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박말출 기자 | 인천시 서구 인천청년외식업대표모임회는 29일 관내 취약계층 가정 및 사회복지기관의 따듯한 겨울나기를 지원하는 ‘제2회 김장김치나눔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인천시 관내 외식업 청년대표들이 모여 시작한 ‘김장김치나눔봉사’는 지난해부터 서구 관내 호국보훈단체, 시각장애인에게 김장김치 5kg 500박스를 전달한 것으로 시작하여 올해에는 아동, 청소년, 장애인 등 다양한 분야의 취약계층과 사회복지시설에 김장김치 5kg 850박스를 전달했다. 이번 제2회 김장김치나눔봉사에는 ▲(주)단지에프앤비, ▲괭이부리마을, ▲대부도바지락칼국수, ▲돼지랑찌개랑, ▲서구여성단체협의회, ▲압구정제주집 부천중동점, ▲인천사회복지협의회 지역사회봉사단, ▲족발신선생, ▲(주)찬들푸드, ▲철마종합건설, ▲청라국제병원, ▲결이다른사람들, ▲김해구산동돼지국밥, ▲명인밥상, ▲명륜진사갈비 일산백석점, ▲원조부안집, ▲유미카츠, ▲정진푸드, ▲대한적십자사인천지사 행복플러스봉사회 등 기업 및 단체 소속 50여 명이 참여해 정성과 따듯한 사랑을 담은 김장을 했다. 행사를 주최한 인천청년외식업대표모임회 김정덕 ㈜단지에프앤비 대
전국연합뉴스 박말출 기자 | 인천 서구는 29일 관내 제조업체인 서진산업, 화신기계, 보원산업, 이레테크에서 연말을 맞아 이웃돕기 성금 4백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서진산업은 산업용, 차량용, LED조명용, 철도용, 통신용, 의료기용 기구물(금속제품)표면의 아름다움과, 부식방지 표면보호를 위하여 금속제품 도장업을 하고 있으며, 2019년부터 3회째 이웃돕기 성금을 기부하고 있다. 화신기계는 도장설비, 환경설비, 자동화 설비 등의 계획수립과 컨설팅, 설계, 제작, 시공 및 각종 배출시설 인허가까지 일괄 처리로 고객의 요구에 부응하고 있다. 보원산업은 NCT․레이저 가공 및 금형제작을 통해 산업분야의 다양한 케이스를 설계부터 제작, 도장까지 모든 공정을 원스톱으로 처리하고 있다. 또 미래지향적 변화 추구로 고객을 충족시키고 있다. 이레테크는 통신부품, 광학부품, 의료기부품 제조업체로서 꾸준한 신기술 개발과 생산성 향상을 도모하고 있으며, 2022년부터 2년째 이웃돕기 성금을 이어오고 있다. 이날 열린 전달식에서 서진산업 외 3개사 대표들은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하는 것뿐만 아니라 주변 어
전국연합뉴스 박말출 기자 | 인천서구새마을회는 27일부터 28일까지 서구새마을회관 주차장에서 강범석 서구청장, 고선희 서구의회 의장, 권오분 서구부녀회 회장 직무대행, 한선희 직장협의회장을 비롯해 새마을지도자 등 1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외계층 돕기를 위한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를 개최했다.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는 관내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매년 실시하는 지방비 보조 사업으로 포스코인터내셔널, DK아시아 두 기업체의 후원으로 진행됐다. 이날 담근 김장김치는 독거노인, 장애인 시설 등 소외계층 400세대에 각각 전달된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추운 날 김장 행사에 참여한 새마을지도자에게 감사드리며, 정성스레 담근 김치가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되어 따뜻한 겨울을 보내시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부종 서구새마을회장은 “한포기 한포기 새마을 가족들의 정성들이 함께 사는 따뜻한 세상을 만드는데 밀알이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박말출 기자 | 한국남부발전 신인천빛드림본부는 29일 인천 서구에 스팀청소기 283대(1000만원 상당)를 지원했다. 한국남부발전 신인천빛드림본부는 취약계층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빈대방지 물품을 지원하게 됐으며, 해당 물품은 서구 저소득 주민에게 전달되어 저소득 주민의 주거환경개선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민병희 신인천빛드림본부장은 “요즘 빈대 발생이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는데, 저소득 가정 주거환경 개선에 조금이나마 도움 되고 싶은 마음에 후원하게 됐다. 