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박말출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장기동에 위치한 장기리추어탕이 10일 백미 10kg 150포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장기리추어탕은 계양구 취약계층을 위한 이웃 돕기 성금과 백미 나눔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2017년부터 현재까지 성금 208만 원과 백미 총 534포(환가액 1,245만 원 상당)를 기탁하며 계양구의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이날 기탁식에 참석한 김음전 대표는 “작지만 관내 취약계층 등 어려운 이웃에게 소중한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이웃 돕기에 동참해 지역을 위해 봉사하고 함께 나누는 문화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기부된 백미는 인천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전국연합뉴스 박말출 기자 | 인천 서구는 민원응대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민원인의 폭언·폭행 등 위법행위로부터 민원담당 공무원을 보호하기 위해 지난 6일 ‘휴대용 보호장비 사용자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구청 7개 주요 민원부서 및 각 동 행정복지센터를 대상으로 휴대용 보호장비(웨어러블카메라)를 배부하고, 보호장비의 올바른 사용을 위한 사용법, 운영기준, 사용자 준수사항, 개인정보보호에 관한 내용으로 진행됐다. 휴대용 보호장비는 목에 착용하는 형태로 간단한 조작으로 전․후방 촬영 및 녹음이 가능하며, 보호장비 운영으로 민원인의 위법행위를 사전에 예방하고 민원담당 공무원을 보호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휴대용 보호장비 도입으로 안정적인 민원서비스 제공에 도움이 될 것이며, 앞으로도 직원들이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근무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박말출 기자 | 인천 서구는 생활밀착형 가정육아지원시설인 아이사랑꿈터 서구9호점을 추가로 설치하고 10일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왕길동(봉수대로1440번길 29)에 위치한 아이사랑꿈터 서구9호점은 하나금융 지역사회기여사업으로 선정되어 리모델링 공사를 마치고, 인천광역시 여성가족재단(대표이사 김미애)에 위탁되어 지난 9월 5일부터 운영을 시작했다. 아이사랑꿈터는 영유아 자녀와 부모를 대상으로 폭넓은 놀이 환경, 놀이 프로그램, 부모양육, 정보제공 및 소통의 기회를 제공하는 육아커뮤니티 공간으로 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하루 3타임(타임당 2시간·이용료 1,000원)을 이용할 수 있다. 구의원, 지역주민 등 20여명이 행사에 참석한 가운데 강범석 서구청장은 “아이사랑꿈터가 단순히 공공형 키즈카페에서 그치는 게 아닌, 부모에게 전문적인 지식을 제공하고 육아코칭을 지원하는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적극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서구관계자는 “앞으로도 영유아를 키우는 가정에 최상의 보육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으며, 2024년 검단신도시에 10
전국연합뉴스 박말출 기자 | 인천 서구는 최근 검단 LH아파트의 벽체철근이 누락된 사례가 발생하여 주민들이 우려하고 있는 점에 대해서 인근에 서구에서 승인된 아파트도 다수 시공중인 만큼 사안의 중요성을 통감하고 아파트 건설현장에 대한 관리·감독 시스템에 내실을 기할 계획이다. 서구는 지하주차장 붕괴사고나 최근 발생한 벽체철근 누락 사례가 관리시스템 자체의 문제라기보다 관리시스템이 제대로 작동하고 있는지가 더 중요한 문제라고 보고 기술자 배치·운영부터 감리, 외부기관 점검 등 3중 4중의 관리시스템이 제대로 작동하고 있는지에 대한 점검을 강화할 계획이다. 철근 누락 현장이 LH의 사업장이라고는 하나 서구 관내에서 발생한 사례인 만큼 사업주체인 LH와도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가능한 것은 가용 자원을 활용해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관내 시공현장에 대해서는 향후 있을 감리실태점검 및 동절기 현장점검 시 점검내용을 강화·추가하여 서구에서 승인된 아파트만큼은 동일한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할 예정이다. 강범석 구청장은 “사업주체가 누구든 결국에는 우리 구 주민이 되실분들이기 때문에 그분들의 안정적인 입주
전국연합뉴스 박말출 기자 | 인천시 부평구는 5일 ~ 6일 이틀에 걸쳐 부평4·5동 내 숙박업소 40곳을 대상으로 아동학대예방 홍보활동을 실시했다. 앞서 부평구는 올해 상반기에도 숙박업소 밀집 지역을 대상으로 관련 홍보에 나서는 등 아동학대예방을 위한 활동에 적극 나서고 있다. 이번 홍보활동에는 부평구청 아동보호팀, 삼산경찰서, 부평4·5동 행정복지센터(우리마을 아동지킴이), 북부아동보호전문기관 등이 참여했다. 이들은 숙박업주에게 아동 학대 예방 문구와 신고 기관의 전화번호가 적힌 홍보 물품과 리플릿을 배부해 아동 학대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신고 활성화를 유도했다. 차준택 구청장은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위기 아동을 놓치지 않고 초기에 발견해 주거 취약 아동의 안전과 건강한 성장을 돕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연대를 통한 아동보호 안전망을 구축하고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말출 기자 | 인천시 계양구는 5일 제29회 구민의 날을 맞아 계양신용협동조합에서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이웃 돕기 성금 3천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계양신용협동조합은 2016년 구민의 날 기념 성금 2천만 원 기탁을 시작으로 지난해 3천만 원 기탁까지 매년 계양구에 취약계층을 위한 성금 기탁을 이어오고 있다. 이날 기탁식에 참석한 계양신협 관계자는 “이번 성금 기탁을 통해 계양구 소외계층의 생활고 완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꾸준히 계양구민을 위한 기부를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에 기부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취약계층 지원 사업에 이용될 예정이다.
