은 굴포천 생태하천 복원사업 시행으로 기존 공영주차장이 폐지됨에 따라 대체 공영주차장으로 활용하기 위해 만들었다. 신트리공원 지하 공영주차장 완공으로 부평구청 주변 주차난이 상당 부분 해소되면서, 쾌적하고 안전한 주차환경 조성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구는 기대하고 있다. 신트리공원 지하 공영주차장은 11일 운영을 시작했으며, 오는 10월 말까지 무료 개방 후 11월부터 유료화에
전국연합뉴스 박말출 기자 | 인천시 서구는 심곡동 소재의 곤드레밥집 서구점에서 추석을 맞이하여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20일 성품 및 성금을 서구청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곤드레밥집 서구점은 이번 후원을 시작으로 1년간 매월 쌀 100kg을 후원하고, 명절에는 추가적으로 성금 100만원씩 기탁하여 지역 내 취약계층이 따뜻하고 풍성한 명절을 맞이할 수 있도록 했다. 곤드레밥집 서구점 김주리 대표는 “도움이 필요한 분들께 힘이 됐으면 좋겠다”며, “나눔을 통해 저의 삶이 더 성장하고 풍요로워졌으니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 싶다”고 밝혔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고물가, 고금리로 음식점 운영에 애로사항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지역주민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신 곤드레밥집 서구점 대표님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곤드레밥집 서구점은 이번 이웃사랑 나눔 외에도 굿네이버스를 통하여 지역사회 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위기가정, 지역아동센터등 꾸준히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전국연합뉴스 박말출 기자 | 인천 서구는 19일, 보스시큐리티로부터 이웃돕기 성금 500만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인천 미추홀구에 본사를 둔 보스시큐리티(주)는 서구에도 사업장을 두고 있으며 정보통신, 시설 경비 및 건물관리 용역등 여러 분야의 사업을 하는 회사이다. 보스시큐리티(주) 공병석 대표이사는 “서구청을 통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후원할 기회를 갖게 되어 기쁘다. 단발성이 아닌 지속적인 후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지역 내 주민을 위해 따뜻한 관심과 지원을 보내주셔서 감사드린다. 덧붙여 이 행사 추진을 위해 애쓰신 서구의 이한종 의원께도 감사하다”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박말출 기자 | 인천 서구는 19일 제2기 인천서구 청년정책위원회와 민관협치위원회가 함께하는 ‘하트워크 공론장’을 개최하여 민관이 소통하며 서로의 입장을 공감하고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하트워크란 정보기반의 관계망인 네트워크에서 나아가 마음으로 연결된 따뜻한 관계망을 뜻하며, 이번 공론장을 통해 민과 관이 지역을 사랑하는 같은 마음으로 소통의 첫발자국을 내딛어보자는 의미를 담았다. 이번 공론장에서는 영상과 연극을 통해 민과 관이 각자의 입장에 따라 달리 생각하고 있는 것에 객관적으로 직면하고 느낀 점을 자유롭게 이야기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상대방과 처지를 바꾸어 생각하라는 사자성어인 역지사지를 이야기하며 인간 본성상 나의 것을 내려놓고 상대의 이야기를 듣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와 ‘너’보다 강한 것은 ‘우리’이므로 지역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함께하기 위한 소통이 지속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공론장에 함께한 정책위원회 부위원장 채승현 청년은 “인간의 본성인 이기심을 내려놓게 하는 것은 교육의 힘이며 이런 공론장도 교육의 하나라고
전국연합뉴스 박말출 기자 | 부평구는 지난 19일 부평구 환경공무관으로부터 추석 이웃사랑 성금 202만 원을 전달받았다. 부평구 환경공무관은 해마다 명절을 맞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 등을 기탁하고 있다. 이번 추석에는 환경공무관이 십시일반으로 모아 지역 내 한부모가족 복지시설인 세움누리의 집에 따뜻한 명절을 함께 하고자 성금을 기탁했다. 신삼영 환경공무관 부평구지부장은 “우리 민족 고유 명절인 추석을 맞아 보다 어려운 이웃을 응원하는 마음으로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미혼모자의 자립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차준택 구청장은 “거리 곳곳에서 열심히 일하는 환경공무관의 노고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소외된 주변의 이웃을 돌보기 위한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말출 기자 | 부평구는 지난 19일 부평구 민간어린이집 연합회로부터 추석맞이 불우이웃돕기 성금 300만 원을 전달받았다. 이번 성금은 민간어린이집 연합회에서 십시일반으로 모은 것으로,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조송림 민간어린이집 연합회 회장은 “지역사회의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이 소외받지 않고 따뜻한 명절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전달하게 됐다”고 말했다. 차준택 구청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뜻깊은 기부를 해주신 연합회에 감사드린다”며 “후원해 주신 성금은 필요한 곳에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