한국남부발전 신인천빛드림본부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했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이웃들의 주거환경 개선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지원을 해주어 감사드리며, 도움이 꼭 필요한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박말출 기자 | 인천시 부평구는 29일 한국자유총연맹 부평구지회로부터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 570만 원을 전달받았다. 이웃돕기 성금은 지역사회 나눔 활동의 일환으로, 이문호 지회장을 비롯한 부평구지회 회원들이 십시일반 마음을 모은 것이다. 기탁받은 성금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부평구 저소득가정을 위한 지역복지사업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한국자유총연맹 부평구지회는 지난 2022년부터 매년 화재취약계층을 위해 소화기 전달과 이웃돕기 성금 기탁 등 꾸준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이문호 한국자유총연맹 부평구지회장은 “물가 상승 등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이 추운 겨울에 도움이 되고자 성금을 마련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활동을 지속해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차준택 구청장은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준 한국자유총연맹 부평구지회에 감사드린다”며 “전달해 주신 성금은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자유총연맹 부평구지회는 지난 1989년 4월에 창립한 국민운동단체로 ▲한국전쟁 음식 시식회 ▲안보견학 ▲
전국연합뉴스 박말출 기자 | 인천시 부평구는 28일 지역 내 버스정류장 87곳을 대상으로 온열의자를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구는 지난해 버스정류장 49곳에 온열의자를 설치했으며, 올해 38곳에 냉·온열의자를 확대 설치했다. 설치 장소는 동암북부역광장 정류장을 비롯한 지하철역과 병원 인근 등 교통약자 이용률이 높은 곳이다. 냉·온열의자는 폭염 및 한파에 대비해 설치한 교통 편의시설로 겨울철에는 자동센서로 외부온도를 감지해 15℃ 이하일 경우 35~38℃로 작동하며, 여름철에는 시원하게 이용할 수 있다. 냉·온열의자는 버스 운행시간에 맞춰 오전 5시부터 24시까지 운영해 여름과 겨울에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주민들의 편의가 대폭 향상된다. 차준택 구청장은 “겨울철 한파에도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구민들이 잠시나마 추위를 녹이면서 따뜻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편의시설을 지속해서 확대 운영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내년에도 버스정류장 29곳에 냉·온열의자를 추가로 설치해 대중교통 이용객에게 편의를 제공할 계획이다.
전국연합뉴스 박말출 기자 | 인천시 부평구는 28일 인천시 2023년 옥외광고물 업무추진 종합평가에서 ‘우수 자치구’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구는 ▲옥외광고물 정비 등 선진화 ▲올바른 광고문화 기반조성 ▲특수시책 우수사례인 탄소중립 실현 ▲지역 소상공인을 위한 전자시민게시판 확대 설치 및 운영 부문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우수기관에 선정된 부평구는 행정안전부 옥외광고사업 우수기관 및 유공자 표창 시 우선 추천, 2023년 ‘간판이 아름다운 거리 조성사업’ 평가 시 가점 부여 등의 인센티브를 받는다. 앞서 인천시는 서면자료 및 현장 점검을 통해 옥외광고물 업무추진 실적을 ▲옥외광고물 정비 등 선진화 ▲올바른 광고문화 기반 조성 ▲기타분야 ▲가점분야 등 4개 분야 19개 항목으로 나눠 군·구 평가를 실시한 바 있다. 차준택 구청장은 “앞으로도 적극적인 옥외광고물 업무추진을 통해 깨끗한 도시경관 및 올바른 광고 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말출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여성가족부가 지정하는 ‘여성친화도시’에 신규 지정됐다고 27일 밝혔다. ‘‘여성친화도시’는 지역 정책과 발전 과정에서 여성과 남성이 균형 있게 참여하며, 여성의 역량 강화, 돌봄과 안전이 구현되도록 정책을 운용하는 도시를 의미한다. 심사 기준인 5대 목표는 성평등 추진기반 구축, 여성의 경제 사회참여 확대, 지역사회 안전 증진, 돌봄 환경 조성, 여성의 지역사회 활동 역량 강화 등이다. 