전국연합뉴스 박말출 기자 | 인천 서구는 4일, 인천건설협회 조경인 모임에서 500만원 상당의 백미 160포(1600kg)를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기부된 백미는, 서구에 있는 관내 저소득 주민에게 소중하게 전해질 예정이다. 인천건설협회 조경인 모임 관계자는 “우선 서구에 후원물품을 전달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날씨가 추워지기 시작하는데 지역 내 형편이 어려운 가정에 조금이나마 따뜻한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강범석 구청장은 “서구를 위한 활발한 나눔 활동에 감사드리며, 전해주신 나눔의 마음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박말출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가 계산택지 내의 고질적인 주차난 해소와 주변 환경 개선을 위해 ‘계양구청 남측 계산2 공영주차장 조성’ 공사 착공에 들어가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이번 공영주차장 조성 사업은 구민 편의 증대를 위해 기존 99면의 지평식 주차장을 2층 3단의 건축물식 주차장과 지평식 주차장을 함께 이용할 수 있도록 계획해 총 268면의 주차장 면수를 확보했다. 계양구는 계산택지 내 저녁 시간과 주말 동안 발생되는 심각한 주차난과 불법 주차 문제가 계산2 공영주차장 확충사업으로 현저히 해소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윤환 구청장은 “계산택지뿐만 아니라 관내 주차난 발생 지역을 대상으로 공영주차장 조성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 계획하여 구민의 쾌적한 생활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말출 기자 | 인천시 부평구는 26일 인천부일라이온스클럽으로부터 이웃돕기 성품으로 2년간 돌자반을 지정 기탁받기로 했다. 인천부일라이온스클럽은 올 10월부터 돌자반을 매월 1천 봉씩 2년간 2만4천 봉(3천만 원 상당)을 후원할 예정이다. 후원품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기탁 처리 후 부평구 푸드마켓1·2호점을 통해 저소득가정에 전달될 계획이다. 김경수 인천부일라이온스클럽 회장은 “지역 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일회성 나눔이 아닌 지속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방안을 회원들과 고민하다가 돌자반을 정기 후원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으로 지역 사회 공헌 활동을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차준택 구청장은 “지역 내 나눔 실천에 동참해 주신 인천부일라이온스클럽에 감사드린다”며 “돌자반과 같은 밑반찬 후원품을 2년간 지속적으로 저소득가정 지원하는 것은 각 가정에 실질적으로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인천부일라이온스클럽은 국제라이온스협회 354-F(인천) 6지역에 속한 클럽으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사회봉사활동을 꾸준히 하는 단체다.
전국연합뉴스 박말출 기자 | 윤환 인천시 계양구청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26일 박촌동 소재 ‘나솔채 양로원‘과 효성동 소재한 ‘더행복한 장애인주간보호센터’를 방문했다. ‘나솔채 양로원’은 노인 주거복지시설로, 돌볼 가족이 없는 고령의 어르신 20여 명이 입소해 운영되고 있으며, ‘더행복한 장애인주간보호센터’는 장애인주간보호시설로 낮시간 동안 발달장애인에게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설이다. 이날 윤환 구청장과 관련 공무원들은 시설 관계자들을 만나 격려하며 나솔채 양로원에 백미 200kg, 더행복한 장애인주간보호센터에 백미 120kg을 전달했다. 또한 윤환 구청장은 현장에서 직접 시설의 주요 현안사항을 확인하며 직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한편, 계양구는 매년 명절마다 사회복지시설 위문을 통해 복지와 나눔에 대한 지역사회의 따뜻한 관심을 유도하고 있다.