구는 앞서 여성친화도시 조성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고 중장기 기본계획 수립, 조성협의회와 구민참여단 구성 등 여성친화도시 조성 사업을 적극 추진해왔다. 또한, 5대 목표의 대표사업인 여성안전마을 모니터링 사업, 여성의 일자리 이음 특강, 돌봄 사각지대 해소 프로젝트(유모차 소독기와 보관대 설치), 여성의 정책 참여를 위한 구민참여단 역량 강화 활동 등을 적극적으로 추진했다. 특히, 계양경찰서 범죄예방대응과, 구민참여단과의 ‘여성안전마을 모니터링 사업’을 통해 합동 현장 진단을 실시하고, 관내 어두운 밤길을 안전하게 귀가할 수 있는 ‘여성안심 귀갓길’ 조성 등
전국연합뉴스 박말출 기자 | 인천시 계양구 윤환 구청장은 27일 제246회 계양구의회 제2차 정례회에서 구정연설을 통해 내년도 구정 운영 방향과 비전을 제시했다. 먼저 윤환 구청장은 “3기 신도시, 계양테크노밸리 첨단산업 유치와 수도권 철도망 연결, 아라뱃길 등 문화공간 조성 등을 통해 계양구를 문화, 경제, 환경 모두를 갖춘 미래 지향적인 도시 인프라를 구축하겠다.”라며 “우리 계양의 100년 미래를 좌우하는 사업들인 만큼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내년도 주요 시책으로는 수준 높은 문화예술체육 인프라 구축을 위해 경인아라뱃길 구간에 계양문화광장 조성, 빛의 거리 조성 등 관광자원 발굴, 계양꽃마루 부지에 복합스포츠 타운 조성을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 발전적이고 지속 가능한 경제인프라 구축을 위해서는 3기 신도시 조성, 계양테크노밸리 첨단산업 유치, 박촌역 수도권 철도망 연결, 계산동 도시재생 활성화 용역 추진 등 원도심 발전 기반 조성 등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윤환 구청장은 “올해는 적극적인 변화와 다양한 시도를 통해 계양이 수준 높은 문화관광도시로 성장할 수
전국연합뉴스 박말출 기자 | 인천서구육아종합지원센터는 27일 인천 서구청소년센터 공연장에서 ‘제2회 서구GREEN 환경사랑 공모전 시상식과 저출생시대에 대응한 육아인프라 지원방향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인천서구청과 인천서구육아종합지원센터가 주관한 행사로 행사 1부는 ‘제2회 서구GREEN 환경사랑 공모전 시상식’으로 진행됐다. 해당 공모전은 기후 변화에 따른 환경 보호 실천을 목적으로 지난 9월 18일부터 11월 10일까지 서구 관내 어린이집 우수 보육프로그램 실천 사례분야와 영유아가정 숏폼챌린지 부문으로 시행됐다. 이 공모전을 통해 각각 어린이집 17개소와 5가정이 우수사례 및 우수작품으로 선정됐다. 행사 2부에서는 ‘저출생시대에 대응한 육아인프라 지원방향’ 토론회로 공병호 교수(오산대학교 명예교수)의 발제를 시작으로 하여 학계 전문가, 어린이집 보육교직원, 학부모 등이 참여하여 사회적 이슈로 자리잡은 저출생시대에 대한 고민과 미래 육아인프라 지원 방향에 대해 적극적인 논의가 이루어졌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이러한 보육 현장의 환경사랑 우수보육프로그램은 아이들의 자연스러운 환경
전국연합뉴스 박말출 기자 | 인천시 부평구는 23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한국공인중개사협회 부평구지회와 함께 개업공인중개사 300여 명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공인중개사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전세사기 등 중개사고 예방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은 부동산 중개관련 숙지사항과 부동산거래사고 예방교육으로 나눠서 진행됐다. 부동산중개 관련 숙지사항에 대한 교육에는 업무담당자가 직접 교육을 진행했으며, 부동산 거래사고 예방 교육에는 부동산중개 관련 전문 변호사를 초빙해 업무뿐만 아니라 실생활에서도 유익한 내용으로 교육했다. 김태영 한국공인중개사협회 부평구지회장은 “업무에 필요한 정보들을 들을 수 있었고, 전문자격사로서 공인중개사의 위상을 높일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된 것 같다”고 말했다. 차준택 구청장은 “부동산 경기가 어려운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주민들을 위해 협조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구에서도 중개업의 발전과 공인중개사의 역량 강화를 위해 행정적 지원을 아낌없이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말출 기자 | 인천시 계양구 경영자협의회와 (주)대명아이넥스, (주)햄프로는 24일, 이웃돕기 성금 1,000만 원과 주방용품 120세트(환가액 1,000만 원 상당), 라면 156박스(환가액 500만 원 상당)를 계양구에 기탁했다. 지역 경제단체인 계양구 경영자협의회는 계양구에 거주하거나 계양구에서 사업을 영위하는 상공인을 회원으로 하는 경영인 단체로,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구에 성금을 기탁하며 계양구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이날 경영자협의회 부회장인 ㈜대명아이넥스 김국환 대표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서 매우 기쁘고,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라며 칼도마살균기와 식기건조대 등 주방용품 120개를 기탁했으며, 경영자협의회 회장이 대표로 있는 (주)햄프로에서는 라면 156박스를 기탁했다. 기탁식에 참석한 계양구 경영자협의회 함장영 회장은 “우리의 관심과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나눔을 실천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라고 말하며, “지역에서 도움이 필요한 분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번에 기부된 성금과 성품은 사회복지공동모금
전국연합뉴스 박말출 기자 | 인천시 서구는 공무원들이 불합리한 규제나 관행을 극복하고, 창의적인 행정을 할 수 있도록 적극행정을 장려하기 위하여 '적극행정 면책보호관 제도'를 도입했다고 밝혔다. 적극행정 면책보호관 제도는 공무원이 공익을 위해 적극적으로 업무를 처리한 결과로 감사를 받게 될 경우, 면책 절차 상담·지원, 면책심사 자료 검토·자문, 법률정보 제고 등을 지원하는 제도이다. 또한, 감사원 또는 상급 기관으로부터 불이익 처분을 받지 않도록 도와주어, 공무원이 안심하고 적극적으로 업무를 추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외에도 구는 지난 10월 '인천 광역시 적극행정 운영 조례' 개정 및 '인천광역시 서구 적극행정 추진 공무원의 소송수행 지원 등에 관한 규칙'제정으로 적극행정을 추진한 공무원에 대한 지원 근거를 마련했다. 특히 적극행정 공무원 사전컨설팅 제도, 적극행정 우수 공무원 선정 등을 통해 적극행정에 대한 지원제도 기반 만들기에 힘쓰고 있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지역 현안 해결과 주민 편익 증진을 위하여 공무원들이 안심하고 적극적으로 일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 구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이
전국연합뉴스 박말출 기자 | 인천시 서구 바르게살기 운동협의회는 24일 가현초등학교 사거리에서 “즐거운 학교생활은 대한민국의 미래입니다”라는 바르게 청소년 인성교육 캠페인 행사를 가졌다. 학생들에게 올바른 가치관과 긍정적인 태도, 봉사정신 등을 심어주고, 즐거운 학창생활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 강범석 서구청장과 회원 60여명이 행사에 동참했다. 박양범 바르게살기운동 인천서구협의회 회장은 “바른 인성을 갖춘 인재로 성장하기를 바라면서, 실천 위주의 다양한 경험과 봉사활동이 진행되기를 바란다”라고 했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서구의 희망인 청소년들이 올바른 가치관을 가지고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주신 박양범 회장님을 비롯해 바르게 살기운동 서구협의회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이 노력이 모여 우리 서구가 ‘함께 잘 사는 서구, 아이 키우기 좋은 서구’가 되길 소망한다”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박말출 기자 | 인천시 서구는 (주)이노텍로부터 24일어려운 이웃을 위한 양곡10kg 200포를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 받은 양곡은 서구 내 저소득 주민들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이노텍은 인천 서구에 소재하고 있으며 송풍기 및 환풍기 등을 전문으로 제조하는 업체이다. 그동안 서구지역에 선풍기 및 환풍기 등을 기부하며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노력을 꾸준히 기울여왔다. 강태선 ㈜이노텍 대표는 “우선 서구에 후원 물품을 전달하게 되어 기쁘다. 이번에 전달한 후원물품으로 관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