전국연합뉴스 박말출 기자 | 인천 서구가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2023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인천 서구는 지난해 노인일자리 수행기관 5개소와 협력해 198억의 예산을 투입하여 총 5,455명의 어르신에게 일자리 제공하며 어르신들의 사회참여 및 건강한 노후 지원을 위해 다양한 일자리 사업을 추진했다. 인천 서구는 관할 수행기관의 사업 추진실적 합과 평가 우수 수행기관 배출 성적이 높이 평가되어 기초지자체 중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또한 관할 수행기관인 서구노인인력개발센터가 “최우수상”, 서구노인복지관과 연희노인문화센터가 “우수상”을 함께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이번 최우수상 수상은 여러 수행기관이 협력해 이룬 성과로 모든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특히 적극적으로 일자리에 참여하신 어르신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노인 일자리 및 노인복지증진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 수 있는 도시를 조성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말출 기자 | 인천시 부평구는 25일 인천북부라이온스클럽으로부터 추석 이웃돕기 성품으로 성인 보행기 22대를 기탁받았다. 인천북부라이온스클럽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활동하는 사회봉사단체로, 이번 추석 명절뿐만 아니라 2018년~2019년에도 2천만 원 상당의 수의 100벌을 후원했다. 전재훈 인천북부라이온스클럽 회장은 “추석을 맞아 이동에 불편을 겪고 있는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자 보행기를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차준택 구청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나눔을 실천해 주신 인천북부라이온스클럽에 감사드린다”며 “이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을 위해 후원해주신 보행기는 각 가정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기탁받은 보행기는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부평구 부평5동, 청천2동, 삼산2동 어르신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전국연합뉴스 박말출 기자 | 인천시 부평구는 25일 ㈜비에스아이조명으로부터 추석맞이 이웃돕기 성금 300만 원을 전달받았다. 또한 ㈜비에스아이조명은 부평구에 위치한 조명 및 경관디자인 사업을 하는 업체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던 지난 2020년에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200만 원의 성금을 기탁했다. 손형찬 ㈜비에스아이조명 대표이사는 “적은 성금이지만 추석 명절에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주)비에스아이조명은 지역사회에서 나눔의 가치를 지속적으로 실천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차준택 구청장은 “소중한 성금을 기탁해준 ㈜비에스아이조명 임직원에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성금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소중하게 쓰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말출 기자 | 인천시 부평구는 25일 부평농협으로부터 이웃돕기 성품으로 백미 2천㎏을 기탁받았다. 부평구 갈산동에 소재한 부평농협은 지난 2011년부터 매년 설과 추석 명절마다 부평구에 백미 2천㎏씩을 기탁하고 있으며, 지난 코로나19 위기 극복 성금 1천만 원을 기부하는 등 지속적인 나눔 경영으로 상생 가치를 실천해오고 있다. 최영민 부평농협 조합장은 “코로나19 이후 물가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에게 작은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 이웃 모두가 훈훈한 추석 명절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차준택 구청장은 “경제적으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임에도 이웃들에게 나눔을 실천해 준 부평농협에 감사드린다”며 “후원품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기탁받은 백미는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내 저소득가정과 사회복지시설 등에 지원될 예정이다.
전국연합뉴스 박말출 기자 | 인천시 부평구는 25일 인천나누리병원으로부터 이웃돕기 성품으로 온누리상품권 300만 원을 전달받았다. 인천나누리병원은 부평구 소재 보건복지부 인증의료기관 및 척추 전문병원으로, 지난해 추석 명절에 이어 올해에도 온누리상품권 300만 원을 기탁했다. 김진욱 인천나누리병원 병원장은 “명절을 맞아 전통재래시장 활성화와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이 즐겁게 명절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성품을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나눔으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인천나누리병원이 되겠다”고 말했다. 차준택 구청장은 “코로나19와 경기침체로 어려운 시기에 나눔을 실천해 주신 인천나누리병원에 감사드린다”며 “후원품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기탁받은 온누리상품권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내 한부모가정에 지원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